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증'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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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순간 죽음의
4중주가 정지됩니다.

걷기는 모든 의사가
권하는 돈 안드는
운동처방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며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입니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며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습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
보냅니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표~!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
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
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입니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의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
그리고 고혈압입니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 심근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뿌리는 뱃살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입니다.

걸음을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웁니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습니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
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입니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입니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입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사루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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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저자 곤도 마코토

“건강하던 사람도 암 진단 받으면 쉽게 사망…  

현대의학으로 완치 못해 치료는 고통만 가중” 



이 책엔 의료상식을 뒤집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그런 만큼 논쟁적이다. 곤도 마코토(近藤誠·63) 게이오(慶應)대 의과대학 방사선과 강사가 지난해 출간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은 출판 불황 속에서도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일본 사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주장은 이렇다. ‘암에는 진짜암과 유사암이 있어 유사암은 방치해도 진짜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으니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아봐야 고통만 가중시키고, 생명을 단축시킬 뿐이다. 어느 쪽이건 수술을 하지 않는 쪽이 고통이 적고 오래 산다.

암은 무조건 수술로 잘라낸 뒤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상식처럼 돼 있는 의료계 내부에서 곤도 강사는 20년 넘도록 이런 주장을 펼쳐왔고,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1973년 게이오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3년에 강사로 승진한 것을 끝으로 ‘출세’ 길이 막혔다. 하지만 <암방치법의 권유> <항암제만은 그만둬라> 등 책을 통해 의료계 암치료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모색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사회 각 분야 공로자에 수상하는 기쿠치칸(菊池寬)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도쿄 시나노마치(信濃町)의 게이오대학 병원에서 곤도 강사를 만나 암치료의 문제점을 비롯해 의료 현실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그의 주장이 타당한지는 단언키 어렵지만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우리의 의료상식을 한번쯤 의심해보는 기회가 되기엔 충분하다.

경향신문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저자인 곤도 마코토가 지난 9일 도쿄 게이오대 병원 연구실에서 가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암방치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차라리 모르핀을 쓰라

- 선생이 주창해온 ‘암방치법’을 설명해달라.

20년간 150명의 ‘암방치 환자’를 지켜본 결과 수술하지 않고도 고통 없이 짧게는 3, 길게는 9년까지 생존했다. 반면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1년도 안돼 고통 속에 목숨을 잃는 이들이 많았다. 암 때문이 아니라 수술로 장기를 통째로 잘라내 몸이 약해졌고, 항암제의 맹독에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암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고, 유사암은 놔둬도 전이되지 않으니 어느 쪽이건 잘라내는 수술은 불필요하다. 암 자체보다 치료가 고통스럽다.

- 건강진단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여기던 이들이 건강진단에서 암을 발견해 수술을 받은 뒤 얼마 못 가 세상을 떠나곤 한다. 자각증상이 없다가 검진에서 나오는 암은 대부분 유사암이다. 그런데도 빨리 죽는 것은 수술 후유증이나 합병증, 맹독성 항암제 탓이다. 항암제는 응어리의 크기를 잠시 줄일 뿐 나중에 다시 커진다. 특히 폐·위·식도암 등은 조기수술을 하면 합병증과 후유증이 크다.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할 경우 암세포가 수술로 생긴 상처 쪽에 모여 증식하면서 오히려 암을 재발하게 만든다.

- 수술과 항암제 대신 방사선 치료와 모르핀(아편 성분의 진통제)을 쓰는 게 낫다고 주장해왔다.

“수술하지 않고 놔두면 대부분의 암은 그리 고통스럽지 않다.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모르핀을 쓰는 편이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치료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쪽보다는 낫다. 모르핀은 마약성분이라고 경원시돼 왔으나 최근 인식이 바뀌면서 일본에서는 사용량이 늘고 있다. 장기를 잘라내면 삶의 질도 크게 훼손된다.

- 췌장암은 ‘길어야 3개월’이란 게 정설로 돼 있다.

“자각증상의 대표적인 사례가 황달인데 암으로 담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내시경으로 튜브를 집어넣어 담관을 확장하면 담즙이 분비되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수술이나 항암제 대신 이런 치료법으로 3~5년까지 생존하는 환자도 있다.

■ 유방암 수술 하더라도 완전히 잘라낼 이유 없어

- 유방암도 한국에선 잘라내는 것이 보통이다.

“수술을 하더라도 유방을 완전히 잘라낼 이유가 없다. 특히 마모그래피(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X선 촬영)로 발견되는 유방암은 방치하는 편이 낫다. 응어리가 느껴지지 않고 마모그래피로만 발견되는 유방암은 유사암이다.

곤도의 여동생이 1983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유방온존치료법’으로 치료한 결과 30년이 지난 현재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곤도 강사는 이후 유방온존치료법을 주창해 지금은 일본 유방암 환자의 60% 이상이 이 치료법을 택할 정도로 보편화됐다.

- 의료계가 매우 싫어하는 주장만 해온 셈 아닌가.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내 주장에 문제가 있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내 주장에서 확실한 오류를 못 찾았기 때문에 반박하지 못하는 것이다.

곤도의 유사암 이론에 대해 일본 외과학회회장을 지낸 원로 고사키 고로(神前五郞·94)가 반론을 제기해 지난달 ‘주간아사히’ 주선으로 2시간여 동안 토론이 벌어졌다. 고사키는 “유사암이 진짜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곤도 강사는 “유사암은 유사암일 뿐”이라고 맞서 결론이 나지 않았다.

- 선생은 연명치료에도 반대하고 있다.

“병원에 의존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불필요하게 치료를 받다가 수명을 단축하거나 건강이 상한다. 유럽에선 위루형성술(음식물을 투여하기 위해 배를 뚫고 위에 관을 삽입하는 시술)이나 링거는 쓰지 않는다.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없을 정도면 이미 끝났다고 판단한다. 그런 상태로 1주일 정도 있다가 숨지지만 고통은 거의 없다.

곤도는 <의사에 살해당하지 않는…> 마지막 장에 자신의 ‘리빙윌’을 실었다. 리빙윌이란 미리 써두는 의료 관련 유언이다. 그는 구급차를 부르지 말 것,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말 것,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 등 일체의 연명의료를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적어 집에 보관해뒀다.

곤도는 올해부터 암환자들에게 치료방법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세컨드 오피니언’을 시작했다. 환자가 주치의 외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다 적합한 치료선택을 하도록 하는 상담이다. 도쿄 시부야(澁谷)에 있는 곤도 마코토 암연구소에는 매주 평균 50명의 환자가 찾아온다.

■ 병원 멀리하고 의사 말도 무조건 믿지 말아야

- 세컨드 오피니언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병원의 치료법에 의문을 품은 환자들이 의견을 들으러 온다. 30분 동안 해당 병원의 진단을 전제로 암 종류와 진행 정도 등을 살펴보고 제안된 치료법의 장단점을 조언한다. 진료가 아니라 상담이다. 지금까지 1000명가량을 상담했는데 이 중 95%의 환자에게 다른 치료법을 권했다. 병원에서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처방받은 이들이다. 물론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지는 본인이 선택할 문제다. 유방암의 경우 병원에서 전부 도려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낙담한 환자들이 많은데,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치료하지 말고 놔두라’고 권하면 기뻐한다.

곤도는 “한국에서도 최근 상담신청이 왔으나 언어문제로 거절했다”고 말했다. 의료 상담은 매우 민감해서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는 키 180㎝에 체중 80㎏으로 일본인으로선 드물게 체구가 크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게이오대 병원으로 4시쯤 출근한다. 운동은 걷기 외엔 하지 않고, 술도 즐기는 편이다. 지금까지 건강진단은 물론 혈압도 재본 일이 없다고 한다.

- 식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뭔가.

“편식하지 말고 균형 있게 먹으면 된다. 고기, 생선, 달걀, 채소, 탄수화물 등 뭐든지 먹되 밸런스를 유지하면 된다. 커피도 암, 치매예방에 좋다.

그는 “건강하다면 병원을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는 사고로 다치거나 화상을 입거나 아니면 선천적 기형이 있을 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이 발생할 경우엔 확실히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장하고 식욕도 있는 사람이 병원에서 불필요하게 치료를 받다가 몸을 상하는 일이 적지 않다.” 그는 “의사가 말하는 것은 뭐든 믿는 습관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경향신문

 

 

 

 

 

 

 

 

 

 

 

 

출처 : 반민특위 전국연대 !
글쓴이 : ~반드시 응징하는 저팔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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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은 건강에 좋다.

달콤한 소식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조금씩 정기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가장 최근 연구로는 체질량 지수를 낮춰준다는 사실을 밝혔고, 다른 연구들은 뇌졸중, 심장마비, 당뇨 위험을 낮춰준다고 발표했다.

단, 칼로리가 높은 것은 당연하고, 카카오 함량 70% 이상인 것을 먹도록 한다.

◆ 알코올도 역시 좋다.

적포도주는 심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른 알코올들도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유방암 등의 위험을 낮춰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주의할 점은 적당히 마실 것.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이면 된다.

◆ 30분 운동이 1시간 운동보다 낫다.

‘시간이 없다’는 해묵은 핑계로 운동을 빼먹는 사람들에게는 덴마크에서 실시한 소규모 연구 결과에 반색할 만하다.

적당히 뚱뚱한 남성들이 석 달 동안 30분씩 정기적으로 운동한 결과 3.6kg 감량을 했는데, 한 시간씩 운동한 사람들은 2.7kg밖에 줄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20분 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일하다가 꼭 낮잠을 자라.

수면 부족은 사고나 실수를 일으켜 회사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

회사에서 잠깐 눈만 붙여도 생산성이 20% 뛰어오른다는 즐거운 소식이 있다.

오래 잘 필요도 없이 30분 미만이면 되니 오후에 커피를 찾을 무렵 낮잠 자는 기업문화를 만들면 어떨까.

◆ 야외운동은 사고력 지킨다.

사람들 대부분 열심히 운동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여러 연구들은 특히 야외운동이 두뇌 건강에 좋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짧게라도 밖에서 신체 활동을 하면 나이 들면서 겪는 기억력 감퇴를 막아 날카로운 사고력을 지닐 수 있게 한다.

◆ 휴가는 반드시 가야 한다.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 휴가를 간다는 것은 낭비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해선 안 된다.

휴가는 사치가 아니라 건강에 대한 투자다. 매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 뒤 업무에서 더 실력을 발휘하다면 상사는 뭐라고 할까?

◆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 그리고 그런 스트레스가 많으면 건강에 나쁘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을 때, 처리할 수 있다는 감이 잡히면 안심이 된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정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뇌, 근육, 팔 다리로 가는 피를 증가시켜 에어로빅 운동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 살을 빼려면 더 먹어라.

상을 빼려면 칼로리는 줄이든가 그만큼 운동을 더해야 한다.

그러나 음식을 올바르게 골라 먹으면 많이 먹어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빨리 배를 채우고 포만감도 오래 간다.

◆ 사랑하고 결혼하면 건강에 좋다.

결혼을 하든 아니든 사랑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을 날릴 수 있고, 키스나 포옹을 하면 칼로리도 더 태울 수 있다.

결혼한 사람들은 심장병과 당뇨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

◆ 가장 마법의 약은 역시 웃음.

의사는 웃음을 처방해주지 않는다,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배꼽을 잡을 정도로 웃는 웃음은 칼로리를 태우고 피를 잘 돌게 하고 심박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심장마비 확률과 혈당치를 낮출 수 있다.

가장 많이 웃는 사람들은? 바로 가장 오래 사는 사람들이다.

◆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 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다 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은빛사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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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김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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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레전드족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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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를 예방하는 마술, 무가 약이다.

수많은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어 건강에 위험한 당뇨병. 모든 병이 그러하지만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

무에 함유된 식이성분은 당뇨병 예방에 좋은 최고의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효과적이다.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만든 무요리로 건강을 지키자.


나도 예외일수는 없다! 당뇨병

현재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1명이 당뇨환자로 판명되고 있는데,

10년 뒤에는 4명중 1명이 당뇨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혈액 안에 당이 너무 많으면 녹지 않고 혈액을 탁하게 만들며

혈관을 막게 된다.

당뇨병은 합병증을 가져온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뇌졸중,

시력상실, 발기부전, 신경 손상으로 인한 감각 이상등 머리부터

발 끝까지 악영향을 끼친다.

당뇨병 환자는 40대 이후에 급격히 늘어나며 60대 이후에는 2명중

1명이 당뇨를 앓게 될 정도로 심각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의

2배정도의 수치를 나타낸다. 당뇨병은 고지방, 총 칼로리,

총 단백질의 양이 당뇨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예방에 좋은 식품 무!

당뇨병에 가장 좋은 식품은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된 무. 무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당질의 소화흡수를

억제하고 적은 인슐린의 분비량으로도 당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식사 후 혈당량이 높아지는 것을 막아준다.

식이섬유소는 위와장에서 흡수되어서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 자체가

당분의 농도 상승을 막아주어 흡수를 지연시켜 당뇨병을 막아준다. 또 무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칼로리가 무척 낮아서 비만 걱정을 해소시켜준다.

무 중에서 식이섬유소 함유량이 가장 높은 것은 무말랭이. 무말랭이 한 접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는

오이 5개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소와 같다. 무는 어떤 조리방법을 써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므로

날로 먹거나 쪄 먹거나 모두 좋다. 무의 매운 맛은 쉽게 물에 녹으므로 물에 한번 씻는 것만으로도

매운맛이 없어진다. 매운 맛이 싫은 사람은 초절이를 하거나 살짝 익혀 조리해 먹으면 좋다. 



Part1. 일품 무요리

술안주로도, 훌륭한 저녁식사 메인 반찬으로도 좋은 무로 만든 일품요리 두 가지.


무 오징어 무침

재료

무 200g, 오징어 1/2마리, 당근 50g, 오이 1/2개, 양파 1/3개, 고추 1개,

대파 1/3대, 무침 양념(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식초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길이로 4cm, 와 1cm크기의 납작하게 썬 다음, 미리 식초, 설탕,

소금에 새콤하게 절여 놓는다. 무가 절여지면 물기를 꼭 짠다.

2 당근과 오이도 무와 같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가늘게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이고,

양파가 절여 지면 냉수에 한반 씻어 물기를 꼭 짠다.

3 대파는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매운 파 향을 제거 한다.

고추는 어슷 썰어 씨는 대강 털어 낸다.

4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오징어는 먹통과 내장을 데어 낸 다음,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껍질을 벗긴다. 오징어의 안쪽 부분에 칼집을 살짝 넣고, 무와 비슷한 크기가 되도록 썬다.

5 냄비에 소량의 물을 붓고 끓인 후, ③의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 살짝 데친다.

오징어는 오래 데치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지므로 오래 익히지 않는다.

6 볼에 무침 양념장을 만든다. 무와 데친 오징어 오이, 당근 등을 넣어 골고루 무친다.

무친 무와 오징어는 그릇에 담고 ③의 대파 채를 올려낸다. 물이 생기므로 먹기 직전에 무쳐낸다.


무 차돌박이 찜

재료

무 200g, 새송이버섯 1개, 양송이버섯 3개, 오이 1/2개, 밤 1개,

차돌박이 100g, 은행 3-4개, 잣 가루 1큰술,

양념장(간장 2큰술, 꿀 1큰술, 백포도주 1큰술, 양파즙 1큰술,

마늘다진 것 1큰술, 생강즙 1/2큰술, 소금 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사방 2cm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새송이 버섯은 씻은 후 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양송이버섯은 길이로 반 자른다.

2 오이는 길이로 반 잘라서 어슷하게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꼭 짠다.

3 밤은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썬다.  차돌박이는 4cm 길이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다진 마늘, 대파, 무는 볶다가 양송이 버섯과 차돌박이를 넣고 볶는다.

5 오이, 밤, 대추로 팬에 기름을 넣고 볶으면서 소금, 참기름으로 간한다.

6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양념장으로 버무려 담고 새송이 버섯을 보기 좋게 담은 후 두껑을 덮고,

열이 오른 찜통에 살짝 쪄 쪄낸다.

7 완성 되면 잣가루를 골고루 뿌려 낸다.

 

 



Part 2. 매일 먹는 무 반찬

무는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당뇨병 예방에 좋다.

매일 먹는 반찬으로 만들어 식이섬유를 섭취하자.





무 바지락 나물

재료


무 1/2개, 바지락 100g, 참기름 2큰술,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물 2큰술, 소금 약간, 깨소금 1작은술, 들기름 1.5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5cm 길이로 토막 내어 길이로 얇게 설어 0.5cm 굵기로

곱게 채썬다. 무는 세로로 채썰어야 씹는 맛이 좋다.

2 바지락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해감을 뺀다.

3 냄비에 썰어놓은 무와 바지락을 넣고 들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은 후, 볶는다.

처음에는 센불로 볶다가 약한 불에서 두껑 덮어 끓인다. 이때 너무 많이 볶게 되면 무가 부스러지므로

살살 볶아주고,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오므로 물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4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고 무가 적당히 익으면 소금으로 간한다.





무 왁저지

재료

무 200g, 마른 새우 30g, 붉은고추 1개, 실파 3-4대.

양념장(생강 1개,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조미료술 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깨끗이 썰어 껍질을 벗기고 1.5cm 두께로 썬다음,

사방 3-4cm정도의 크기로 큼직하게 썬 다음 모서리 부분을 굴려 동그랗게

만들어 놓는다.

 

2 마른 새우는 머리와 다리를 떼어내고 마른 행주로 닦아 미지근한 물에 불린다.

이때, 충분히 불은 새우는 건져내고 새우 불린 물은 버리지 말고 둔다.

3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낸다.

4 생강은 깨끗하게 씻어서 편으로 썬다.

5 분량의 간장, 설탕, 조미료술, 생강을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냄비에 무를 깔고 새우 불린 것을 넣는다.

7 ⑥에 양념장을 얹은 다음 새우 불린 물을 조림할 정도로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8 국물이 반 정도 졸면 붉은 고추를 넣고 잠시 더 조린 후 불을 끈다.

완성되면 실파를 송송 썰어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Part 3. 무청요리

시래기로 불리는 무청은 무 보다 더 좋다. 비타민 C, 비타민 A, 칼슘의 함량이 무 보다 훨씬 높다.



무 청 볶음 비빔밥

재료

무청 150g, 돈나물 100g, 고추장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무 청나물 양념(말린 무침 시래기 150g,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소금 약간, 물 또는 육수 1/3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찬물에 담가두어 충분히 불린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베이킹 소다를 1작은술 정도 넣어서 불린다.

2 물에 충분히 불린 시래기(무청)는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손가락으로 눌러봐서 어느정도 물러진 듯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충분히 담가둔다.

많은 양을 하면 미리 냉동시켜 두어도 된다.

3 ②의 시래기(무청)를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 물기를 적당히 짠다.

너무 꼭 짜면 볶을 때 수분이 부족하므로 물기를 조금 남기듯 짠다.

4 시래기는 끝부분을 잘라버리고 줄기 끝을 꺾어 표면의 섬유질을 한 겹 벗겨내 부드럽게 만든다.

그런 다음 3~4cm 길이로 썬다.

5 시래기는 각각 우묵한 그릇에 담아 다진 마늘, 국간장, 다진파, 소금을 넣어 무친다.

6 ⑤의 시래기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념한 나물을 넣어 볶다가

기름이 고루 어우러지면 물(또는 육수)을 1/3컵 정도 붓고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인다.

7 돈나물의 억센부분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부분만 남긴 후, 흐르는 물에 씻어 놓고,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고슬고슬 지어 놓은 밥에 볶은 무청 나물과 돈나물, 고추장을 올려 담아낸다,

식성에 따라 들깨를 갈아 넣거나,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하다.




무청 황태찜


재료

무청 1.5kg 황태채 30g, 청양고추 3개, 대파 1대,

양념(식용유 3큰술, 맑은 장국 1큰술(또는 멸치국물),

된장 3큰술, 마늘 1큰술, , 쌀뜨물 1컵, 들깨가루 2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무청은 윗부분 약간을 잘라내고 끊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꼭 짠다.

데친 무청은 냉동실에 넣어두고 사용한다.

2 청양 고추는 반으로 자르고 마늘은 편으로 저며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황태채는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미지근한 물에 살짝 불린다.

이때 많은 물을 넣지 말고, 소량의 물에 불리는 것이 좋다.

3 무청에 식용유, 맑은 장국,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다음 냄비에 담고 황태채를 넣는다.

4 ③에 청양고추, 대파, 마늘, 다시다, 쌀뜨물을 넣고

속뚜껑을 덮어 30분 정도 약한 불에서 푹 끓인다.

5 다 끓이고 나면 들깨가루를 넣고 섞어 준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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