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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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혹시 메이드 인 차이나?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듬직한사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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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하다가 찍었네요.. 

브레이크등에 눈, 뒷유리에 눈, 제일 관건인건 백미러 ..

시한폭탄 관리좀 잘합시다ㅠㅠ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후배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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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라면 BBB급 채권은 쳐다도 보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하이닉스와 비앤지스틸 등은 예외인 것 같다.

 

BBB급 채권 발행도 줄고, 거래도 감소한 가운데 해당 회사채가 기준수익률보다 낮은 금리(높은 채권가격)에서 유통되고 있어서다.

< 이 기사는 8일 오후 3시5분 실시간 금융경제 뉴스 터미널 `이데일리 마켓포인트`에 출고된 것입니다. 이데일리 마켓포인트를 이용하시면 이데일리의 고급기사를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

8일 한신정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7월1일부터 올 6월30일까지 1년동안 채권시장에서 `BBB+` 3년물은 총 117건 거래됐다.

 

이중 68.4%인 80건은 기준수익률보다 높은 금리에 거래됐지만 31.6%(37건)는 기준보다도 더 비싸게(낮은 금리) 유통됐다.



그 대표주자가 하이닉스, 비앤지스틸, 한화엘앤씨. 통상 `AAA`급은 기준수익률보다 낮은 금리에 거래되는 경우가 있지만 기관들이 담기를 꺼려하는 BBB급에서는 이례적이다. 채권투자자 입장에서 등급이 낮은 `BBB`는 리스크가 큰 만큼 더 높은 금리(싼 채권가격)에 사가는 게 보편적이기 때문.

하지만 하이닉스(9.0%)와 비앤지스틸(8.02%), 한화엘앤씨(6.83%)의 3년 환산 수익률은 이 기간 유통된 15개의 동일등급 채권들의 3년 환산 평균수익률(9.73%)보다 0.73%포인트에서 최대 3.1%포인트가량 낮았다.

또 국고 3년물과 하이닉스간 스프레드 평균은 4.74%포인트로 같은 기간 민평3사의 BBB+ 3년물 평균 스프레드(4.77%포인트)를 소폭 밑돌았다. 비앤지스틸과 한화엘앤씨의 스프레드는 평균보다 1%포인트 이상 낮았다.

임영수 한신정평 평가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들은 실제 등급에 비해 스프레드가 줄어들며 시장에서 동일등급 채권보다 더 높게 평가한 것"이라며 "BBB급중 `BBB+`는 상대적으로 양호하지만 `BBB`나 `BBB-`는 부진이 지속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비앤지스틸의 경우 신평사의 등급전망도 `긍정적(Positive)`이다. 이는 향후 1~2년내에 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신평사들은 수익성 개선과 현대차(005380)그룹 매출 비중 확대를 고려해 이같이 등급전망을 매기고 있다.

한신정평은 하이닉스(000660) 분석보고서를 통해 "2009년 하반기 이후 실적개선세와 맞물려 중단기적으로 매출액대비 40%대의 EBITDA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장기차입금의 만기 분산구조가 양호하고, 2조80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점을 고려할 때 실질적 재무안정성은 지표상 수준을 웃돌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화엘앤씨는 최근 솔라펀파워를 인수한 한화케미칼(009830)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주력 사업의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 영업수익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다만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창호, 상재부문의 실적이 크게 낮아져 지난 1분기에 매우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2분기이후 소폭 회복되는 모습이다.

이밖에 두산메카텍, 유니온스틸(003640) 등이 기준수익률과 평균 스프레드를 밑돌며 채권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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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이틀 연속으로 정규장 마감 후 집계된 장외 대량매매거래를 통해 순매수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전날(12일)까지 22거래일째 순매수를 잇게 됐다.

이는 펀드 환매 압력에 부딪힌 기관이 장중에 매물을 내놓지 않고 주식을 장외에서 외국인 등에

블록딜로 처분하는 `퍼실 매매`(facilitation Trading)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2일 정규장을 1019억원 순매도로 마쳤다.

하지만 시간외매매 후 장외 대량매매 내역이 반영된 뒤 외국인은 373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시간외매매와 장외 거래를 통해 1392억원 어치 주식을 추가로 사들인 셈이다.
반면 전날 기관은 정규장 마감까지 44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전체 마감 후 1850억원 순매도로 물량을 불렸다.

장외 거래에서 늘린 순매도 물량은 1410억원으로 외국인 장외 매수 물량과 거의 일치한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두고 환매 몸살에 시달리고 있는 자산운용사들이 `퍼실 매매`를 통해 보유주식을 처분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퍼실 매매란, 증권사 자기자본 매매(Proprietary Trading) 계정을 통해 기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블록딜로 받아 헤지거래를 하거나 다른 고객에서 다시 배분하는 거래방식을 말한다.

이 방식은 시장충격을 줄여 펀드 수익률을 유지하면서도 환매에 대응할 수 있는 실탄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외국인이 해당 종목을 매수한 것 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길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현대차(005380)의 경우 장중 외국인이 652억원 어치를 순수하게 내다팔며 순매도 1위 종목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장외 집계 후 95억원 순매수(매수 상위 10위)로 자리을 바꿨다.

삼성전자(005930) 역시 장중 외국인 매도 상위 11위 종목으로 이름을 올리며 3% 가까이 하락했지만

장외매매 집계 후엔 외국인 순매수 1위(418억원 순매수)로 자리를 바꿨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퍼실매매 성격의 거래를 감안하면 장외 거래 집계를 통해 외국인이 매수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서

외국인 매수 상위 종목을 추종 매매하는 전략은 위험할 수 있다"며 "장외 거래로 생긴 착시 현상에 주의해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상위 20개 종목(위쪽이 12일 오후 3시 정규장 마감기준, 아래쪽은 장외거래 최종집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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