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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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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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스티커
ㅎㅎㅎ

가지각색 이네요 ?ㅎㅎ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내마음대로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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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근처 옛날 국수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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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하던 대학 신입생 시절~~

첫사랑을 바래다 주고 홀로 걸어서

넘던 국민대 북악터널을 찍어보았다 ^^


1



가시 - by Buzz.민경훈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 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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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명상길" 걸으며 칼바위 형제봉 국민대 수유동 정릉길 탐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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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매니아 조훈현 九단은 이제 등산 중독증에 빠져 바쁜 일정으로 며칠 산에 오르지 못하면 등산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난다고 말했다./정경렬기자

 

 

 

바둑은 체력싸움산을 타고 ‘반상의 정상’에 올랐다
[내가 건강전문가] 등산 예찬…프로 기사 조훈현 (030219)

 

 

 

프로바둑기사 조훈현(52) 九단을 대국이 없는 날 만나려면 산으로 가면 된다.

시간만 나면 산보하듯 서울 평창동 집을 나와 근방의 북한산을 오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1년에 80~100국을 소화해야 하는 체력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의 말이다.

그는 현재 국제기전인 ‘삼성화재배’와 국내기전 ‘KT배’를 갖고 있다.

 


그가 10년 넘게 등산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이유는 ‘바둑은 머리 싸움이 아닌 몸 싸움’이라는 소신 때문.

 


“20대 기사들이 좋은 성적을 많이 내는 이유는 체력이 좋기 때문이죠.

피를 말리는 수싸움에서 막판에 체력이 떨어지면 실수를 하게 마련입니다.

바둑은 실력이 비슷하면 체력, 그것도 비슷하면 정신력에서 결판나는데, 이들을 키우는 데 등산처럼 좋은 게 없죠.”

 


끊임없이 지속되는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초읽기가 무색할 만큼 숨가쁜 대국 스케줄 탓에 프로기사들의 체력 싸움은

승패에 그대로 반영된다.

지난해 3월 유창혁 九단은 LG배 세계기왕전 결승 제3국에서 직전에 있던 일본 원정 여독으로 체력이 바닥나

조훈현 九단에게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졌다.

그러나 다음날 독감을 얻은 조 九단은 결국 4·5국을 연패, 준우승에 그쳤다는 사실이 바둑에서 체력의 중요함을 여실히 보여준다.


천하의 그도 한때 무관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등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부터는 지구력이 좋아지면서 기력도 살아났다.

 


그는 “등산을 이틀만 쉬어도 몸이 되레 피곤해진다”며 “하루 3~5시간 땀을 쭉 빼고 올라갔다 오면 그날 잠도 잘 오고,

대국의 스트레스도 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건강 철학은 ‘상대성 이론’. 직업적으로 정신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등산·달리기 등 신체를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하고,

육체 활동이 많은 사람은 요가·명상 등 정신수련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등산과 바둑의 공통점에 대해 묻자 그는 “바둑은 비록 상대가 있어도 결국은 자신의 생각이 흔들리면 지는 싸움”이라며

“등산도 목적지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추스르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나홀로’ 등산을 한다. 자기 페이스대로 오르고 쉬고 싶으면 쉰다.

등산 중에 바둑 생각도 일절 하지 않는다.

 


그는 96년에 하루 4~5갑 피우던 담배를 하루아침에 끊었다.

그 비법을 묻자 그는 “담배를 끊어보지도 않고 금단 증상으로 몇 달을 고생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는 몰라서 그런 것”이라며 “금연 후 1~2주만 지나면 담배 생각이 확연히 줄어들므로 끊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문의 코멘트…휘파람 불며 오를수 있는 속도 적당


등산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무릎과 허리 근육 등을 강화시킨다.

특히 중년기 이후에는 테니스 같은 순발력이 필요한 운동보다 등산 같은 지구력 운동이 권장된다.


등산으로 단련된 근지구력은 종일 오래 앉아있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들의 만성 피로감을 줄여준다.


등산은 50분 정도 걷고 10분씩 휴식을 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개인 체력과 코스에 맞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특히 혈압이 높고 심혈관계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무리한 등산시 오히려 화를 자초할 수 있다.

중년기의 산행에서는 산에 오르는 속도를 적절히 조절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휘파람을 불며 오르는 것이 한 방법이다.

휘파람을 불거나 상대방과 얘기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면 심혈관계에 큰 무리가 없다.

또한 맥박수를 측정해 보는 것도 좋은데, 평상시 맥박수보다 약 20% 늘어난 정도를 유지하는 게 권장된다.


만약 등산을 하면서 담배를 피운다면 일산화탄소로 인한 체내 산소부족 현상을 악화시켜 가뜩이나 힘든 심장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봄철이라도 그늘진 곳이나 높은 산에는 아직 눈이 완전히 녹지 않은 곳이 있으므로, 종일 산행일 경우는 아이젠과 같은

장비를 준비하는 게 좋다.

또 낮은 곳에서는 날씨가 포근해 땀을 흘리게 되지만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기온이 떨어져 한기를 느끼므로

땀을 흘리고 나서 갈아입을 수 있는 옷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진영수·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소장)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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