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진·영화 PHOTO' 카테고리의 글 목록 (15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반응형
LIST

'산·사진·영화 PHOTO > 산 Mount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행의 시작  (0) 2023.03.04
CU@더Top...정상에서 만나!  (0) 2023.03.03
치악산 동영상 테스트  (0) 2023.02.15
오대산 월정사 단풍산행  (1) 2022.11.07
늦은 오후 수락산 산행 그리고 노을  (0) 2020.10.14
728x90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한강뷰를 보면서 출퇴근하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
이전에는 별생각없이 건너다니던 청담대교도
이제는 정겹고 아련한 느낌이 들어 며칠동안 연속해서 찍어보니 오리배도 있고 잠실타워도 있고 산책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봄이 되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로 더 북적거리겠지... 그럼 나도 그틈에 스며 들겠지



--- 록키생각 ---

반응형
LIST
728x90

구글 포토에서 생성된 움직이는 동영상

반응형
LIST
728x90

오대산 월정사 단풍구경 갔다 비로봉 정상까지 올라서
정상부근 첫눈처럼 눈발 날리는 모습도 보고왔다.

버스,승용차 주차장에 주차후 상원사입구에서 한컷

현위치 확인하고 어떻게 정상에 오를지 구상도...

산행전 입구에 있는 관대걸이매점 오대산 기념 손수건도 사고 행동식 오뎅도 먹고 정상 사발면도 미리 준비

외부음식 및 매점내 음주 금지 알리는 청개구리

매점내 방향제도 독특한 향을 선물한다.

산행 초입에 있는 나무기둥위의 돌탑들

염불소리도 나오고 어두워지면 불도 들어오는 석등

동자승 조각들이 가지런히 앉아있는 두번째 석등

산행중 소리가 나서보니 먹이를 찾고있는 다람쥐 🐿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사람따위는 신경도 쓰지않고 겨울을 나기위한 도토리까기에 정신이 없다.

산행도중 만난 암자에 음식과 물을 나르는 경운기엔진을 탑재한 모노레일도 만나고

단풍 소나무가 어우러진 중대사자암 마스크착용안내

노란 단풍과 장작들 층층이 쌓여진 절간의 기와구조

밖에서 봐도 예뻐 보였는데

내부에서 보면 더 예쁘고 특이하다.

주변과 잘 어우려져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산사의 단풍도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간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도 있다는 게 만고의 진리

산행중간에 만난 주목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깔딱고개 몇번을 참고 만난 1,563m 비로봉 정상

정상인증샷을 찍으려 타이머를 걸고 올라본다.

록키의 시그니처 자세 팔벌려 하늘보기도 시전해보고

흩날리는 눈발은 사진에 담기지않았고 정상 방위석과 배낭 그리고 오대산 비로봉 1,563m 정상석만...

상왕봉 두로봉 주문진 and 노인봉 동대산 발왕산

산이 평창과 홍천에 걸쳐서 크고 깊어서 아직 다녀야 할 나머지 부분들이 많은 듯 하다.

오후 4시10분을 지나고 더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서 하산길을 재촉해 본다.

깔딱고개 계단길을 지나니 다시 만나는 사자암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석등에 불이 들어온다.

굴뚝에서 나무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고...

층층이 4층 구조의 사자암 한장 더 담고...

눈이 많이 내리면 윗부분만 남아서 더 멋있어지겠지

늦게 기도하러 올라오는 분들과 하산 인사를 나누며 사자암을 빠져 나와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다음번에 또 오면 이 붉은 단풍들도 모두 떨어지고 하이얀 눈으로 덮여있겠지
다음을 기약하며 어둑어둑해지는 땅밑을 보며 터덜터덜 하산길을 걸어서 내려가본다.
 

오대산 입구에서 만난 김장축제


-- 록키생각 --

반응형
LIST
728x90

일주일전 대전 누님댁에 있을 때 연락이 왔다.
"올해는 왜 태백산에 안가냐고 ?!?!? "
그리고 일주일 뒤 새벽7시 인덕원역 2번출구앞
남이섬 자전거여행 갔던 네명이 모두 다시 모여
태백산으로 향했다. 매년 가는 나만빼고 세명은
태백산 초행길이라 내가 선두에 서고 길잡이를
하려했으나 무릎과 오른쪽 서혜부 삐거덕거려
맨뒤와 중간을 오가며 유일사에서 장군봉 천제단
그리고 눈꽃없는(?) 설화능선을 거치며 점심도
먹고 문수봉 소문수봉을 거쳐 하산...손도 시리고
볼때기도 떨어져나갈 듯 바람불고 추웠지만
2021년 신축년 맞이를 한 것 같아 보람있었다.

------록키생각------

반응형
LIST
728x90

늦은 오후 장암역 석림사로 올라서
주봉과 치마바위를 보고 내려오는
길에 마주친 붉은 노을 석양이여

반응형
LIST
728x90

비자림 주변 오름 및 휴양림을 검색하다가 절물휴양림을 찾아냈다.

 

티켓팅하고 입구 하루방 앞에서 자연인 포즈로 한컷 찍고

 

아직 피지않은 고사리 순들이 많이 보였다.

 

휴양림 내 절에서 찍은 탑과 부처님 사진

 

중간중간 둘레길들이 계단으로 잘 연결되어 있었다.

 

멀리 한라산과 다른 오름들도 보이고

 

그늘막 텐트 모기장은 사용 금지라고 한다

 

야생화가 많이 피어있는 야생화공원도 있었고

쭉쭉 뻗은 나무들이 피톤치드와 산소를 팍팍 뿜어내고 있는데

 

 

 

등산모자 츄리닝도 부끄럽지않고 편하고 좋았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바위에도 이름모를 덩쿨과 야생화들이 공존하고

 

햇빛이 있는 쪽은 바위가 안보일만큼 빽빽하게 덮여있었다.

 

성산 일출봉 오르며 바라본 다른 오름들 

 

 

 

해가 지고난 뒤의  일출봉 정상 부근의 풍경들

 

 

 

 

 

 

 

 

 

 

 

한라산 절물오름 휴양림은 오전에 오르고

저녁에 성산 일출봉 마지막 타임 또 오름

오전엔 츄리닝 입고 오후엔 바람막이 입고...

 

실제로 제주에는 200개 가량의 오름이 있다고한다

하루에 2개씩 오르면 계산상으로는 100일정도 걸리는데

매일 오름만 올라도 다 올라보려면 3개월은 걸리겠다.

 

-- 록키생각 --

반응형
LIST
728x90

 

 

 

 

 

 

 

 

 

 

 

 

 

 

 

 

 

 

 

 

 

 

 

 

 

 

 

 

 

 

 

 

 

 

 

 

 

 

능선타고 올라갈 때는 힘들어서 못봤는데

연주대 연주암보고 내려올 때 하늘을 올려다

보니 동그랗게 행운을 상징하는 해무리가 떴네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