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영화 PHOTO/영화 Movie' 카테고리의 글 목록 (18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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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배급사의 횡포로 다양한 영화 선택의 기회가 줄어들었다는 생각에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영화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립니다. 추천과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스포는 없어요.





<타임 패러독스> (2014)

작품성 : ★★★★

대중성 : ★★★☆

재미   : ★★★★☆

연기   : ★★★

기타1(충격) : ★★★★★

기타2(스포주의) : ★★★★★


































































































































































시간여행을 하면서 역설적인 상황이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타임 패러독스'죠.(영어제목은 predestination입니다) 바텐더와 손님의 이야기가 끝난 후, 시간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제가 이 영화를 보고 참 다행이다 생각했던것은 어떠한 리뷰나 어떠한 정보도 얻지 않고 보러갔다는 사실입니다. 왓챠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코멘트 역시 같은 말이죠.


단편 원작 소설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올 유 좀비스' 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아 읽어보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먼저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분위기파악을 위해서 예고편 정도는 봐도 괜찮을 것 같네요.


예고편






첫번째 : 충격적인 성범죄, 충격적인 실화 <컴플라이언스>

두번째 : 장난스런 살인, 우아한 복수, 매혹적인 스릴러 <고백>

세번째 : 도전적 여행, 젊음의 패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네번째 : 해괴한 타임슬립, 고대 로마인이 문화컬쳐 먹은 목욕문화!? <테르마이 로마이>

다섯번째 : 깨어보니 관속, 폐쇄공포 유발 신개념 스릴러 <베리드>


여섯번째 : 6년간 애지중지 키운 아이가 남의 집 아이라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일곱번째 : 국내 최초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 한국 애니메이션의 격렬한 선전포고 <돼지의 왕>

여덟번째 : 이보다 더 빡칠 순 없다 <이든 레이크>

아홉번째 : 사이버 포뮬러의 뒤를 잇는 흥분, 남자들의 우정과 경쟁 <러시: 더 라이벌>

열번째 : 사라진 여자친구의 사랑에 대한 위험한 의심 <히든 페이스>


열한번째 : 상상력 자극! 동심으로! 레고에 철학을 담다 <레고 무비>

열두번째 : 기억이 사라지는 여자, 기억을 찾아주려는 두 남자, 그 진실 <내가 잠들기 전에>

열세번째 : 거짓말로 시작된 첫사랑, 그 아련한 추억 <모모세, 여기를 봐>

열네번째 : 병맛인듯 병맛아닌 병맛같은 실화 <잉투기>

열다섯번째 : 앞으로 이 영화를 빼고 성장영화를 논하지 마라, 세월과 시간을 담은 경이로운 기획 <보이후드>


열여섯번째 :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개쩌는 리얼리티, 이건 실화다 <캡틴 필립스>

열일곱번째 : 기억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너의 기억을 내게 보여줘 <마인드 스케이프>

열여덟번째 : 막장도 이런 막장을 봤나, 일어나지 말았어야할 치정극 <투 마더스>

열아홉번째 : 안했다고 안했다니까 도대체 왜 내 말을 믿지 않냐고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스무번째 : 목숨을 건 단 한번의 전화! 끊어도 끊겨도 들켜도 죽는다! 리얼타임 스릴러 <더 콜>


스물한번째 : 경기장 밖의 또 다른 승부, 또 하나의 총성없는 전쟁 <드래프트 데이>

스물두번째 : 공포의 살인마들이 상대를 잘못 골랐다! 달콤살벌한 그녀 (잔인함 주의) <유아 넥스트>

스물세번째 : 선생님! 선생님의 슴가를 보여주세요 <가슴 배구단>

스물네번째 : 세상을 바꾸는, 로또보다 짜릿한, 운명의 한표! <스윙 보트>

스물다섯번째 : 행복의 한가운데 폭풍과 맞서는 한 남자 <테이크 쉘터>


스물여섯번 : 전 세계를 경악시킨 미스터리의 실체 <디아틀로프>

스물일곱번째 : 살인마저 용서받는 마성의 남자, 당신이라면 어떤 판결을 내리겠습니까? <버니>

스물여덟번째 : 법정 증인으로 유령을 내세우다니? <멋진 악몽>

스물아홉번째 : 이와이 슌지의 두번째 러브레터 <무지개 여신>

서른번째 : 꼬일대로 꼬인 형제들의 숨가쁜 하룻밤 <브라더후드>


서른한번째 : 절망속에서 피어나는 마구 <너클볼>

서른두번째 : 한 사람의 인생을 뒤바꾸어 놓은 90분의 통화 <로크>

서른세번째 : 위풍당당 아빠의 마지막 프로젝트, 해피엔드를 위하여 <엔딩 노트>

서른네번째 : 자국에선 ZERO, 지구 반대편에선 HERO. 자기 자신도 몰랐던 '그'의 놀라운 이야기 <서칭 포 슈가맨>

서른다섯번째 : 야동 vs 여자 (엄빠주의) <돈 존>


서른여섯번째 : 인류의 희망을 잉태한 여인을 지켜라! <칠드런 오브 맨>

서른일곱번째 : 시간 여행 파트너 구함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서른여덟번째 : 결핍이 원인이 된 세 인물의 파국 <폭스캐처>

서른아홉번째 : 충격적인 소재, 충격적인 수위, 충격적인 결말 <님포매니악>

마흔번째 : 약빤 B급 무비, 한마디로 미친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


마흔한번째 : 극장에서 벌어지는 또 하나의 비정상회담 <컬러풀 웨딩즈>

마흔두번째 : 두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 친구와 연인사이, 삼각관계 <여친 남친>

마흔세번째 : 화려한 색감, 최고의 영상미, 아름답고도 매혹적인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마흔네번째 : 꿈vs현실, 미생보다 더 지독하고 현실적인 회사생활 <10분>

마흔다섯번째 : 충격! 전율! 감동! 한 여인의 약속으로 시작된 위대한 여정 <그을린 사랑>


마흔여섯번째 : 평생 신혼같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호프 스프링즈>

마흔일곱번째 : 엘레베이터에 갇혔다. 한 명씩 죽어간 <데블>

마흔여덟번째 : 정통멜로에 음악을 더하다.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태양의 노래>

마흔아홉번째 : 주인공이 영화 내내 얼굴을 안 보여준다? <프랭크>

쉰번째 : 카메라가 내일을 찍는다, 시간이 교차하는 미스테리 스릴러 <타임 랩스>


쉰한번째 : 한 명의 부재가 낳은 난장판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쉰두번째 : 세상이 너무 시시하지 않냐? 개벽이가 폭발한다 <들개>

쉰세번째 : 골때리는 19금 코미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갈때까지 가보자 <나쁜 이웃들>

쉰네번째 : 완벽한 처방, 은밀한 유혹, 치명적 살인 <사이드 이펙트>

쉰다섯번째 : 가슴떨리게 들어오고 가슴아프게 나가는 현실적인 사랑 <라이크 크레이지>


쉰여섯번째 : 도탁인들의 행복은 무엇입니까? <꾸뻬씨의 행복여행>

쉰일곱번째 : 신선하고 발칙한 호러 페이크다큐! 뱀파이어가 된 남자 <엔드 오브 디 어스>

쉰여덟번째 : 제주도의 가슴아픈 역사. 영화는 몰라도 이 역사는 기억해주세요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

쉰아홉번째 : 도탁서가 이 세계에 가면 신이 될 수 있음 <거짓말의 발명>

예순번째 : 퀴즈 : MLB 전구단 영구결번된 유일한 번호는? <42>


예순한번째 : 가슴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싶다면 <동경가족>

예순두번째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 남자 vs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여자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출처 : 도탁스 (DOTAX)
글쓴이 : 빠재ㅇㅇ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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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많이 듣던 전설의 월남 스키 부대

대학로에서 연극으로...재미있어 보여서

지나는 길에 핸폰 카메라를 꺼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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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Eggsy/위키피디아/

http://www.imdb.com/title/tt2802144/trivia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10&contents_id=80258








매튜 본 감독은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대신에 이 영화를 찍었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는 감독의 전작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후속편이다)







킹스맨의 포스터는 007시리즈의 12번째 작품인 <For your eyes only>(1987)의 포스터를 오마주 했다







킹스맨의 원작은 마크 밀러의 그래픽 노블<시크릿 서비스>이다

감독 매튜 본은 마크 밀러의 또 다른 작품인 <킥애스>를 영화화 하기도 했다.







킹스맨 에이전트의 코드네임은 아서왕의 전설, 원탁의 기사에서 따왔다.

(아서, 랜슬롯, 갤러해드, 퍼시벌, 멀린 등)







감독 매튜본은 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콜린 퍼스 교회 액션씬의 영감을 올드보이 장도리 씬에서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원래 사이비 교회 대신 한국의 대규모 결혼식에서의 액션씬을 찍고 싶었다고 인터뷰했다.

(립서비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ㅎ)







콜린 퍼스는 이 작품에서 연기 인생 31년 만에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했다


(이에 대해 콜린 퍼스는 휴 그랜트의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기는 걸-브리짓 존스의 일기-포함하지 않는다면

이 것이 자신의 첫번째 액션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위해 6개월 동안 트레이닝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해리(콜린 퍼스)의 방의 벽에 걸려져 있는 신문 헤드라인 중에는 BRAD PITT ATE MY SANDWICH의 헤드라인이 있다.

(사진 속 해리 등 뒤)







콜린 퍼스는 액션의 80%를 대역 없이 촬영했다







교회 씬은 원테이크로 촬영됐다

이 교회 씬에서 해리 하트는 79명의 사람을 죽였다







에그시 역할은 다른 배역이 거의 전부 캐스팅 될 때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주인공 에그시 역의 태론 에거튼은 tv 시리즈에 몇 번 나온 것 빼고는 완전 쌩신인이었다








애런 존슨에게도 에그시 역할 제의가 갔지만 거절했다.

그 외에도 60명의 배우를 오디션하고 

잭 오코넬, 존 보예가가 최종 후보까지 들었으나 감독은 태론 에거튼을 캐스팅했다.







태론 에거튼은 로열 연극 아카데미(RADA-the Royal Academy of Dramatic Art) 출신이다.


RADA는 매년 30명 안팎의 신입생만 받는 영국의 권위 있고 저명한 연기 학교이다.

RADA 출신 배우 중 유명한 배우로는 벤 휘쇼, 톰 히들스턴 등이 있다







태론 에거튼은 강아지를 무서워한다

(JB...ㅠㅋㅋㅋ)







발렌타인 역할에는 톰 크루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드리스 엘바 등이 거론됐다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의 th발음은 캐릭터 설정에 따라 의도된 것이다.

(그래서 중간에 양복점에서 발렌타인이 해리에게 당신네들은 이상하게?웃기게?말한다고 하는 장면도 있음)







사무엘 L 잭슨은 뒤늦게 촬영을 시작했는데 감독 매튜 본은 사무엘 잭슨을 방으로 데려가 그때껏 촬영한 씬들을 보여줬다

입을 딱 벌린 채 저거 콜린 퍼스야?정말로!?라는 생각을 하며 보았다고 한다.







록시 역에는 엠마 왓슨, 벨라 헤스콧이 거론됐지만

결국에는 쌩신인 소피 쿡슨이 낙점됐다







가젤 역의 소피아 부텔라는 알제리 출신의 댄서이며 마돈나의 백댄서를 한 적이 있다.

<스트리트 댄스2:라틴배틀>의 여주인공이기도 하다.







원작에서 가젤은 남자였다

원래 캐스팅 당시에는 의족 러너 피스토리우스를 캐스팅하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피스토리우스는 거절했고 아이러니하게도 후에 그는 여자친구를 살해했다







실제 의족을 가진 여성을 캐스팅 하였으나 곧 하차를 원하였다. 결국에는 소피아 부텔라를 캐스팅 했다.

가젤의 의족은 모두 cg







소피아 부텔라는 가젤을 연기하기 위해 타이 복싱, 태권도 등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소피아 부텔라에겐 한국인 사촌 2명이 있다.







감독 매튜 본은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이 웨일즈 억양을 사용하길 원했으나

너무 어려워서 마크 스트롱은 자신이 쓰던 스코티쉬 억양을 사용하는 것으로 감독을 설득했다







영화 후반부에 에그시가 멀린에게 소설 셜록 홈즈의 형인 '마이크로프트'라고 부르는 장면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일럿을 조수로 승격시켜준다고 번역)

그리고 마크 스트롱은 영화 <셜록홈즈>에 출연한 적이 있다.








킹스맨 후보생들이 입은 사이렌 수트(위아래가 붙은 작업복)는 

영국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이 입은 옷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첫번째 편집본은 지금 개봉된 버전보다 40분이 더 길었다고 한다.







편집된 씬 중에는 해리와 에그시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너무..같이 자고난 다음날처럼*-_-*보여서 편집된 씬도 있는데

태론은 그런 이유때문에 편집된 줄 몰랐다고 한다

(식사예절을 알려주는 거라고 함)





킹스맨을 촬영하고 있던 크리스마스에 콜린 퍼스가 태론 에거튼에게 머그컵을 선물했다


KEEP CALM AND LOVE COLIN FIRT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맨 처음 수류탄을 막고 죽은 에그시의 아빠 역할도 태론 에거튼이라고 한다





틀린 거 있으면 바로 수정할게!


태론 에거튼같은 경우에는 인터뷰 보면 에저튼이라고 발음하던데..네이버에는 에거튼이라고 나오니까 걍..^_ㅠ




출처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 : Eggs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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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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