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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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지하철 역사안에서...

아버지의 기침과 수첩과...

알몸에 면사포 눈부신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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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쀼쮸쮸

 




 




난 몇년전에 병원에 입원했었음
입원 사유가 기가참

착한 누나인 나는 막내 남동생이랑 놀고잇었음
무슨 놀이냐면





쾌걸근육맨놀이




아 시바 나는 쾌걸근육맨이 뭔지도 몰랐음

걍 쾌걸조로 이딴걸로 생각했음

시발 멍청



남동생이 갈비찜을 밥위에 얹어달라고 했을때부터 알아차렸어야하는데;;;




여튼 나는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악당이라는 역할을 부여받고

대충 남동생이랑 놀아주고있었음

그러다가 좀 힘들어서 좀 쉬자고 하고 거실바닥에 누웠음




미친 왜그랬지

왜누웠지

시발 동생한테 승낙받고 누웠어야했음


내가 눕자마자 동생은 나한테 달려들며 외쳤음








근육파괴술!!!!!!!!!!!





시바 허리랑 종아리 아작남
남동생 엄마한테 뺨쳐맞고 구석에서 울었음
 
나는 아빠차에 실려 병원에갔음
걸을수가 음슴

일시적인 충격에 의해서 근육이 많이 놀랐는데
검사를 해봐야한다고 했음

아 리얼 걸을수가 음섰음

그와중에 남동생 자기기술 통했다고 좋아하다가
아빠한테 뺨쳐맞음




나는 입원을 함


내 옆침대에는 태생부터 청순가련+여리여리한
병약한 미소녀가 입원해있었음
얜 뭐; 병같은거 때문이 아니라 걍 
자주 허약하고 어지러워서 입원하는 애였음




마치 이런















나는


이랬고







내가 졸라 튼튼해 보였는지 옆자리 친구가 물었음


" 너는 어디가 아프니?"













나쁜기억 생각나게 왜쳐묻니









옆자리 친구는 졸라 뭘 그리도 안쳐먹는지

병원밥 맛없다고 항상 반숟갈만 먹고는 다 버림

얘네 엄마가 맨날 좀 먹으라고 먹으라고함


근데 나는 식욕이 왕성함

병원밥 일인분으로는 모자라


많이




그래서 옆침대친구한테 동의를 얻고 걔밥을 내가먹음


졸라 몇년 쳐 굶은 산짐승이 마을 습격해서 국밥말아쳐먹든 흡입함

몇일을 내가 걔밥을 스틸해서 먹었더니



그 친구가물음


"맛있니?"












그 이후로 그 친구는 자기밥을 자기가 먹기 시작함


밥맛없을때는 내가 먹는 모습을 보고는

생존하기위한 피난민처럼 허겁지겁 먹어치우더라



걔네 엄마가 고맙다고 나한테 문상 오천원 줌

아리가또

넥슨캐쉬질렀음






이후에도 나는 외부에서 들여온 여러가지 과자들을 먹을때마다 3할씩 분배해주었음

3할 이상은 안됨.

내가 배고프니까


그 아이는 매번 넙죽넙죽 받아먹다가

저체중이 중도비만돼서 퇴원함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뿌쮸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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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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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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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민봉기의 건프라월드
글쓴이 : [08팀]SyLover79[심현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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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담뿔입니다.

 

이번작품은 영화 트랜스포머 2편에 등장해서

 

도망댕기다가, 사이드스와이프에게 딱 걸려서,

 

아주 정직하게 뿜빠이 되버리는 역활의 "사이드웨이즈" 입니다.

 

아우디 R8을 스캔한 녀석이죠.

 

반땅될때 안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운짱으로 살짝 특별출연 했었다면

 

영화 완전히 대박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_-;;;;

 

 

미친소리구요,

 

우선 이번 커스텀 작업의 컨셉 되시는

 

사이드웨이즈 일러스트 보시겠습니다.

 

 

 

제법 멋지죠^^

 

아니 이런 녀석을 글쎄, 빨간내복입은 전족남으로 킷을 발매하다니... 부르르~!!!!

 

 

 

 

 

 

 

아래는  ROTF 디럭스 사이드웨이즈 완구 입니다.

 

다리와 곱추스러운 등, 빨간내복, 바보손,

 

특히 못말리는짱구의 저 작은 발은,

 

저 전족은, 용서가 되지않습니다...

 

ㅠ_ㅠ

 

 

 

 

 

 

 

 

그래서 커스텀 시작~~~^^

 

아래는 제작중 찍어둔 사진의 일부입니다.

 

 

목, 가슴, 허리, 손, 다리, 발, 등,  등등

 

모든 부분을 새로이 제작했습니다.

 

일러스트의 모습에 조금더 가까워진 모습니다.

 

 

 

 

작업기 같지도 않은 작업기는 여기까지이구요,

 

 

 

 

언제나 늘~~부족한 작품이지만,

 

보시는 내내 잠깐이나마, 즐거운 시간 되시면 보람되겠습니다.

 

자 그럼,

 

즐감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즐감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음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트랜스포머3편의 꽃거지 팬분들이시라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출처 : ★건담뿔★모델링 유토피아
글쓴이 : 건담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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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산]발끝과 무릎, 명치를 일치시킨 바른 걸음(왼쪽) / 레스트 스텝. 뒷발은

무릎관절구부리지 않고 쫙펴서 뼈로 서고 앞발은 힘을 완전히 뺀다.

'만병통치' 등산의 기본은 걷기다. 일반 성인이 평지에서 시속 6km로 걸을 때 요구되는 산소섭취량은

평소의 4배가 되고, 산에서 9km 정도의 배낭을 메고 경사를 오를 때는 8.8배에 이른다. 경사진 곳을

내려올 때는 쉴 때보다 5.7배의 산소가 더 소모된다. 따라서 많은 산소량과 근력을 요구하는 등산을

안전하게 하려면 올바른 보행방법이 가장 중요하다.

등산은 걷는 동작을 통해 허리근육, 복부근육, 허벅지 앞뒤 근육, 장딴지 근육을 고루 움직여 튼튼하게

 만든다. 하지만 잘못된 보행방법으로 장시간 등산을 하면 무릎과 골반, 척추 등 근골격계의 균형이

깨지고 요통이나 관절통 등이 생길 수 있다.

발 앞부분에만 몸무게를 실어 걸으면 다리 근육에 무리가 올 뿐만 아니라 체력소모가 빨라진다.

발바닥 전체로 땅을 디뎌야 힘이 적게 들고 자세도 안정된다. 등산할 때는 가능한 한 발바닥 전체를

디딜 수 있는 곳을 골라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걸을 때 발뒤꿈치를 들고 발 앞 끝으로 걷거나 발뒤꿈치부터 딛는다면 아킬레스건에 과도한 하중이

실리게 된다. 이 경우 염증성 반응이 생기고 쉽게 피로해진다. 또 발이 닿는 부위의 피부가 딱딱해

지기도 한다.

이와 같이 등산할 때 무릎 및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심하게 지칠 경우 호흡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폭을 줄이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평지에서 평균 성인의 보폭은

보통 75cm, 분당 114보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리막길에서는 무릎을 굽히고 발목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발을 딛는다. 경사가 심한 경우에는 곧바로 내려오는 것보다 사선으로 내려오는

것이 발목에 더 안전하다. 힘은 올라갈 때 40%, 하산할 때 30%, 나머지는 30%는 만약을 대비해

체력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의사들은 권한다.

오르막길에서는 발목 쪽의 신발끈을 약간 느슨하게 하여 발목의 유연성을 높인다. 내리막길에서는

신발끈을 꽉 조여 발가락이 신발 속에서 앞쪽으로 쏠리지 않게 한다. 경사진 길을 오를 때는 무게중심

이 뒤로 가기 때문에 상체를 앞으로 굽히고, 보폭을 좁힌다. 내리막길에서는 몸의 무게중심보다

다리가 앞으로 가 상반신이 뒤로 젖혀지고 발이 미끄러지기 쉬우며 가속도가 생겨 위험하므로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이고 무릎을 안으로 살짝 굽혀 천천히 걷는 것이 바른 보행법이다.

무릎 건강을 위해서는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오르막길은 호흡 및

순환계에 커다란 무리를 주기 때문에 숨이 가쁘지만 근관절계에는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

반면 내리막길에서는 호흡 및 순환계에 부담은 적지만 근관절계에 큰 부담을 준다. 하산 시 무게의

압박을 피할 수 없어 허벅지 앞쪽 근육에 과도한 하중이 걸리기 때문에 근육세포가 다치기 쉽다.

또한 체중과 배낭의 하중이 무릎, 허리, 발목의 관절에 충격을 가하기 때문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허벅지와 허리 근육에 더 많은 긴장이 생겨 쉽게 근육이 지친다. 따라서 하산 시 근육의 긴장이

풀어져 발을 잘못 딛기 쉬우며 성급한 마음에 뛰어내려 오다가 다리의 힘이 풀려 무릎이 꺾이면서

십자 인대가 파열되거나 허리를 삐끗하는 등 다양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럴 경우엔 보폭을

최대한 작게 해서 안정적으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게 사고방지의 최우선 방책이다.

내리막길, 무릎 굽히고 발목으로 걸어야

보행법에 레스트 스텝(rest step)이라는 용어가 있다. 본래 급격한 경사면처럼 오르기 힘에 부칠 때

쓰는 보행법이며, 걸음 사이사이에 짧은 휴식을 갖는 방법을 말한다. 왼발을 들었을 때 다리의 힘을

완전히 빼서 0.5초간 이완시키며, 이때 오른쪽 다리는 곧게 펴서 몸무게를 지탱한다. 반대로 오른발

을 들어 올려 완전히 힘을 빼고 0.5초간 휴식을 취하며, 이때는 왼발에 체중을 의지하는 방법이다.

등산할 때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은 보행법이 가장 좋지만, 관절이 아픈 사람은 등산을 하지 말아야

할까? 의사들은 "절대 아니다"고 말한다. 의사들은 "관절염 환자에 가장 좋지 않은 것이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파른 등산로보다는 경사가

완만한 등산로를 선택해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한다. 관절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아스팔트보다는 흙길을 골라 걷는 것이 좋다고 적극 권한다.

걷기 운동의학적으로 아픈 관절에 좋은 효과를 낸다. 걷기는 허벅지 안쪽 근육(대퇴사두근)을 강화

시켜 준다. 이 근육은 몸무게를 지탱하고 발이 땅에 땋을 때의 충격을 흡수하는 등 무릎관절 보호에

큰 역할을 한다. 과체중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만 꾸준한 걷기를 통해 체중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수원 영통성모정형외과병원 공준택 원장은 "겨울 등산에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은 무릎(관절)과

발목, 어깨"라며 "어깨는 발을 헛디뎌 주위 나무나 물체를 잡을 때 지침대가 되면 괜찮은데 꺾여

넘어지면서 탈골이나 부상을 입으며, 발목과 무릎은 발을 헛디디거나 움푹 팬 곳을 밟았을 때

넘어져 발생한다"고 말했다. 낙상할 때는 척추골절이나 치골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공 원장은 등산객이 많아진 요즘 월요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실제로 늘었다고 밝혔다.

부상 부위별로는 무릎관절, 발목, 어깨순서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환자 수가 겨울에 이어 5, 6월까지 계속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168만여 명이던 환자가 2009년엔 214만 명으로 50만 명 가까이 늘었고, 이 중 5월과 6월에

부상당한 환자가 2008년 50만 명, 2009년 53만 명으로 전체의 25%에 육박했다. 봄에는 아직 눈이

녹지 않아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겨울철엔 움직임이 적어 근력이 약해지고 유연성과 평형

감각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더욱 쉽게 부상을 입는다.

따라서 아무리 좋은 등산이더라도 자기 신체에 맞게 무리하지 말고, 올바른 보행법으로 꾸준히

즐기면 흔히 말하는 '9988234'(구구팔팔이삼사·99세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2~3일 아픈 뒤 사망하면

최상이라는 의미)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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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쇠회로(CC)TV에 찍힌 '철면피 여성'에 네티즌들이 들끓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찍힌 영상은 '양심없는 선생을 고발합니다'라는 글로 올라있다. 이 영상을 올린 최씨는 사고를 당한 남성 부인이라며 이중주차된 승용차를 빼주다 억울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씨는 "가해자는 초등학교 교사다. 사고에 대해선 반성과 미안함도 없이 나를 미친여자 취급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뉴스팀news@segye.com 영상/최씨가 올린 CCTV화면

출처 : 언제나 늠름한
글쓴이 : 보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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