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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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날짜 03-11-17 오후 10:14:28

조회수 : 121

제 목 : 어느 호텔 여직원이 쓴글인디...젬있음..

어느 호텔 여직원이 쓰신 글인데 넘 재미 있어 보여 올려드립니다. 
=========================================================== 
-홍명보- 
첨에 로비에서 봤는데.. 그냥 굳어서 암말도 못했슴. 
지나가면 카리스마 장난아님. 언제나 무표정. 
식사할때만 잘웃는거 같음. 
매너장난아니고, 직원들에게 엄청 친절함. 
ep> 식사후에 후식으로 푸딩이 나온적이 있었는데.. 
큰그릇에 푸딩이 잔뜩 담겨진 카트를 밀면서.. 작은 그릇에 나눠드리는 
그런 일을 한적이 있었죠. 무사히 거의모든 분들 나눠드리고.. 
이제 주장님 차례.. 워낙에 카리스마가 장난아니신 분이라.. 
덜덜떨면서.. 그릇에 푸딩을 옮겨담는데.. 순간 웃으시는것을 목격. 
헤 벌어져서..푸딩을 담고 있다는것도 의식 못하고 순간 몸에 힘풀려서 
푸딩이 주장님 팔뚝으로 뚝 -_-;; 
매니저님 표정 -_-+ 이렇게 되서 오시는데.. 아씨 ㅡ ㅜ 
순간 쫄아서 쭈구려 앉아서 푸딩을 담고 있는데.. 
매니저님 오셔서.. 죄송하다구 하구 다시 담아 드린다구 하구.. 
저한테 잠깐 보자구 하시고 가려던 찰나. 주장님왈 
"아 제가 실수한거예요. 이분 잘못한거 없습니다." 
감동의 도가니탕속에서 이날하루 보냈다는.. 가시는 날 싸인해달라고 종이 내밀었더
니 웃어주셨다는.. 암튼 멋진분.. -_-γ 
-황선홍- 
주로 썰렁한 얘기 자주하심,방 엄청 지저분 하게 쓰심 -_- 
식탐 있으시고, 항상 웃으심.. 부인과 자주 통화하는 모습 목격. 
옷잘입으심( 옷발 장난아님 ㅡ ㅜ ) 
매너좋으심.. 팬들에게 친절도 200% 
ep> 로비 안내데스크 에서 일을 보고 있었더랬슴다. 
어디들을 가시는지 분주하게 움직이시던 국대분들.. 
갑자기 어떤 아줌마 3명이서 황선생님 둘러싸고 싸인해달라고 조름. 
싸인 웃으면서 다 해드리고.. 가려는데 붙잡고 얘기 시작.. 
얘기가 길어지고.. 길어지고.. 한 20분정도 지났을때.. 
누군가가 와서 아줌마들 띠어놓고 황선생님 끌고 사라짐.. 
끝까지 아줌마들한테 웃음 잃지않고 그 수다스러운 말들 다 받아줌 
암튼 멋짐 ㅡ ㅜ 
-최진철- 
존재감 거의 제로 -_- , 식사시간에 항상 동료분들 얘기를 들으시고.. 
주문사항 거의없음. 웃는 모습정말 멋짐.. 
로비에서 싸움났는데 싸움도 말리셨음 -_-;; 암튼 그 요새 나오는 
그 자동차 선전에 나오는 웃음 실제로 보면 녹아내림.. 
ep> 에피 랄꺼까진 없구.. 방비우시고 가시던날.. 객실맞았던 
친구에게 들었는데.. 방청소까지 다 하고 쓰레기통까지 다 비우고 
가셨음 -_- 놀래 자빠질뻔..ㅋㅋ 간이 냉장고에 있던 음료수까지 
딱 맞춰서 새로 사다 놓은 모습.. 암튼 멋진분.. 
-김태영- 
터푸가이의 원조격, 패션감각 장난아니심.. 
이분또한 애처가(거의 매일 부인꼐 전화).. 
티비보다 실물이 100만배는 더 잘생기셨음. 
얼굴 사각아님 -_-;; 
ep> 엄씀 -_-;; 
-송종국-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음. 
항상 웃으면서 여직원들한테 매너 장난아님. 
폰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다 알려줌. (참고로 내 동기 2명 선배 3명 물어보는 족족 알
려줬음) 
은근히 여직원들 한테 스킨쉽 장난아님 -_- 
언제나 걸어다닐때는.. 문자 보내느라 정신없음. 
ep> 세탁실에는 여직원보다는 남직원이 더 많습니다. 
방을 돌면서 세탁물을 걷어와서 빨아서.. 다시 차곡차곡 정리해서 
갖다 주는 일을 하는건대.. 이건 제 동기 녀석이 해준 얘김다. 
송선수가 빨래통에 옷을 잔뜩 넣어놔서 별 의심없이.. 
가지고 가서 세탁실로 가서 세탁기에 집어 넣고, 
세탁기 탈수 다됏을때 꺼내 보니 그속에 로렉스 시계가 떡하니 -_- 
망가져서 ㅡㅡ 있었담다. 
그날 저녁에 돌면서.. 송선수에게 여차저차 이렇다고 
사과를 하니.. 송선수왈 "물어내라고 해봐짜 돈이 있겠니 니가.. 으휴" 
이러고 문닫았담다 ㅡ_ㅡ 암튼.. 이사람.. 실망 많이 해씀 -_- 
잘생겼는데 .. 은근히 -_- 더얘기 하면 돌날라올까바..ㅋㅋ 더 자세히 
알고 싶음 멜날려~ 이사람 에피 잔뜩 잔뜩.. ㅋㅋ 
-김남일- 
언제나 웃김,욕 잘안함, 선배한테 깍듯함, 걸어다니는 전화기 (맨날 전화함.어디론
가.. ) 
직원들 놀리는 취미 붙인사람임 -_- 
정말 잘생겼구, 몸매 정말 좋음, 밥 무식할정도로 많이 먹음 -_- 
후식 2배로 안주면 툴툴댐 -_-+ 
ep> 에피 랄꺼 까진 엄꾸.. 제가 가장 필(feel) 꼬쳐떤 선수죠.. 아하.. 
이렇게 뜰쭐 알았으면 작업이라도..ㅋㅋ 암튼.. 
말수는 별로 없는데 한마디 한마디 던지는게 장난아니게 웃김.. 
명보야 밥먹자.. 이거 월래는 "어이 ~ 명보 밥먹자" 이거였음. . -_- 
암튼 웃김.. 목소리 정말 멋있음. 제가 폰번호 알려달라니까 
웃으면서 "아가씨 도전정신.. 높이 살만하네" 이러고 갔음 -_-+ 
이때 정말 민망해씀 ㅡ ㅜ 
아.. 이리 뜰줄 알았다면.. 목숨걸고 폰번호 따네는건대.. 
암튼.. 정말 국대중 최고중에 최고 몇사람 뽑으라면 
그중 한명.. 정말 멋짐.. 
-이천수- 
개인적으로 최고 싫어하는 선수, 직원들에게 항상 명령조 반말조, 
흠칫 할정도로 선배들 한테 막대함 -_- , 이쁜 직원들 보면 폰번호 
알려달라고함. (-_-) 
언제나 태도가 건방짐.. 반찬투정 장난아님 
TV에서 월드컵때 이천수 왕따 되는거 보셨죠? 
ep> 내가 격은건 아니구.. 내 선배언니한테 폰번호 알려달라고 2주간 조름 -_- 
키 정말 작구.. 건방지고.. 말하는거 사가지 없는거 티 확남 -_- 
귀여워서 처음에 인기 많았는데.. 
그 태도때문에 직원들 거의다가 이사람 싫어함. 
나랑은 싸운적도 있음 -_- 이얘기는 지극히 
엄청나게 거스기한 얘기라 올리지 못하겠음 암튼 ㅡㅡ 
솔직한 내심정은 이천수 다시만나면 머리털 다 뽑아 놓고 싶음 .. 최악!! 
말종 그 자체!!! 
-최태욱- 
진정한 멋쟁이, 항상 스마일, 독실한 크리스챤 인거 티확남, 
목소리 소름돋을 정도로 귀여움, 누구에게나 친절함, 
호텔 입구에서 황선홍선수 싸인 받아달라고 최선수 붙잡고 늘어진 
여고생 한테 웃으면서 기다리라고 하고 뛰어가서 싸인 손수 받아다줌, 
ep> 제 친구가 최선수 친절하고 멋진 모습에 반해서.. 
실제로 보면 키가 작아서 그렇지 (머그리 작은키두 아니지만 ^-^;) 
정말 잘생겼음. 귀염상? 인데.. 폰번호 알려달라는 내 친구에게 웃으면서 
"저 여자친구 있어요.. 어쩌죠? "하고 방으로 올라감.. 
그 다음날 내 친구에게 초코릿 줬음 -_- 암튼 멋진사람.. 
진짜 다시 만난다면 친한 오빠동생 사이 하고 싶을정도로 진국인 사람.. 
-이영표- 
장난끼 장난아님, 독실한 크리스챤 인거 이사람두 티 확남,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어느샌가 나타나는게 특기임, 
김남일 선수와 자주 투닥거림 -_-;; , 언제나 스마일, 
모든 직원에게 친절하지만.. 이쁜 직원에게 특히나 친절함.. ㅋㅋ 
ep> 엄씀 -_-; 
-김병지- 
말할것도 엄씀 이천수와 동급인 인간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음. 
-최성용- 
매너좋음,재밌음,직원들한테 누나라고 해서 당황케 했던 -_-+ 
정말 인간 진국임.. (요번 경기때 나왔다면 진짜.. 와.. 암튼 멋짐) 
선배들한테 정말 깍듯함 
ep> 로비 구석에 컴퓨터를 하는곳이 있었는데.. 
채팅하다 직원들 한테 걸려씀..ㅋㅋ 머쓱하게 웃으면서 심심해서요~ 
누가 물어봤나?..ㅋㅋ 암튼 귀여움.. . 
 
 
 
 
 

에펨 하다가 김남일에 관해 서핑하던중 우연히 찾은 글인데 03년도에 쓴글인거같음... 송종국에 관한 언급 ㅋㅋㅋㅋ 끼가남다른분인거같음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김콤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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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에 관한 15가지 명언
 
1. 나의 성격은 나의 행위의 결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2. 나이가 들거나 병이 나면 인간의 본질적인 특성은 자연적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 펠릭스 프랭크펄터  
 
3. 남이 뭐라고 말하든 자신의 성격대로 살라.
-칼 마르크스
 
4. 내향적인 사람은 불안의 정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야말로 자기 성격을 더 한층 발전시키기 위한 열쇠인 것이다.
-디오도어 루빈
 
5. 누구나 자신의 성격에 한계가 있다. 그 성격의 한계를 벗어나 향상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인격은 노력으로 고칠 수 있다.
- J. 몰리 
 
6.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풀러 
 
7. 말하는 상대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그 사람의 눈을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아무리 수단을 써도 말할 때만큼은 자신의 성격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맹자 
 
8. 모난 물건은 모난 데가 걸려서 잘 구르지 못한다. 그러나 둥글둥글 하면 잘 구른다. 사람도 그 성격이 모난 데가 있으면 세상이란 운동장을 굴러가는데 힘이 들고 잘 구르지 않는 법이다.
-채근담 
 
9. 모든 사람의 운명은 자기 성격에 의해 만들어진다.
-네포스
 
10. 무대 위에서만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그 사람의 진정한 성격은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또는 혼잣말 속에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다.
-알렉산더 스미스 
 
11. 밝은 성격은 어떤 재산보다 귀중한 것이다.
-앤드류 카네기 
 
12.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자신의 성격을 드러내게 되는 것인데도 의외로 그것을 잘 모르는 눈치다.
-에머슨 
 
13. 사람의 성격은, 그들에게 주는 어떤 가르침보다도 그들의 직업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다.
-존 러스킨 
 
14. 사람의 성격이 원만하면 얼굴 기색까지도 온화해져서 보는 사람의 눈에도 즐거움을 주게 된다.
-오비디우스
 
15.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으니 물이 한 번 기울어 흩어지면 돌이켜질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잡지 못한다.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둑으로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예법으로 한다.
-명심보감 
 

 

 

출처:강연정류장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특별한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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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모든것을 이루는 마법같은 자기암시법> 
 
전 세계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이
매일같이 공통적으로 하는 습관중에 하나가
바로 자기암시라고 합니다. 
 
자기암시란,
자신이 바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말함으로써
무의식중에 자기 스스로를 그 말에 세뇌시키는 건데요 
 
매일 자신의 목표나 바라는 것를 적어두고
그것을 반복해서 말하는 사람은 실제로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아래의 자기암시법은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실제 하고있는 방법 중에 하나이며,
자신의 꿈과 목표에 맞게 적절히 수정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1. 나는 세상이란 무대의 가장 멋지고 빛나는 주인공이다. 
 
2. 나는 오늘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건강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중이다. 
 
3. 나는 내가 생각하는 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열정과, 힘을 가지고 있다. 
 
4. 나는 내가 살아가는 매일, 매순간이 즐겁고 행복하며
그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는,
열정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5. 나는 내가 일하는 위치에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 하며,
항상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6. 나는 내가 하는 생각이 항상 좋은 아이디어로 가득하고,
지금 생각한 이 아이디어로 막대한
부를 쌓을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미 부의 축적이 시작되었다. 
 
7. 나는 수천억대 부자가 되는 운명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8. 나는 뛰어난 분석능력과 객관적사고, 직관과 판단력으로
매 순간 최고의 결정을 내릴 줄알고,
옮고 그름을 분별 할 줄 알며,
온화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이끌어갈 줄 알고,
따듯하지만 예리한 눈으로 사람을 구별할 줄 안다. 
 
9. 나는 항상 즐거움과 긍정의 기운이 넘치고,
나의 능력으로 인해 뛰어난 좋은 사람들이 나를 따르고
나와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10. 나는 내 삶이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고,
행운이 넘치는 성공한 인생의 삶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다. 
 
11. 나는 나를 비롯한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과 웃을 일만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나로 인해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더욱 행복해 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12. 나는 지금 이 순간 내 생각과 목표한 것이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하다. 

 

 

출처:독서와명언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특별한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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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술 좋기로 소문난 말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갑자기 암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숫말이 하는 말.
   - "할 말이 없네"
 
2. 말 부부가 살다가 숫말이 죽었다. 장례를 치르고 온 암말이 슬피 울면서 하는 말...
  - "해줄 말이 없네"
 
3. 혼자 사는 바람기 많은 암말이 있었다. 수많은 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던 어느날 변강쇠 말을 만나고 나서 하는 말.
  - "많은 말이 필요 없네"
 
4. 항상 긴 사이즈만을 찾아 다니던 암말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날 그 암말은 깡마르고 볼품 없는 숫말을 만나게 되었다. 하룻밤을 지내고 나서 하는 말.
  - "긴 말이 필요 없네"
 
5. 배를 타고 항해하던 말 일행이 풍랑을 만나 모두 바다에 빠져 죽고 숫말 한 마리만 겨우 무인도에 도착해 살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또 풍랑에 밀려 암말들이 떠밀려 왔다. 백마. 흑마. 적토마. 얼룩말 등 등 기쁨에 들뜬 숫말이 하는말...
 - "무슨 말 부터 하지"
  
6. 방탕한 생활을 하던 숫말이 무서운 성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친구들이 병 문안을 와서 하는 말...
  - "너 아무 말이나 하는게 아니다"
그러자 숫말이 죽어 가며 하는말...
  -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7. 말이 제일 싫어하는 놈...
 - 말 꼬리 잡는 놈
 - 말 허리 잡는 놈
 - 말을 이리 저리 돌리는 놈
 - 말 바꾸는 놈
 - 말머리 돌리는 놈

 
8. 말많은 세상, 말들의 세상!!!


  -.리더십이 있는 말----- ---------------"카리스馬."
 
  -.특히 일본에서 인기 있는 말-------------"욘사馬."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말--------------"오바馬."
 
  -.여름 되면 오는 말---- -----------------"장馬."

  -.얼굴에 있는 말-1----- -----------------"이馬."
 
  -.얼굴에 있는 말-2--- ------------------"가르馬."
 
  -.진짜 말----------- -------------------"참말."
 
  -.이쁜 말--------- ---------------------"꽃말."
 
  -.폭탄 맞은 말----- -- ----------------"히로시馬."
 
  -.왜적을 물리치는데 일조를 한 말은------"행주치馬."


  -.고민에 쌓인 말------------------------"딜레馬."
 
  -.엄마 말을 두자로 ----------------------"맘馬."
 
  -.엄마 말이 길을 잃으면 사자성어로-------"맘馬미아."
 
  -.조폭 두목이 타는 말------------------"까불지馬."






  *** 해피 위크앤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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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 호탕함 ㅋㅋㅋㅋ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LUCKY STRIK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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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조선의 운명, 이 얼굴안에 있소이다.
[ 들어가는 글 ]

머리는 하늘이니 높고 둥글어야 하고
해와 달은 눈이니 맑고 빛나야 하며
이마와 코는 산악이니 보기 좋게 솟아야 하고
나무와 풀은 머리카락과 수염이니 맑고 수려해야 한다

이렇듯 사람의 얼굴에는
자연의 이치 그대로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담겨져 있으니
그 자체로 우주이다.


- <관상> 내경의 대사 中 -


[ 영화 <관상>에 대해 ]

‘관상’, 거대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다!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
시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관상’ 영화화


“그 사람은 참 좋은 관상을 가졌소”.


사람의 생김새, 얼굴 모습, 또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그의 운명, 성격, 수명 따위를 판단하는 일,


바로 ‘관상’이다. 신라시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다고 전해지는 관상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가장 활발하게 유행하며 관상학으로 발전했다.


비단, 관상에 대한 관심은 과거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지금도 관상을 믿고 있고 관상의 영향을 받고 있다.


좋은 상(相) 과 나쁜 상을 구별하고, 좋은 상이 되기 위해 애쓴다. 뿐만 아니라 성형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좋은 짝을 만나거나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그에 적합한 상으로 성형 수술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시대를 불문하고 관상은 은연 중 우리 생활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하나의 풍습, 뿌리와도 같다.

이러한 관상이 2013년 가장 뜨거운 화제작 <관상>을 통해 영화의 소재로 다뤄진다.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대상을 수상한 김동혁 작가가 ‘관상’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어냈고,


전작 <연애의 목적><우아한 세계>를 통해 색다른 감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매력적인 한 편의 영화로 탄생하게 된 것.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관상이라는 큰 기둥을 중심으로


시대를 뒤흔든 역사적인 사건과 역사의 광풍 속으로 뛰어든 어느 한 사람의 기구한 운명,


그리고 뜨거운 부성애, 각기 다른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욕망까지,


하나의 거대한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관상가가 궁에 들어가 인재를 등용하는 일에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관상으로 역적을 찾아낸다는 설정은


관상이라는 소재와 역사적 사건과의 깊은 연관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흥미로 보는 개념을 뛰어넘어


어느 개인과 나라의 운명까지 좌지우지하는 관상의 힘에 놀라움을 안겨줄 것이다.


이처럼 시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관상이라는 소재에서 출발해


역사를 관통하는 거대한 스토리를 탄생시킨 영화 <관상>은 2013년 하반기 대한민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얼굴들이 모였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까지!


화려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한국영화 사상 최강의 캐스팅!

“실로 놀라운 조합이로다!”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관상>은 이미 개봉 수 개월 전부터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900여 개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기대 댓글과 9.77(네이버 8/1일 기준)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관상>.


그 원동력은 바로 화려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한국영화 사상 최강의 캐스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그리고 김혜수까지,


<관상>은 그 어떤 영화들에서도 볼 수 없었던 꿈의 캐스팅을 실현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캐스팅만으로도 믿고 볼 수 있는, 꼭 봐야 하는 영화’로 일찍이 정평이 나있다.

대한민국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우 송강호는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 역을 맡았다.


<살인의 추억>, <괴물>, <의형제>, 최근 개봉작인 <설국열차>까지


막강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그는 <관상>에서 유머와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신들린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지난해 1,302만 관객을 동원,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도둑들>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재와 김혜수는 각각 왕이 되려는 야망가 ‘수양대군’과 눈치로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 역으로 합류했다.


적수 없는 흥행 파워를 검증한 이정재와 김혜수는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악역, 팔색조 매력의 기생으로 분했다.


여기에 <타짜>, <돈의 맛> 등 작품 속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한 백윤식은


왕을 지키려는 신하 ‘김종서’ 역을 맡아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건축학개론>으로 지난해 신인상을 휩쓴 충무로 블루칩 조정석과


최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른 이종석이 내경의 처남 ‘팽헌’과


내경의 아들 ‘진형’ 역을 맡아 극의 젊은 피를 담당한다.


연기 생활 최초로 첫 사극에 도전한 두 배우는 때로는 감초,


때로는 스토리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영화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다.


이처럼 한국영화 사상 최강의 캐스팅을 자랑하는 <관상>은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한국영화 최고의 스탭들이 모였다!

그들의 손 끝, 눈 끝, 귀 끝에서 만들어진 <관상>
웰메이드 명품 사극의 진수!


“격이 다르다는 것. 오감으로 확인시켜주겠소!”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영화 <관상>은 배우와 감독뿐만 아니라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탭들까지 가세, 제대로 된 명품 사극을 만들어냈다.

먼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오감도>의 고낙선 촬영 감독은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는 촬영과 조명을 동시에 맡았고,


<그놈 목소리>, <그때 그 사람들>, <발레 교습소> 등의 작품에는 조명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명과 촬영을 동시에 다루는 만큼 빛을 잘 이용해 독특한 질감의 화면을 담아내기로 유명한


고낙선 촬영 감독은 <관상>에서도 다양한 빛과 촬영 기법을 이용,


각기 다른 템포를 지닌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극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미술은 <도둑들>, <하녀>, <푸른 소금>의


이하준 미술 감독이 맡았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미술상을 휩쓴 것은 물론 <미인도>, <궁녀>를 통해


사극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하준 미술 감독은 <관상>에서 근정전을 실제로 옮겨놓은 듯한


대규모 세트를 직접 짓고 작은 소품 하나까지도 장인들이 만든 최고의 작품들을 사용, 밀도 높은 화면을 만들어냈다.


사극의 숨은 꽃으로 불리며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장치로 작용하는 의상은


<왕의 남자>부터 <궁녀>, <불꽃처럼 나비처럼>, <평양성>에 이르기까지,


사극 전문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심현섭 실장이 맡았다.


그는 시대를 고증한 의상부터 현대의 화려함을 더한 스타일리시한 의상까지,


소재와 디자인에 있어 철저한 고증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관상>만의 의상을 만들어 냈다.


여기에 이병우 음악 감독이 합류, 관객들의 귀까지 사로잡는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그는 <왕의 남자>, <장화 홍련>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주옥 같은 음악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충무로 최고의 음악 감독.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영화의 분위기에 100%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는 이병우 감독의


새로운 음악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촬영, 미술, 의상, 음악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스탭들의 손길이 더해진


<관상>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다.


주연
송강호 송강호 (Song Gang Ho) 내경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이정재 이정재 (Lee Jeong-Jae) 수양대군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백윤식 백윤식 (Bak Yoon-Sik) 김종서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조정석 조정석 팽헌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이종석 이종석 진형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김혜수 김혜수 (Kim Hye-Su) 연홍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출연
김의성 김의성 한명회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정규수 정규수 (Gyu-su Jeong) 박첨지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채상우 채상우 단종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이윤건 이윤건 조상용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이도엽 이도엽 김승규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유상재 유상재 홍윤성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이종관 이종관 양정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윤경호 윤경호 임운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서현우 서현우 진무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이창직 이창직 황보인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이광일 이광일 가짜내관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김서현 김서현 가짜수양대군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이규형 이규형 새로운내관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특별출연
김태우 김태우 (Tae-woo Kim) 문종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고창석 고창석 최대감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김강현 김강현 용의자3 역 명대사 쓰기 100자평 쓰기
각본
김동혁
촬영
고락선
조명
이철오
신경만 (Shin Kyung-Man)

포스터





런닝타임 2시간 30분이 전혀 길게 느껴지거나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은 영화


근래 일때문에 피곤해서 인지 스토리가 지루하면 쉽게 졸거나 집중을 잃어버리기


일쑤인데 이날은 어찌 된 일인지 2시간반동안 눈한번 깜빡거리지 않고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우리나라 역사를 되돌아 보게 된 멋진 영화 였다,,,,이정재의 광기 백윤식의 카리스마


송가호의 만담같은 스토리 전개와 오종석의 깨알같은 재미와 김혜수의 농염하면서도 유머가 돋보인


오랜만에 제대로 된 재미있는 영화를 만나게 된 것 같아서 유쾌하고 즐거웠다...ㅎㅎㅎ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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