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주'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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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 보이는데..

 

 

2500cc 750마력 수준..

 

 

F1은 순간 중력도 어마어마 하죠...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산할아버지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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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진 # 22 - 2010년 9월 16일~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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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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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가스의 오락 문화들...

 

 

 

 

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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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포뮬러 원) 드라이버는 전 세계에 단 24명뿐인 '희귀 직업'이다.
시속 300㎞ 이상으로 내달리는 '괴물' 같은 머신(경주용 자동차)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F1 드라이버는 모든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꿈꾸는 최종 목표이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머신 성능을 높여도, 승부는 결국 드라이버의 운전 실력으로 가려진다. 14일 바레인에서 열린

2010시즌 F1 개막전에 출전한 24명의 드라이버는 초인(超人)적인 체력과 운전 실력을 갖춘 모터 스포츠계의 '수퍼스타'들이다.

 

 

'자동차 운전이 스포츠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F1 드라이버는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운동 능력을 갖춰야 한다.
일단 고속 주행이나 급회전 때 체중의 5배인 5G(Gravity)의 중력 가속도를 견뎌야 한다. 몸무게 70㎏의 드라이버라면

순간적으로 350㎏의 힘이 쏠리는 상황을 수시로 맞게 된다.

특별한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이라면 3.5G가 넘으면 기절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은 "목과 양쪽 어깨의 근력을 훈련을 통해 강화하지 않으면 레이스 도중 머리를 제대로 가누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주행 상황에 따라 쉴새 없이 기어를 조작하고, 경쟁자들의 위치를 파악하면서 온 신경을 곤두세워 머신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드라이버의 일이다.
모나코 그랑프리처럼 곡선 주로가 많은 서킷(경주용 트랙)에서 경기를 할 경우, 선수들은 2000번이 넘는 기어 변속을 해야 한다.
고속 주행 때 예고 없이 닥치는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동체 시력(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히 식별하는 시력)과

판단력도 F1 드라이버가 갖춰야 할 조건이다.

 


레이스가 펼쳐지는 동안 F1 드라이버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바로 '열기'다.
방화복을 입지만 등 뒤로 뜨겁게 달궈진 엔진과 발밑 브레이크에서 뿜어나오는 열기,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지열을

견디는 것은 어지간한 체력으로는 불가능하다.

 


F1 드라이버는 보통 1시간30분 남짓한 레이스를 마치면 몸무게가 3㎏ 정도 빠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탈수 현상을 막기 위해 F1 머신의 스티어링 휠(자동차 핸들)엔 호스로 음료수를 공급하는 버튼이 있다.

 


올 시즌 F1은 '돌아온 황제' 미하엘 슈마허(41·독일)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 은퇴했던 슈마허는 4년 만에 메르세데스 GP 소속으로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1991년 F1에 데뷔한 슈마허는

총 250번의 레이스에 출전해 91승을 거뒀고, 통산 7차례(1994~95년, 2000~04년)나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 오르며

전설의 반열에 오른 선수다.

 


팬들의 관심은 40대에 접어든 슈마허가 전성기 때의 기량을 보여줄지에 쏠리고 있다.
슈마허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나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8번째 챔피언 도전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12개 팀 24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하는 올 시즌엔 슈마허를 포함해 시즌 챔피언을 경험한 선수가 4명이나 된다.
맥라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젠슨 버튼(30·영국)과 루이스 해밀턴(25·영국), 페라리 머신을 모는

페르난도 알론소(29·스페인)가 슈마허와 함께 올 시즌 챔피언을 노리는 '4인방'이다.

 

 

알론소가 개막전 바레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6.29㎞ 트랙을 총 49바퀴 도는 레이스. 예선 3위로 출발한 알론소는 첫 코너에서 2위로 올라섰고,

34바퀴째에 선두로 치고 나가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종 기록은 1시간39분20초396. 페라리 소속 펠리페 마사(29·브라질)가 알론소에 16.099초 뒤진 2위에 올랐고,

해밀턴이 3위를 차지했다.
기대를 모았던 슈마허는 6위에 올랐다.
슈마허는 "오랜만에 복귀한 것치고는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고 말했다.

 


2010시즌 F1은 총 19번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100315)
대회마다 1위 25점·2위 18점 등 10위(1점)까지 포인트를 주고, 포인트 합계로 시즌 우승자를 가린다.
10월 22~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한국 그랑프리는 17번째 대회로, 시즌 챔피언 향방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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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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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다카르 랠리 (2009.1. 아르헨티나-칠레) +2 (Final)

(Dakar Rally)

 

 

 

 

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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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피라, 포르쉐등 제치고 첫 우승
출처: 스포츠조선 2008.11.07 08:31
출처 : 여행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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