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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11에서 샌드위치와 Coffee 한잔을 사들고 조금 더 서쪽으로 들어 가 보았다.
아침 식사는 우아하게 하고 싶다.
몇개의 후보지를 지나 결국에 만난 Makaha beach
지금까지 스쳐 지나온 서쪽 해안의 모든 Beach 중 가장 아름답고 깨끗하고 안전해 보였다.
나무 그늘에서 정말 느긋한 아침 식사를 만끽했다.
너무도 평화로운 곳이다.
간밤의 상념들이 눈 녹듯 사라졌다.
작살을 가지고 바다로 들어 가는 가족.
백인 엄마 동양인 아빠,그들을 꼭 반반씩 섞어 놓은 아들.
SCUBA DIVING을 위한 배들이 바다 위에 떠있다.
놀랍게도 이곳이 Point인가 보다.
SCUBA장비는 어제 팔았고,
나도 내일은 스노클링을 해보리라 마음 먹었다.
사람들이 몰려 든다.
Retreat으로 돌아 가야 겠다.
See U Again,Little Angel
from
MAKAHA BEACH
OSHALE LION
출처 : CLUB OSHALE LION
글쓴이 : OSHALE LI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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