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나만의 세상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자운봉근처에서 막걸리에 참외

안주로 허기를 채우고 멀리 건너

수락산과 북한산 입구쪽을 보고

어두워진 길을 더듬으며 하산...

2013년 5월 1일 근로자의날 맑음

수유역 #3번출구에서 9시까지 모여서

120번 버스를 타고 우이동 종점에 내려서

등산을 시작...가장 가까운 록키 전날 무리해서

15분 지각 ㅜㅜ

참석인원은 플루터스 11명(박채희이사님 뒷풀이 참석)

하루재를 거쳐 영봉에서 중식 및 간단히 요기를 하고

우이동 미림산장에서 뒷풀이 겸 족구를 하고 마무리

체육대회 및 등산대회 때면 안빠지는 단체사진 

 이 손은 누구의 손 일까요?!?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 사진 한번 더 ^^ 

도선사 올라가는 입구 붙임바위

(예전에는 왼쪽 우회도로가 없었는데 새로 생긴 듯)

 맷돌 손두부집 예쁜 꽃 사진

 전문가 포스 물씬 넘치는 이동희 이사

 흠 어디서 계곡조 자리를 잡을 지 상의중

 선두 1빠 조향근이사님부터 정대표님 윤대표님 이상무님 예전무님 이진성이사님까지~~

 후미 잘 따라오고 있는거지 뒤돌아보시는 정환태대표님

 1명 빠짐없이 하루재까지 모두 오르고

 하루재 표지판

 하루재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인수봉을 찍을까 백운대를 찍을까 의상대까지 갈지 고민하다

 전체의 체력안배와 내일의 근무를 위하여 영봉으로 타협 ^^

 영봉에서 바라본 시내 풍경과 주목

 여기서도 단체사진은 잊지 않고...ㅎㅎㅎ

 중식 및 간식은 김밥과 족발...전원 건배를 위하여 막걸리병을 반으로 잘라서 잔으로 써주는 센스 ^^

 최동성대표님 바위에 앉아 무언가 바라보시는데...혹 야구 보시나요 ^^

 전문가다운 복장과 등산실력 산행중 류현진 나오는 야구를 관람하는 여유를 보인 이동희 이사님

To be Continue...

-by 록키생각-5

왼쪽이 백운대, 가운데는 인수봉, 오른쪽은 만경대, 밑으론 노적봉,

이렇게 삼각형으로 보인다 하여 삼각산으로도 불린다 합니다,

지금까지 다녔던 정릉코스

4.19탑 등과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 !!!

 출발은 산성입구에서 시작 (오전 10시)

 토끼바위

 의상봉을 오르고

 왕벌님과 바로 뒤에 설악님

 노적봉을 뒤로 한컷

우리가 올라 왔던 길

강아지 얼굴 바위

 즐거운 점심시간

 막걸리 맛을 보러 온 손님

(왕벌님 친구인듯...^^)

 특이하게 물개처럼 생긴 바위

 단풍 속에 물든 경희님

문수봉

 여자 산악대장감으로 꼽을 정도로 산을 잘 타는 연이님

(이날 나를 끌고 바위사이를 누비고 다녔다.)

문수봉을 배경으로 한 컷

설악님도 한컷 찍으시고

 경희 누님도 한 컷

 공작님도 한 껏 폼을 재고

일명 '똥바위' 앞에 선 인민군

하산길 철계단에 매달린 경희님

커피 한잔으로 땀과 피로를 달래고

사진 및 동영상 찍기에 여념이 없으신 왕벌님

하산길 바위위에서 잠시 휴식중

문수봉 똥바위 그리고 그아래 철계단들

사모바위

(세모 네모가 아니라 사모바위다)

사모바위 배경으로 공작님과 경희님

록키도 한컷

하산길에 찍은 탑

하산길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색소폰 연주~ ♬

의상에서 용출 용혈 중취 나월

그리고 문수 승가 사모까지

즐거운 번개산행이었다.

-록키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