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무침'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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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양평은 그대로 특별한 매력이 있다

 

첫번째 한가하는 것

 

두번째 옛사랑이 떠오른다는 것

 

세번째 근처에 맛집 시장 먹거리가 풍부하다는 것

 

넷째 시장에 가면 리얼 빈티지 옷들도 싸게 살 수 있다는 것

 

※P.S(추신):다섯번째 UTAH사진은 출장겸 여행간 동네친구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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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감자탕

 

 

광어회

 

 

 

단팥빵

 

 

 

닭볶음탕

 

 

 

 

동동주

 

 

 

 

 

돼지국밥

 

 

 

 

묵사발

 

 

 

 

물회

 

 

 

 

 

밀면

 

 

 

 

바밤바

 

 

 

 

 

복지리

 

 

 

 석쇠불고기

 

 

 

 

비비빅

 

 

 

 

뼈다귀해장국

 

 

 

 

삼겹살

 

 

 

 

 

성게비빔밥

 

 

 

 

소주

 

 

 

 

 

순대국밥

 

 

 

 

 

술떡

 

 

 

 

 

시장통닭

 

 

 

 

 

아귀찜

 

 

 

 

 

열무비빔국수

 

 

 

 

 

영덕대게

 

 

 

 

오리구이

 

 

 

 

육회

 

 

 

 

인절미

 

 

 

 

잔치국수

 

 

 

 

 장어구이

 

 

 

 

쭈꾸미볶음

 

 

 


 해물파전



 

첨부파일 봄날, 벚꽃, 그리고 너.swf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시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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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산악회 시산제 행사 참석도 하고

간만에 포천 죽엽산 산행도 같이 했던

모처럼만의 봄산행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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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의 삼청동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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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을 따라 올라가며 바라다 본 강가의 풍경


 청폄댕안쪽으로 우회전해서 북한강을 따라 올라가며 강가도 구경하고


도착한 펜션은 앞에서는 3층이고 뒤에서는 1층...아직 눈도 녹지않고 남아 있었다...


 회를 깔아 놓았던 무채에 매운탕 냄비를 얹었더니 무채가 눌러붙어 기이한 모양의 전위예술품이 되어버린...


 쇠고기 살치살을 구워서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는다 녹아...


 홍어무침도 맛있었고...



포항에서 올라 온 과메기도 한자리 차지하고....


 선물받은 레드와인도 한병 싸들고 가서 나눠 마시고...


 복층 윗층에 누우니 하늘쪽으로 열린 창문으로는 새하얀 달이 보이고...

 방안 가득 퍼지는 오래된 친구들의 이가는 소리 & 몸부림 소리

그리고 코고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새벽녘 잠이 들고...


 아침 일찍 일어나 내려다 본 주차장 풍경...


 집으로 돌아오는 길...남이섬을 지나다 한장 찍어 주고


남이섬 선착장 풍경과 짚와이어 타워...


강건너에서 바라다 본 남이섬 끝쪽 풍경...


 

이제는 30년 지기인 대학시절 써클 친구들과...

펜션에서 회도 먹고 살치살 소고기도 구워먹고...

쇠주잔을 기울이며 옛날 이야기와 지금 이야기들을...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나눈 일박이일 즐건 시간이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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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의 삼청동 풍경과 칼국수 쭈꾸미

그리고 매생이굴칼국수 맛있는집 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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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맛집/교보사거리근처맛집/신논현역근처맛집/섬마을

 

 "만원의 행복"

 활어 모둠회 1인분에 만원

가격대비 최강의 착한 식당  

 

가격이 왜 싼가???

식당이 지하이고 임차료가 저렴해서

주위의 일식집이랑은 경쟁력이 있다

또한 

쥔장이 직접 요리를 하는 가족형 식당이다


백문불여일식(百聞不如一 食)

한번 먹어보면 백번 듣는 것보다 확실하게 안다

대박




광어와 방어 모둠 3인분에 30,000원

아무리 이야기해도 한번 먹어보면 더 말이 필요 없다





좁디좁은 내부의 좌석 사정으로 특히 저녁 시간대에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전남 신안군 비금도 출생이고 서울 시내에서 규모가 큰 일식식당을 

오랜 세월을 경험한 나름대로는 못하는 요리가 없는 요리사인 셈이죠 





각자 취향대로 주문하겠지만

윤중 일행은 광어와 방어를 섞은 모둠으로 주문했어요

1인당 10,000원

이름 하여 

"만원의 행복"






다른 메뉴도 많아요^^





막회부터 들어옵니다

요 녀석만 있어도 벌써 빈 병이 생겨나더군요





흑산도산 홍어 무침은 아니고요

원산지는 몰라도 가자미 같은 무침이지만 얼큰하고 화끈한 게 먹을만해요





광어 뼈를 넣어서 끓인 미역국이지만

요즘같이 추운 날에 속이 시원하면서 몸을 풀어주고

술 마시기 전에 먹으니깐 깔끔해서 참 좋더군요





우리가 주문한 광어와 방어를 섞은 모둠회 30,000원

눈으로 그리고 똑딱이로 먼저 담아봅니다

 손이 큰지... 두툼하게 썬 생선회의 먹음직스러운 자태 때문에

입맛부터 다시게 되는군요

회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모양이 다르지요^^





부드러운 촉감

씹을수록 고소한 맛의 방어 뱃살부위입니다

요즈음 한창 고소한 맛이 최고조에 올라있지요





한 점 먹고

술 한잔 마시고

또 먹고 마시고

한턱쏴





생선회만 먹는 게 아니라 생선구이도 나옵니다

이 정도의 구이 수준이면 일식집에서는 몇만 원은 받겠지만

섬마을에서는 서비스로 나오는 곁 반찬에 불과하고

매일매일 나오는 종류는 달라진다는군요




광어와 방어를 섞은 모둠회 30,000원어치 추가했어요

맛과 멋을 좋아하는 윤중을 포함한 대식가가 4명이거든요^^

그럼 회값만 따져도 60,000원을 4명이 나누면

회를 빵빵하게 먹었는데 1인당 15,000원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바삭한 튀김과 달짝지근한 조림이 또 나오네요^^




맑은탕으로 그동안 마신 속을 아주 후련하고 깔끔하게 씻어줍니다






"만원의 행복 맛집" 

 




섬마을

서울 서초구 서운로 226(지하 11호)

(9호선 신논현역 7출구, 교보타워 반포쪽 SK에너지 직전 건물 지하)

02) 532-1026






출처 : 윤중의 맛 &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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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호 동기와 강덕구 동기의 계속되는 전화와

태백산 일출에 대한 궁금증 덕분에 영등포역 11시15분

중동 남부산악회 선배님들과 조우및 인사드린 후 태백산행

기산관광 45인승 VIP 리무진 버스에 탑승...잠실을 거쳐 여주 휴게소

들러서 잠시 쉰 후 태백산 유일사 매표소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니 A.M 04시00분

 

 버스에 내려 김밥과 라면으로 아침 행동식을 먹고 있는데...저편에 보이는 인물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자세히 보니 남부산악회 신임 총무를 맞게 된 강덕구 동기 인가 ^^

 후레쉬를 터트려서 보니...흠~~ 덕구가 맞구만 ㅋㅋ

(버스 화물칸에 앉아서 맛있는 홍어무침을 혼자만 먹고 있었다)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05:30분경... 태백산 정상으로 출발~ 고고 씽 !!!

 현위치는 유일사 입구 매표소 근처...반재를 지나 천제단 문수봉을 거쳐 당골 입구로 하산이구만 ^^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고...여유있게 장갑 벗고 인증샷까지 ㅎㅎ

 중간 유일사 쉼터에서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잠시 쉬었다 가기도...

 아직 갈길이 멀었건만 다들 땀흘리고 힘들어 하였지만

 

 반재를 지나 정상 직전...망경사 갈림길에서 해돋이 일출을 보기로 하고

 

 모두들 동쪽을 바라보며 일출을 기다리는데

드이어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어 오기 시작

 서서히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해님 !!!

 모두들 셧터를 누르며 어서 빨리 올라오기를 기원하는데

 거의 모습을 보인 해의 모습...가족의 건강과 중동 동문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두손 모아 기도하고

 지도 넘어 저멀리 태백시내와 중앙에 함백산과 오른쪽 문수봉이 보이고

 천제단 부근으로 발길을 재촉해 보는데

 이 곳 반재 부근에서 오뎅 간식을 파는 간이 휴게소도 있었다

 

현위치 반재 ?!?

 당골광장으로 하산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문수봉을 빼 먹은 것이다

 뒤돌아 생각해 보니..."천제단" 에서 문수봉을 지나 당골로 내려와야 하는데

 단군성전...하늘과 가장 가까운 제례를 지내는 곳

 문수봉 안내문을 못 보고 화장실이 급한 나머지 망경사로 내려 간 것이다~ ㅋ

 일출을 보고 천제단으로 가는 일행들을 따라서 가긴 했는데

 안내판 뒤에 가려진 문수봉 푯말을 생각지 못하고

그만 망경사 방향으로 하산 길을 잡은 것

 단종비각을 관람하고

 오대산 월정사 탄허스님이 직접 쓰셨다는 "단종비각" 현판

 단종비각~망경사 까지 미끄러운 길을 헤쳐(?) 해우소로 달려와 근심을 해결하고

 해우소 옆 소나무를 찍으며 유유히 문수봉을 제끼고 하산길을 잡은 것

 

그래서 현위치...망경사 ^^

 대다수 동문들이 이 길로 하산한 덕분(?)에 선두와 격차를 줄일 수 있었고...

아니 오히려 선두를 앞지른 격이 되었다...^^

 하산길 등산로 옆에 쌓인 눈의 흔적들

 층층히 많이도 쌓였건만...상고대나 설화능선의 눈꽃은 볼 수 없었고

 길 옆 스산한 무덤이 있어서 보니..호식총

 그 옛날 호랑이에게 호환을 당한 화전민들의 호환을 막기위한 호식총

 준비해 온 비료포대로 하산 길 무료 눈썰매를 타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산길 문수봉 쪽으로 빠지는 길가에서 사발면과 막걸리를 데워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드디어 도착한 당골 석탄박물관 입구...호랑이 탄 할머니 조각상을 만들고 있는 모습

 어제 방영한 일박이일 이글루 집도 보였다.

 또 다른 조각상들도 열심히 제작중에 있었고

계사년 뱀띠해 우리 동기들 하는 일에 모두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찍은 뱀 형태 조각물

 일박이일 촬영을 한 증거물

 드디어 하산 완료...당골 광장을 지나니 "태백산 가는길" 식당이 보이고

 전(前)남부 산악회장님의 말씀

총동문 회장님의 격려사  

건배 제의에 이어

전임 산악회장과 총무에게 주는 공로비를 전달하고...전임 총무의 부재로 대신 받는 강덕구 신임총무 ^^

 남부 산악회 집행부의 인사...제일 오른쪽이 신임총무 강덕구

(79회 동기들의 많은 참여로 신임 총무 강덕구를 도와 주자는...^^)

 그렇게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정상부근 인증샷)

 당골광장 이은상 시인의 "산악인의 선서"

 "태백산을 오르다" 시비(詩碑)

 

태백시 관광 안내도를 끝으로 그렇게 산행및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후 13:00경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함께 하지 못한 동기들에게 태백산의

 

뜨겁던 일출을 선물한다.

 

-The End -

출처 : 중동고 79회 동문회
글쓴이 : 강성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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