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둘레길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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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km 완주하려다가 5.5km 절반만

돌고 배고파서 내려옴...시작은 도선사

아니 새벽수영후 자전거를 타고 흐려진

인수봉을 바라보며 달려서 절밥을 먹고

도선사 옆길로 올라서 잠시 고민하다가

인수봉 백운대가 아닌 남쪽으로 방향을

잡아나갔다....용암문을 지나 성곽을 따라

거다보니 상고대가 비스무레하게 보이고

동장대 대동문을 지나서 진달래능선을

타지않고 계속 성곽을 따라가니 칼바위

능선이 보여 올라가고 싶었지만 아이젠도

없이 오르기에는 좀 무리다싶어 다음을

기약하며 보국문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대성문 대남문을 지나서 급격한 체력의

저하를 느끼고 구기탐방지원센터쪽으로

하산길을 잡고 문수봉 문수사를 지나서

구기분소로 하산하여야만 하였다는...

 

-------- 록키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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