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한총무님과 밤새 달리고
잠도 거의 1~2시간 밖에 못자고
아침 7시 또 성북역으로 달려갔다.
홍성으로 가는 동안 버스안에서
잠을 청해 눈을 좀 붙여 보려고
했지만 설레임에 쉽지 않았다.
입구 용봉초교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 시작 !!!
산입구에서 예쁘게 우리를 맞이해주는 꽃들
곧 있을 석가탄신일을 준비하여 달아놓은 형형색깔의 연등들
머리에는 한총무님이 나눠준 머리띠를 하나씩 하고...^^
서해쪽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했던 투석봉
멋진 노적봉의 위용
서로 기대어 있는 기암괴석 바위들
날렵한 진철수 대장님
돼지고기 10근을 가져오셔서 시원한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게 해주신 고마운 박이수 고문님
박성자님과 강광자(?) 님
클로즈 업 하여 한컷 더~~
우리에게 기쁨을 준 진철수대장님 배낭에 매달린 조껍데기 막걸리 술
바위위에 앉은 이병훈 산악대장님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 세자매(?) ^^
어휴 높다~ 조심 조심
전문 산악인의 포스가...^^
육체미를 자랑하는 진철수 산악대장님
맨뒤의 후미에서 같이 움직이다 보니 자연스레 사진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넘어지셔서 반창고를 붙이시는 김건규님과 김용홍 산악대장님
"에~휴 거봐 조심하라고 했지 ^^ "
바위에 매달리는 포즈를 해주시는 이병훈산악대장님
가보지는 못했지만 최영장군님의 활터도 있었다
"저~쪽으로 가야지~~ "
바위타기 시범을....^^
바위틈에 핀 진달래 꽃
돌탑옆에 서서 세자매 처럼 한컷 !!!
피카소의 추상화를 닮은 듯한 바위 사진
잠깐 쉬었다가 가자~~
곳곳에 멋진 기암괴석들이...
악귀봉을 지나는 저격수 전단종 부회장님
쓰러질 듯 기대 있는 바위들~~
이 꽃을 봐요~~
바위틈에서 한 컷
영어로 록키는 바위같은 뜻도 있다나....^^
아쉽게도 디카의 밧데리가 빨리 나가서
더이상 추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후편은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찍은 핸폰사진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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