'기성용'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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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이름 한번 대봐 새끼들아ㅋㅋㅋㅋㅋ




호날두




호날두




호날두 병신아ㅋㅋㅋㅋ




............




야!! 호날..




알았으니까 그만하라고 씨발년아




아 씨발.. 왜 때리는거야 미친놈아..





뭐임마 씨발 내가 호날두보다 축구 못하는데 보태준거 있냐 개새끼야




그게 아니라 지금 호날두가 선착순 1명만 축구 가르쳐준다해서 알려주려 온건데..




뭐라고? 그런건 진작 말해줬어야지!!!




메다닥 메다닥




씨발..









PR7니뮤ㅠㅠ


해충갤펌

출처 : 도탁스 (DOTAX)
글쓴이 : 판다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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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이 청 용

 

 

 

전반전 시작

 

 

 

캡틴 부부가 왔네요.

 

 

 

상대 공격수와 어깨동무하고 우리 진영에서 2인 3각 달리기 시합

 

 

 

야 발 좀 맞춰!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로봇 두리, 인간을 뛰어 넘는 돌파 후 패스

 

 

 

하지만 다 끊어먹고

 

 

 

답답하면 니들이 뛰Ki 패스는

 

 

 

드리블 귀신이 끊어 먹고

 

 

 

기 군분투가 볼 끊어서 패스하면

 

 

 

템포 다 죽여놓고

 

 

 

참을 인 세번으로 또 다시 패스하면

 

 

 

드리블 귀신이 상대한테 막히고 (패스 좀...)

 

 

 

그노근호 아까비 1

 

 

 

펀칭밖에 모르는 바보의 킥 미스

 

 

 

30부터 전성기라는 차씨 가문 차미네이터의 미친 스피드

 

 

 

그리고 크로스!

 

 

 

남태희 헤딩 슛!

 

 

1:0

 

 

 

여자친구 온 거니? 그런 거니?

 

 

 

전반 내내 숨은 이명주 찾기

 

 

 

패스 마스터인 척 해서 미안하다~

 

 

 

열에 아홉번은 넘어지는 쿠웨이트 10번

 

 

 

뭐 했다고 벌써 45분이 지나갔음?

 

 

전반전 종료

 

 

 

 

후반저 시작

 

 

대신 좀 뛰어주세요, 민지씨

 

 

 

둘만 뛰는 (前)셀틱 차

 

 

 

둘만 뛰는 (前)셀틱 기

 

 

 

그노근호 아까비 2

 

 

 

투지 100 스피드 0

 

 

 

누가 누가 못하나 시합 시작!

 

 

 

내가 더 요염하게 못해!

 

 

 

난 공을 뺏을 마음이 없지.

 

 

난 집중력이 없지.

 

 

 

난 손이 없지.

 

 

 

문이 열리네요. 공격수 들어오죠~

 

 

 

(움짤은 알싸에서)

 

 

우오! 열받아!

 

 

 

자리 바꾸고 살아나는 남태희

 

 

 

이란은 심판도 마음에 안 들어...

 

 

 

헤이 Ki, 살살하라고

 

 

 

우주남신 기성용 베이커리 다시 열어 볼까? 식빵 좀 구워서 만이천원에 팔아줘?

 

 

 

외로운 풀백 로봇 두리

 

 

 

박주호 빨랫줄 슛팅!

 

 

 

정협이한테 패스 좀 줘라.

 

 

 

마지막까지 꾸역꾸역

 

 

1:0 대한민국 승

 

 

 

수고했어요.

 

승리는 우리가 했지만

 

 

 

MOM은 쿠웨이트 계속 넘어지는 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톰밀러 개객끼

 

(추가)

압둘 살람 알 무카이니, 아메드 무바라크 개객끼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이 청 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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굄돌 책 보러가기

 

 

이사를 하다보니 구석에 박혀 있던 묵은 살림살이들이 하나 둘씩 빛을 보게 되었다. 살림살이 뿐 아니었다.

오래된 편지, 카드, 가족들이 쓴 낡은 일기장도 다시금 자신의 모습들을 드러냈다. 그 많은 것들이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었던 것일까. 버릴 건 버리고 손질할 건 손질하고....  일기나 카드, 편지 등 추억이 담겨 있

거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정리해 뒀다. 특별히 딸들이 우리

부부에게 쓴 카드나 편지, 일기를 읽으며 혼자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눈물 몇 방울 떨어뜨리기도 하며 소

한 기억들을 더듬었다.

 

오래 된 딸아이의 일기를 통해 우리나라를 온통 붉은 물결로 일렁이게 했던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하며 당

시의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눠보고 싶다. 

 

당시 12살이던 딸아이는 그 새 스물 셋, 숙녀가 되었다.

 

 

 

 

2002. 6. 22

우리나라가 준결승 진출한 날

 

오늘은 온 거리가 빨간 물결로 가득 찼다. 우리나라가 스페인과의 대결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스페인도 우리가 지금까지 거친 포루투칼, 이탈리아 등과 같은 강팀이다. 내가 제일 두려웠던 것은 스페인이 3경기 모두 이겼다는 것이다. 그만큼 나에게는 스페인이라는 나라가 두려웠다. 3시 30분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다. 언니와 나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그러나 전반 48분 동안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

 

이번에는 후반 경기에 기대를 걸고 경기를 봤다. 그러나 또 발전이 없었다. 드디어 연장전까지 가서 내 마음은 더욱 떨렸다. 이천수 선수가 한 골을 넣을래나? 라고 생각하면 빗나가고 박지성(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선수가 한 골을 넣으려나 하면 못 넣는 바람에 기운이 빠져 있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을 때는 내 신경이 정말 날카로워진 상태였다. 우리나라 first 키커 황선홍아저씨가 한 골, 두 번째 키커 지성이 오빠가 한 골, 설기현 선수, 안정환 선수, 홍명보 선수가 다 넣고 스페인 선수의 골이 이운재 골키퍼의 손에 나가 떨어졌을 때는 정말 날아갈 것 같았다. 스페인 선수들도 잘 했지만 강팀을 만나 열심히 뛰어준 우리 대표팀 선수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지성이 옵빠 한 골만 더!

 

2002. 6. 25

우승은 못 올라갔지만 뿌듯한 날!

 

드디어 우리나라가 우승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가는 날이 왔다. 그러나 문제는 체력이었다. 스페인과 승부차기까지 간 우리 선수들에게 독일전은 정말 체력싸움이 아닌 정신력 싸움인 것 같았다. 우리 아빠께서는 해볼만한 경기라고 하셨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마음을 비우고 보려고 했지만 기대가 되는 건 어느 경기 때와 마찬가지다.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전반전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휘슬소리가 길게 울려 퍼졌다. 순간 우리 집은 긴장이 덮쳤다. 언제 골이 들어갈 지 모르는 상황에 우리 선수들의 체력은 더욱 더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 전반전이 끝나고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다시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인가. 독일의 발락선수가 한 골을 넣은 것이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 때마다 나의 마음은 더욱 더 긴장감이 맴돌았다. 경기 종료가 되어 난 정말 눈물까지 나왔다. 너무 아쉬웠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선수들, 감사합니다!

 

 

 

 

 

 

 

 

 

 

 

 

 

그리운 얼굴들이다. 당시 반지 세라머니를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널리 알렸던 안정환, 통통 튀는 머

리카락 색깔과 비호같은 날렵함으로 사람들을 열광시켰던 이천수 선수, 외국인이지만 온전히 우리와

한 편이 되었던 히딩크 감독... 꿈은 이루어질 거라며 손에 손을 잡고 하나가 되어 응원하던 국민들....

그날처럼 우리 모두가 다시금 혼연일체가 된다면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표류하는 대한민국

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아, 그리운 시절, 그리운 얼굴들...

대~ 한 ~ 민~ 국

짝.짝. 짝.짝.짝. 

 

 

2002년 FIFA 월드컵

대한민국일본 양국이 월드컵의 역사 상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제17회 FIFA 월드컵으로, 2002년 5월 31일

부터 6월 30일까지 열렸다. ‘새 천년, 새 만남, 새 출발’을 슬로건으로 하였으며, 대한민국일본에서 각각

10곳, 총 20개의 도시에서 31일 간 64경기를 치렀다.

브라질이 우승하였고, 독일이 준우승하였다. 개최국인 대한민국일본은 이 대회에서 각각 4강, 16강 진출

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출처 : 내남없이
글쓴이 : 굄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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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야 오른쪽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숯가마헤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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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월드컵> 기성용 "8강도 갈 수 있다"
출처: 연합뉴스 2010.06.09 12:47
출처 : 대표팀
글쓴이 : 연합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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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특별취재팀 =

 

축구대표팀 주전 미드필더 기성용(21)이 11일 개막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자신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은 9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최선을 다한다면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 8강 진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셀틱 홈페이지는 이날 '기성용이 월드컵 모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월드컵 출전을 앞둔 기성용의 소감을 전했다.

 

기성용은 "올해 셀틱으로 이적한 것이 월드컵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이 처음 월드컵 출전이고 아프리카에 가본 것도

처음이라 첫 경기를 앞두고 많이 긴장이 된다. 그러나 셀틱이나 대표팀에서 뛴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셀틱 소속 공격수 요르고스 사마라스(그리스)와 첫 경기에서 만나는 기성용은 "사마라스도 마찬가지겠지만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만일 진다면 큰 난관에 부딪히게 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 나는 13살이었고 호주에 있었다"고 소개한 기성용은 "그때 아무도 한국이 4강에 갈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지만

그런 결과가 나온 뒤로는 팬들의 기대치도 높아졌다. 이번에도 조별리그 통과에 이어 8강도 가능할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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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지성 OK… 사우디전도 부탁해

2008년 11월 4일(화) 8:56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허정무호 사우디전 엔트리 25명 확정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20일 열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정경기에 나설

25명의 태극전사들을 확정했다. 박지성(맨유)을 비롯해 이영표(도르트문트), 김동진(제니트) 등 해외파들이 예상대로 승선한 가운데

프랑스에서 뛰는 박주영(AS모나코)과 징계에서 풀린 이운재(수원) 등이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김남일(빗셀 고베)이 제외됐고, 하대성(대구)과 임유환(전북) 등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가 눈길을 끌었다.


○대표팀의 중심축 박지성

박지성이 대표팀의 무게 중심이라는 사실이 이번 명단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허 감독은 지난달 벌어진 아랍에미레이트(UAE)와의

최종예선 2차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김남일 대신 박지성을 주장으로 임명했다.

효과는 만점이었다. 경기 결과 뿐 아니라 대표팀 생활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대표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허 감독은 박지성이 예상보다 주장 역할을 잘 소화하자 김남일이 부상에서 회복됐지만 급하게 대표팀으로 복귀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허 감독은 명단을 발표한 직후 “당장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본다”고

김남일 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박지성이 주장으로 김남일 못지않게 팀을 잘 이끌고 있기 때문에 다시 변화를 주기보다는 일단

‘주장 박지성 체제’로 사우디 원정을 치르기로 결정한 것이다.


UAE전에서 어린 선수들을 이끌고 허정무호의 허리를 책임진 박지성이 사우디전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태극호의

조타수 역할을 맡는다.




○계속되는 테스트

사우디 원정 명단을 보면 이전보다는 많이 줄었지만 새로운 얼굴 2명이 등장했다.

수비수 임유환과 미드필더 하대성이 주인공이다.


임유환은 허정무호 출범 이후 예비명단에는 이름을 자주 올렸지만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 감독은 부상을 입은 중앙수비수 곽태휘(전남)의 빈자리를 고려해 임유환을 불러들였다. 대구의 하대성은 깜짝 발탁이다.

하대성은 가능성을 보고 테스트하는 차원에서 이번에 사우디원정에 합류시킨 것으로 보인다.


허 감독은 취임 이후 줄곧 새로운 인물들을 꾸준하게 대표팀에 선발하고 있다.

평가전을 통해 그들에게 A매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뒤 기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밟아나가고 있다.


허 감독은 “박지성, 이영표, 설기현 등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했다.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런 테스트를 통해 살아남은 멤버는 곽태휘, 조용형, 김형범, 송정현, 서동현 등이다.

임유환과 하대성 또한 대표팀 훈련과 평가전 등을 통해 허 감독 앞에서 냉정한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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