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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승무원 박지영씨 역시 4층에서 구명조끼를 구해 3층 학생들에게 건넸다. 한 학생이 "언니도 어서 나가야죠"라고 하자 그녀는 "너희들 다 구하고 난 나중에 나갈게, 선원이 마지막이야"라고 말하며 마지막 까지 승객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VF쏘나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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