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진'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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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햇빛산악회
글쓴이 : 낭만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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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구읍뱃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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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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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안개로 색을 도둑맞은 선녀바위..

 

선녀바위는 영종도 용유도와 을왕리 사이에 있으며 예전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하고 춤을 추며 놀았다는 선녀바위를 주변으로 바위들이 많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영종도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중 한곳으로 꼽힌다

내가 방문한 날은 아침에 간간이 내리리던 가랑비로 인해 자욱한 안개와

봄이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황사로 인하여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흑백의 색으로 이날 이곳은

모두 색을 도둑맞은 무채색의 선녀바위의 해변을 보여준다

색을 잃어버린 선녀바위 해변을 담아본다...

 

 

 

 

 

 

이곳 선녀바위 주변에는 조개껍대기가 많고 흩어져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곳이며

갯바위가 많아 이곳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다고한다

 

 

 

 

 

 

 

선녀바위에 깃든 전설이 두개가 있는데 영종진 방어진의 수군이였던 한호군은 용유도에서

군진시설을 돌아보는데 조개잡이를 하는 여인을 보게되었고 비바람이 부는 날에 조개잡이를 하는

그 여인이 궁금해서 다가가 물어보았고 병든아버지를 모시고 하루를 조개잡이로 연명하며

어렵게 살고있다는걸 알게되었다.. 그 여인은 아버지를 간호하느라 결혼도 못하고 행실바르고 효심강한

그 여인을 흠모하게 되었지만 그는 이미 혼인한 부인이 있었다고한다

그 여인은 한호군의 소실로 들어가 아버지를 모시고 살게되었지만 본부인의 시기와 질투때문에

밖으로 나가 외간남자를 만난다고 소문을 냈고 그 소문을 들은 호군은 별채로 나가 그 여인을 찾았지만

빈방에 낯선남자의 대님만 놓여져있었는데 그 역시도 본처가꾸민 계략이였다

그후 호군은 그 여인의 별채에 찾지 않았고 그 여인은 이유없이 찾아오진 않은 호군을 원망하게된다

여인은 자신의 누명을 벗고자 글을 남기고 태평암에서 몸을던져 자결하는데

그 여인의 시체는 조수에 밀려 호군과 처음만난 곳인 용유도 포구로 떠밀려왔고 모든사실을 안 호군은

잘못을 뉘우치고 후하게 장례를 치렀다고하는데 이때부터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옆에있는 용유도포구르르 호군재라고 불렀고 밤하늘이 유난히 맑은날이면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전해지고있다

 

두번째 전설은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 땅으로 떨어진 선녀는 우연히 바위라는 총각을 만나

도움을 얻고 살게되었는데 1년 후 옥황상제가 사신을 보내 선녀를 하늘로 다시 불렀으나

선녀가 바위와의 인연을 놓지 못하고 땅에서 부부로 살겠다고 말했고 화가난 옥황상제는

둘을 갈라놓으려고 벼락을 치게했으며 벼락을 맞은 바위와 선녀는 그자리에 선채로 바위가 되었는데

동네사람들이 벼락이 치고 새로 생겨난 그 바위를 보고 선녀바위라 불렀다한다

애틋한 사랑이 전해지는 전설이 있어서 인지 선녀바위를 본 부부는 금실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도있다

 

주변해변에 비해 조금 작지만 조용하고 날좋은 날에는 근사한 낙조까지도 볼수있어서 좋다

비록 이날은 황사와 안개로 색을 도둑맞은 선녀바위 였지만 그 분위기도 나름 멋지다

선녀바위를 담기위해 어느 사진작가는 추운줄 모르고 파도를 연신 담아내고

밀려오는 파도를 걱정하듯 바라보는 갈매기들이 인상적이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기도한 선녀바위는 프로포즈 하기로 좋은 장소라고한다...

프로포즈했던 연인은 모두 이뤄졌다고하니 선녀바위에 내려오는 전설이 틀린건 아닌 모양이다...

수평선으로 해가 떨어질때쯤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로포즈를 한번 해보는것도 어쩔지..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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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같던 시간들이 지나고 이제 다시금 안정을 찾은 것 같다.

참 고맙고 감사하다,이 모든 순간들이.

 

 

from Mid Pacific 

photo by

 

 

출처 : CLUB 劉
글쓴이 : LI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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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함께 있지 못한 다고

아파하지 마세요
슬퍼하지 마세요

우리의 축복 받은 인연
헛되이 보내지 않고

행복한 연인이 되어
고귀하게 키워가고 있잖아요

자랑스럽게
가꾸어가고 있잖아요

아름답게
그려가고 있잖아요

그러니
내 사랑
아름다운 미소 지어 보세요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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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빛 밤바다가 너무나 신비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워요..^^ 핸폰으로 이 정도니 카메라도 담지 못함을 아쉬워요

 

 

 

 

호숫가 가로등 불빛 위에 동그란 보름달이 떠 바다에서 호수로 호수에서 오대산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하얀 두 점이 별이랍니다..^^ 어둠이 오면 가장 먼저 뜨는 별이지요^^ 핸폰이라 좀 아쉽네요^^

 

 

 

 

 

 

오후 호숫가에 청둥오리와 바다 갈매기들이 평화롭게 보내는 모습이랍니다 저 멀리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가

보이네요 창문을 열면 바로 앞에 있는 호수에선 해가 뜨고 별과 달이 뜬답니다^^*

 

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글쓴이 : 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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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흐르는 자연의 향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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