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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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잠곡14회
글쓴이 : 럭키자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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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날에...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가져보세요..

 

무심하게 걸어왔던

지나간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변함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세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그리움이 호수처럼 고여있던

정깊은 마음자리들..

 

 

가을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

쓸쓸하면 쓸쓸한대로

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10월의 어느멋진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

우리들 모두 였으면 합니다...

 


10월의 멋진날을 그려두세요...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옮겨온글중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울님!!~

가을꽃 국화 향기 내려 놓습니다~^^
 
예쁜 찻잔에 담긴
향기로운 차 한잔~~~^^
마음으로 담아 마시며 쉬어 가세요~^^*

 


.
10월15일  화요일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림니다
가을비 온다음 추워진대요
사랑하는  울님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미리 독감 예방주사라도 맞으세요..
 

 

 

 

 

오늘도 방문 하신 울님 사랑해요

 

첨부이미지

출처 : 의정부철쭉애향회
글쓴이 : a매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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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집에 있기 심심해서 바람이나 쐬러 갔다온 춘천 공지천

닭갈비 숯불구이에 냉면과 된장찌개로 저녁먹고 올라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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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게 설겆이를 마친 인민군의 확인(?) 사살

 

 

 

 

 

 계곡 입수를 뜻하는 저 포즈대로 결국 록키는 계곡 입수를 감행하고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 사진

 

 멀리 물가에 인민군이 보이고

 

 록키도 V를 그리며 물가에 섰는데

 

 결국 귀얇은 록키는 다른 멤버들의 독촉에 계곡입수를 감행하고

 

 한여름 더위를 싸~악 가셔줄 시원한 계곡물 '한번 빠져 봅시다'....준비 운동 필수 ^^

 

 '난 못 들어간다' 왠 일로 몸을 사리시는 인민군 대장님 ㅋ

 

연희님 인민군처럼 한쪽 무릎 올리고 다시 한컷 더 찍어 봐봐~~

 

대청봉까지 아직도 5Km 이상 남아 있는데

 

록키는 이곳 저곳 신기한 버섯 사진 등을  찍느라 정신이 없고

 

 

선두는 점점 멀어져 가고

 

 

 

폭포옆에 앉은 세남매

 

록키도 옆에 가서 앉아 보는데

 

록키야 설악님 좀 잘 모시고 서둘러라~~ 근심반 걱정반 인민군 대장님 표정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경희누님도 걱정하며 쳐다 보는데

 

 

흐~음 한잔 또 땡기는 듯한 표정의 설악님

 

 

중간에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록키...입술을 꼬~옥 깨물어 보는데

 

 

 

시원한 폭포 옆에서 한장 더 찍어 보고

 

소백산 솔로 산행 직후 감행하는 설악산 비박이라 엄청난 배낭 무게에 점점 힘들어 하시는 설악님

 

 

안되겠군 선두를 먼저 보내고 후미는 따로 떨어져서 쫒아 가야 겠군...

 

 

 

아픈 추억이 있다는 대승폭포 옆에서 설악님과 서로  한 컷씩 더 찍어 보고

 

 

 

 

 

이제 봉정암 까지는 1.6Km 정도 남았는데...

 

 

 

 

 

 

록키야 힘들다 한잔만 하고 쉬었다 가자...헉헉헉

 

아직도 갈길은 멀고

 

점점 더 어깨를 짖누르는 설악님의 배낭 무게

 

 

안되겠군 록키도 간단히 요기를 하고 설악님도 간단히 입술만 축이고 가기로...

 

 

록키는 시원한 막걸리 한잔

설악님은 이슬이 한잔

안주는 포도...^^

허기를 달래고

다시 출발

 

 

주위엔 서서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고 있는데

 

 

그래도 노을빛에 붉게 물들어 바위랑 주변 경관 사진은 더욱 예쁘게 나오고...

 

 

멋진 설악의 일몰...노을이 지기 시작하는데

 

 

 

설악에서 보는 멋진 해넘이

 

선두와의 거리는 30분에서 1시간 이상 벌어져만 가고

 

 

어라라~ 이럴 때가 아닌듯 앞서 간 멤버들은 점심때 모두 배낭을 비워서 식량이 없는데

 

 

봉정암 입구에 도착하니 8시가 가까워져 있었고

맛있는 저녁거리 및 반찬들은 록키등에 있었고

헤드랜턴을 차고 중청대피소로 가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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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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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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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설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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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녔던 정릉코스

4.19탑 등과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 !!!

 

 

 출발은 산성입구에서 시작 (오전 10시)

 

 

 

 토끼바위

 

 의상봉을 오르고

 

 

 

 왕벌님과 바로 뒤에 설악님

 

 

 

 

 노적봉을 뒤로 한컷

 

 

 

 

우리가 올라 왔던 길

 

강아지 얼굴 바위

 

 즐거운 점심시간

 

 

 막걸리 맛을 보러 온 손님

(왕벌님 친구인듯...^^)

 

 

 특이하게 물개처럼 생긴 바위

 

 

 

 

 단풍 속에 물든 경희님

 

 

 

문수봉

 

 

 여자 산악대장감으로 꼽을 정도로 산을 잘 타는 연이님

(이날 나를 끌고 바위사이를 누비고 다녔다.)

 

 

문수봉을 배경으로 한 컷

 

설악님도 한컷 찍으시고

 

 경희 누님도 한 컷

 

 공작님도 한 껏 폼을 재고

 

 

일명 '똥바위' 앞에 선 인민군

 

하산길 철계단에 매달린 경희님

 

커피 한잔으로 땀과 피로를 달래고

 

사진 및 동영상 찍기에 여념이 없으신 왕벌님

 

하산길 바위위에서 잠시 휴식중

 

문수봉 똥바위 그리고 그아래 철계단들

 

 

사모바위

(세모 네모가 아니라 사모바위다)

 

 

사모바위 배경으로 공작님과 경희님

 

 

록키도 한컷

 

 

 

 

 

 

 

 

하산길에 찍은 탑

하산길의 피로를 풀어주시는 색소폰 연주~ ♬

 

의상에서 용출 용혈 중취 나월

 

그리고 문수 승가 사모까지

 

즐거운 번개산행이었다.

 

-록키생각-

 

출처 : n 고운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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