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토마토'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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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갤러리아 앞에서 만나서 고교동창 짝궁이었던

 

친구차를 타고 애니메이션학교 근처에 주차를 해놓고

 

계곡으로 들입머리를 잡고 정상부근에서 준비해 온

 

김밥과 사발면 막걸리를 마시며 한강과 계곡을 보며

 

세월을 논하고나서 다시 발길을 서둘러 하산한 뒤에

 

다시 친구차를 타고 팔당댐 지나서 '향어' 두식이네

 

석림옛집 들러서 소금구이와 숯불구이 장어 한판씩

 

먹고 하남시로 셋이 나가서 노래도 한곡씩 불러봤다.

 

세월은 가도 우정은 변지않음을 새삼 느낀 하루...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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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길동사거리 근처 월남 쌈

삼겹살 구워서 야채랑 쌈 싸먹는

야채 한판 더 추가해서 몇쌈하고

마무리는 월남 쌀국수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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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할때 좋은 음식


배 고프기 전에 먹고, 갈증나기 전에 마셔라’

1_등산 며칠 전에는 고기류로
고기는 삼겹살보다는 돼지고기나 쇠고기의 안심, 닭 가슴살이 좋은데 이는 단백질과 크레아틴
성분이 많기 때문. 우유 속의 칼슘은 심장의 지속적인 박동에 필수다. 단, 우유는 유산소 운동시
고갈되기 쉬운 미네랄이므로 반드시 섭취하되 당일에는 먹지 않는다.
추천 돼지고기나 쇠고기의 안심, 닭 가슴살, 우유

2_오전 7시경 등반에는 죽이 좋다
몸이 활동하기 전이므로 기상 시간은 4시 정도로 맞춰 등반 전 3시간 정도 의 공백을 두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를 일찍 할 경우, 소화 리듬이 평소와 다르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용이한 죽,
전분질 식품을 선택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한다. 등반 시작부터는 구연산과 비타민 C,
과당, 아르기닌, 전해질이 함유된 음료수가 좋다.
추천 게토레이, 포카리스웨트, 파워에이드로 몸 상태에 맞게 주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

3_오후 등반에는 밥·국수·감자를
오전 등반을 끝낸 직후에는 어떤 점심식사로 간장과 근육의 글리코겐 회복을 촉진시키는가가
매우 중요하다. 고지방식보다는 고탄수화물식이 식후의 간장 및 근육의 글리코겐 회복을
빠르게 한다. 추천 몸에 좋은 전분성 식품은 밥, 빵, 국수, 감자. 혈당과 인슐린 반응을 강하게
일으키기 때문.

4_등반이 끝난 후에는 고탄수화물식을!
격렬한 운동 후에 당분을 섭취하면 근육의 글리코겐이 빠르게 회복되므로 단백질을 포함한
탄수화물 음식이 효과적이다. 등반 종료 후 30분 이내에 고탄수화물식을 섭취하면 2시간 후에
식사하는 것보다 글리코겐 회복률이 2배나 높으므로 이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추천 빵, 떡류, 밥, 찰밥, 국수, 꿀, 젤리, 사과잼, 건포도, 김, 다시마 등을 구연산
(오렌지, 레몬, 과즙 음료)과 함께 섭취하면 간장 및 근육의 글리코겐 회복이 더 빨라진다.

이런 식품은 NO!

1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 특히 남들이 갖고 온 특별식을 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은 금물.

2 커피, 홍차, 녹차(탄닌 성분 함유), 현미밥, 두부(피친산 함유) → 철분 흡수 방해 음식.

3 고추장, 고춧가루 함유 식품(캡사이신 함유) → 불필요하게 에너지 대사를 25%가량 높이며
탄수화물의 산화 촉진.

4 두유, 우엉, 우유, 무, 당근 → 장내 가스 생성 식품.

INFO

등산 마니아들이 뽑은 best 푸드 10

1.방울토마토 한 개씩 입에 쏙~ 갈증 해소에 탁월
2. 잣·호두 휴대가 간편하고 열량 보충에 탁월
3. 오이 탁월한 갈증 해소와 비타민 보충
4. 곶감·건포도 갈증 해소, 휴대 용이
5. 한 뿌리 피로회복에 효과적
6. 햄·소시지 한 끼 식사로도 충분, 단백질 열량 섭취에 효과적
7. 파워런 운동 전후 탄수화물 보충, 지구력을 요하는 유산소 운동에 적합
8. 초콜릿 열량 보충 간식거리
9. 미숫가루 탄수화물 섭취에 효과적
10. 영양갱 갈증이 없고 초콜릿보다 영양가가 높다


.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향기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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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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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OBJ 산악회당시 회비만 내시고 참석 못한 명숙선배님의 열화와 같은

독촉과 구박을 견디다 못한 종선선배와 저는 서너군데 서울 근교산을

몰색하다가 그래도 제대로 종주 느낌이 나는 운길산출발하여

적갑산 찍고 예봉산 전망대 강바람 쐬고 팔당으로 하산

코스를 잡아서 아직 종아리 알타리가 안빠지신

충호선배님과 성열선배님을 빼고 나머지

세명만(제기형도 빠지셨네) 산행감행


-산행시간표-

상봉역집합 9시(17분 늦음)

운길산역도착 10시 산행시작

운길산 정상 도착 11시20분

운길산정상 중식 ~12시30분

적갑산도착 15시30분 

예봉산정상도착 16시10분

팔당리 도착 17시10분

 운길산역 하차하여 산행초입 포장도로 500미터를 지나니 산행 입구 나옴


 산행코스는 운길산역에서 수종사부근 운길산정상찍고 적갑산 보고 예봉산에서 팔당역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잡음


 산행초입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들을 뒤로...산행 시작


 운길산 정상까지는 1.3Km 가파른 경사면의 시작...땀을 한바가 흘리며 상쾌히(?) 올랐다는...ㅋ


 예전에는 호랑이나 사나운 짐승들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호신용으로 쌓은 돌무더기가 이젠 작은 소망을 비는 탑사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나무위에 청솔모가 열심히 도토리를 까서 먹고 있었다


 종선이형 묵은지 김치와 사발면으로 막걸리 안주삼아 점심을 해결하고


 산꾼들이 많아 줄서서 기다리다 찍은 운길산 정상 인증샷...ㅎㅎㅎ


 적갑산지나 예봉산 까지는 약 2시간40분 코스...부지런히 달려야 겠군

 운길산을 내려 적갑산을 오르는 곳곳에 바위와 암릉 구간이 있었고...명숙선배님 인증샷 찍고 가실게요 !!!


 중간 세재고개 휴식터에서 잠시 쉬면서 집에서 가져온 식혜와 시원한 맥주를 한 캔 나누어 마시며 갈증을 해소하고...^^


 큰사랑길 4코스를 알리는 표지판...그러나 우리의 산길은 5코스 풀코스 ㅋ


 조금씩 지쳐가는 선배님들 스틱질이 조금씩 느려지고


 적갑산 근처에서바라본 덕소 구리 한강 전경


 명숙선배님과 같이 한컷


 종선 선배님도 개인 독사진 한컷


 이후 행글라이딩 활공장을 지나 억새밭을 지나니 드디어 예봉산 정상


 즐겁게 산행을 한 셋이서 같이 한 컷...당연히 정상주 막걸리와 명숙 누나가 싸온 방울토마토에 포도 안주로 캬~~

 미끄럽고 가파른 하산길


그러나 하산후에는 나의 산 싸부님이 계시는 큰골농장 사랑채에서 맛있는 참숯구이와 쌈...그리고 막걸리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렇게 산행을 마치고 지는 노을을 감상한 뒤 팔당역으로 걸어 나와 중앙선을 타고 회기에서 일부 갈라지고 종선선배님은

일산으로 귀가하고 명숙선배님은 양주로 귀가...집 도착하자 마자 샤워하고 쓰러져 잤다는 후문이...ㅋ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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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찍부터 비와 함께 진눈깨비가 섞여서 내리는 원주 치악산 입석대쪽 황골 작은집 전경 


 오늘의 도전과제 모래 1톤과 시멘트 40킬로그램 12푸대 3:1로 비벼서 물과 함께 반죽 만들기 ^^

 

 부억 침실 화장실은 물론 집뒷편과 옆편까지 구석구석 빠짐없이 위험한 곳들은 모두 시멘트로 때우고 메우고 수리를 했다.


 사촌동생 신이 어깨에 쌓인 작은 눈 결정체들


 노가다 후에 먹는 월남쌈 샤브샤브와 소주 막걸리는 노동의 힘듦을 잊게 해 주었다^^


 취중에도 식당 입구 진달래의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게 만들었고...


 흠 언제 찍었는지 모를 하트모양 예쁜 방울토마토 사진


 작은집 마당에 핀 형형색색 철쭉과 진달래 꽃


 

집수리 간 원주 치악산 밑 황골 작은집 마당풍경


-by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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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일 송년산행 후기

 

출발지는 태릉입구 그리고 군자역

기대했던 설악님은 보이지 않으셨고

인민군과 옥숙님도 보이지 않았지만...

 

태백산 치악산 다음으로 좋아하는 용문산

기쁜마음으로 아침 8시 버스에 올라 산행을 출발

 총 45명정도 출발하여 정상조는 8명 나머지 20명은

짧은 하누재~상원사~용문사 코스로 송년산행을 하기로...

 

또 나머지 회원분들은 용문사입구에서 출발하여

용문사 관람만 하고 내려와서 뒷풀이 장소로

참석하여 송년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산행 코스는 연수리 종점에서 하누재로 올라서

상원사 보고 계곡길 능선길을 지나 용문사 은행나무

감상하고 용문사 입구에서 버스로 리버빌 뒷풀이 장소 이동

 

 

산행시작 전 행동양식을 취식하며 간단 배를 채우고

 

삼삼오오 둘러앉아서 오손도손 식사와 담소를 나누고

 

처음엔 장군봉을 오르려 하였으나 송년산행임을 감안하여 험하지 않은 코스로 송년산행을 준비

 

가볍게 몸 풀고 발걸음도 가볍게

 

출발~~!!

 

높은 휴양림과 가로수들

 

계곡물은 얼음아래로 차갑게 흐르고

 

일행중 일부 7~8명은 정상을 찍고 오기로...

 

슬슬 눈밭이 보이고 바람막이와 월동장비를 챙기는데

 

비바람에 꺽였을까...둥지만 둥그러니 남아있는 고목

 

그래도 계곡은 어렵지 않은듯...송양도 쉽게 올라가고

 

 

중간중간 야채와 과일 커피로 간식을 하고

 

 

거리를 알 수 없게 앞자리를 지워놓은 안내판

 

바닥이 보이는 맑은 계곡물

 

용문산 정상과 용문사를 알리는 안내판

 

정상부근 상고대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

 

눈부신 상원사 용문사 중간지점 안내판

 

상원사 능선길임을 알리는 양평군수님과 양평소방서장님의 안내 표지판

 

용문산 정상까지는 2Km 남짓 이지만 계단과 얼음 눈으로 뒤덮힌 돌길이어서 쉽지 않다

 

아직 남아있는 관음죽사이에 서있는 록키 ^^

 

갈림길에서 한번 더 휴식을 취하고 가기로 하는데

 

용문사 근처까지 거의 다 왔음을 알리는 안내판

 

더덕 두릅 고사리 참나물 취나물등의 양평 친환경 산나물들

 

 

산나물의 특징과 효능

 

바위를 감싸안은 다래 뿌리

 

천연기물 30호 용문산 은행나무와 왼쪽 옆에는 번개로부터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세운 피뢰침 탑

 

자비 무적

 

냄새나는 재래식 해우소

 

정상이 보이는 풍경

 

멋진 2층 단층 문양들과 북

 

찻집에서 구수한 대추차 한잔을 마시고

 

땅속에서 가출한 칡즙도 있었네~ ㅋ

 

전에 왔을 때에는 없던 현수교도 건너 보고

 

이제 정상 가섭봉까지는 4Km 가까이 되고

 

 

용문사 입구 사진찍는 곳에 아빠와 함께 온 딸

 

 이후 이어지는 용문산 리버빌 뒤풀이로 산행 마무리를 하고...

 

청이산악회 회장님과 총무님의 노래 솜씨 자랑

(목에는 송년산행 기념품 버프를 하고 계신다...^^)

 

얼굴이 파래서 돌아온 정상조도 식사 및 뒷풀이에 참여하고

록키도 조껍데기 막걸리 한잔씩 돌리며 고생한 이들을 격려하고...

 

노익장을 과시하시며 여러곡 불러 주시는 회원님

 

리벌빌 박성자 사장님이 준비해 놓은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별도 달려있었고

 

식사가 끝나갈 무렵 같이 한 테이블 회원님과 사진도 같이 찍고

 

애써 트리를 만들어 놓았건만 불도 켜지 않은채 송년회는 끝나가고

 

밖으로 시원한 바람 쐬러 나오니 그네에 앉아 있는 회원님들도 계셨고

 

바람과 땀을 말리며 햇볕을 막아준 송번개 대장님이 선물해주신 모자

 

싸 가지고 간 방울토마토도 거의 다 바닥이 나고

 

그렇게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산악회 버스는 먼저 서울로 출발 시키고

 

 

그날 밤 남은 조껍데기 막걸리를 모두 마시고 리버빌 성자 누님과 일 마치고 돌아온

윤광현 바깥사장님과 밤 늦도록 굴을 구워서 먹으며 마무리를 하였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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