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꽃'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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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머금은 꽃잎이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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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80차 정기산행은 소백산 산행이었습니다만

세월호여파와 우천으로 말미암아

많은이가 참석하지 못한관계로 급히 행선지를 바꾸어 출발했습니다.

격해해주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덕택에 연인산을

잘 다녀왔습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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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 봄..*

 

팔당역~남서릉~예봉산~철문봉~남서릉~팔당2리~팔당역

 

*이제 5월의 푸르름은 예봉산을 덮기 시작하고..*

 

 

게으름에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떳지만 몸은 계속 자리를 지키다 보니 어느덧 10시가 넘어버린 시간..

오늘.. 가평 호명산으로 두팀의 산행 제의를 받았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모른척 외면한 상태..

일어나 컴앞에 앉아 5월 산행 예정지 정보를 한번 살피다 보니 오늘은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이다,

원래 주말이니 공휴일이니 하는 개념과는 멀리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몸..

사실 오늘을 토요일로 생각하고 주말 번잡함이 싫어 사람들과 동행을 모른척 외면 했었는데..

 

기왕 이렇게 된 상황..

가까운 용마산이나.. 하다가..

예빈산 봄맞이나 가자 싶었지만.. 거기가 거기..

한동안 걸음길을 하지않은 예봉산이나 짧게 돌아오자 싶어 집을 나서니 오후 1시가 가까운 시간이다,

 

MT 가는 학생들로 번잡한 상봉역에서 나는 중앙선으로..

이어 도착하는 용문행 전철을 타고 팔당역에 내렸다,

 

날씨는 높게 구름이 걸리고 전날 살짝 내린 비로인한 박무가 낀 흐린날씨..

조용한 팔당역에서 아침과 점심을 겸해 자판기 커피로 몸을 달랜후 느긋하게 예봉산을 향해 걸음을 시작한다,

 

 

팔당역을 나오며 신록에 덮혀가는 검단산 올려보고..

 

아직은 앉은뱅이 수준 라일락 이지만 짙고 화사한 봄향기를 내뿜고..

 

역을 돌아 팔당마을에 들어서니 이제 온갖 봄꽃들이 화사하게 마을을 꾸미고 있다,

산으로 오르는 이는 거의 없고..

이제 하산을 마친 사람들과 더러 마주치며..

마을 언저리 봄꽃들을 살펴가며 예봉산으로 걸음길을 시작한다,

 

이제 신록에 덮혀가는 예봉산..

아직 신록은 정상에는 이르지 몿하고 있다,

 

팔당마을을 돌아보고..

 

 

조팝나무 하얀꽃과 은은한 향기도 맞아보고..

 

율리고개로 오르는 계곡길을 버리고 왼쪽으로 능선길을 따르기로..

 

등산로 초입부터 복사꽃이 화사하게 반겨준다,

 

제비꽃도..

 

 

 

 

 

 

산벚나무 꽃도 한창이다..

 

 

능선에 오르니 살살 바람이 불어주고..

더원진 몸을 식히려 쪼끼를 벗었다,

 

숲 사이이 진달래는 이제는 마무리 인사를 하고있고..

 

신록에 가려지기 시작하는 숲길은..

이제 이따금 전망바위에 서야 눈길을 보내볼수 있다,

 

 

산벚꽃이 소담 스럽고..

 

산중턱 진달래는 빛이 바래기 시작하며 땅을 향해 꽃잎을 떨구기 시작한다,

 

박무로 청명하게 눈길이 열려 있지는 않지만..

열린 틈마다 눈길을 보내보고..

 

연두빛 신록과 또 연분홍 진달래 봄색깔이 어우러진 산길을 연신 땀을 훔치며 오른다,

 

산기슭에는 가출한 흑염소가 한가하게 먹이를 찾고있고..

 

그 기슭에 산벚꽃도 화사한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전망데크에 올라 옆 예빈산과..

그리고 검단산..

팔당대교와 하남시..

강건너 미사리를 본다..

 

 

 

오름중 숲 사이로 걸음할 철문봉과 남서능을 보고..

 

 

 

예봉산 정상에 올랐다,

 

박무에 흐릿한 고래산 문안산 마석 방면과..

운길산과 청계산..

예빈산과 정암산..

검단 용마산..

 

양수리를 함 당겨담고..

 

하남과 한강..

그리고 철문봉..

 

 

이적이 거의 없는 예봉산 정상 주막에서..

주인 내외와 30분을 넘게 막걸리 두어잔으로 빈속을 채우며 담소를 나누다가..

이제 철문봉을 향해 걸음을 옮겨간다,

 

 

 

안부에 내려서고..

 

검단산과..

 

예봉산을 돌아보고..

 

철문봉에 올랐다,

 

철문봉에서 잠시..

진달래 꽃길을 따라 남서릉 하산을 시작한다,

 

철문봉 남서릉은 진달래꽃이 절정을 맞고있고..

 

 

숲 사이로 적갑산으로 이어진 능선을 보고..

 

 

 

올봄.. 처음으로 철쭉을 맞났다,

주능선 철쭉은 아직도 겨우 꽃몽우리를 키우려고 시작하고 있는데..

 

 

철문봉 하산길에는 곳곳에 전망대가 산재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 코스 산길도 걸어 본적이 수년..

겨울 잿빛 산릉을 따라 내려 섰는데..

 

 

 

 

 

 

 

 

 

전망대 마다 기웃꺼리며 내려선다..

 

 

 

호명산에 갔던 감자바위님께 전화가 오고.. 호평역이라나..

오늘밤 다시 대간길을 떠나실 금곡님과도 안부를 묻고..

혹~ 안떠나심.. 한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 상당히 고도를 낮추니 철쭉이 다시 반겨준다,

 

 

 

올봄..

누구처럼 예측 할수없이 변덕스럽던 4월..

그리고 이제 5월..

통상 경험으로 예봉산 주능선 철쭉은 지금 한창 꽃을 피우기 시작해야 하는데..

올 봄 철쭉은 그 시기를 종잡기 어렵다,

 

남부지역에선 다소 빨랐던 봄꽃 소식이..

중부지역에선 확 늦어져 버렸다,

고려산 진달래도 그렇고..

 

통상 진달래꽃이 지고 일주일에서 열흘이 철쭉꽃 철인데..

사람들과 약속한 서리산 철쭉제는 대체적으로 5월 10일경..

그렇지만 올 서리산은 지금의 상황으로는 15일경이 될뜻 싶고..

 

 

 

 

 

숲길을 벗어나 마을 어귀에서 또 올 처음 찔래꽃과 맞나고..

잠시 찔래꽃 향기에도젖어보고..

 

 

 

마을 축대에도..

산이나 들에선 꽃.. 밭에선 잡초라고..

 

 

 

 

 

마을을 지나 철길아래 굴다리를 지나고..

 

 

 

 

이제다시 팔당역으로 되돌아 오고..

그리고 모처럼 예봉산 나들이를 마쳤다,

 

 

 

*2013년 5월 3일 예봉산 봄나들이..*

출처 : 우리 산을 걷는 나그네
글쓴이 : 캡틴 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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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왕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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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일찍부터 비와 함께 진눈깨비가 섞여서 내리는 원주 치악산 입석대쪽 황골 작은집 전경 


 오늘의 도전과제 모래 1톤과 시멘트 40킬로그램 12푸대 3:1로 비벼서 물과 함께 반죽 만들기 ^^

 

 부억 침실 화장실은 물론 집뒷편과 옆편까지 구석구석 빠짐없이 위험한 곳들은 모두 시멘트로 때우고 메우고 수리를 했다.


 사촌동생 신이 어깨에 쌓인 작은 눈 결정체들


 노가다 후에 먹는 월남쌈 샤브샤브와 소주 막걸리는 노동의 힘듦을 잊게 해 주었다^^


 취중에도 식당 입구 진달래의 아름다움에 사진을 찍게 만들었고...


 흠 언제 찍었는지 모를 하트모양 예쁜 방울토마토 사진


 작은집 마당에 핀 형형색색 철쭉과 진달래 꽃


 

집수리 간 원주 치악산 밑 황골 작은집 마당풍경


-by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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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 산행!

푸른 산악회에 낑겨~

대장형님,경희언니,설악님,한동산총무님 인민군,록키님,공작,요래 다녀왔슴다~,

 

 

 

 

 

 

 

 

 

 

 여기까지 좋았는데...

멋진언니, 설악,한총무,록키님,행진입니다.

 중간에 컨디션이 안 좋아 사진찰영 못함~이곳까지  록키님에 친절한 안내로 무사히 올랐습니다,

 한계단,한계단 어렵더군요~~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찰칵!찰칵! 록키님이 놀렸대요~`

 포기하려 할때 끝까지 손 잡아준 록키님! 진정  산악 가이드임, 짱입니다.정말 수고하셨습니다.감사,감사!

 능선에 오르니 회복이~이제 살았다!

 이곳에서 일행들을 만났지요.미안하기도하고,,,

 

 멋진 소나무위에서~

 

 

 가야산 산철쭉과함께^^*

 한동산 총무님 화이팅!

 록키님도 화이팅!

 이런것 먹었네요! 이곳에서 만난 형님이 아시는 신상언니! 맛있는 음식을 많이 싸오셨더군요,아마 울 번개에 함유할듯.....

 이런 분위기 흔치안아!~

 알락사인줄알고 놀랬네요??

 

 희망과함께~화이팅하는 한 총무님! 이제부터 한동산 이라 부르라네요(본명)임

 언니도 화이팅!

 우리는 자유인이다! 이제 정상입니다!!

 셋이 다른 생각 ?

 

 화이팅! 희망과 꿈을향해 도전!

 다~죽었어! 하산길 정자에서

 한동산 대한민국~~

 그림만 연인~~

 

 예쁘더군요 산철쭉^^*

 

 유채꽃

 

 

 

 

 

 

 

 

 

출처 : 공작의 블로그입니다^^
글쓴이 : 공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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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도전 했었지만 날씨와 여러 환경들이 도와  주지 않아서

정상 탈환을 하지 못했었던 용문산 정상을 드디어 지난주

올라 볼 수 있었다.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

 

 

입구에서 만난 결혼 웨딩 카

 

 

 

산 입구에서 만난 동네 분들이 맨발로 올라 보라는 권유를 못이기고

귀 얇은 록키는 무모하게 맨발 산행을 감행하였다.

 

 

정상 부근 맛보기 사진 한 컷

 

이름 모를 들꽃들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정상 부근의 레이다 및 통신 기지국 사진

 

용문산 가섭봉 조형물 사진

 

원래 있던 용문산 표지판은 한 쪽 구석에 조용히 처박혀 있었다.

 

정상부근 조형물에 기대어 한컷

 

 

수많은 다른 산악회가 다녀간 표식들 그래서...

 

중간에 고운 산악회 꼬리표와 월걔사랑 산악회 표지판도 배낭에 있길래 달아 놓고 한 컷 찍어 보았다.

 

 

 

누군가 소원을 빌며 쌓아 놓은 듯한 돌탑들

 

높은 지역에만 볼 수 있는 고사목

 

지난번 일몰로 포기했던 마당바위 표지판 사진

하산길은 용문사가 아닌 상원사 능선길로

방향을 잡아서 결국 택시를 탔다.

 

맨발로 오르다가 바위가 많은 지역에서는 발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그냥 오를 수 없어 신발을 신을 수 밖에 없었다.

(햇살이 너무 좋아서 눈이 부시기도 하고 머리에 땀도 많이 나서 설악님이 전에 주신 모자를 착용 ^^)

 

상추쌈에 오이를 고추장 찍어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낮잠도 한 숨 자고 산행을 하였다.

 

능선 타고 오르며 찍은 진달래 그리고 철쭉 꽃들

 

이름 모를 들꽃 사진

 

싸리재와 용문산 갈림길 표지판

 

지천으로 널린 들꽃들

 

별모양의 예쁜 꽃들

 

완전 꽃밭 이었다.

 

 

 

 

용문산 등산 안내도

능선으로 올라서

능선으로 하산

 

해발 1,157M 용문산 정상 사진

 

정상 부근의 조형물

 

점심을 먹으며 맨발로 올라온 능선 사진

 

용문산 정상에서 해 맑은 록키 사진

 

하산길에 본 철쯕 꽃 사진

잎이 먼저 나오고 꽃이

피면 철쭉이고 꽃

먼저 피우고

잎이나면

진달래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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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날 잠을 못 자고

산행에 참석하였다.

 

비오는 아침

어머님과

친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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