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중앙본능' 화제‥"1등이 습관이 돼서‥" [스크랩/스포츠] :: 록키의 나만의 세상
728x90

김연아 '중앙본능' 화제‥"1등이 습관이 돼서‥"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아쉽게 2위에 그친 김연아의 시상식 동영상이 화제다.

네티즌들은 각종 사이트에 '김연아 중앙본능'이라는 제목의 글을 포스팅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상식을 담은 동영상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가 1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일본)와

3위 라우라 레피스토(핀란드)의 사이에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김연아는 자신의 자리가 아님을 깨달은 듯 황급히 아사다 마오의 옆으로 자리를 옮기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선수 1등하는게 습관이 되서 가운데 자리로 왔다"

 "황급히 자리를 내 주는 모습이 귀엽다"

 "김연아 선수의 어쩔 수 없는 중앙본능"이라며 대체적으로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반응형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