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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즐기며 배우는 바다*
나는 바다를 좋아한다
늘 힘차게 쉬지 않고
살아 움직이며
많은 희망과 기쁨을 선사한다
물이 차 면 배가 들어오고
물이 빠지면 사람이 걸어 들어간다
섬 소년들 의 놀이터이 며
바다는 무궁무진한 먹을 거리를 재공하고
온 갖 오물을 가리지 않고 받아들이 며
정화 시키며 새로운 생명채를 잉태시킨다
이맘때면 어김없이 돌아온
철새들이 오염도를 측정하며
인간에게 많은 걸 가르친다
젊은 연인이 사랑을 속삭이며
걸어가는 뒤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답다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 꿈틀 데는곳
우럭도 소라도 철새도 인간도
모두 함 께 사랑하고 공존 하는곳
바다는 힘의 충전소 이 며
청량제 이 며 나의 선생님이시다~~~**
혼자서 끝없이 걸어 본날~~*
출처 : 초지일관
글쓴이 : 김영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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