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 맛집 Taste Hou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국 음식명의 흔한 세계화 (0) | 2014.02.11 |
---|---|
[스크랩] 컵라면 서열.jpg (0) | 2014.02.10 |
[스크랩] 입맛테스트.jpg (0) | 2014.02.10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원한 해물 짬뽕라면 (0) | 2014.01.23 |
[스크랩] 외국인 블로거가 체험한 한국 길거리 음식 (0) | 2014.01.21 |
[스크랩] 한국 음식명의 흔한 세계화 (0) | 2014.02.11 |
---|---|
[스크랩] 컵라면 서열.jpg (0) | 2014.02.10 |
[스크랩] 입맛테스트.jpg (0) | 2014.02.10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원한 해물 짬뽕라면 (0) | 2014.01.23 |
[스크랩] 외국인 블로거가 체험한 한국 길거리 음식 (0) | 2014.01.21 |
[스크랩] 컵라면 서열.jpg (0) | 2014.02.10 |
---|---|
[스크랩] 신기한 과자 (0) | 2014.02.10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원한 해물 짬뽕라면 (0) | 2014.01.23 |
[스크랩] 외국인 블로거가 체험한 한국 길거리 음식 (0) | 2014.01.21 |
[스크랩] 니들 이거 알어? (0) | 2014.01.10 |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지금 이시각 삼청동 풍경 (0) | 2014.07.26 |
---|---|
이시각 삼청동 풍경 (0) | 2014.07.26 |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롯데리아에서 마시는 핫초코 (0) | 2014.01.11 |
2014년 갑오년 청말띠해 새해 인사 (0) | 2014.01.01 |
내일 칠보산 송년산행은 글렀네 (0) | 2013.12.21 |
시장에서 홍합 한대접 사다가 끓여서
반은 까먹고 반은 해물라면과 곁들여
굴한봉지 사서 반은 초장에 찍어 먹고
또 나머지 반은 같이 끓여서 얼큰하게
국물과 건데기를 얹은 해물짬뽕라면 ☆
[스크랩] 신기한 과자 (0) | 2014.02.10 |
---|---|
[스크랩] 입맛테스트.jpg (0) | 2014.02.10 |
[스크랩] 외국인 블로거가 체험한 한국 길거리 음식 (0) | 2014.01.21 |
[스크랩] 니들 이거 알어? (0) | 2014.01.10 |
풍미연 으로 이름 바뀐 노원역 설렁탕 맛있는 큰집설렁탕 (0) | 2014.01.09 |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attbites.com/
(발)번역 : 여성시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의역, 발해석 주의
<<<<<[[[[[[[[[[[[[[[[[[[[[[나]]]]]]]]]]]]]]]]]]]]]]]]>>>>>
괄호 () 는 가끔 영어가 딸리는 나의 한탄.......
한국의 거리음식과 꼬치음식!
There is no shortage of quick and tasty food in Seoul and Jeonju. In fact, it’s hard to not stumble into a stand somewhere serving bubbling ddeokbokki or frying up the small disks of hoddeok, the sweet pancakes ready to be consumed on the spot.
I’m not quite sure I can make this point enough regarding street food.
서울과 전주에는 빠르고 맛있는 음식들이 넘쳐난다. 사실, 부글거리는 떡볶이나 작은 원 모양의 호떡-그 자리에서 먹어치워질 준비가 되어 있는 달콤한 팬케이크가 튀겨지는 가판을 지나쳐 가기는 힘들다.
거리음식에 관해서 내가 요점을 잘 말할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다.(나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으니까 넘어가)
It is everywhere.
The sheer number of carts, food stalls and ad hoc restaurants is only matched by the Korean appetite. It seems insatiable and I felt so completely at home. Walk up to any stand or vendor and you’ll most likely be greeted with a smile and an urge to stop and enjoy their offerings. In more crowded markets like Gwangjuang Market in Seoul you’ll even feel the competition for your business as stall operator after stall operator gently pleads for you to have a seat.
You can choose to be overwhelmed or you can choose to tackle it head on. I bet you can’t guess which one we did.
Not to make anyone dizzy, but here’s a quick slightly sped up video of my walk through Gwangjang Market. I don’t think I could even keep track of the amount of food stalls.
거리음식은 어디에나 있다.
많은 수의 카트들, 노점들과 즉석음식점들은 모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져 있다. 그것들은 매우 탐스럽고 난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뭐라는거지..). 아무 스탠드나 노점상을 지나가도 당신은 아마도 미소와 함께 환영받을 것이고 멈춰서 그들의 음식들을 즐기고 싶은 충동에 빠질 것이다. 서울의 광장시장 같은 더 붐비는 시장에서는 당신은 노점상인들이 정중히 당신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권하면 ...(이...별로안중요한거야 ... 내가 이걸 왜 하고있지..)
당신은 돌아버릴지 머리를 쥐어뜯을지 선택할 수 있다. 당신은 우리가 어떤 걸 했는지 절대 맞추지 못할 것이다.
아찔하게 만들 생각은 없지만, 여기 내가 광장시장을 걸어가며 찍은 비디오를 빠르게 돌린 것이 있다. 난 노점의 갯수조차 세지 못했다.
Our pop-up has nothing on pojangmacha
우리의 pop-up은 포장마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pop-up 은 찾아봤는데 하루 중 잠깐 열리는 가게인 것 같고 맥락으로 봐서 트럭가게를 말하는거 같음..)
See this? Take a food truck, add a tent, some seating, amplify the concept and experience and you have pojangmacha. You can stop in for a bite to eat, drink some soju or makkoli, all relatively inexpensively. I love this. Will we be seeing pojangmacha pop up in Los Angeles, I wonder?
보이나? 푸드트럭을 구해서, 텐트를 빌리고, 앉을 곳을 만들고, 컨셉과 경험을 넓히면 당신은 포장마차를 가지게 된다.
(아저씨 머라고 하는거에여?..ㅠㅠ)
당신은 들어가서 비교적 싼 가격으로 간단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소주나 막걸리를 마실수도 있다. 난 정말 맘에 든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장마차 pop up을 보게 될 수 있을까?
Not wanting to miss a thing, we made sure to hit the street food not only in Seoul but in Jeonju as well. Walking through the streets, the sights, sounds and smells of Korean food was enough to send me into overload. It was the perfect late night meal.
우리는 서울에서뿐만 아니라 전주에서도 반드시 거리음식을 맛보기로 했다. 길을 걸을 때, 한국음식의 광경과, 소리와 냄새는 우리를 과식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그것은 최고의 야식이었다.
Plenty of ddeokbukki, one of my most favorite dishes on the planet. It’s sliced rice cake and fish cake cooked in gochujang, the Korean chili paste. It’s warm and spicy, chewy and filling. Our meal also consisted of deep fried vegetables and soondae, Korean blood sausage. If you are a fan of Spanish morcilla you’ll enjoy soondae. We finished it off with pieces of kimbap, Korean rice rolls which I could eat every single day.
넘치는 떡볶이는 내가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 중 하나다. 썰려진 떡과 어묵을 한국의 매운 소스인 고추장으로 요리하는 것이다. 떡볶이는 따뜻하고 매콤하며, 쫄깃하고 배부르다. 우리의 식사는 야채튀김과 한국의 blood sausage인 순대와 함께했다. 당신이 스페인 음식 morcilla를 좋아한다면 순대를 좋아할 것이다. 우리는 김밥-한국식 rice roll로 난 매일 먹을 수도 있다-으로 식사를 마무리했다.
You’d think after rolling me back to Seoul I would have had my fill of street fare. Absolutely not. We hadn’t even begun to sample Korean food on a stick.
YES. ON A STICK!
I think I’ll let the photos speak for themselves.
당신은 내가 서울에 돌아간 이후 거리음식을 충분히 먹었을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틀렸으면 미안..). 절대 그렇지 않다. 우리는 꼬치에 꽂은 한국음식들의 샘플은 시작하지도 않았다.
그래, 꼬치음식!
사진으로 설명이 될 것이다.
There’n even a stick section at the convenience store!
심지어는 편의점에도 꼬치음식이 있다!
And lastly, I thought I’d close out this post with one of the most beautiful, happiest things the planet has ever seen. A French Fry-Wrapped Hot Dog. On a stick. Yes. I’m crying. Look at it. Love it. It was as every bit of delicious as it should be.
마지막으로, 나는 이 지구에서 보았던 것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것들 중 하나로 포스팅을 마무리하려 한다. 감자튀김이 입혀진 핫도그다. 꼬치에 끼워져 있는. 난 울고 있다. 이걸 보아라. 너무도 좋다. 그것은 한 입 한 입이 너무나도 맛있었다.
I can’t wait to go back.
정말로 다시 가고 싶다.
------------------
꼬치음식은 다 명동에서 찍은듯ㅋㅋㅋ
리플 달린거 보면 80%는 꼭 만득이핫도그 이야기함 막 저것밖에 안보인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득이가 좀 레알이지..☆
아씨 나도 먹고싶은데 우리동네에서는 파는데가 없어.. 제기랄..
matt 다음에는 잠깐 짬을 내서 노량진에 가보지않겠나.. 그곳은 신세계라네..
오역시 오열
영어 잘하는 여시들 번역 틀린거있으면 가르쳐줭 ㅠㅠ
[스크랩] 입맛테스트.jpg (0) | 2014.02.10 |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원한 해물 짬뽕라면 (0) | 2014.01.23 |
[스크랩] 니들 이거 알어? (0) | 2014.01.10 |
풍미연 으로 이름 바뀐 노원역 설렁탕 맛있는 큰집설렁탕 (0) | 2014.01.09 |
[스크랩] 천조국 먹방甲 (0) | 2014.01.06 |
ㅇ아이스크림이 끝났다고해서 커피는 그렇고
핫초코로 대신 목마름과 갈증을 해소하는 중
이시각 삼청동 풍경 (0) | 2014.07.26 |
---|---|
Hot caution !!! (0) | 2014.01.30 |
2014년 갑오년 청말띠해 새해 인사 (0) | 2014.01.01 |
내일 칠보산 송년산행은 글렀네 (0) | 2013.12.21 |
[스크랩] 영상 포토뉴스 09월03일 [화] (0) | 2013.09.03 |
좀 길지만 읽을만 하네요 ㅋㅋ
제가 배낭여행 간 적이 있어요. 거지였거든요 그때. 배낭을 메고 원래는 하얀색 이었으나 더 이상 무슨 색인지 알 수 없게 된 티셔츠를 입고 있었죠.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이랑 오페라 하우스 사이에 오페라 대로라고 큰 길이 하나 있어요. 그 대로 걷다가 양복점 하나를 발견했어요. 그 이전까지 양복이 한 번도 없었어요. 그 양복점에 걸린 양복을 보고 그 가게 들어갔어요. 그리고 저도 모르게 내 것인 양 그 양복을 꺼내서 입었습니다. 그리고 양복만 입으니까 안 어울려서 와이셔츠도 하나 꺼내 입고 넥타이도 하나 꺼내 입고. 이 모든 일을 한 30초 만에, 마치 내 옷을 맡겨 놨다 찾는 거처럼 했어요.
다 입고 보니 너무 멋진 겁니다. 얘가. 그래서 난생 처음 양복을 사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12만원 정도였어요. 그때제가 두 달 더 있어야 했는데 120몇 만원 남았었어요. 살 수 있겠다 싶어서 사려고 벗으면서 다시 보니까 0이 하나 더 있는 거 에요. 120만원 정도였던거죠. 그때까지 내가 태어나서 샀던 몬든 옷을 합친 거보다 더 비쌌지만 그 옷을 벗고 나올 수가 없었어요. 평상시라면 벗고 나왔겠죠.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이니까. 그런데 거울 속에 있던 아이가 너무 멋있어서 저 아이를 두고 나갈 수가 없는 거 에요.
그와 함께 나가야겠다. 그래서 주저앉아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전 재산 인데, 사고 나면 한 푼도 없는데, 아사할 수도 있죠.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만약에 이 남은 120만원을 남은 두 달 동안 하루 2만원씩 대단히 합리적으로 계획적으로 쪼개서 잘 소비하면 그럼 그날 하루 굶지는 않고 다음날 굶지 않겠다, 그 다음날도 예측 가능한 잠자리가 있다. 그러면 그날 하루하루 쌓이는 행복이 있죠. 그 행복을 60일치 다 더하면 이 양복 샀을 때 행복보다 큰가? 생각해보니까 아닌 거 같애요.
그래서 두 번째. 만약 내가 지금 돈 없어서 이 옷을 못 사. 나중에 30대에 돌아와서 그 때 돈이 좀 있을테니까 양복을 사면, 그럼 내가 스물다섯에 놓친 이 행복은 그때 가서 돌아 올 건가? 서른다섯의 행복은 서른다섯의 행복인거죠. 스물다섯의 행복은 그때 사라진 겁니다.
세 번째. 두 달은 아직 안 왔잖아요. 그렇죠. 아직 안 왔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서 그 양복을 샀어요. 120만원을 주고 그 양복을 사서 그걸 입고 파리에 룩상부르 공원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그 양복은 보스였어요. 당시만 해도 이름이 굉장히 촌스럽다고 생각했어요. 두목. 뭐야 촌스럽게. 그러나 제 생각에 룩상부르 공원에서 노숙한 사람이 입었던 양복으로는 최고가가 아니었을까
그 다음날 아침 일어낫는데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직전까진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어떡하나 이제. 아침에 돈은 5만원 남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여행 다니다가 숙소 삐끼를 하면 되겠단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이거 아르바이트를 하자. 로마를 갔습니다. 당장. 펜션 들어가서 하룻밤 자고 돈 내고 나오면서 내가 지금 갈수도 있고, 역으로 가서 손님 세 명 끌고 오면 그 방에 나도 재워줘라 공짜로. 만약에 다섯 명 이상 데리고 오면 한 사람 추가분부터 나를 얼마를 줘라. 그리고 아무도 못 데리고 오면 나는 그냥 가겠다. 주인 입장에선 와이낫이잖아요?
역으로 가서 제 생각엔 최소 세 명은 데리고 오겠지 생각했어요. 그리고 그 날 한 시간 만에 30명 데리고 왔어요. 왜. 난 보스를 입었잖아. 거기서 일주일 있으면서 관계가 역전 됐어요. 호텔 매니저가 제발 떠나지 말라고 했죠. 그 당시 전 수중에 50만원 생겼습니다. 이 50만원이 생기자 내가 왜 남의 장사를 해주고 있나 했어요.
그때 떠오른 게 뭐였냐면 91년이었는데 동부권 개방 직후였어요. 당시에는 숙소가 부족했습니다. 헝가리 체코 이런 나라들이. 그래서 체코로 갔어요. 체코에는 주인들이 살다가 집을 시즌에 통채로 내놓는 게 있었어요. 호텔이나 민박이 부족하니까. 그런 집 하나를 골라서 그날 하루 묵고, 일주일 동안 쓰겠다고 말하며 50만원을 줬어요. 그리고 2주째도 내가 50만원 당신한테 줄 수 있으면 한 달 계약을 하자고 했죠. 하루하루 다른 사람과 계약하는 것보다 한 번에 한사람한테 주는 게 편하니까, 저는 그렇게 그 집을 통째로 빌렸습니다.
이번에는 동양인만 상대하지 말고 서양인도 잡아보자. 그리고 역으로 가서 반반한 남자 놈 하나 잡았어. 내가 한 달 동안 널 먹여주고 재워주고 돈도 줄테니 내 밑에서 일해라. 안할 이유가 없잖아. 난 보스를 입었는데. 그래서 그 영국 친구를 고용하고 둘이 알바를 시작했죠. 대박이 났습니다. 일단 다른 데 보다 가격이 쌌고 젊었으니까요. 한 달 정도 삐끼 사장을 했는데 매일 잘 먹고 잘 쓰고 그러고도 제가 체코를 떠나는 날 수중에 천만원이 남아있었습니다.
이 모든 건 보스를 샀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에요.
제가 그 이후로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삶의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당장 행복해져야 된다. 사람들은 흔히들 이렇게 말해요. 지금은 내가 그 일을 하고 싶어도 지금은 그 일을 하지 않고 열심히 뭔가를 모으거나 준비하거나 미뤄두거나 해서 나중에 행복해 질 거야. 행복이란 게 마치 적금을 들 수 있고 나중에 인출해 쓸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해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때의 행복은 그 순간에 영원히 사라지는 거 에요. 그 날로 돌아가서 그때 행복을 찾을 방법은 존재하지 않아요. 당장 행복해 지셔야 하는 거죠.
정리하면 자기가 언제 행복한지 내 욕망이 뭔지 생각하고 대면해야 되요. 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 되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그리고 나서 무슨 일이 하고 싶은지 찾았으면 그 일을 그냥해요.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실패도 하고 작은 성공도 있겠죠. 그렇지만 지금 당장 시작해야 되는 겁니다. 행복이란 게 저축하거나 적금 들었다가 나중에 꺼내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왜 지금 행복해 지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걸 유보해 두냐고. 미쳤어? 그러면 그게 잘 사는 겁니다.
잘 사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 인거죠. 훌륭한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니고.
제가 할 얘기는 여기까지 끝인데 그렇게 살면 그럼 어떻게 되는거냐. 이런 얘기는 해드릴게요. 어떤 기관에서 전 세계에서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하는 40대의 사람들을 조사 한 적이 있어요. 그 사람들에게는 특징이 한 가지 있었어요. 한 가지 일을 20대부터 시작해서 40대까지 꾸준히 해서 40대에 성공한 것이 아니고 대부분 전혀 상관도 없는 일들을 많이 했답니다. 무작위로.
그 사람들은 그 순간에 자기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 주저 없이 뛰어든 겁니다. 그러다가 아니면 다른 거 하고, 또 아니면 다른 거 하고. 미루지 않았던 거 에요. 그러다 30대 중반, 어느 시점쯤에서 자기가 잘하던 일을 깨달은 거죠. 그로부터 10년간 그 일을 했더니, 결과적으로 유명해져 있더라는 겁니다. 정해진 보직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어요. 모두가 비정규직이에요.
사람들은 계획들을 참 많이 해요. 계획만큼 웃긴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될 리가 없어요. 만약에 신이 존재한다면, 전 무신론자지만, 가장 사람에 대해서 비웃을 게 그 부분입니다. ‘계획을 세웠어 이것들이.’ 그렇게 될 리가 없죠. 행복한대로, 닥치는 대로 사세요. 욕망의 주인이 되십시오. 어쨌든 행복하게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스크랩]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좋은 Tip (0) | 2014.06.17 |
---|---|
[스크랩] 잠들기전 불안한 이유 (브금 有 (0) | 2014.04.02 |
[스크랩] 지금 당신의 나이와 모습은?. (0) | 2013.12.12 |
[스크랩] Re:나는 `스물아홉` 백조입니다.Jpeg (스크랩용) (0) | 2013.12.10 |
[스크랩] [Lilou Mace] Marc Allen과의 인터뷰 - 낙제생에서 백만장자로 (0) | 2013.08.19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시원한 해물 짬뽕라면 (0) | 2014.01.23 |
---|---|
[스크랩] 외국인 블로거가 체험한 한국 길거리 음식 (0) | 2014.01.21 |
풍미연 으로 이름 바뀐 노원역 설렁탕 맛있는 큰집설렁탕 (0) | 2014.01.09 |
[스크랩] 천조국 먹방甲 (0) | 2014.01.06 |
서초3동 사거리 와라와라 맛집 홍보 자동차 (0) | 2013.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