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산행'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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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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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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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거의 날밤을 세우다 시피 하고

 

달려나간 성북역!!! 고운님들의

 

얼굴을 보니 피로가 싸~악

 

가시는 듯했다...^^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만난 "록키산악회" 28인승 리무진 VIP산악회라는...^^

공릉동 3인방중 성자누님과 광숙누님의 커플 등산화~~

 

계방산 입구 '기상특보' 와 전일 사고로 분위기는 살벌했다...아이젠을 차는 고운님들

 

해발 1,200M 고지에서 가장 가까운 800M 운두령에서 출발하였다.

 

즐겁게 산행을 시작하는 고운님들

 

박이수고문님과 한총님이 바로 앞에서 출발하고

 

힘든 깔딱 고개를 올라가니 멋진 눈꽃 능선이 우리를 반기고...

 

삼분의 일 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 이어지는 눈꽃길

 

성자누님과 장자순님이 힘들어 하시기도 하셨지만...

 

오늘의 포토상...인민군의 "아줌마 패션"

 

눈꽃속으로의 즐거운 산행

 

허경희 부회장님과 공릉동 광숙누님

 

겨울산행에 아이젠과 스패치 스틱은 필수...^^

 

회장님도 겨울 눈길 산행이 반가우신지 연신 셔터를 누르시고...^^

 

눈쌓인 나무아래 공릉동 2인방

 

요한 보스코 박이수 고문님

 

후미분들 모아 모아서 한컷...ㅎㅎㅎ

 

정상부근 전망대에서 고문님과 부회장님

 

멋진 눈꽃을 배경으로 전망대 앞에 선 부회장님

 

산행 행동식과 중식을 먹을 자리를 만드시는 박이수 고문님

 

추우니 뜨끈한 라면 국물로 추위를 달래고...

 

오랜만에 나오신 개나리님과 정상부근 중식팀

 

눈을 맞으며 호호 불며 먹는 밥도 땀 흘린 뒤의 막걸리 한잔이면 진수성찬이 따로 없으리라...

 

김밥과 컵라면 국물을 드시며 즐거워 하시는 한영재님

 

그렇게 눈을 맞으며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였다...^^

 

흠~ 반쯤 숨어서 라면 국물 드시는 이분은 뉘~구~ ?!?!

 

아하 바로 한만동 총무님

 

두손 번쩍 들고 만세를 부르시는 허경희 부회장님

 

다시 계속되는 하산길..."록키~!! 이길이 맞는겨 ??"

 

 

야영장까지 5.5Km중 이제 1Km 가량 내려 왔네~~

 

눈앞에 펼쳐진 설경...카메라만 들이대고 셔터를 누르면 모두 작품이 되었다.

 

좁은 능선길을 빠져서 내려가다 보니

 

멋진 포즈와...^^

 

깊은 눈길을 헤쳐 나가는 멋진 공작님 포즈~~

 

선두 그룹의 실력에도 불구하고 사진을 좋아하셔서 후미에 붙으신 부회장님의 만세 !!!

 

야~하 !!! 기막히다 연신 셔터를 누르시며 작품을 만드시는 왕벌님

 

허경희 부회장님의 귀여운 포즈 작렬~~^^

 

나이를 잊은 나무밑 영화배우 포즈~~ㅋㅋ

 

나중에 스페셜로 한편 만들어서 특집편을 올려 드려야 겠다...^^

 

정상부근 공작님과 부회장님

주목군락지에 접어들며..."록키 알쥐 ?!?"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주목아래 멋진 공작님

 

나도 질 수 없지...부회장님도 한컷 찍으시고

 

관이라고 별명 붙인 주목 사이에서 한 컷 더 ~~ ^^

 

마냥 신이 난 하산길...ㅎㅎㅎ

 

큰 나무 아래 깜찍한 포ㅡ즈 보여주시는 부회장님

(앞으로 다른 고운님들도 사진 많이 나오시려면 후미로 오세요...^^;;;)

 

발목을 넘어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을 뚫고 하산중

 

 

하산길의 간식타임 햄구이와 떡구이 그리고 김밥 구이까지...ㅋㅋ

 

자~ 또 내려가 보자구

 

산행이 거의 끝날 무렵이 되니 대장님 세분이 모두 후미로 모이셨네...^^

(이렇게 세분이 모두 모인 경우는 처음이었다...그 만큼 신경 많이 쓰이고 쉽지 않은 날씨였나 보다.)

 

하산길 높은 침엽수들을 올려 찍으시는 왕벌님

 

기상특보 발효시 입산을 통제 한다는 안내 표지판

 

계방산 등산 안내도

 

아~~!!! 이제 다 내려왔으니 아이젠을 벗으시는 1대장님 내외분과 박이수 고문님

 

강원도 홍천 계방산을 배경으로 하산후 한컷 찍어주시는 박이수 고문님

 

그래도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산행이 끝나서 다행이었다.

 

전세방 있습니다 전단지까지...끝까지 록키의 앞을 유지하며 웃음을 보여 주시는 허부회장님...ㅎㅎㅎ

 

 

그래도 오늘의 베스트 포토상은 허경희 부회장님을 누르고

인민군의 "아줌마 포스" 였다는...^^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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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눈이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도 눈꽃을 보며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들으며 산행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부풀어서 강원도 홍천

 

계방산으로 출발하였다...^^

 

 

 

 

 

 

 

 

 

 

 

 

 

 

 

 

 

 

 

 

 

 

 

 

 

 

 

 

 

 

 

 

 

 

 

 

 

 

 

 

 

 

 

 

 

 

 

출처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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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정기산행(계방산)눈꽃 산행

 

 

♣ 계방산(1,577m)은 태백산맥의 한줄기로 동쪽으로 오대산을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한라, 지리, 설악, 덕유산에 이은 남한 제 5위봉 이다. 계방산서쪽에는 남한에서 자동차가 넘는 고개로서는 높은 운두령(해발 1,089m)이 있으며, 북쪽에는 반달곰이 서식한다는 깊은 골짜기 을수골이 있고, 남쪽에는 몸에 좋다는 방아다리 약수와 신약수 등 약수가 두 곳이나 있다. 계방산은 각종 약초와 야생화가 자생하는 곳으로, 특히 산삼이 유명하여 사철 심마니들이 모여드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이산에는 회귀목인 주목, 철쭉나무들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는 곳으로 산세가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이 일대가 생태계 보호 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되어 있는 곳이다.

또한 계방산은 겨울철에만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설경이 이른 3월 초순까지 이어져 등산인들에게 인기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다 어지간한 산 높이에 해당되는 해발 1,089m의 운두령에서 정상까지 표고차가 488m에 불과 하기 때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산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등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인근에서는 최고의 전망대로 손꼽히는데 북쪽으로 설악산, 점봉산, 동쪽으로 오대산 노인봉과 대관령, 서쪽으로 회기산과 태기산이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같은 강원도 내에서 큰 산으로 알려진 가리왕산(1,567m)보다 10m 높고, 오대산 비로봉(1,563m)보다도 14m 더 높다는 사실에다, 남한에서 자동차로 넘는 고개 중 정선 만항재 다음으로 높은 고개인 운두령이 있다.


산행기점은 운두령이다. 겨울에 환상적인 설경을 볼 수 있는 계방산은 적설 유무에 따라 산행시간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5시간 걸리는 거리가 심설일 때는 2배 이상 걸린다. 운두령에 주차를 시키고 차를 내리면 건너편 계방산쪽으로 절개지 왼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이 계단을 올라서면 계방산 정상을 보면서 왼쪽 능선을 타고 오른다 . 외길이며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며 양호하다.

▶ 위치 : 평창군용평면홍천군 내면 사이에 위치

▶ 높이 : 해발1,577M

▶ 특징 : 계방산은 평창군과 홍천군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100대명산에 선정된 산으로 백두대간 제 26구간 두로봉에서 오대산을 거쳐 한강변까지 뻗어내린 한강기맥중에서 제일높은 산이며, 남한에서는 한라산(1,980M),지리산(1,915M),설악산(1,708M),덕유산(1,614M) 다음으로 다섯 번

째 높은 산이다.

이 때문에 계방산 정상에서 멀리는 설악산과 근처의 오대산, 가리왕선, 금당산, 두타산,태기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이 산은 운두령(1,080M)에서 정상까지 표고차가 497M에 불과하기 때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오를 수 있고 흙이 많아 등산하기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계방산 정상은 넓은 헬기장으로 되어있어 전망이 기가 막히다


▶ 산행코스 : 운두령 - 1492m봉 - 계방산 - 주목군락 - 이승복생가 - 아랫삼거리(코스 변경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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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모두가 겨울의 한라산을 오르려고 하는지 확실한 이유가 여기에

지난 주말 올들어 최대의 폭설이 내려 입산금지 조치까지 내렸던 한라산, 
그제까지만 하여도 뿌연 운무에 휩싸여 비경을 감상 할수 없었던
한라산에 어제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햇살이 비춰주었습니다. 

 

 

누군들 이러한 설경에 감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도무지 우리나라라고 믿겨지지 않을 눈부신 자태.
구름한점 없이 맑은 날의 한라산 백록담은 3시간여의 고행을 일순간 떨쳐 낼 수 있을 정도의
비경을 찾는이에게 보여주는 곳 입니다.

제대로 눈도 뜰 수 없을 정도의 뜨거운 햇살이 눈위에서 반사되고,
고사목에 자리잡은 상고대의 풍광을 보노라면 이땅에 서 있다는 것,
그리고 숨 쉬고 있다는 것에 무한한 감사를 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내가 숨 쉬는 공간의 아름다움
글쓴이 : 파르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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