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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크라이슬러가 스포츠카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다. 2009 북미모터쇼에 등장한 서킷 EV 컨셉트카가 그 증거. 로터스로부터 공급받은 유로파 경량 섀시를 베이스로 닷지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입혔다. 커다란 십자형 그릴과 낮고 넓은 보디에서 닷지 파이퍼의 향기가 느껴진다.
길이 3,900mm, 너비 1,714mm, 1,150mm의 보디에 최고출력 268마력의 모터를 이용해 뒷바퀴를 구동한다. 최신 리튬이온 배터리는 가정용 110볼트 전원(220볼트를 이용하면 충전시간이 반으로 준다)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고 한번 충전으로 241~322km를 운행할 수 있다. 0-100km/h 가속 5초 이내 최고시속 193km/h의 성능을 지녔고 비슷한 컨셉의 테스타로사보다 싼 값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양산될 전망이다.
출처 : 오토스파이넷 블로그 뉴스
글쓴이 : 오토스파이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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