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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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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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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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눈이 내렸던날 눈쌓인 산길을 조심스럽게 다녀온 용궁사..

 

인천 영종도는 의외로 돌아볼곳이 참 많았는데 그중 한곳이 용궁사이다

영종도를 수십번다녔지만 용궁사라는 꽤 오래된 절이 있는줄도 몰랐다..

네비에도 나오지않은 (업그레이드할때가 됬나...??) 용궁사를 어렵게 찾아갔다..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5호로 등록되어있으며 중구 운남동 667에 위치해있다

어랏.. 영종도가 인천 중구에 속해있었네..^^  이것도 몰랐다뉘...ㅡㅡ

용궁사는 원효대사가 신라 문무왕 10년 (670)에 영종도 백운산 동북쪽 기슭에 건립했으며

조선 철종 5년 (1854)에 흥선대원군이 수리할때 용궁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용궁사하면 이름에서 풍기듯 바닷가에 울창한 소나무숲에 위엄있게 있을거란 생각을 했다

영종도에있는 용궁사는 산속에 위치해있었고 그렇게 눈쌓인 산길을 20여분 올라간거갔다

용궁사하면 바닷가에 있을거란 생각을했는데 왜 용궁사라는 이름을 가진채 산위에 있는지는

용궁사에 도착해서 그 이유를 알수있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밟아놓은곳이지만 발을 디딜때마다 옴폭 빠진다

도대체 눈이 몇센치가 온걸까.. 그리고 왜 영종도에있는 용궁사는 산속에 있을까..ㅡㅡ

 인적이 드문 용궁사 가는길은 투덜댈틈도없이 눈길에 미끄러질까바 조심스러웠다

 

 

용궁사는 관음전, 용황각, 칠성각, 요사채 등이 건물과 최근에 조성한 높이 11미터의

미륵불이 있으며 관음전은 맞배지붕에 홑처마집으로 청동관음상이있다

입구에있는 요사채는 맞배지붕에 홑처마집인데 정면에 흥성대원이 쓴 용궁사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용궁사에는 오래된 느티나무가 두그루있는데 할머니와 할아버지 나무 1쌍중

왼쪽은 할머니 나무 오른쪽이 할아버지 나무라고했는데 이나무가 할아버지 나무인듯하다

 

 

 

 

 

조금 늦은시간이라서 인적이 드문 용궁사는 내린눈과 함께 수수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담하다고해야하나... 북적되던 다른 사찰하고 비교될정도로 작고 아담했다

이곳 용궁사는 옥부처라는 이야기가 내려오는데 적어놓은 이야기를 가져오자면...

 

중구 영종도에 고기잡이로 근근히 살아가는 손씨라는 사람이 살고있었다

어느날 쳐 놓았던 그물을 걷어 올렸는데 조그마한 옥부처 하나가 그물에 걸려올라왔다

그러자 어부는  뭐 이런것이 걸렸지... 라고 투덜대며 바다에 던져버리고 다시 그물을 던진 후

건져 올렸더니 이번에도 먼저 건져 올렸던 옥부처가 걸려올라왔다

이러한 일이 몇 차례 반복되자 어부는 필시 무슨 곡절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옥부처를

바다에 던지지 않고 백운사(용궁사의 옛명칭)로 가져가 안치하였다

그 후 백운사 앞을 말이나 소를 타고 지나면 발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못한채 서버리고 말았다

이러한 소문이 퍼지자 이 앞을 지날때에는 내려서 지나곤 하였고

백운사가 영험한 절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게되었으며

어부도 고기를 많이 잡아 부자가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흥선대원군이 이 절에왔다가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안치한 불상이 용궁에서 나왔으니 사찰의 이름을 용궁사.. 로 고치는것이

좋겠다고 하며 현판을 써주었는데 그곳이 이곳 용궁사이다...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용궁사 느티나무..

느티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인 느티나무는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새 가지의 윗부분에

수꽃은 밑 부분에 달려있으며 높이 20미터 둘레 5.63센티미터에 이르는 매우 오래된나무로

오른쪽에는 할아버지나무 왼쪽에는 할머니 나무 1쌍이 있는데 이나무가 할머니 나무인듯하다

 

 

고즈넉한 용궁사를 뒤로한채 난 다시 미끄러운 눈길을 조심스럽게 내려왔다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이나 기쁨은 크지만 그보다 더 큰 보람이라 해야할까..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거나 내 머리속에 잊혀졌던 곳을 다시 찾아가거나 찾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불과 2년만해도 여행을 가게되면 서로들 사진찍어대기에 바빴고 그곳이 무엇으로 유명하며

역사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지못한채 웃고떠들면서 여행을 다녔던거같다

그렇게 5년을 넘게 여행을 다녔는지만 얻은거라곤 그때 무엇을 먹고 어떤곳에서 잠을자고

무엇을 보았다.... 라는 그저 평범한 여행기에 지나지 않았다..

여행하면서 그냥 보내버린 내 여행의 공백기를 다시 채우기 위해서 갔던곳이지만

다시 찾아가서 웃고떠드느라 그냥 지나쳐버린 내 여행기를 다시 채워볼러고한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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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록사진으로 본 한국전쟁 당시의 모습 Part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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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은 (Korean War) 1950년 6월 25일 개시후 현재도 아직 진행 전쟁중이며,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맺었을 뿐 종전이 안된 상태.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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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 Il - Divo, Il 2008作 (110분)
(Divo: La straordinaria vita di Giulio Andreotti, Il)


드라마,역사,일대기

극장 개봉일 2008년 5월 28일(이탈리아)

 

 

 

 

 


감독
Paolo Sorrentino

 

 

출연
 Toni Servillo ...  Giulio Andreotti
 Anna Bonaiuto ...  Livia Danese
 Piera Degli Esposti ...  Signora Enea
 Paolo Graziosi ...  Aldo Moro
 Giulio Bosetti ...  Eugenio Scalfari
 Flavio Bucci ...  Franco Evangelisti
 Carlo Buccirosso ...  Paolo Cirino Pomicino
 Giorgio Colangeli ...  Salvo Lima
 Alberto Cracco ...  Don Mario
 Lorenzo Gioielli ...  Mino Pecorelli
 Gianfelice Imparato ...  Vincenzo Scotti
 Massimo Popolizio ...  Vittorio Sbardella
 Aldo Ralli ...  Giuseppe Ciarrapico
 Giovanni Vettorazzo ...  Magistrato Scarpinato
 Cristina Serafini ...  Caterina Stagno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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