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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타이거 우즈(골프선수) 7800만 달러
2위 로저 페더러(테니스선수) 7100만 달러
3위 코비 브라이언트(농구선수) 6200만 달러
4위 르브론 제임스(농구선수) 6000만 달러
5위 드류 브리스 ( NFL선수) 5100만 달러
6위 필 미켈슨(골프선수) 4900만 달러
7위 데이비드 베컴(축구선수) 4700만 달러
8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축구선수) 4400만 달러
9위 리오넬 메시(축구선수) 4100만 달러
10위 톰 브래디(NFL선수) 3800만 달러
11위 매니 파퀴아오, 플로이드 메이웨더(복싱선수) 3400만 달러
12위 마리아 샤라포바(테니스선수) 2900만 달러
13위 라파엘 나달(테니스 선수) 2600만 달러
14위 우사인 볼트(육상선수) 2400만 달러
15위 세레나 윌리엄스(테니스선수) 2000만 달러
출처: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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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이름 한번 대봐 새끼들아ㅋㅋㅋㅋㅋ
호날두
호날두
호날두 병신아ㅋㅋㅋㅋ
............
야!! 호날..
알았으니까 그만하라고 씨발년아
아 씨발.. 왜 때리는거야 미친놈아..
뭐임마 씨발 내가 호날두보다 축구 못하는데 보태준거 있냐 개새끼야
그게 아니라 지금 호날두가 선착순 1명만 축구 가르쳐준다해서 알려주려 온건데..
뭐라고? 그런건 진작 말해줬어야지!!!
메다닥 메다닥
씨발..
PR7니뮤ㅠㅠ
해충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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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이 청 용
전반전 시작
캡틴 부부가 왔네요.
상대 공격수와 어깨동무하고 우리 진영에서 2인 3각 달리기 시합
야 발 좀 맞춰!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로봇 두리, 인간을 뛰어 넘는 돌파 후 패스
하지만 다 끊어먹고
답답하면 니들이 뛰Ki 패스는
드리블 귀신이 끊어 먹고
기 군분투가 볼 끊어서 패스하면
템포 다 죽여놓고
참을 인 세번으로 또 다시 패스하면
드리블 귀신이 상대한테 막히고 (패스 좀...)
그노근호 아까비 1
펀칭밖에 모르는 바보의 킥 미스
30부터 전성기라는 차씨 가문 차미네이터의 미친 스피드
그리고 크로스!
남태희 헤딩 슛!
골
1:0
여자친구 온 거니? 그런 거니?
전반 내내 숨은 이명주 찾기
패스 마스터인 척 해서 미안하다~
열에 아홉번은 넘어지는 쿠웨이트 10번
뭐 했다고 벌써 45분이 지나갔음?
전반전 종료
후반저 시작
대신 좀 뛰어주세요, 민지씨
둘만 뛰는 (前)셀틱 차
둘만 뛰는 (前)셀틱 기
그노근호 아까비 2
투지 100 스피드 0
누가 누가 못하나 시합 시작!
내가 더 요염하게 못해!
난 공을 뺏을 마음이 없지.
난 집중력이 없지.
난 손이 없지.
문이 열리네요. 공격수 들어오죠~
(움짤은 알싸에서)
우오! 열받아!
자리 바꾸고 살아나는 남태희
이란은 심판도 마음에 안 들어...
헤이 Ki, 살살하라고
우주남신 기성용 베이커리 다시 열어 볼까? 식빵 좀 구워서 만이천원에 팔아줘?
외로운 풀백 로봇 두리
박주호 빨랫줄 슛팅!
정협이한테 패스 좀 줘라.
마지막까지 꾸역꾸역
1:0 대한민국 승
수고했어요.
승리는 우리가 했지만
MOM은 쿠웨이트 계속 넘어지는 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톰밀러 개객끼
(추가)
압둘 살람 알 무카이니, 아메드 무바라크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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굄돌 책 보러가기
이사를 하다보니 구석에 박혀 있던 묵은 살림살이들이 하나 둘씩 빛을 보게 되었다. 살림살이 뿐 아니었다.
오래된 편지, 카드, 가족들이 쓴 낡은 일기장도 다시금 자신의 모습들을 드러냈다. 그 많은 것들이 도대체
어디에 숨어 있었던 것일까. 버릴 건 버리고 손질할 건 손질하고.... 일기나 카드, 편지 등 추억이 담겨 있
거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먼지를 털어내고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정리해 뒀다. 특별히 딸들이 우리
부부에게 쓴 카드나 편지, 일기를 읽으며 혼자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눈물 몇 방울 떨어뜨리기도 하며 소
중한 기억들을 더듬었다.
오래 된 딸아이의 일기를 통해 우리나라를 온통 붉은 물결로 일렁이게 했던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하며 당
시의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눠보고 싶다.
당시 12살이던 딸아이는 그 새 스물 셋, 숙녀가 되었다.
2002. 6. 22
우리나라가 준결승 진출한 날
오늘은 온 거리가 빨간 물결로 가득 찼다. 우리나라가 스페인과의 대결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스페인도 우리가 지금까지 거친 포루투칼, 이탈리아 등과 같은 강팀이다. 내가 제일 두려웠던 것은 스페인이 3경기 모두 이겼다는 것이다. 그만큼 나에게는 스페인이라는 나라가 두려웠다. 3시 30분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다. 언니와 나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봤다. 그러나 전반 48분 동안 아무런 발전이 없었다.
이번에는 후반 경기에 기대를 걸고 경기를 봤다. 그러나 또 발전이 없었다. 드디어 연장전까지 가서 내 마음은 더욱 떨렸다. 이천수 선수가 한 골을 넣을래나? 라고 생각하면 빗나가고 박지성(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선수가 한 골을 넣으려나 하면 못 넣는 바람에 기운이 빠져 있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을 때는 내 신경이 정말 날카로워진 상태였다. 우리나라 first 키커 황선홍아저씨가 한 골, 두 번째 키커 지성이 오빠가 한 골, 설기현 선수, 안정환 선수, 홍명보 선수가 다 넣고 스페인 선수의 골이 이운재 골키퍼의 손에 나가 떨어졌을 때는 정말 날아갈 것 같았다. 스페인 선수들도 잘 했지만 강팀을 만나 열심히 뛰어준 우리 대표팀 선수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지성이 옵빠 한 골만 더!
2002. 6. 25
우승은 못 올라갔지만 뿌듯한 날!
드디어 우리나라가 우승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가는 날이 왔다. 그러나 문제는 체력이었다. 스페인과 승부차기까지 간 우리 선수들에게 독일전은 정말 체력싸움이 아닌 정신력 싸움인 것 같았다. 우리 아빠께서는 해볼만한 경기라고 하셨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마음을 비우고 보려고 했지만 기대가 되는 건 어느 경기 때와 마찬가지다.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전반전 시작을 알리는 심판의 휘슬소리가 길게 울려 퍼졌다. 순간 우리 집은 긴장이 덮쳤다. 언제 골이 들어갈 지 모르는 상황에 우리 선수들의 체력은 더욱 더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 전반전이 끝나고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다시 후반전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인가. 독일의 발락선수가 한 골을 넣은 것이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 때마다 나의 마음은 더욱 더 긴장감이 맴돌았다. 경기 종료가 되어 난 정말 눈물까지 나왔다. 너무 아쉬웠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러웠다.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 선수들, 감사합니다!
그리운 얼굴들이다. 당시 반지 세라머니를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널리 알렸던 안정환, 통통 튀는 머
리카락 색깔과 비호같은 날렵함으로 사람들을 열광시켰던 이천수 선수, 외국인이지만 온전히 우리와
한 편이 되었던 히딩크 감독... 꿈은 이루어질 거라며 손에 손을 잡고 하나가 되어 응원하던 국민들....
그날처럼 우리 모두가 다시금 혼연일체가 된다면 우리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표류하는 대한민국
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아, 그리운 시절, 그리운 얼굴들...
대~ 한 ~ 민~ 국
짝.짝. 짝.짝.짝.
2002년 FIFA 월드컵
대한민국과 일본 양국이 월드컵의 역사 상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제17회 FIFA 월드컵으로, 2002년 5월 31일
부터 6월 30일까지 열렸다. ‘새 천년, 새 만남, 새 출발’을 슬로건으로 하였으며,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각각
10곳, 총 20개의 도시에서 31일 간 64경기를 치렀다.
브라질이 우승하였고, 독일이 준우승하였다. 개최국인 대한민국과 일본은 이 대회에서 각각 4강, 16강 진출
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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