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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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산 바이크를 묶어싣고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려서 목포까지 가서

목포 북항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첫배(A.M 08:30)로 퀸메리호에 선적.

픽업트럭 배삯은 17만5천원인데 사람 포함하면 22만원정도

 

정작 돌아올때 비행기 티켓값은 5만원정도 했었던 듯

창문이 수동이고 하이패스가 안되어서 톨게이트 통과가 어려워

조금 빡세기는 했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해볼만한 좋은 경험이었다.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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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초콜릿 선물과
991호 세종대왕함 목재 조립 이지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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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에서 생성된 움직이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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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함께했던 대학 써클(HAM:아마추어무선통신연구회) 12기 동기들과 다시 오른 앵콜 산행. 오전 9시에 망월사역에 모여서 가볍게 아침해장국 한그릇씩 하고 원도봉쪽으로 올라서 포대능선과 Y계곡을 지나 신선대 찍고 도봉산역쪽으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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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단풍구경 갔다 비로봉 정상까지 올라서
정상부근 첫눈처럼 눈발 날리는 모습도 보고왔다.

버스,승용차 주차장에 주차후 상원사입구에서 한컷

현위치 확인하고 어떻게 정상에 오를지 구상도...

산행전 입구에 있는 관대걸이매점 오대산 기념 손수건도 사고 행동식 오뎅도 먹고 정상 사발면도 미리 준비

외부음식 및 매점내 음주 금지 알리는 청개구리

매점내 방향제도 독특한 향을 선물한다.

산행 초입에 있는 나무기둥위의 돌탑들

염불소리도 나오고 어두워지면 불도 들어오는 석등

동자승 조각들이 가지런히 앉아있는 두번째 석등

산행중 소리가 나서보니 먹이를 찾고있는 다람쥐 🐿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사람따위는 신경도 쓰지않고 겨울을 나기위한 도토리까기에 정신이 없다.

산행도중 만난 암자에 음식과 물을 나르는 경운기엔진을 탑재한 모노레일도 만나고

단풍 소나무가 어우러진 중대사자암 마스크착용안내

노란 단풍과 장작들 층층이 쌓여진 절간의 기와구조

밖에서 봐도 예뻐 보였는데

내부에서 보면 더 예쁘고 특이하다.

주변과 잘 어우려져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산사의 단풍도 노랗고 빨갛게 물들어 간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도 있다는 게 만고의 진리

산행중간에 만난 주목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깔딱고개 몇번을 참고 만난 1,563m 비로봉 정상

정상인증샷을 찍으려 타이머를 걸고 올라본다.

록키의 시그니처 자세 팔벌려 하늘보기도 시전해보고

흩날리는 눈발은 사진에 담기지않았고 정상 방위석과 배낭 그리고 오대산 비로봉 1,563m 정상석만...

상왕봉 두로봉 주문진 and 노인봉 동대산 발왕산

산이 평창과 홍천에 걸쳐서 크고 깊어서 아직 다녀야 할 나머지 부분들이 많은 듯 하다.

오후 4시10분을 지나고 더 어두워지기 전에 서둘러서 하산길을 재촉해 본다.

깔딱고개 계단길을 지나니 다시 만나는 사자암

어두워지기 시작하니 석등에 불이 들어온다.

굴뚝에서 나무타는 냄새와 연기가 나고...

층층이 4층 구조의 사자암 한장 더 담고...

눈이 많이 내리면 윗부분만 남아서 더 멋있어지겠지

늦게 기도하러 올라오는 분들과 하산 인사를 나누며 사자암을 빠져 나와 주차장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다음번에 또 오면 이 붉은 단풍들도 모두 떨어지고 하이얀 눈으로 덮여있겠지
다음을 기약하며 어둑어둑해지는 땅밑을 보며 터덜터덜 하산길을 걸어서 내려가본다.
 

오대산 입구에서 만난 김장축제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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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대전 누님댁에 있을 때 연락이 왔다.
"올해는 왜 태백산에 안가냐고 ?!?!? "
그리고 일주일 뒤 새벽7시 인덕원역 2번출구앞
남이섬 자전거여행 갔던 네명이 모두 다시 모여
태백산으로 향했다. 매년 가는 나만빼고 세명은
태백산 초행길이라 내가 선두에 서고 길잡이를
하려했으나 무릎과 오른쪽 서혜부 삐거덕거려
맨뒤와 중간을 오가며 유일사에서 장군봉 천제단
그리고 눈꽃없는(?) 설화능선을 거치며 점심도
먹고 문수봉 소문수봉을 거쳐 하산...손도 시리고
볼때기도 떨어져나갈 듯 바람불고 추웠지만
2021년 신축년 맞이를 한 것 같아 보람있었다.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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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오후 장암역 석림사로 올라서
주봉과 치마바위를 보고 내려오는
길에 마주친 붉은 노을 석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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