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정보 SHOPPING/PC주변기기Acceso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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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아이패드를 사드렸다.
할머니는 84살이고 한번도 타블렛을 가져보신적이 없다.
할머니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셔서 Artrage 어플을 깔아드리고 할머니의 새 장난감을 즐기시라고
30분간 자리를 비워드렸다. 그리고 내가 돌아왔을 때....



분위기를 고려해 약간 의역을 했습니다.

 

 

출처 - 오늘의 유머

출처 : 남탕카페
글쓴이 : 김수현 (26세, 배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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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uropa Universalis
글쓴이 : 세피로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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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디롬이 3개에다가 ㅋㅋㅋ


그래픽카드 cpu 마저


첨엔 cpu i7 을 골랏는데  i5가 진리라며 i5를 골라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i5와 지포스 400대에서도 제일 쓰레기인걸 골라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도 레알 쓰레기인 뻥궁= 천궁 브랜드 파워가  정말로 잘 폭발해서 붙여진 별명  


에다가 다른것도 개쓰레기 브렌드인데 2개나 골라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데없이 무선키보드 무선 마우스 골라주고 ㅋㅋ





저거 조립업체도 어떻게 해야할지 참 난감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Europa Universalis
글쓴이 : BravoSix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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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짤방글, 음란물, 악성코드글, 혐오사진, 도배, 개인상품 판매글, 사진 없는 글, 동영상글, 기사전문 글 등의 공지사항 위반시 처벌될 수 있으니 게시판 이용 전에 꼭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

 

 

휴발 내것도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최지용떴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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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상 위 귀엽고 야무진 청소부

헨리&헤티 미니청소기

 

 

지금 바로 내 책상 위 청결 상태를 살펴보세요.

업무 중이신 분들은 졸음을 쫓느라 먹고 있던 간식 부스러기가

책상 곳곳과 키보드 틈새에 상주하고 있지는 않은지,

공부 중이셨던 분들은 지우개 가루가 흩어져 있지는 않은지요.

 

자주 더러워지는 책상 깨끗하고 간편하게 청소해주고

기분까지 말끔해지고 싶으시다면

좁고 작은 공간까지 쏙쏙 들어가

강한 흡입력으로 말끔히 청소해주는 귀요미들은 어떨까요?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는 스마일 보이&걸

헨리&헤티 미니청소기예요 ♥

 

 

 

 

 

 

 

 STORY1. 헨리&헤티 미니청소기                                                                                 

 

 

귀염둥이 청소부 헨리&헤티

 

40년 역사의 영국 전통 청소기 회사 <뉴매틱 인터내셔널>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는 헨리&헤티 시리즈 미니청소기!

 

H10 x 8.5 x 10cm 크기에

AA건전지 3개가 들어가는 편리하고 유용한 핸디형 미니 청소기예요 :)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쿠팡짱이 꼬꼬마 시절 즐겨 부르던 노래가 생각나는 귀요미들이예요♡

귀찮은 청소도 웃으며 할 수 있을 것 같은

애교만점 미소들을 장착했어요 :)

 

코부분 호스를 통해 내 책상, 컴퓨터, 키보드 등

좁고 예민한 공간들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재치있는 아이템! >_<

 

 

 

 

 

 

 

 STORY2. 손 안에 쏙 들어오는 핸디형청소기                                                              

 

 

작고 편리한 핸디형 청소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여러 가지 솔로

넓은 책상 위나 좁은 키보드 틈새까지

공간에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두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핸디형 미니 청소기로 집안 곳곳 가볍고 깔끔하게 청소해주세요.

 

 

 

 

 

건전지 넣는 방법

 

본체를 잡고 뚜껑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열어주세요.

AA 건전지 3개를 넣은 후 뚜껑을 닫아주신 후

즐거운 청소 START-!

 

가벼운 무게감과 전선이 아닌 건전지 사용으로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한 핸디형 청소기!

차 안에 가지고 다니시며 시트 사이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해주셔도 유용 할 것 같아요 :D

 

 

 

 

 

 

 

 STORY3. 작지만 강한 흡입력                                                                                       

 

 

작다고 얕보지 마세요

 

꼭 장난감처럼 생겼는데 그냥 귀여운 데코용이 되어버리면 어쩌나

성능에 대해 의심을 품고 계신가요?

 

가전용품도 겉모습만 봐서는 알 수 없죠 :)

헨리&헤티 핸디형 미니 청소기는

모터가 장착되어 작지만 강한 흡입력을 자랑해요.

 

머리 부분과 몸통 부분이 분리되어

본체에 쌓인 쓰레기를 쉽게 버릴 수 있으니

성능이나 이용에 대한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죠 :D

 

 

 

 

 

 

 

 

 

 

"붕붕붕 아주 작은 청소기 꼬마 청소기가 나간다-♪"

 

작지만 야무진 귀요미 헨리&헤티

핸디형 미니 청소기가 쿠친님들의 책상 위 먼지를 쏙쏙 ♡

간편하고 재미있게 청소하세요 :)

 

 

 

쿠팡으로 바로가기▶

 

 

 

 

 

 

출처 : 쿠팡 공식 블로그
글쓴이 : 쿠팡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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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레드스톤이라는 전기회로방식을 통해 컴퓨터를 만들었음

 

 

 


출처 : 토닥토닥 (HEALING CAFE)
글쓴이 : 홍련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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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사망> “이렇게 생기 넘쳤던 잡스가…”
http://newslink.media.daum.net/news/20111006104840957

출처 :  [미디어다음] IT과학 
글쓴이 : 헤럴드경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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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스티브 잡스 사망 소식에 2005년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 화제


"시간은 한정…타인의 삶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세계를 바꾼 위대한 천재 스티브 잡스가 6일 사망하자 그의 명연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잡스는 지난 2005년 6월 12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에서 축사에서 자신의 인생 굴곡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생아로 태어나 대학도 못나온 양부모에게 입양된 사연, 등록금이 너무 비싸 대학을 중퇴하고,

애플을 창업해 큰 성공을 거뒀으나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이야기, 픽사 창업과 재기, 그리고 췌장암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상황까지.

 잡스는 자신의 인생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뒤, 졸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인생은 새옹지마"이며, "손안에 있는 것에 안주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대학을 중퇴하지 않았더라면, 붓글씨 수업을 청강하지 않았을 것이고, 오늘날의 컴퓨터는

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서체)를 지원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 "애플에서 쫓겨난 건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사건이었다"며 "모든 게 불확실한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제 인생에서 가장 창의적인 시기의 막을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무모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그의 감동적인 연설은 이렇게 마친다.

 

 다음은 누리집에 올라 있는 스티브 잡스의 연설문 전문이다. 번역문 제공자는 송윤주씨.

 오늘 저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번이 제가 대학 졸업식이라는 곳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경우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 인생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고 그저 세 가지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점(點)을 잇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리드 대학이라는 곳을 첫 6개월 다닌 후 그만 두었습니다.

그 후 18개월 동안은 비정규 청강생으로 머물렀고 그 후 완전히 자퇴를 했습니다. 제가 왜 대학을 그만두었을까요?

 이야기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제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생이었는데, 저를 낳으면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생모는 제가 반드시 대학을 졸업한 부부에게 입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면 바로 어떤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되기로 되어있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태어났을 때 절 입양키로 한 부부는 마음을 바꿔, 자신들은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양부모님은 한밤중에 "우리가 예기치 않은 사내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아이를 원하느냐"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흔쾌히 입양을 수락하셨습니다.

 저의 생모는 나중에야 양어머니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의 생모는 이런 이유로 최종 입양서류에 서명을 하지 않다가 몇 달 후 양부모님이 저를 나중에 대학에 보낼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서야 마음을 바꿨습니다.

 17년이 지난 후 저는 정말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당시에 스탠포드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학비가 드는 대학을 선택했고, 평범한 노동자였던 저의 양부모님은 저축한 모든 돈을 제 대학등록금에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후 저는 그만한 돈을 쓰는 데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저의 삶에서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알지 못했고, 대학이 그것을 아는 데 어떤 도움을 줄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저의 부모님은 전 인생을 통해 저축해놓은 모든 돈을 학비로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그런 결정은 다소 두렵기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한 결정 중에 가장 탁월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학교를 그만두는 그 순간, 저는 흥미가 없었던 필수과목을 들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다른 과목들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다지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기숙사에 방이 없었기 때문에 친구 방의 바닥에서 잠을 잤습니다.

음식을 사기 위해 콜라병을 반납해서 5센트씩 모았고, 해어 크리슈나 사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주는 식사를 얻어먹기 위해

일요일 밤마다 7마일을 걸어가곤 했습니다. 저는 그걸 좋아했습니다.

제가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서 한 일들은 나중에 값으로 매길 수 없는 큰 가치로 나타났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다녔던 리드대학은 그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서체 교육 기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캠퍼스 전체를 통해 모든 포스터, 모든 표지물들은 손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손글씨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정규과목들을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글자체들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배워 보려고 서체과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세리프나 산세리프 활자체를 배웠고, 무엇이 훌륭한 활자체를 만드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이 알아내지 못하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며 예술적인 미묘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에 매료되었습니다.

 당시 저에겐 이런 모든 것이 제 삶에 실제로 응용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최초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 때 그 모든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맥 컴퓨터는 아름다운 글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제가 만일 대학의 그 과목을 듣지 않았다면 맥 컴퓨터는 결코 다양한 서체를 가진 컴퓨터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도즈는 맥 컴퓨터를 단지 베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맥 컴퓨터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떤 개인용 컴퓨터도

그런 아름다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만일 정규과목을 그만두지 않았고, 서체과목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면,

개인용 컴퓨터는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잇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후 과거를 되돌아 볼 때 그것은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내면, 운명, 인생, 카르마, 그 무엇이든지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접근법은 저를 결코 낙담시키지 않았고, 제 삶의 모든 변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저의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인생의 이른 시기에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한 행운아였습니다.

우즈(스티브 우즈니액, 애플 공동창업자)와 저는 애플을 우리 부모님의 차고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스무살이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애플은, 우리 둘만의 차고에서 20억 달러에다 4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제 나이 29살, 우리는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할 수 있냐구요?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잘 맞는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해는 그럭저럭 잘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 후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관점에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결국 내부적으로 분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회사 이사회는 그를 지지했고, 저는 서른 살이 된 해에 그렇게 쫓겨났습니다.

성인이 되어 제가 초점을 맞춰왔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리고, 저는 너무나 비참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몇 달 동안 저는 무엇을 할지 몰랐습니다. 마치 달리기 계주에서 바톤을 놓친 선수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선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고 . 저는 데이비드 팩커드(HP의 공동 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 창업자)를 만나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 했습니다.

저는 공식적으로 실패한 사람이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 맘속에 무언가가 천천히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을 꺾지 못했습니다.

저는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저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새롭게 출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는 전혀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일은 저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일 중 최고의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은 제가 성공의 중압감을 벗어나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을 되찾게 해줬고,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줬습니다.

 이후 5년 동안 저는 NeXT, 그리고 Pixar라는 이름의 다른 회사를 만들었고, 지금의 제 처가 된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픽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놀랍게도 애플은 넥스트를 사들였고 저는 애플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넥스트에서 개발한 기술은 애플의 현재 르네상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로렌과 저는 함께 한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저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중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은 쓰디쓴 약이었지만,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때로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신념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저를 이끌어간 유일한 힘은, 제가 하는 일을 사랑했다는 것에서부터 나왔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같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것을 발견할 때 여러분은 마음으로부터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훌륭한 관계들처럼, 그것은 해가 지나면서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세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열일곱 살이었을 때, 이런 구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저는 그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을 하게 될까?" 그리고 여러 날 동안 그 답이 '아니오'라고 나온다면,

저는 어떤 것을 바꿔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제가 인생에서 큰 결정들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들, 자부심,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그런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을 남기게 됩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의 함정을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약 1년 전 저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침 7시30분에 검사를 받았는데, 췌장에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췌장이라는 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이것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종류의 암이라면서 제가 길어봐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저에게 집으로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그것은 내 아이들에게 앞으로 10년동안 해줘야 하는 말을 단 몇 달 안에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임종 시 가족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모든 것을 정리하란 말이었고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저는 목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세포를 췌장에서 떼어내 조사를 했습니다.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나중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

밝혀져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저는 수술을 받았고 건강해졌습니다.

 이것이 제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간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몇 십 년간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다는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죠.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해 갈 수 없죠.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니까요. 죽음은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않은 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너무나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제가 젊었을 때, 제 나이 또래라면 다 알만한 "지구 백과"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먼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래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그는 자신의 모든 걸 이 책에 불어넣었습니다.

 그 책이 나온 게 1960년대로, 그 당시에는 개인용 컴퓨터도 PC 출판도 없었기 때문에, 그 책은 타자기와 가위,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종이책 형태의 구글 같은 것이었는데, 구글이 나타나기 35년 전의 일입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이 책을 여러 번 개정했고, 수명이 다할 때쯤엔 최종판을 냈습니다.

그것이 197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바로 제가 여러분의 나이 때입니다.

그 최종판의 뒷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Stay Hungry. Stay Foolish)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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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강타한 스마트폰 열풍. 그 자그마한 기기가 보여주는 놀라운 성능과 다양한 기능은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힘든 스마트폰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사전 정보와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모른 채 무턱대고 구입했다간, 기능을 다 써보기는커녕 값비싼 스마트폰을 말 그대로 ‘손전화(핸드폰)’로만 이용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수족처럼 다루는 이들도 있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다.


이런저런 얘기를 뒤로하고 이번 기사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스마트폰 사용에 능숙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남녀노소 누구나 놓칠 수 있는 사소한 기능에 대한 것이다. 모든 스마트폰의 기능을 파헤치지는 어려우니,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한창 떠오르는 샛별, 갤럭시S를 그 대상으로 삼았다.


아이폰에 이런 기능이?!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스마트폰의 기능,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 1부


1부에서 다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기능을 말하자면 입이 아플 정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것’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을 누릴 수 있다는 점만 기억해두자.


아이폰(iphone)은? 아이팟터치, 휴대전화, 모바일 인터넷 등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이다. 여기에 GPS(위치측정시스템), 무선랜(와이파이)을 갖추고 있으며, 방대한 프로그램의 보고 ‘앱스토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무한한 기능의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단번에 화면 맨 위로 올리기


자그마한 액정을 통해 펼쳐지는 인터넷 세상은 너무나 광활하다. 때문에 사파리로 웹 페이지를 열었을 때, 스크롤이 길게 생기는 일도 다반사다. 또, 추억을 남기기 위해 찍어둔 사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화면을 스크롤해야 하는 일이 잦아진다. 바로 여기서 아이폰의 숨겨진 기능을 찾을 수 있다.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스마트폰의 기능,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 1부


스크롤이 길게 늘어진 화면을 쭉 내려보다가 갑자기 맨 위로 가고 싶을 때, 살포시 상단 상태표시줄 가운데 자리한 시계를 터치하면 화면이 순식간에 맨 위로 올라간다. 아이폰의 기본 기능으로 세로 스크롤이 생기는 어떠한 경우라도 상단을 터치하면 맨 위로 올라가게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맨 아래로 이동하는 기능은 없다.


메시지 개별 삭제


아이폰 출시 후 쏟아진 혹평들 가운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기본 기능의 미비다(통화목록 개별 삭제 불가, 연락처 그룹 지정 불가 등). 이러한 여파로 혹시 문자 메시지도 개별적 삭제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냐는 걱정 섞인 말도 많았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메시지는 개별적으로 삭제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안도했다.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스마트폰의 기능,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 1부


그러나 일일이 삭제할 메시지를 체크해 지우는 방식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다. 여기서 숨겨진 기능은 문자 메시지가 표시되는 리스트에서 지우고 싶은 항목을 터치하고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스윽 밀어내면(Sweep) 곧바로 삭제 버튼이 나타나는 것이다. 역시나 아이폰의 기본 기능으로 통화목록을 제외하고 리스트 형태로 제공되는 모든 데이터를 이처럼 삭제할 수 있다.


입력 실행 취소/복귀


아이폰은 화면을 터치해서 쓰는 쿼티 자판을 갖추고 있다. 터치 방식의 특성상 문자 입력이 다소 불편하고 오타가 잦을 수밖에 없는데, 여기서 유용한 것이 입력 실행 취소/복귀 기능이다.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스마트폰의 기능,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 1부


입력 창에 문자를 입력하다가 이를 급하게 취소해야 하는 경우, 아이폰을 살포시 흔들어주면 팝업 메시지가 나타나며 입력을 취소할 것인지를 묻는다. 여기서 입력 취소를 누르면 입력 창에 작성했던 모든 문자가 사라진다.


반대로 입력 창에 모든 문자를 지운 뒤, 아이폰을 흔들면 흔히 ‘되돌리기’라 말하는 입력 복귀 기능이 나타난다. 실수로 입력 창을 닫았거나, 입력을 취소했다면 이를 유용하게 활용해보자.

 


 

잠금 화면에서 음악 재생 컨트롤하기


아이폰의 잠금 화면에서 음악 재생을 컨트롤(일시 정지, 볼륨 조절, 앞/뒤로 곡 넘김 등)하는 기능은 쉬어가는 내용이나 다름없다. 단지 잠금 화면에서 홈 버튼을 툭툭 연달아 두 번만 눌러주면 끝. 이보다 간단할 순 없다.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스마트폰의 기능,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 1부

 


 

재생 중인 곡 탐색(스크러빙)


아이팟 기능으로 음악을 재생 중인 상황에서 종종 후렴부나 특정 위치에서 재생을 위해 곡을 탐색하는 경우가 있다. 재생 화면에서 플레이바(타임라인)를 움직여서 곡을 탐색하는 것은 누구나 알 테지만 플레이바를 터치하고 아래나 위로 끌어내리면 탐색 속도(고속 탐색, 1/2 속도, 4/1 속도, 정밀 탐색 등)를 달리해 곡을 탐색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를 것이다. 여기에 앞/뒤로 곡을 넘기는 버튼을 잠시 누르고 있으면, 되감기/빨리 감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이것도 기억해두자.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스마트폰의 기능,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 1부


자, 지금까지 누구나 알 것 같지만 의외로 놓치기 쉬운 아이폰의 사소한 기능들을 살펴봤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iOS4 업데이트로 인해 소소한 변화가 있는 기본 기능과 나머지 유용한 기능은 2부에서, 갤럭시S에 대한 이야기는 3부에서 꼼꼼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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