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나만의 세상

가족간의 사랑과 블랙홀, 물리학 우주여행등을 다룬...

모처럼 만에 가슴 뜨겁게 2시간40분 동안...졸지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영화...환경오염에 대한 경고도...

인터스텔라... 오랜만에 '미친' 영화가 나왔습니다. 후기를 당장 적기 힘들만큼 벅찬 영화. 개인 평점 5/5

황영미Youngmee Hwang ‏@hym4322

인터스텔라ㅡ영화는 현실에서 보지 못했던 것을 체험하게 한다. 우주체험을 그래비티가 3차원으로 시도했다면 인터스텔라는 시간속5차원으로 제시. 별5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인터스텔라] 디스토피아 속에서 이렇게 지적이고 따스한 sf물을 뽑아내다니. 러닝타임 3시간이 30분 같았던 것도 '놀란'식 천체물리학의 마법인가. 놀란에 또 한번 놀랐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 [인터스텔라]를 봤는데 경이로움 그 이상. 현 시점에서의 끝을 보았고 '내가 졌다~' 란 느낌까지!! 최고였다.

인터스텔라. 공간~시간~사랑. 놀라게 좀 하지마 놀란. 자세한 건 액트무비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 그저 놀랍다.

과학 문외한이라 대사를 쫓아가기 힘들었지만, 분명한 메시지는 이거인 듯 싶다.

"시간은 상대적이다. 그러나 사랑은 시공을 초월해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 초월적인 그 무엇이다."

영화 [인터스텔라] : 우주와 가족에 대한 하드 SF. 강하게 그 안에서 벌어질수 있는 이야기를 밀어붙이고, 설득력을 제시하고 그곳에서 모든 것을 이끌어낸다. 그렇게 이미지와 내용은 결합되고, 배우들의 호연이 겹쳐지며 폭발한다. (계속) 특히 매튜 맥커너히. IMAX로 촬영된 영상과 한스 짐머의 음악은 관객을 압도하고, 그 자체가 곧 영화의 내용을 상징하는 또 다른 도구가 된다. 3시간 남짓한 시간 조차도. 그렇게 단순할 수 있는 내용은 많은 감정을 낳는다.

방금 보고 나왔어요. 무조건 IMAX로 보시길....아니면 큰화면으로.....
중반까지는 다소 기대에 못미치는가 싶었는데 후반이 모든걸 만회하고도 남네요ㅠ..ㅜ인간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상상력인가요. 비주얼은 환상의 우주세계로 인도합니다. 그리고 엔딩에 울컥하기까지....
별넷반....

http://blog.naver.com/hanyu313/220164096374

인터스텔라 봤어요. 드라마는 많이 덜컹거리고 거칠거칠합니다. 종종 심각할 정도로 신파이기도 하고. 하지만 압도적인 장면들이 정말로 많고 러닝타임 내내 지루하지 않더군요. 무엇보다 역사상 가장 정확하게 재현된 블랙홀을 구경할 수 있어요. 그것만해도 엄청난 거죠. 킵 손에겐 이 영화는 포르노 이상일 거예요. 블루레이를 한 장 집에 두면 더 이상 섹스도 필요없을걸요.

인터스텔라. 아 충만하다~! 생각보다 눙무리

"그의 상상력이 우주에서 펼쳐진다"는 <인터스텔라>의 홍보문구를 변형하여 영화평을 말하자면 "그의 상상력이 우주에서 방황한다"가 적당하다. 3시간 동안 큰 그림을 그리려는 야심에 비해 서사는 빈곤하고, 여백을 CG로 채우려 안간힘을 쏟으나 역부족이다.

인터스텔라 호불호가 갈릴꺼같다 충분히 대단하고잼있는영화지만 초중반에지루함은 어쩔수가없다... 다시보고 더자세한야기를

<인터스텔라> 봤습니다. 일단 걸작은 아닙니다. 그래도 놀란이 기존의 자기 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게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야심찬 영화여서 할 말이 많은 영화긴한데요. 긴 글은 조금 있다가 올리겠습니다.

출처: DP

썩은 토마토 점수에 비해 국내 시사평은 상당한 좋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