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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억대도박설은 와전-정정기사 요구할것"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측도 신정환과 전화통화를 통해 정황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8일 오후 익명을 요구한 주필리핀 영사는 "세부지역 '영사협력원'인 세부 한인회 신성호 부회장을 통해 신정환씨와 직접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 영사는 "신정환씨 주장으로는 현재 병원에 있고, '
뎅기열' 증세인 고열이 있다고 하더라. 신변위협도 전혀 없고 여권도 본인이 직접 소지하고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신정환은 전화통화 중 '억대도박설'에 대해 "호텔 카지노에서 잠시 즐긴 것인데 와전됐다. 정정기사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또 다른 영사는 "
필리핀대사관은 신정환씨가 현재 필리핀 세부에 있다는 것과 호텔에 잠시 머물다 병원에 갔다는 것까지 보고받은 상태"라며 도박과 관련된 다른 신고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필리핀대사관은 세부에서 비행기로 1시간이 넘는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세부지역은 한인회가 많이 도와주고 있다"며 '영사협력원'의 말을 지지했다.

앞서 이날 세부 한인회 신성호 부회장은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세부 현지교민이 돈을 빌려줬다거나 대부업자가 있다거나 하는 소문이 있는데 한인회 입장에서는 기분 좋을 수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한인회가 신정환씨를 감싸준다거나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이런 일 때문에 피해보는 것은 열심히 살고 있는 현지 교민들이나 유학생들밖에 없다. 우리는 신정환씨에게 들은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3일 동안 연락이 두절, 5일 MBC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과 6일 KBS 2TV '
스타 골든벨', 7일 MBC '꽃다발' 녹화에 참석하지 않아 '필리핀에 도박 빚으로 억류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현재 신정환은 세부시티에 위치한 대학병원인 '세부닥터'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앞으로 이틀 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번 주 주말께 귀국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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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이혼 소식 공식적으로 밝혀!

<기사입력 : 2009-03-27 오후 2:35:13>



가수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결혼 10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박진영은 27일 JYP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자신의 이혼을 알리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저는 20살 때 만난 제 첫 사랑과 지난 16년이란 시간을 함께 지냈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던 시간들을 함께하며 열렬히 사랑했지만, 몇 년 전부터 둘 사이가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20살 때 우린 분명 닮은 점이 참 많은 사람들이었는데, 16년이란 시간 동안 우린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자라서, 어느새 닮은 점보단 다른 점이 더 많아 졌다는 걸 알았습니다. 몇 년 간의 고민과 방황 끝에 우린 결국 헤어지기로
했습니다”라고 아내와의 이혼사유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진영은 서 씨를 자신의 첫 사랑이라고 밝히며 이후 10년 동안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몇 해 전부터  박진영이 2002년 미국 진출을 선언하고 해외 체류기간이 길어지면서 서 씨와 자연스럽게 멀러졌고 이혼 수순을 밟고 있다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일부 언론에서 그들의 이혼 사실을 알아채고 취재를 시작하자 박진영이 서둘러 팬들에게 먼저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박진영은 미국에 체류중이며 서 씨는 서울 강남의 한 플라워숍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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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원초적인 몸매와 눈빛의 소시 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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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머리 누가 깍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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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제 - 모스크바 콘서트에서... (2008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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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전격 일본의 SF 영화에 영화배우로 다시 한번 도전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나는 최홍만의 영화배우 출연 소식이 안타깝고 불편하다.

뉴스에 의하면, 최홍만이 일본 SF 영화 '고에몽'에 출연한다. 고에몽은 일본에서 만드는 역사 SF 영화로 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 이미 2003년에 일본에서 드라마로 방영돼 인기를 끈 바 있단다.

고에몽이란 영화에서 최홍만은 어떤 대사도 없이 얼굴 표정으로 연기하는 신비스러운 장수의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일본의 봉건 영주를 보좌하는 장수 역할을 맡았다는 것. 

국내 제작사인 핑크엠엔터테인먼트측은 도에몽의 예고편을 공개하면서 "최홍만은 일본에서 K-1 스타로 인기가 높아 일본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자주 받았다. 대사도 없어 일본어 대사에 대한 부담감도 없었다"고 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최홍만이 출연한 '고에몽'은 일본의 키리야 카즈아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후반 작업을 거쳐 2009년 5월 1일 개봉할 예정이다.



최홍만의 일본 SF 영화 출연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나만의 심정일까? 최홍만이 일본 영화에 출연한다는 깜짝 소식은 우리나라의 다른 네티즌들도 부정적이고 냉소적 평가가 많은 듯 하다.

최홍만은 최근 몇년간 격투기 경기에서 계속 연전 연패하며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홍만이 격투기 경기에서 부진한 것은 절대적으로 훈련이 부족한데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업인 격투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송 출연 등 잿밥에 더 관심을 둔 때문이란 얘기다.

최홍만이 일본 SF 영화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격투기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둬라
최홍만은 격투기 인생에서 최대 위기일 정도로 패배를 거듭하며 슬럼프이다. 최홍만은 지난해 슈퍼모델 출신 강수희와 '미녀와 야수'를 결성해 가수로 데뷔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영화 '고에몽'으로 배우로 데뷔한 셈이다. 최홍만은 가수로 데뷔한 후 성공하지 못하고 그 이후 K-1 격투기 대회에서 연전연패의 수렁에 빠진 악몽을 갖고 있다. 그런데 다시 영화에 데뷔한다는 것은 참으로 측은하게 한다. 먼저 본업인 격투기 연습에 충실하고 거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먼저다.

대사도 없는 일본 SF 영화에서 무엇을 얻겠는가
설사 최홍만의 영화 데뷔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하필이면 일본 SF 영화인가. 게다가 최홍만의 배역은 일본 봉건 영주를 보필하는 장수인데다 대사가 전혀 없다니 한심하다. 영화 배우라면 기본적으로 대사는 기본 아니겠는가. 엑스트라도 아닌데 연기자가 대사도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사람으로 등장하는 역할인데 한국어나 일본어 대사 한마디 없이 영화 배우를 한다는 소리가 정상적이지 않아 보인다. 물론, 전문적인 배우가 아니고 일본 영화라는 점에서 대사가 없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건 아니다. 영화배우로 성공하겠다는 각오도 없이 단지 돈 몇 푼을 벌겠다고 영화에 출연키로 했다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최홍만을 아끼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최홍만은 본업인 격투기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이미 최홍만은 가수로서 데뷔해 실패한 쓰라린 경험이 있다. 격투기 선수가 훈련에 매달리지 못하고 계속 경기에서 패배하며 추락하는 모습은 한번으로 족하다. 먼저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팬들을 위한 도리이다. 두 마리 토끼를 쫒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

[추가 글] 댓글을 보니 최홍만은 그 이전에도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 극장판' 영화에 악당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당시(2008년 11월) 시사회 때 모습과 관련 영화 장면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영화는 얼마나 상영되었지, 반응은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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