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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겨울 편지*
엇갈리는 그리움 속에
어느날 갑자기 변해버린 일상
다가서지 못하고
안부가 궁금하여
서성 이는데
그리움이 불러온 그대 모습이
붉은 노을빛 하늘에 멀어져간다
잘있는지 걱정하는 마음에
먼하늘을 본다~
보고싶어서 달려가고 싶지만
현실의 삶 속에서 머묻 거리며
하늘높이 날라가는 기러기 편에
나의 소식 뛰워 보냅니다
아프지 말고 늘
건강 했으면 좋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마주할수 없어도 좋은 마음으로
오늘도 당신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주많이 보고싶어 하는날~~
출처 : 초지일관
글쓴이 : 김영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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