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책 소개 & 동영상 [스크랩]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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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심을 흔드는 다섯 악동의 리얼 성공 스토리!

    최근 불황에 빠진 가요계에 단비처럼 등장한 빅뱅은 그들의 넘치는 매력으로 TV브라운관을 장악하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들은 하루아침에 뜬 아이돌 스타일까? 이 책은 13,140일 동안 열정과 끈기로 힘든 연습생 시절을 겪으면서 꿈을 이뤄낸 다섯 남자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전달하고 있다. 눈웃음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G드래곤, 구수한 매력을 풍기는 대성, 카리스마 넘치는 태양, 매서운 눈빛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TOP, 매력 넘치는 연하남 승리. 좌절과 시련 속에서도 끈기, 인내, 희망을 찾아낸 그들의 이야기는 꿈이 있기에 불가능하지 않았다. 손에 잡히지 않는 무언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빅뱅처럼 해보라! 라고 말하는 그들의 당당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 “이 길의 끝에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있다.
    세상이 너에게 무언가 허락해주기를 기다리지 말고, 직접 세상을 향해 너를 소리쳐라!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청춘처럼!”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아이돌이 아닌, ‘이 땅의 젊은이’로서 빅뱅이 전하는 꿈과 열정의 메시지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라는 ‘꿈’에 ‘인생’을 건 G-Dragon(권지용)과 태양(동영배)을 비롯해, 꿈을 향해 나름의 방식으로 전력질주해온 T.O.P(최승현), 대성(강대성), 승리(이승현)…. 이들은 또래 누구보다 먼저 꿈에 눈을 뜨고, 그 꿈을 향해 직접 손과 발을 내밀어 질주하면서, 좌절이나 실패와 싸워나가는 법을 배웠다.

    젊음의 가치는 ‘무언가에 목숨 걸고 도전해보는 것’이 아닐까? 푸른 창공을 날고 싶다면, 먼저 일어서고 넘어지고 달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다음부터가 아니라 ‘지금부터’!

    이 책에는 그 어떤 순간에도 미칠 듯 불타오르는 꿈의 본능을 잊지 않는 ‘열정덩어리들’의 뜨거운 체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때문에 이 책이야말로 손이 아니라 몸과 땀, 열정으로 쓴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 멤버들의 강철처럼 강인한 의지와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는 감동의 순간들은 열정과 의지, 노력과 연습이 지니는 가치를 온몸으로 입증한다. ‘어리다고 꿈조차 어릴 수 없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열정’의 다른 이름은 ‘인내’와 ‘끈질김’, 그리고 ‘시련에도 불구하고 일어서는 것’!
    빅뱅은 지금 연예계의 핵으로 떠올랐다. 그간의 아이돌 그룹과는 조금 남다른 탄생 배경(서바이벌 방식),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구성원들 덕택에 십대 팬뿐 아니라 많은 성인 팬들까지 생겨난 것. 이들의 탄생 비화를 담은 총 11편의 <리얼다큐 빅뱅>은 온라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선사한 바 있다.
    이제 그들만의 열정과 꿈,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세상에 내놓는다. 빅뱅의 책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가수’라는 꿈을 향해 전력질주해온 빅뱅 다섯 명의 도전 과정을 담고 있다. 부제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이 의미하는 바는 다섯 멤버들이 각자 처음 음악의 열정을 불사르기 시작한 날로부터 현재까지의 날짜를 모두 더한 것이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아이돌이 아닌 ‘이 땅의 젊은이’로서 빅뱅의 목소리이다. 그 어떤 순간에도 미칠 듯 불타오르는 꿈의 본능을 잊지 않는 ‘열정덩어리들’의 뜨거운 체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퇴로조차 없는 단 하나의 선택지에 몸을 던지고, 목이 터지고 몸이 부서질 때까지 경쟁하고, 작아지고 초라해진 자신을 추스르며, 마침내 자신과의 승부에서 우뚝 선 이들. 이들은 누구도 들려줄 수 없는 설득력 있는 목소리로 말한다.
    “너의 손으로 문을 열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은 열리지 않는다. 지금, 세상을 향해 너를 소리쳐라! 누구라도 흘려듣지 못하도록, 당당하고 큰 목소리로! 세상이 너에게 허락한 것이 아니라, 네가 원하는 것을 가져라!”
    열정과 의지, 노력과 연습 등, 진부할 대로 진부해져버린 가치들의 중요성을 온몸으로 입증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자칫 꿈을 잃고 방황하는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도전의 가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던지기에 충분하다.

    어리다고 꿈조차 어릴 수 없다. 도전하라, 빅뱅처럼! 청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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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ge 0. 책머리에 붙여
    스스로의 한계를 실험하는 아이들 _ 놀이본능 빅뱅

    Stage 1. 재능과 능력은 다르다 _ 창조본능 G-Dragon

    재능을 가졌다는 것은, 그저 조금 더 가진 것뿐이다
    음악이 좋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던 녀석
    얼떨결에 맡게 된 리더의 자리
    꼬마 룰라, YG 연습생으로 들어오다
    실패하는 것보다, 실패가 두려워 시도하지 않는 것이 더 어리석다
    빅뱅은 실력파? 아니 노력파!

    노력하고 즐기고, 즐기고 노력하고…, 나를 쏟아붓는 법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해서 조금 더 잘하는 것뿐
    뿌리가 다른 나무가 서로 기대어 사는 연리지처럼
    ‘FRIEND’, 친구란 서로 오래 의지하는 사람
    바쁜데 왜 심심한 거지?

    두려움 없이, 그리고 거리낌도 없이, 청춘처럼
    나를 창조하고 표현한다는 것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찬란한 햇빛이 기다린다
    누릴 수 없는 자유에 대하여
    아파도 괜찮아, 우린 청춘이잖아

    Stage 2. 정직한 노력은 어디서나 빛난다 _ 질주본능 태양

    내게 ‘운명’은 마치 ‘우연’인 것처럼 찾아왔다
    짜릿한 ‘와일드 로드’를 향해!
    “이 주체할 수 없는 가슴 떨림을 어떡할 거야?”
    “형, 지누션 아역 좀 해볼래?”
    “사장님, 연습생 안 시켜주시면 저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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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아 정리 [기타]
  • 숭의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월간지 기자, 방송작가 등을 거쳐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잡지사, 사보 등에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며, 쌤앤파커스의 프리랜서 스토리 디렉터(Story Director)로 일하고 있다.
  • 빅뱅 [저]
  • 우주대폭발을 의미하는 ‘빅뱅’. 가요계에서의 대폭발을 염원하는 뜻으로 그룹 이름을 지었다. 팀의 맏형이자 매력적인 래퍼 T.O.P(최승현), 싱어송라이터이자 팀의 리더인 G-Dragon(권지용), 조용한 카리스마라 불리는 파워 보컬 태양(동영배), 눈웃음이 매력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대성(강대성), 팀의 막내이자 팔방미인 승리(이승현),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젊은 그룹이다.
    2006년 8월에 데뷔했으며, 정규 앨범 1집 [BigBang Vol. 1], 2집 [Remember], 싱글 앨범 [BigBang], [BigBang is V.I.P], [BigBang 03], 미니 앨범 [Always], [Hot issue], [Stand up] 등을 발매했다. 일본에서 역시 정규 앨범 [NUMBER 1]과 미니 앨범 [For the world], [With U] 등을 발표했다.
    2006년에 첫 콘서트를 연 이후 라이브 앨범과 DVD [The Real]을 발매했고, 2008년 두 번째 콘서트 라이브 앨범과 DVD [The Great]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007년 제22회 골든디스크상 디스크부문 본상, 2008년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신인가수상, 2008년 Mnet KM 뮤직페스티벌 올해의 가수상과 남자 그룹상, 2008년 제9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대중음악 부문상 등 데뷔 직후부터 현재까지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데뷔와 함께 대중의 주목을 받았기에 화려하고 평탄한 길을 걸어왔을 것으로 짐작되기 쉽지만, 지금까지 빅뱅 멤버들은 숱한 고난과 시련, 역경과 좌절에 부딪쳐야 했다. 열세 살에 ‘가수’의 길에 ‘인생’을 건 G-Dragon과 태양, 아버지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대성, 스스로의 신념과 가수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 사이에서 고민한 T.O.P, 오디션 탈락이라는 실패의 쓴잔에 아파했던 승리….
    이들이 빛나는 이유는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이어서가 아니다. 퇴로조차 없는 하나의 선택지에 자신을 던지고, 목이 터지고 몸이 부서질 때까지 경쟁하고, 작아지고 초라해진 자신을 추스르며, 마침내 자신과의 승부에서 우뚝 선 ‘청춘’이고 ‘젊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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