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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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아~놔 왜그랬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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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탁스 (DOTAX)
글쓴이 : 현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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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연도 가려다가 파도+극심한 멀미때문에 잠깐 불시착..




안내 책자에 무인도는 아니라는거 보고 잠깐 안심




갑자기 안색이 어두워지는 승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초딩의 한탄...ㅋㅋㅋ


첨부파일 1박2일 자체송.swf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떽끼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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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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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먹었다던 씨앗호떡까지 없는게 없는 대구 서문시장..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하고 여행기를 쓰는시간은 딱히 정해져

있는건 아니지만 조용하고 시끄럽지 않은 새벽에 일어나 사진을 정리하고

글을 쓸때가 있는데 그때쯤이면 꼬르륵~~ 배가 심하게 고플때가 있다..

더군다나 여행길에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 사진을 정리할때는 더 심하게 요동

치는데 그럴때마다 근처 야식집을 찾아가 우동한그릇 뚝딱~ 먹고 들어와

글을 쓰거나 포만감으로 바로 잠이 들곤했는데..^^  여행을 그렇게 다니면서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가 새벽에 일어나서 글쓰는 버릇때문에 생겨난건 아닐까 싶다.

이러다가 더욱더 살이쪄서 돼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쓰는 시간대를

오후로 옮겨보고 싶지만 오후에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없으니..ㅎㅎ

배고픈거 감수하고 고픈배 쓰다듬으면서 여행기를 쓸수밖에...

이번 대구여행에는 아주 특별한 시장구경을 했는데 돌아서는곳마다

먹을거리로 가득 가득 풍겨오는 음식들이 나를 유혹했었다..ㅎㅎ

 

 

서문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잘 정돈된 간판과 아무렇게나 놓여져 보이는 자판들은

그들만의 자리에서 보이지않게 짜여진 규칙에 맞게 움직이고 있고 다양한 물건들이 놓여져있다

푸근한 인심이 살아있는 삼남제일의 큰시장 서문시장이라고 했다..

시장 규모를 볼라치면 제1지구 포목점을 시작으로 제 5지구 그릇상가까지 고루 갖춰져있으며

지하에는 그릇이나 도자기셋트를 1층에서 3층까지는 아이들부터 어른옷까지 취급하는 동산상가와

건어물에서 부터 시작해서 호두,잣까지 마른물건만 파는 건해산물상가까지.. 하루에도

다 돌아볼수 없을정도로 엄청난 크기의 서문시장이였고 마음놓고 쉴쉬있는 휴게실과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방 그리고 인터넷도 무료로 쓸수있는 인터넷방까지

서문시장에는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손님들 그리고 주변상인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조선시대 현종 10년대부터 전국 3대 장터의 하나로 대구 경제의 큰축이 되어온

서문시장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사람뿐 아니라

외지사람들이 대구에 오면 한번씩은 꼭 거쳐가는곳.. 참새방앗간이라고 표현하고싶다..

 

 

 

 

어묵집 국수집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떡볶기를 파는 집까지 이곳에 와서는 두눈을

꼭 감고 다녀야할정도로 먹거리가 풍성했었고 편안하게 앉아 순대한접시에 어묵 한꼬치

먹고 싶은거 꾹~ 참아야만 했었다..ㅡㅡ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서 파는

모든 음식들은 한가지씩 다 맛보고 말테얏..^^

 

 

부산에만 있는줄 알았던 1박2일 승기표 씨앗호떡이 이곳에서도 파고 있었다

산으로 막혀있어서 바람한점없었던 짐통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불옆에서 호떡을 열심히

굽는 잘생긴 사장님께 사진찍어도 되냐구 물어봤더니 사진찍어도 된다고 하신다..

역시 잘생긴 사람은 마음씀씀이도 넓고 멋지다... ^^ 바라미는 잘생긴 사람 넘 좋아해..

 

 

 

돌돌 말아놓은 한복지 색깔이 참 이뻤고 곱게 한복을 입었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세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극찬했던 전통의상 한복... 음....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일주일에 한번은 한복을 입는 날을 정해서 전국민들이 똑같은날에 한복을 입고 일상 생활을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해보지만 막상 시행하게된다고 해도 문제점은 있겠지..^^

 

 

 

 

 

 

 

유독 동그란눈을 가진 한녀석만 이뻐하니 다른 녀석이 자꾸 못살게한다..

이날 시장을 둘러본 시간은 점심시간 전 이였고 불어오는 바람마저도 뜨겁게 느꼈졌다

 

사람사는 냄새가 풍겨져나오는 서문시장에서 대구가 유독더운이유를 이제야알거같다..^^

경상도의 무뚝뚝하지만 뚝빼기처럼 따뜻한 인정이 베어져 나오며 푸근한 인심이

아직까지도 살아있는곳 대구 서문시장이였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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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과 가을동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아바이마을..

 

가을에 찾아간 동해와 강원도 여행은 여름에 떠나는 여행하고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고독감이 밀려드는데 계절에 따른 햇빛부족(?) ^^

과 함께 약간의 스산해진 날씨탓도 있을거라 생각해본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에 떠나는 여행은 여럿이 간다해도 혼자서 온것처럼

외롭다거나 고독정도는 충분히 느낄만했었고 그런 가을이

어쩔때는 싫어서 가을에는 여행을 거의 안하고 지낸적도 있었다

그만큼 가을여행은 빨빨대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내마음을

집에만 가만히 있게 눌러앉히는 묘한 매력이 있음에 틀림없다..

여름에 북적대고 정신없는 바다보다는 조금 쓸쓸하지만

녹녹함이 베어있는 가을바다는  감싸줄수있기에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마저 드니 가을바다를 찾아갈때는 필히 짝꿍을 데리고 가야할지도..^^

 

갯배... 아바이마을에 찾아간 이유중에 한가지가 갯배를 타기 위해서였다고하면

이해를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지..^^  가을동화에서 나왔떤 은서가

노란색 우산을 받쳐든채로 갯배를 타고 건넜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하고

마침 내가 간날도 비가왔었고 우산도 노란색이였는데 아쉽게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분위기를 잡기는 커녕 사람들한테 치여서 도저히 엄두가 나지않았다

음.. 내가 송혜교보다는 비쥬얼이 한참 떨어지지만... 모 어때..

기분하면 내 보겠다는데....^^ 하지만 노란우산을 받쳐들지도 못할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갯배를 타기위해 줄서있는 사람들도 만만치않았다

더군다나 이곳은 얼마전에 촬영했던 1박2일의 여행지 중에 한곳이였으니

식당 그리고 갯배를 타기위해서 모여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있었다

그리고 너도나도 다 붙혀놓은 1박2일 촬영지... 1박2일 맴버가 찾아가

진짜로 먹었다던 순대집이 어디인지 알수가없을정도로 똑같은 사진에

모두 1박2일 촬영지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으니 어디가 진짜인지 궁금하다

지역관광을 위해서 같이 협조하에 걸었다고 하면 할만은 없지만..

여행자의 소심한 생각에 그냥 그렇다는거다...ㅡㅡ ^^

 

아바이라는 말이 아버지라는 뜻인줄 알았는데 할아버지라는걸

아바이 마을에서 첨 알았으니 이런 무식한 바라미.... ㅡㅡ

1.4후퇴때 북으로 가지 못하고 이곳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이곳의 주민 60% 정도가 이북사람들이라고 하니

고향을 못가는 사람들도 이북사투리의 정겨움도 느끼고 간다고하니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나이를 먹으면 더 그립고 가고싶은가보다..

 

 

 

 

 

 

 

 

 

 

아들 얼마면되.. 얼마면 살수있어..말해바.. 하고 계속 원빈 흉내를 냈더니

첨에는 재미있어 하더니 나중에는 시끄럽다고 그만좀 하란다..ㅡㅡ

아들이 아주 어렸을때 방송되었던 가을동화보다는 요즘에 하는 1박2일때문에

이곳에 오고싶었다는 녀석이 가을동화하면 뭐가 유명한데.. 하고 물어보길래

난 그냥 알려주기위해서 얼마면되... 하고 이야기한건데..

녀석 내마음도 몰라준다...ㅡㅡ ㅎㅎㅎ 

아바이순대와 오징어순대 파는곳마다 1박2일 촬영지라고 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는걸 보더니 어디가 진짜 촬영지냐고 물어보는 아들한테

음~~ 이곳이 전체 촬영지고 스탭들이랑 감독이랑 모두 나눠서

골고루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고 이야기를 했더니 믿는 눈치다..^^

오징어순대와 아바이순대를 조금씩 포장해서 이동하면서 먹는 순대맛은

아주 꿀맛이였지만 따뜻하지 않아서 아쉬웠다고 해야할까..

 

 

 

 

 

 

 

아주 작은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난 아이들에게 여행이 우리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한테 얼마큼 큰 영향을 주는지를 이야기를 해줬고

아이들은 그런 이야기를 바다를 바라보면서 진지하게 들어준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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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석봉 시리즈"

    기나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한석봉!
    오랜만에 어머니를 만나는 기쁨에
    문을 박차고 들어와 큰소리로 외친다.
     

    ★☆칼질이 서툰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네 실력이 얼마나 되는지 보자꾸나.
    불을 끄고 너는 글을 쓰도록 하거라.
    나는 그 어렵다던 구구단을 외우마."
    한석봉 : "-_-;;;"

    첨부이미지


    ★☆삶에 지쳐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보거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 "글은 무슨 글...어서 잠이나 자자꾸나!"
    한석봉 : "헉~~$.$;"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느냐?"
    한석봉 : "헐~~ @.@;: (꽈~당"")


    ★☆뭔가 혼돈하고 있는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
    불을 끄고 넌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 테니..."
    한석봉 : "어머니 바뀌었사옵니다."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겁많은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써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불을 꺼야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 "손 베면 네가 책임지겠느냐?"
    한석봉 : "허~?~!!"


     

    ★☆배 고픈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 테니
    넌 물을 올려라."
    한석봉 : 웩~~!!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바람둥이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한석봉 : "띠~옹 >.<;"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미리 썰어놓은 떡을 바꿔치기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아니 벌써 돌아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보자꾸나.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거라."
    한석봉 :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 "우홧홧, 당연하지!"




    ★☆집 잘못 찾아온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어머 누구세요?"




    ★☆잘난척하다가 글도 못써보고 쫒겨난 한석봉☆★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불을 끄거라."
    한석봉 : "어머니는 떡을 써시고 전 글을 써라, 이거죠?"
    어머니 : "헉, 그걸 어찌 알았느냐?"
    한석봉 : "이미 책에서 읽었사옵니다."
    어머니 : "그렇다면 알아서 되돌아가거라."
    한석봉 : -_-;;
    한석봉선생님은조선의명필이십니다


출처 : 레전드족구단
글쓴이 : [김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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