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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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소방관들,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위해 달력 모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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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OTAX]카오스&LOL#연구&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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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힘쇼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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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늘맑은날 한강에서 미친듯 구름을 담다..

 

서울하모니서포터즈 3기 활동이 있었던날 한강의 하늘은 황홀했다

아직 때이른 가을인데도 가을하늘처럼 유난히 높았고 푸른색이였다

그리고 하얀 뭉개구름, 양떼구름, 새털구름..^^ 아는 구름이름을

모조리 갖다 붙혀도 새로 이름을 지어줘야할 정도로 멋진 모양의 구름들이

떼지어 하늘위를 우~~몰려 다닌다... 마치 푸른호수위를 헤엄치듯..

빌딩도 없고 넓은 하늘은 인천바다위에서도 볼수있지만 바다는 습성상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들다.. 해무란것도 갑가기 들이닥치고

멀리 수평선에는 연무현상으로 흐릿하게 보일때가 더 많은데

한강은 매번 올때마다 맑은 하늘과 선명한 구름을 선물로 준다.. ^^

이제는 서울을 두려워하지말고 자주오라는 말인가...ㅎㅎ

한강 유람선을 타고 미친듯 원없이 구름을 담아본다..

 

 

봄에 유람선을 타보고 또 유람선을..^^ 아직 인천에서도 유람선을 제대로 타보지 못했는데..

서울에서는 올해 들어 두번째로 유람선을 타보는군...ㅎㅎㅎ  봄에는 모든 대지가 소생하는듯

활기가 느껴졌지만 가을에는 묵직한 기운이 감돌고 조금 안정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조만간 겨울을 준비를 하기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나무와 땅 그리고 잔디를 난 볼수가 있었다..

 

서울의 중심부 한강과 한강을 가로질러 멋진 풍경을 볼수있는 유람선은

삼국시대 초기에 한강과 임진강은 한반도의 중간 허리부분을 띠처럼 둘렀다고해서

대수라고 불렀다고한다..고려시대에는 아리수라고 했으며 백제때는 욱리하라고 했으며

지금의 한강이라고 불리울때는 백제가 동진과 교류하면서 중국문화를 받아들때부터란다

한강의 이름을 중국식이로 한수라고 불렀으며 그뒤로는 경감..그리고 한강인데

한강은 본래 우리나라 말로 큰가람에서 비롯된말로 한은 크다, 넓다 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한가람이란 말은 고어로 넓고 큰 강이란 뜻이라 한다..

한강의유람선은 1986년 10월25일에  첫 개항을 했다고하니 30여년이 훌쩍

넘어버린 꽤나 긴 서울의 역사가 되고 여전히 사랑받고 있었다..

 

 

 

잡힐듯 낮게 깔려있는 구름을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손을 뻗쳐보지만 어림도없다..

음.. 어디만큼 손을 뻗쳐야 몽골몽골 구름을 잡아볼수 있을까..?   ㅎㅎ

유치원 다닐때는 무지개가 시작되는곳을 찾기위해 길을 떠나 집을 잃어버려

엄마한테 혼난적도 있었는데 가끔씩 무지개를 보면 시작되는곳을 찾고싶으니

가끔 내 생각들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거보면 언제 철들런지...ㅡㅡ

 

 

 

 

 

 

 

 

구름을 찍다보니 유람선은 어느새 반포대교까지.. 그리고 둥둥섬까지 왔다

조금있으면 둥둥섬 제1섬에서 서울서포터즈3기들 모두 모여 워크샵을 하는데..^^

멀리서 몇번은 봤지만 안으로 들어가본적은 없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했다..

 

 

 

 

 

 

 

 

유람선에서 내리고 반포대교 둥둥섬으로 이동하는 도중 해가 진다.

해넘이는 주로 인천에서 보지만 한강에서 보는것도 색다른 느낌이였다..

이제는 해넘이를 보기위해 한강으로 자주 올거같은데...ㅎㅎㅎ

 

 

해는 지고 한강다리마다 각기 다른 색으로 조명불이 켜질테고 이제 한강은

아니 서울은 낮보다 더 화려한 밤이 시작된다.... ^^

 

 

감사합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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