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날도 더운데 개취 추천만화2 날려봅니다 (~-_-)~(시원하게 우주,바다)

자 날이면 날마다 찾아 오는 ㅋㅋㅋㅋ 개인취향 !!!!! 추천만화 시간입니다.ㅋ

 

오늘은 더우닌까 .........우주+바다 조합으로 한번 가보지요 ㅋ

공포 만화 소개 할때 다른 조은거 추천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ㅎㅎ

안본거면 공유하자는 뜻이고 추천작있으면 저한테 추천해주시면 좋은거죠 ㅋ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입니다 ㅋㅋㅋㅋ

 

 

자 우주를 논하는데 이분이 빠지면 안되죠!!!!!!!!

얀형님과 라인 형님의 쌈박질만화 ....그리고 전제 정치와 자유민주주의의 만화라고 할수있죠.

바람처럼시처럼님이 자유방에 간략하고 명료하게 축약을 해주신 만화..

우주만화의 교과서입니다.

 

 

본격적 우주만화라고 보기엔 참 문제가 있습니다.

지구이야기 거든요.......그리고 페이지도 40페이지 정도 밖에 안됩니다.....

인류가 결국 지구온난화로 멸종하기전 인간dna를 우주로 그외의 dna는 호텔에 보관하는......그리고 그 호텔 메니져의 이야기죠.

그런데 그 감동은 ㅠ.ㅠ 저만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참많은 감동을 주었던만화.

 

우주 초창기 개척만화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문라이트 마일은 달 개발의 과정과 발전을 그려나간 작품입니다. 그 과정에서의 주인공 두남자의 갈등..우주를둘러싼 여러 나라들의 갈등....우정의 이야기인 동시에 가족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화이트 칼라와 블루 칼라의 대립, 민간과 군대의 대결에 이어 중국과 미국의 분쟁으로 이어지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우주 개발에 도태된 제3세계의 문제까지 대두되니까요

암튼 여러가지 생각해 볼수있는 만화. 

 

 

 

 

문라이트 마일이 우주 개발 초창기라면 이작품은 중반기 정도 되려나요..

이 작품의 제목인 Planetes란 헤메는 사람 (유랑인) 등의 의미를 갖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과 엮여나가는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Planetes'인 주인공 호시노 하치로타 (하치마키) 가 변화해가는 과정이 이야기의 큰 흐름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여러가지 사회문제 하다못해 정규직 비정규직문제도 나오죠.

 

아 정말 이거 확그냥 작가 두들겨 패버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화성에서 겪는 미지의 생물체와의 조우 그리고 크루들의 죽음...

생존자의 투쟁 ....그리고 그들을 구하기 위한 2차 선발대 ...

근데 정말 진지하게 재미잇게 풀어 가다가 끝..............................이래버린다는........

마치 극장에서 옵티머스 프라임 근사하게 처음 변신하는장면 나오고 끝하고 영화 끝나버리는 그 기분....아우

근데 그 전까지 너무 재미있어 ㅠ.ㅠ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KAIEN╋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