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태그의 글 목록 (4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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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Universe Online 트레일러

 

 

드라마틱으로 구성된 트레일러 영상.

 

 

 

-참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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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www.dcuniverseon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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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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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 이어서 2부입니다

 

우리에 영웅 베트맨 아저씨 입니다...^^..멋이쪄~~

 

 

 

터미네이트에  나온 악당로봇....

 

진짜 정교하게 잘 만들었더군요...

 

 

키아누리브스가 주연했던 그영화....메트릭스 출연했던 배우캐릭터...

 

 경찰관들의 영웅이었던 로보캅....이런 경찰이 현실에 존재한다면.....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린시절 즐겨 보았던 만화영화의 주인공들...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것이 좋더군요..

갠적으로 역시 국산 로보트 태권브이가 최고죠....^^

 

 입구에 들어서면 떡하니 버티고 있는 넘입니다..

 

이상입니다...더 많은 캐릭터들이 많은데 다 찍지는 못했네요...

크지는 않은 박물관이지만 그래도 한번은 아이들과 들러고픈 그런 좋은 박물관이었습니다...

시간나시거든 노느삼아 한번 들러보세요...

참 입장료가 어른 10.000원 어린이 6000원인가 할것입니다..

주차장은 없습니다..근처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일요일도 합니다..

물론 카드도 받습니다..ㅋㅋ

 

출처 : 靑豚이방...
글쓴이 : 靑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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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요일 아이들과 함께 해운데에 위치한 영화캐릭터 무비인더 박스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그랜드호텔 뒤편 상가 건물 6층에 위치한 SF영화 모형박물관 입니다.

이곳에는 SF영화에 나오는 여러 주인공을 비롯해 우주선, 로봇, 첨단무기, 차량 등을 축소한 모형 1천100여점

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들 모형은 실제 SF영화 주인공과 촬영 때 사용한 첨단장비를 해외 또는 국내 영화모형 제작사에서 정교하게 축소해 만든 것이라네요..

이모형 박물관을 만든 사람은 배기선(41) 씨. 그의 직업은 의뢰로 치과의사랍니다.

부산에서 아내와 함께 치과를 개업해 11년째 의사생활을 하고 있는 배 씨는 SF영화 마니아.

어린 시절 스타워즈를 보고 SF영화를 좋아하게 됐고 대학시절 영화 속 모형을 찾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수소문해 모형을 수집해왔다

 

자... 그럼 구경 한번 하실래요....^^

 

먼저 보실것은 영화 스타워즈에 나온 주인공과 소품들...

 

 

 

 

 

 

 

다음은 베트맨 전용 자동차 모음입니다...ㅋㅋ

 

 

다음은 영화 에어리언........

 

 

 

 

이것은 프레데터에 나오는 괴물....

 

 이넘은 에어리언 괴물......ㅋㅋ

 

 

 

이상 용량관계로 1부여기까지 입니다...

사진은 조금 흐리게 나왔지만 그래도 신기한게 많은게 볼것도 많더군요...

그럼 2부에서 다시 뵙죠...ㅋㅋ

출처 : 靑豚이방...
글쓴이 : 靑豚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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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크나이트가 어찌나 보고싶은지 하루에 한두번 비긴즈 DVD를 꺼내서
배트모빌 씬과 라스트 씬 정도를 다시 보거나 스킵신공으로 보는걸 한 이주쯤 한 것 같네요.

결국 오늘, 아니 시간상 어제 보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명불허전'


박스오피스 오프닝 데이, 첫 주, 월요일 기록, 최다 개봉관 등등 갖은 기록을 다 갈아치우고,
많은 1점 신공 안티+수비세력에도 굴하지 않고 9만이 넘는 투표수에 9.5점정도의 높은 평점의 IMDB,

로튼 토마토 95%, 프레쉬 카운트 211 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이렇게 유지하고 있는게
괜한게 아니었습니다. 故 히스 레저에 대한 과도한 예우도 아니었구요.



딱히 영화에 대한 얘기는 제외하겠습니다.

단, 이미 많은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보러 가실 분은 가급적 IMAX 관에서 보십시오.
여러 중요 액션씬을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했기 때문에 이왕 돈 내고 볼 바에야
아이맥스 관에서 보셔야 좀 더 눈이 즐거워집니다.

배트맨 비긴즈를 안 보셨다면 가급적 보시기 전에 '꼭' 보시길 권합니다.
보셔야만 이해가 되고 납득이 되는 부분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 덤으로 전 배트맨 비긴즈를 상당히 재미있게 봤고 높은 평가를 줬었고
그 평가는 아직도 유효하나, 다크나이트를 본 순간 몇 수 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크나이트는, 배트맨 비긴즈조차 졸작으로 만들어 버린다' 라는 어느 평론이 납득이 될 정도였어요.


배우들이 워낙 튼튼해서 연기실력들이 이 뭐 다 환상적입니다.
두시간 삼십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인 러닝타임도 그다지 지겹지 않구요.
개별적인 것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시사회건 일반개봉이건 매너는 기본입니다.
과자(팝콘등) 우걱우걱 먹지 않기,
핸드폰 가급적 잊고살기 - 어쩔수없이 꺼내야 한다면
가급적 액정 불빛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되지 않게 신경쓰기.
쓸데없는데서 떠들지 않기. 다리떨어서 앞자리 흔들지 말기.

...이런건 아마 다 알고계시고 다들 잘 지키실텐데
항상 꼭 한두마리 미꾸라지가 개울을 혼탁하게 만든단 말이죠.

오늘 시사회에서도 안지키는 분들이 가까이에들 좀 계셔서 스트레스 :(



- 자막이 약간 아쉬웠습니다.
어쩔수 없이 축약을 하다 보니 원래 대사의 묘미를 다 못 살린 경우가 상당히 많더군요.

그리고 한 캐릭터의 다른 캐릭터에 대한 대사가, 초중반에는 경어였다가
후반가서 존대어를 쓰는 -_-;;; 해괴한 현상도 발생.
(이거 보통 여럿이 나눠 번역할대 자주 일어나는 문제죠.)



마지막 스탭롤이 올라갈 때
크리스챤 베일, 마이클 케인, 게리 올드먼 등은 바로 나오다가
한참 뒤에 리멤버 뜨면서
故 히스 레저와 사망한 스턴트맨 한 분의 이름이 나올 때, 눈시울이 뜨거워지더군요.


정말 영화 하나로 이런 복잡하게 섞인 쾌감을 느껴보기는 너무나 오랜만이네요.

출처 : 젊은날의 로드무비
글쓴이 : 담배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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