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의 나만의 세상

Most beautiful turn I've ever seen before

DC 코믹스 3대장 슈퍼맨 배트맨 그리고 원더우먼
1970년대 TV시리즈로 시작해서 지금의 갤가돗
영화버전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린다카터 그당시 소머즈 6백만불의사나이 헐크
맥가이버 에어울프 등과 함께 주말 저녁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 록키생각 -----

At the Jamsil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유니콘으로 가면쓰고 나와서

소주사랑 깡소주 원샷하는 장면보고서 깜짝 놀랐다는

왠지 도리뱅뱅이 안주라도 한접시 사줘야 할 것만 같다

후보 다섯편중에서 영웅본색 탄생 30주년 기념으로 중국

리젠더리영화사에서 딩성 감독이 만든 영웅본색4 디지털

영화로 낙찰...퍼시픽림2 업라이징은 지난주초에 본 것 임

새벽 봄비를 맞으며 김포공항에 다녀와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001 번으로

대기표 뽑고 어언 10여분을 고민하다가

'더포스트' 그리고 '아인' '레드스패로우'

마치 아카데미 시상식처럼 고민고민 끝에

40분이상 대기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나의 손길 눈길 그리고 발길을 잡아 끈것은

제니퍼로렌즈의 "빨간참새" 였다.

한줄 정리 : 모든 사람은 친구가 필요하다

"Everyone Needs FRIENDS "

--------------- 록키생각 ---------------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림 속편

철인28호 실사판을 보는 듯했던 전편과 달리

무언가 의미심장한 메세지를 담은 듯한 포스터

괴수와 싸우기 위하여 괴물을 만들었다는 내용의

문구만 보아도 뭔가 반전이 있을 것만 같아 더 기대된다

사랑의 형태 - 원제 : Shape of Water

깅포공항 근처 롯데시네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