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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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에서 발견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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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예쁜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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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 길을 지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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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화
학명 : Calendula arvensis L.
영명 : Pot marigold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남부유럽
파종기 : 춘파 : 2월상순~4월하순 / 추파 : 9월상순~10월중순
개화기 : 춘파 : 6월하순~70월하순 / 추파 : 3월중순~6월하순

꽃의 크기가 10cm 정도로서 키는 30cm까지 자란다.

겹꽃이 피는 확률이 높으며 절화용, 화단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1포기에 10개 이상 꽃이 피며 꽃색은 등적색, 농황색, 오랝;색 등 다양하다.


재배방법
종자가 굵은 편이며 발아율이 좋다. 알카리성 토양을 좋아하며 물빠짐이 좋은 곳을 택한다.

가을에 파종했을 때는 겨울에 방한을 해야하며 퇴비에 인산과 칼리를 충분히 주도록 한다.

백일홍
학명 : Zinnia elegans JACQ
영명 : Zinnia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멕시코, 페루
꽃말 : 사라져가는 우정을 근심
파종기 : 4월중순~6월중순
개화기 : 6월상순~11월상순

6~11월까지 이름처럼 꽃피는 기간이 아주 길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재배역사가 오래된 꽃이다.

키가 60cm 내오로 적, 홍, 황, 자 백색 등 꽃색이 풍부하다.

 

재배방법
본잎 4~5매시 아주심기를 한다. 토질은 그다지 가리지 않으나 꽃이 오랫동안 계속 피므로 거름기가 끊어 오랫동안 계속 피므로 거름기가 끊어지지 않게 수시로 깻묵비료를 주도록 한다.

여름에 파종하여 가을에 선명한 꽃을 즐기기도 한다.

봉선화
학명 : Impatiens balsamina L.
영명 : Garden balsam
과명 : 봉선화과
원산지 : 인도, 중국남부
꽃말 : 나를 건드리지 말아요
파종기 : 4월상순~5월하순
개화기 : 6월하순~9월상순
     
예부터 앞뜰이나 장독대옆 화단에 많이 심겨져 왔으며, 꽃잎은 여인들의 손톱에 매니큐어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키 50~60cm 내외로 적, 홍, 자 백색의 겹꽃으로 재배하기 쉬우며 탐스럽게 핀다.

 

재배방법
본엽 2~3매시 8cm×8cm 간격으로 옮겨심기를 하였다가 본잎 10매 정도시 아주심기를 한다.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며 그늘진 곳 또는 습한 토양에서는 웃자랄 염려가 있다.

채종시는 이삭이 누렇게 변하고 꼬투리가 터지기 전에 종자를 받도록 한다.

분꽃
학명 : Mirabilis jalapa L.
영명 : Four o'clock
과명 : 분꽃과
원산지 : 열대아메리카
꽃말 : 소심·내성적
파종기 : 4월중순~6월하순
개화기 : 8월상순~10월중순
      
오후 4시경부터 꽃이핀다하여 영명으로 포 오크락이라고 부른다.

저녁무렵부터 피기 시작하여 동이 틀 무렵이면 다물어 버린다.

씨앗속에 분가루와 같은 물질이 들어 있어 여성들이 피부미용 재료로 이용하는 일이 많다.


재배방법

종자가 굵어 발아하기가 쉽다.

화단에 점파하는 것이 좋으며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편이다.

 

 

맨드라미(촛불형)
학명 : Celosia cristata L.
영명 : Feather Coks-comb
과명 : 비름과
원산지 : 열대아시아
꽃말 : 뜨거운 사랑
파종기 : 3월하순~5월하순
개화기 : 7월중순~10월중순

꽃의 생김새가 촛불과 흡사하다.

키는 30~40mc 정도며 꽃피는 기간이 긴 편이다.

꽃의 색깔은 적, 홍, 황 등이며 곁가지 발생이 많고 재배하기가 비교적 쉽다.


재배방법
화단에 직접 파종하거나 파종상을 이용하기도 한다.

옮겨심기를 싫어하므로 옮겨심을 때는 가능한 한 어릴때 본엽 2~3매시가 좋다.

토질은 물빠짐이 좋아야 하며, 밑거름을 충분히 준 후 아주심기를 해야 한다.

꽃이 필 때는 속효성비료를 주므로써 꽃의 품질을 높일 수 있다.

 

나팔꽃
학명 : Pharbitis nil chois
영명 : Morning glory
과명 : 메꽃과
원산지 : 중국
꽃말 : 애착
파종기 : 4월하순~5월상순
개화기 : 7월상순~9월하순

씨앗은 1500년 전 중국 송나라 시대부터 약용(견우자)으로 사용되어 왔다.

덩굴성 1년생으로 꽃으로 옛날에는 고자화, 선화, 구이초, 견우화 등으로 불리워졌다.


재배방법
씨앗을 하루쯤 물에 불려 파종하면 3~4일 후에 싹이 튼다.

화분재배를 할 때는 15cm 이상의 화분이 좋으며, 그늘진 곳을 싫어한다.

토양은 점질성으로 물빠짐이 좋아야 한다

 

루드베키아
학명 : Rudbeckiax hirta L.
영명 : Black-eyed Susan, Yelow Daisy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꽃말 : 정의
파종기 : 춘파 : 3월하순~5월하순 / 추파 : 10월초순~10월하순
개화기 : 춘파 : 5월~9월 
      
내한성과 내서성이 아주 강하며 무리를 지어 심으면 관상가치가 좋다.

건조에 견디는 힘도 강하여 도장하지 않게 강건하게 키워야 꽃도 많이 핀다.


재배방법
본엽 5~6매시 아주심기를 한다.

배수가 좋은 땅이 좋으며 꽃이 지면 바로 꽃을 따내 버리는 것이 좋다.

만수국
학명 : Tagetes erecta
영명 : African marigold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멕시코
꽃말 : 질투심을 내지마라
파종기 : 4월중순~6월하순
개화기 : 7월상순~11월중순

만수국

천수국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꽃피는 기간이 긴 편이다.

잎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 때문에 취부용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도로, 공원, 화단의 중요한 꽃이며 꽃크기가 7cm 이상인 겹꽃이다.


재배방법
본잎 3~4매시 아주심기를 한다.

아주심기 후 두어번 순지르기를 해주면 곁가지가 많이 나와 보기에도 좋다.

물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드는 토질이 좋으며, 질소거름을 적게 주고 인산과칼리비료를 많이 주는 것이 좋다.

 

개양귀비(포피)
① 2년생으로 개화기는 5~6월이다.
② 초장은 30~80cm이고, 잎은 어긋나며 깃꼴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창모양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③ 관상용으로 심으며 한방에서 해수. 복통. 설사 등에 효능이 있다.

 

과꽃

과꽃
학명 : Callistephus chinensis L. NNEES
영명 : China aster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중국북무, 만주, 한국
꽃말 : 아름다운 추억·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다.
파종기 : 3월중순~5월하순
개화기 : 6월중순~10월상순

우리나라 북부지방과 중국 화중지방에 자생하던 꽃을 개량한 품종이다.

곁가지 발생이 좋고 적, 홍, 자, 백색 등 꽃이 많이 핀다. 늦게 파종하며 키가 작게 자란다.

 

재배방법
파종후 본잎 5~6매시 아주심기를 한다. 이어짓기를 싫어하므로 유의를 해야 한다.

토질은 약간 건조하게 관리를 해야 하며 햇볕이 잘 비치는 곳을 택하여 인산, 칼리비료를 많이 주어 비바람에 넘어지지 않게 재배한다.

 

공작초
학명 : Tagetes patula L.
영명 :  French marigold
과명 : 국화과
원산지 : 멕시코
꽃말 : 샘을 내지 마세요.
파종기 : 4월중순~6월하순
개화기 : 6월중순~11월중순
  

키도 작고 꽃크기도 작으나 재배하기 쉽고 꽃이 많이 달린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계속 피므로 화단용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뿌리에는 토양선충이 싫어하는 성분이 있어 선충방제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재배방법
파종 후 꽃이 피기까지는 60~70일 정도 걸리며 극히 튼튼하여 재배하기 쉽다.

밑거름으로 잘 띄운 두엄, 계분,  깻묵을 사용하면 잘 자란다.

여름철에 건조하면 꽃의 수가 적게 되므로 충분히 관수해 주어야 한다.

출처 : 도시와농촌교류터
글쓴이 : 오룡도사(서울중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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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앵초

 

 

↑↑ 아래의 내용은 지우지 마세요! 점선 위쪽으로 적어주세요.↑↑======================

*너에게로 가는카페  http://cafe.daum.net/hongbae 

 

출처 : 너에게로 가는카페
글쓴이 : 인간문화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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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명목 by 월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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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가 휩쓸고 간 곳 배롱나무로 다시 태어난 울진 도화동산..

 

7번국도 여행 하룻날 포항 장사를 시작으로 울진 삼척까지..

가는 곳곳마다 빼어난 해안풍경을 자랑하는 7번국도였지만 우연찮게

찾아간 울진에 도화동산에 피어있었던 배롱꽃은 아직도 잊지못하겠다

울진과 삼척의 경계선쯤 왔을때 해가 더 저물기 전에 삼척으로 넘어가

삼척에서 하룻밤을 자기위해 더 바삐 서둘렀는데 산능성이로 잘 가꿔놓은

배롱나무에 반해 스톱~!! 하고 차를 세워 흐트려지게 피어있는 백일홍에

끝내는 반해버려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삼척에 더 늦게 들어가고 말았다..

예전 개심사에 갔을때 배롱나무에 피어있는 연분홍꽃에 반해버려

아직까지도 배롱꽃을 보면 개심사의 백일홍이 생각이 나곤하는데..

 지천에 피어있는 백일홍은 먼 여행길에 지쳐있는 나를 조금은

쉬어가도 늦지 않았음을 일깨워 주는거 같았다...

그래.. 이곳에서 조금 아주 조금만 쉬었다가 가자...^^

 

2000년 4월 동해안에 산불이 크게 난적이 있었고 그때쯤에 낙산사도 불탔던걸로 기억난다

화마가 휩쓸고 간뒤 강원도는 시꺼멓게 변해 어디가 산이고 어디가 들판이였는지

구분이 가지 않을정도로 폐허가 되어 우리나라에서 공기좋고 산이깊어 푸른숲을 언제든지

볼수있었던 강원도를 다시는 볼수없을거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속상하고 화도나고 아무튼 그때의 감정들은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였고

검게탄곳에 풀한포기 다시 자라지 못할거야.. 하고 생각까지 할정도였다..

하지만 이제 그곳에 다시 잔디가 돋아나고 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였고 대단했다고 말하고 싶었다.. 아.........정말 다행이야..^^

삼척과 울진에 산불이 났을때 군과 모든 강원도민이 힘을 합쳐 22시간만에

산불을 진화를 했었고 썰렁하게 변해버린 이곳에 배롱나무를 심어 도화동산을

만들어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쉴수있도록 휴식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

 

 

 

 

 

 

 

 

 

산을 따라 산책을 할수있도록 꾸며져있었고 나무테크를 따라 또다른 산을 넘나들수있도록

그리고 철조망이나 차단막이 없어서 멀리 또다른 풍경을 볼수있도록 해놓았다..

하늘에서 분홍색물감을 이곳에 떨어뜨린것처럼 산전체가 모두 분홍색으로 물들었다

돌아보는곳마다 분홍 백일홍 꽃으로 둘러싸여있어서 이야~~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더웠지만 휘청거릴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어 전망대끝에 서있을때는 바람을 이겨낼수가 없었다

지금쯤이면 내가 방문했을때보다 더 이쁘게 백일홍을 피어냈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아직도 생각나는 건 그곳에 바람소리... 잊을수가 없을거같다..  ^^

 

 

 

그냥 편안하게 다리를 쭉~~ 뻗고 앉아 한참을 앉아 있었던거같다..

매섭게 불어대는 바람도 이곳에 앉아있을때는 잠잠해지고 멀리 산넘어 풍경이 들어온다

신선이 따로없다.. 그때 내 모습이 신선이 아닐런지...^^

 

 

 

 

 

 

산불로 큰 아픔을 겪었던 곳이기에 배롱나무도 더 튼튼하게 자랄꺼라 생각을 해본다

우연찮게 찾아간 울진의 도화동산.. 여행으로 조금 지쳐있었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감싸준다

아마도 강원도 여행길에 일부러 라도 이곳은 다시 찾아갈꺼같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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