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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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혼산했던 북한산 칼바위능선

 

정릉지구 보국문으로 올라서 바위를 만끽하고

 

역시나 랜턴 켜고 아카데미하우스쪽으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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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 사진 from.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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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우면 두번 보세요

출처 : 행복한 중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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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의 필수코스...

카페테리아표 도시락...

볶음김치에 어묵탕까지

후식은 과일 & 커피우유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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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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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으로 쏟아지는 졸음 탓에 낮잠을 길게 자면 밤에 잠들기 어려워진다. 밤잠을 설치면 다음날 오후 또 다시 졸음이 찾아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영양학자 웬디 바질리언 박사에 따르면 이럴 때는 다음과 8가지 음식으로 밤잠을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체리= 체리는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체리주스를 2잔씩 마시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40분 정도 더 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해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바나나= 바나나는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데 도움이 되는 과일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밤잠을 잘 자게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 든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침 시간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한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호두= 호두는 인지능력과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잠을 자는데도 도움이 된다. 늦은 저녁 시간 말린 체리와 호두를 함께 먹으면 숙면을 유도하는 최고의 간식이 된다.

복합탄수화물= ‘미국임상영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쌀밥, 감자, 흰빵 등에 든 복합탄수화물은 소화가 빠르고, 몸이 휴식을 취하는 준비를 하도록 만든다. 단 이러한 음식은 밤늦게 많이 먹을 경우 뱃살의 원인이 되므로 양을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살코기= 칠면조 고기에 든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또 닭고기나 생선과 같은 살코기는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수면을 돕는다. 세로토닌이 체내에서 부족해지면 수면 사이클이 무너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우유= 우유에 든 칼슘은 마그네슘이나 칼륨처럼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우면 긴장되거나 들뜬 마음이 진정되고 누그러지면서 휴식을 취할 시간이라는 신호를 뇌에 전달한다.

콩류= 강낭콩, 완두콩, 땅콩과 같은 콩류에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다. 이 미네랄 성분은 강력한 이완제로 작용해 수면의 질을 높인다.

허브차= 캐모마일과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허브차는 잠이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또 좀 더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돕기 때문에 다음날 피로를 더는데도 효과적이다.  

 

 

 


 

지금 즉시 실천! 삶을 향상시키는 법 4
 

사소한 것이지만 지금부터 당장 실천하면 당신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이런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아침에 기상할 때=잠자리에서 일어나기 전에 오늘 감사해야 할 것 5가지를 적어보라. 이렇게 하면 잠을 깨면서 마치 새들의 노래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앞으로 4주 동안 매일 이렇게 해보라. 그리고 한 달 후 당신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라.

하루 5분 동안...=편안하게 똑바로 앉아 눈을 부드럽게 감은 뒤 호흡에 신경을 집중해 보라. 심호흡을 하면서 가슴과 배가 차오르는 감각을 느껴보라. 천천히 숨을 내쉬면 가슴과 배가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편안한 느낌이 든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 자신을 비난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이런 심호흡에 초점을 맞춰보라. 이런 심호흡을 2주 동안 매일 해보라.

좋아하는 노래를 들어라=‘왜 나는 창의적이지 못할까’라는 등의 생각이 들 때는 노래를 들어보라. 분위기를 바꿔주거나 영감을 주는 노래들이 있다. 또는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노래들을 골라 들어보라.

누군가에게 진심어린 찬사를...=입맛에 딱 맞는 커피를 만드는 회사 근처 커피전문점의 바리스타일수도 있고, 늘 미소를 짓고 있는 회사 동료 직원일수도 있다. 하루에 한명이라도 누군가를 칭찬하거나 찬사를 보내보라. 당신의 마음도 푸근해질 것이다.

 
 
 
 
시각도, 촉각도, 후각도... 모두 여성이 더 민감
 
 
여성은 남성에 비해 ‘결핍된 존재’ 혹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평가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열을 가리기보다 차이점을 인정하자는 방향으로 인식이 달라졌다. 또 남녀의 차이는 생물학적 근거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사회·심리적 요인이 작용하기도 한다.

미국 모넬 화학감각센터의 마르샤 펠쳇 박사는 미국 건강지 헬스와의 인터뷰에서 “감각기관의 민감도에도 차이가 있는데 대체로 여성이 더 민감하다”며 “여성의 전통적 역할은 요리하고 청소하는 일이었다. 음식이 상하지는 않았는지, 빨래에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는지 걱정하며 민감해진 측면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남성과 여성의 감각능력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시각 차이= 여성은 남성보다 색깔에 민감하다. 뉴욕시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색깔의 오묘한 차이를 더 잘 구분해내는 능력이 있다. 반면 서로 다른 두 색깔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은 남성에게서 더 흔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포착해내는 능력은 남성이 더 뛰어나다. 이미지들이 재빨리 바뀌는 화면을 보여준 결과, 남성들이 변화를 더 잘 감지해낸 것이다. 이는 남성의 전통적 역할인 사냥꾼으로서의 능력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촉각 차이=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손가락이 작은 사람일수록 촉각에 더 예민하다. 여성은 대체로 남성보다 손이 작기 때문에 촉각이 더 뛰어나다.

손가락이 작으면 감각수용기가 보다 밀접하게 모여 있기 때문에 외부자극에 민감해진다. 단 이는 남녀의 차이라기보다 손가락 크기의 차이이기 때문에 남성이라도 손가락이 작다면 마찬가지로 촉각에 민감할 수 있다.

청각 차이= 남성은 여성보다 청력손실의 위험률이 5.5배 정도 높다. 존슨홉킨스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어렸을 때는 남녀 사이에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즉 청력손실 위험률의 차이는 생물학적 요인에 있다기보다 환경적 요인이나 생활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흡연을 한다거나 시끄러운 곳에서 일을 하면 청력손실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후각 차이= 냄새를 구별해내는 능력은 여성이 남성보다 뛰어나다. ‘미국공공과학도서관저널(PLoS ONE)’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여성의 뇌에는 후각센터영역의 세포 및 신경이 남성의 뇌에 있는 것보다 더 많다.

미각 차이= 후각과 미각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여성이 후각에 더 민감한 만큼 미각에 있어서도 예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일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혀에 있는 미뢰의 개수에도 차이가 있다. 미각기관인 미뢰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다. 미각에 민감하면 쓴맛은 더 쓰게, 단맛은 더 달게 느끼게 된다.
 
 
 
 
꽃가루 날리는 계절.... 알레르기 비염 비상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이 되면서 알레르기 비염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재채기 가운데 2가지 이상이 나타나고 하루에 1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알레르기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하지만 자가진단으로 질환 여부를 판단하거나 마음대로 치료제 등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알레르기비염은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통해 진단받아야 한다. 알레르기비염을 일으키는 물질에 대해 알아보자.

꽃가루 = 꽃가루에 의해 나타나는 알레르기비염은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된다. 이 시기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거나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4-6월에는 오리나무, 자작나무, 개암나무, 느릅나무, 포플러나무, 은행나무, 참나무 등을 조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꽃가루가 가장 많이 날리는 시간은 오전 5-10시이므로 이 시간대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집먼지 진드기 = 섭씨 25℃와 습도 80%, 먼지가 많은 곳에서 가장 잘 번식한다. 침구류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척하고 매트리스, 카펫, 천으로 된 소파나 인형 등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집안의 습도를 낮추어 상대습도를 50% 이하로 유지한다.

애완동물 = 애완동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애완동물의 피부에서 떨어지는 비듬이다. 소변과 타액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애완동물을 1주일에 1회 이상 목욕시켜 항상 청결하게 하고 애완동물의 소변 등은 즉시 청소해야 한다.

음식 = 매우 드물지만 어린이에게는 계란, 우유, 콩, 어른에게는 곡류, 어류, 새우, 게 등이 알레르기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 환자에서는 망고, 키위 등의 과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음식이 비염 증상을 일으킨다고 생각되면 의사의 진단에 따라 빨리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곰팡이, 바퀴벌레 등도 알레르기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레르기 비염은 너무 이른 시기에 이유식을 시작한 영유아나 흡연에 노출된 경우에도 걸릴 수 있다”면서 “피부 반응검사, 혈청특이면역글로불린E 수치 측정, 비강세포검사 등 의사의 진료를 통해 알레르기비염을 진단할 수 있다”고 했다.
 
 
 
 
 
관절 척추 건강 지켜주는 빨노초 3색 식품
 
 
비타민, 칼슘 등 영양소 풍부

허리와 무릎 건강에 신경 쓰는 사람들은 보충제를 섭취하기도 하지만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는 습관이 무엇보다 기본이 돼야 한다. 연세바른병원 자료를 토대로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 척추 건강까지 지켜주는 빨강, 노랑, 초록의 식품을 알아봤다.

토마토=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체중 조절은 척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해야 한다. 무턱대고 단식을 하거나,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오히려 장기나 근골격이 약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토마토가 꼽힌다. 토마토에는 비타민B2, 비타민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반면 당분과 칼로리는 낮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달걀=비타민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근력 저하나 피로감, 다리가 무거워지는 느낌, 심하면 우울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적절히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연세바른병원 박용목 원장은 “비타민D는 뼈 건강을 위해 필수 영양소”라며 “건강한 허리를 위해 적당량의 달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브로콜리=뼈에 좋은 칼슘을 섭취하려고 할 때 흔히 우유나 치즈를 찾는다. 하지만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부족하여 우유를 먹으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을 느끼는 증상인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은 섭취하기가 힘들다.

이런 걱정 없이 칼슘 섭취가 가능한 채소가 브로콜리다. 브로콜리는 대표 영양 채소인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다. 풍부한 칼슘 섭취는 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척추를 유지하는 데 좋다.
 
 
색(色)으로 마음 치유 가능…나에게 필요한 색은?
 

미술 치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것은 색채치료(컬러테라피)다. 색채치료는 색깔이 각각 강력한 고유의 파장과 에너지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신체와 마음을 치료하는 것이다. 색채치료는 현대의학에서처럼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나가게 하는 보조적 개념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을 위한 색 활용법을 알아본다.

◇짜증 많고 공격적인 아이 방엔 분홍색 소품
인간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색이 조금씩 달라진다. 먼저 빨간색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혈액순환이 안 될 때 빨간색을 가까이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혈액순환이 좋아질 수 있다. 그러나 빨간색은 기본적으로 혈압과 체온을 상승시키고 신경조직을 자극한다. 고혈압 환자나 상처·염증이 있는 사람은 빨간색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분홍색은 힘든 일을 겪거나 일상이 고된 사람이 선호하는 색이다. 포근한 감정을 유발하고 고독감을 완화해 준다. 벽지를 바르거나 방을 꾸밀 때 분홍색을 활용하면 공격적이고 난폭한 행동에 대한 진정 효과가 있다. 분홍색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은 애정결핍이 있을 수 있으므로, 취미생활을 공유하거나 대화를 통해 감정을 적절히 해소해 주는 게 좋다.

◇소화 잘 안되는 사람에겐 녹색식물이 효과적
파란색은 내향적이며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이 주로 찾는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침실에 파란 벽지를 활용하면 불면증과 두통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파란색은 후두염이 있거나 목이 쉬었을 때, 생리통, 편두통, 불면증 등에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반면 저혈압, 마비 증세가 있는 사람, 우울증 있는 사람에겐 좋지 않다.

자연의 색인 녹색은 긴장을 완화하는 색으로, 균형감을 느끼게 해준다. 앉아서 하는 일이 많거나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에겐 실내에 녹색식물을 키우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녹색은 또한 교감신경계에 유익하게 작용해 평소 자주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조울증을 앓는 사람에게 좋다. 녹색은 긴장을 완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갖고 있다. 단, 강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졸음 증상이 있을 때 녹색을 가까이하는 것은 좋지 않다.

◇보라색 계통 스카프는 폐경기 자존감 회복에 도움
노란색은 밝고 긍정적인 느낌을 전달한다.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높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만들어낸다. 노란색은 사교적인 대화를 비롯한 다양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직업에 잘 맞는다. 대화할 때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면 노란색 넥타이를 매거나 손수건을 활용한다.

보라색을 찾는다면 감정의 기복이 심하거나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상태일 수 있다. 보라색은 명상과 자기 성찰을 돕는 색으로 창의적인 활동에 도움을 준다. 폐경기 중년여성도 보라색 계통의 옷·스카프 등을 이용하면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스피린, 뇌경색 위험 1.7배 높여…피해야 할 사람은?

 

당뇨병 환자가 심혈관질환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을 오래 복용하면 뇌경색 위험이 1.7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병주 교수팀이 2006~2007년 당뇨병 진단을 받은 40~99세 환자 26만1065명을 저용량(75~162mg) 아스피린 복용군 1만5849명과 나머지 비(非) 복용군으로 나눠 최대 4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년 이상 장기 추적 관찰한 당뇨병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는 이런 위험도가 1.9배로 더 높아졌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당뇨·대사증후군(Diabetology and Metabolic Syndrome)'최신호에 게재됐다.

박병주 교수는 "당뇨병 환자가 심혈관계질환 예방 차원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가족력 등 위험요인, 아스피린 저항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의사의 종합적인 판단에 따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미국당뇨병학회도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질환 일차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 사용을 더이상 권고하지 않는다. 고혈압·고지혈증이 있거나 가족 중 심혈관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만 저용량 아스피린을 처방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아스피린은 이전부터 적지 않은 부작용이 보고돼 왔다. 특히 피를 묽게 하는 성질이 있어 출혈이 시작되면 피가 잘 응고되지 않게 문제점이 있다. 때문에 수술을 앞둔 환자들은 아스피린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75세가 넘은 당뇨병 환자도 몸 안에서 출혈이 생길 위험이 크므로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스피린을 하루에 100mg(아스피린 1알) 이상 꾸준히 먹는 환자 중 일부는 피를 굳게 하는 혈소판의 기능이 강화돼 아스피린 내성이 생길 수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하루 세 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초미숙아, 엄마 초유 볼에 묻히면 면역력 높아져

 

엄마로부터 나오는 소량의 초유를 출생 직후 미숙아의 구강점막에 묻혀주면, 면역력을 높이고, 패혈증의 위험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영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소아과학회지(Pediatrics)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재태 28주 미만으로 출생한 초미숙아를 대상으로 각 미숙아의 엄마로부터 출산 직후 배출되는 첫 모유인 초유를 받아서 비교군(24명)의 구강인두(양쪽 볼 점막)에 오른쪽 0.1mL, 왼쪽 0.1mL씩 투여하였다. 이 같은 방법을 매 3시간 마다 72시간 동안 반복했고, 대조군(24명)에는 증류수 0.2mL를 같은 방법으로 주입했다.

구강인두는 인체 내부가 외부와 만나는 점막이다. 이곳에 존재하는 점막면역 림프조직에서는 면역글로불린A, 락토페린, TGF-beta 등 여러 면역인자들이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과 바이러스, 진균 등에 대해 1차 방어작용을 한다.

초미숙아는 이러한 1차 방어능력이 매우 취약한 상태로 출생한다. 더구나 초미숙아는 인공호흡기에 연결된 기관삽관 튜브와 모유나 분유를 공급하는 장관영양 튜브를 구강 내에 거치하는데 여러 이물질이 구강내에 있게 되면 점막의 방어벽은 쉽게 손상되고, 감염의 경로가 된다.

이에 연구팀은 초미숙아의 구강인두를 통해 초유를 투입하는 방법을 고안하고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연구 개시 1주째 요중 면역글로불린A(immunoglobulin A)의 농도가 초유 투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의미 있게 높게 나타났다(71.4ng/g vs. 26.5ng/g). 면역글로불린A는 혈청 성분 중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체로써 점막을 통해 침입하는 감염을 억제한다.

신체 방어역할에 큰 도움을 주는 요중 락토페린(lactoferrin)의 농도 또한 대조군에서 0.9ng/g인 반면 초유 투여군에서는 3.5ng/g으로 높게 나타났다. 락토페린은 초유에 함유된 항균/항바이러스 물질로써 모유를 통해서만 신생아에게 공급되며 면역기능 외에도 세포증식, 염증 억제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2주째에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염증인자로 알려진 요중 인터루킨-1베타(interleukin-1β)의 농도가 대조군에서는 91.8ng/g인 반면 초유 투여군에서 55.3ng/g로 더 낮게 나타났다. 이는 미숙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괴사성 장염을 매개하는 중요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임상적 패혈증 발생률도 대조군에서는 92%인 반면 초유 투여군에서는 50%로 낮았다.

그동안 초유의 면역보호 효과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어 신생아들에게 많이 권장되고 있지만 초미숙아는 대부분 출생 직후 수 일 동안 생체활력 징후가 불안정하고 장이 미숙하여 초유를 먹지 못한다. 튜브를 통해 모유나 분유를 공급하는 장관영양법도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초미숙아의 구강인두에 초유를 묻혀주면 초유의 여러 면역인자들이 구강 내에 존재하는 ‘점막면역 림프조직’과 상호작용하여 면역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석 교수는 “초유의 장점은 많이 알려졌지만, 초유를 못 먹는 초미숙아를 위한 방법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며 “이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모유를 먹을 수 없는 상태의 미숙아에게도 적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영 교수는 “좀 더 명확한 결론을 위해서는 대규모의 연구가 필요하다”면서도 “출산 직후 며칠 동안 매우 소량의 초유를 구강인두에 묻혀주는 것만으로도 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은 미숙아의 면역 기능을 잠재적으로 높여 주어 패혈증이나 폐렴, 괴사성 장염 등의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과 효능, 껍질째 먹으면 피부 노화 걱정 끝

 

사과 효능이 관심을 받고 있다. 사과를 꾸준히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약을 덜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하루에 사과를 한 알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을 만큼 사과는 건강에 매우 이롭다. 사과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대표적인 사과 효능은 변비를 예방해 주는 것이다. 사과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위장운동을 도와 정장 작용을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 2컵과 사과 한 개를 먹으면 변이 부드러워진다. 또한, 펙틴은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사과 속에 풍부한 유기산 역시 장 내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켜 소화운동에 도움을 준다.

사과를 잘 챙겨 먹으면 피부 건강에도 좋다. 사과에 들어있는 사과산과 비타민, 그리고 당분이 피부에 활력을 준다. 이 밖에도 사과껍질에 있는 '케르세틴'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의 노화를 막는다. 이 성분은 사과 껍질에만 있고 과육에는 없으므로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싶다면 사과는 껍질째 먹어야 한다.

사과에는 구연산도 많이 들어있다. 신맛을 나게 하는 구연산은 피로물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나 원기회복을 촉진해 깊고 편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과는 칼로리가 높지만,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높아 식사량 조절과 비만 억제에 도움이 돼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최고의 동물성 단백질로 노화 늦추는 다섯 가지 음식

 

최고의 동물성 단백질이 화제다. 활력 있는 생활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몸속 근육량이 무척 중요하다. 단백질 중에서도 근육량을 높이는 데는 식물성 단백질보다 필수아미노산이 많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최근 미국의 건강 포털 '라이브스트롱닷컴'이 최고의 동물성 단백질 5가지를 소개했다.

우수한 동물성 단백질을 가진 첫 번째 음식은 쇠고기 우둔살이다. 쇠고기 우둔살 3온스(85g)에는 열량이 138kcal, 포화지방은 1.3g, 단백질은 26g이 들어있다. 소의 엉덩이나 뒷다리 부위의 살코기는 어느 부위보다 지방이 적고 특히 우둔살은 그릴에 구워 먹거나 '스테이크 타르타르(생고기 다진 것과 날달걀로 만든 요리)'로 이용하기에 좋다.

두 번째 음식은 북아메리카에서 주로 서식하는 '무지개 송어'다. 무지개 송어는 심장 건강에 특히 좋은 생선으로 꼽힌다. 요리로 이용하는 무지개 송어 3온스에는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해 단일불포화지방이 1.5g, 단백질이 20g이나 포함돼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동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간에서 생산되는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세 번째는 닭가슴살이다. 닭가슴살은 닭에서 가장 지방이 적은 부위다. 삶은 닭가슴살 3온스의 열량은 133kcal에 불과하지만, 단백질은 27g이나 들어있다. 닭가슴살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많이 들어 있어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이다. 닭가슴살은 하루 2~3조각 섭취하는 게 알맞다.

네 번째 음식은 돼지 안심이다. 돼지 허리 부분 안쪽에 있는 안심은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적고 부드럽다. 돼지 안심 3온스는 139kcal의 열량을 갖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은 24g이다. 안심을 구워서 이용할 때는 고온으로 표면을 굳힌 다음 육즙이 배어날 때쯤 한 번만 뒤집으면 된다. 그 이상으로 굽거나 삶아서 요리하면 퍽퍽해질 수 있다.

최고의 동물성 단백질을 제공하는 다섯 번째 음식은 알래스카에서 나오는 야생 연어다. 요리된 야생 연어 3온스의 열량은 151kcal이고, 포화지방이 1.7g, 오메가-3 지방산을 포함해 단일불포화지방이 1.7g 들어있으며 단백질 함유량은 20g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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