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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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 꽃말은 순결한사랑 재능 그리고 거절

 

동해바다 대게맛집 검색 평점 5.0 대게세상 에서

 

회는 허겁지겁 먼저 먹어버리고 대게와 매운탕을

 

나중에 먹으면서 게딱지 뚜껑에 밥을비벼 먹어봤다

 

----------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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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어선을 타고 나가서 일일 낚시 조업(?)을 해 봤는데

 

배멀미와 뜨거운 햇살 그리고 해풍까지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도 부둣가로 돌아와서 먹는 막썰은 싱싱한 횟감들은

 

낮동안의 수고&인내 기다림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되었다.

 

-------------- 록키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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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청경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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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 해삼 그리고 개불 과 문어

회는 방어 광어 우럭 막회 등등

매운탕은 맛있는 대가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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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놀라워라
살아남기위한..ㅋ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유미니임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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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라고 한달전부터 1박2일 M.T를 꿈꾸던

선배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기획에 힘입어

조금 무리인가 싶지만 설악산 한계령에서

서북능선을 타고 귀때기청봉 중청을

거져서 대청봉까지 오른뒤 오색

약수로 하산하는 코스를

잡았다...^^


전날 일하느라 밤새우고 한계령 휴게소 도착...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록키


이동차량은 9기 충호 선배님의 차로 이동...오색에다 주차하고 오는 사이 배낭을 챙기고 휴게소로 고고


이른아침 등산객들로 붐비기 시작하는 한계령 휴게소 전망


북어해장국으로 속들을 달래고 산행시작전 등산로 입구에서 단체사진 한장 ㅋ


오늘의 산행코스는 설악산 중앙의 한계령 휴게소에서 오색으로 내려오는 쉽지않은 코스


조심스럽게 오늘의 산행을 준비하며 스틱도 챙기고 일기예보 걱정도 하고...5시부터 비가 온다는데


산행을 시작하자 슬슬 땀이 나기 시작하는데...중앙에 11기 종선이형과 캐나다에서 돌아오신 제기 선배님


오늘의 다크호스이자 최고 연장자이신 11기 성열 선배님 ㅋ


산행시작 500m 표시...누군가 이건 500미터가 아니라는 듯 'X ' 표시를..ㅋㅋ


아뭏튼 산행은 계속되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나무 아래에서 한 컷 찍어주는 센스


성열선배님의 시선에서 바라 보는 나머지 네명의 모습


이제 산행 시작한지 1Km...누군가가 걸어 놓은 스틱이 산행의 힘듦을 말해 주는 듯


연신 땀을 흘리시며 사진도 찍으시고 선전하고 계시는 성렬선배님


중간중간 예쁘게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끝없는 계단의 연속...슬슬 무릎들이 아파오기 시작하고


현위치...장수대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마추치는 삼거리



주목나무 사진


e

o

아직 절반도 못 왔는데...배는 고프고 막걸리는 마시고 싶어지고 ㅋ






예쁜 설악의 단풍


올 때마다 내눈에 띄어 사진 찍히지만 볼 때마다 새로운 주목





헥헥헥...이제야 귀때기청봉 도착...호흡은 거칠어 지고 숨은 턱까지 차오르고 다리는 천근만근 ㅠㅠ


작년에 혼자 올라 왔던 곳을 더듬으며 설명해 주시는 충호선배님


록키도 작년 여름에 올랐던 공룡능선을 더듬어보며 추억에 젖고...


멋진 고목나무 사진


드디어 중청대피소입구...인증샷들을 찍으시느라 다들 바쁘시고


자 충청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 마지막 힘을 내어서 대청봉으로~~



부대찌개가 익는 동안...돼지고기 볶음과 계란 풀은 사발면 한그릇으로 소주 한병을 얼른 비우고


종선선배님이 싸 오신 묵은지 김치에 돼지고기 볶음은 게눈 감추듯 없어지고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대청봉 정상 인증샷 놀이 ㅋ


비바람이 거센 대청봉 정상 인증샷...씩씩한 록키 ㅎㅎㅎ


대청봉 정상 바람을 피해 조금 아랫쪽에서 다같이 인증샷 한장 ^^



노익장을 과시하며 오색으로의 내리막 돌계단을 내려 오시는 성열선배님


하산길 5분의 2지점 해발 1,110m 위치...3시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고 날은 어두워 지고 우의를 입고 헤드랜턴을 차고 하산 시작



물치항 횟집...커다란 광어와 방어 오징어 그리고 멍게 몇마리와 서비스 개불까지 ㅋ


오색으로 하산하는 길가에 핀 예쁜 들꽃 사진


-록키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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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의 본고장 울진에서 맛보는 게 맛

이름은 같아도 맛은 다르다

 

홍어의 이름은 같아도 흑산도와 그 이외의 지역에서

잡은 거랑 맛이 다르듯이 말입니다

 

 

 

 

 후포항 여객선터미널이기에 찾기가 쉬워요

 

 

 

 사장님이 홍게를 들고 함박웃음을 날리네요

 

 

 

계절에 따라서 게의 철이 다르듯이

대게는 11월 이후가 제철이고 우리가 방문한 요즈음에는

홍게가 제철이라 하는군요

 그래서 우리는 홍게로 만족해야 해요 ㅠ.ㅠ

 

 

 

 

 기본 찬

이런 건 크게 신경을 안 쓰이네요

 

 

 

 홍게 조림인지 볶음인지? 좌우간

매콤한 듯 짭짤한 맛

쐬주 안주로 죽여주네요

3번이나 리필을 ㅋㅋㅋ

   

 

 

 

 

 

 1인당 홍게 1마리씩입니다

요놈은 한 마리당 만원 되겠습니다

더 큰놈은 가격이 비싸지만 이 정도이면 충분해요

 

 

 

 

 완전히 게판이다 ㅋㄷㅋㄷ

 

 

 

 

 

 이름이 같은 홍게라 해도

그 맛은 달라요

달라

 

 

 

 

 

 쫄깃한 속살

부드러운 속살

 

 

 

 

 

 속살이 통통하지요?

 

 

 

 

 거짓말을 보태면

옆에서 누가 죽어도 모르도록

정신없이 먹기에만 열중했다는,,,

 

 

 

 

 동해안의 또 다른 별미인 피문어 숙회

요 녀석의 무게가 2,5Kg에 25,000~27,000원이래요

 

 

 

 

아침에 삶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식탁에 올려주는 그런 게 아니구요

 따뜻하게 지금 삶았기에 더 맛난다는 거 아닙니까

보들보들하면서 쫄깃한 식감

오늘은 술안주가 와 이리도 존노

 

 

 

 

 게 뚜껑에는 공깃밥을 볶아서 줍니다

1인당 추가로 천원씩에 볶아줘요

 

 

밥반찬은 따로 나오네요

 

거참 반찬 모두가 맛깔스럽고 간이 적당하면서

입에 착착 달라붙어요

 

 

 

 

 

 

 얼큰한 듯 매콤하면서 그런고 싱겁지도 짜지도 않은 간

국물은 또 먹으면 뱃속이 후련하면서도 개운한 느낌

한 마디로 맛난다

 

 

 

 

 

 

별미 중의 별미인 게딱지 볶음밥

더 없어서 못 먹는다우

 

 

 

 

 

 

 

상 호 : 왕돌수산

주 소 : 경북 울진군 후포면 1056 (여객선터미널 내)

전 화 : 054) 788-4959. 010-4532-4959

주 차 : 넉넉함

기 타 : 전국 택배 가능 

 

 

 

 

여행블로거기자단

 

 

 

 

 

 

 

출처 : 윤 중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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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생선회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들

[중앙일보 박태균] 식도락가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속담이

있다. 실제로 남쪽 바다에서 도다리가 보이기 시작하면 봄이 도래했다는 징표다.

 봄철엔 도다리 외에 참돔·삼치·갑오징어·학꽁치·쥐노래미 등 미각을 돋우는 횟감들이 즐비하다.

고단백 웰빙식품인 생선회는 우리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이 많다.
 살아서 펄떡펄떡 뛰는 생선을 잡아 바로 썰어놓은 활어회가 맛도 최고라는 인식도 이 중 하나다.
 생선회 맛은 이로 느끼는 맛(육질의 단단함)과 혀로 느끼는 맛(지방·이노신산 등이 주는 깊고

풍부한 맛·감칠맛)에 의해 결정된다. 우리 국민이 즐기는 활어회는 쫄깃쫄깃한 느낌을 주는 장점이

있다. 감칠맛 성분인 이노신산은 극히 적다는 것이 약점이다.

 횟감 중 국내 소비량 1위인 넙치(광어)의 경우 사후 5시간쯤 지난 뒤 육질이 가장 단단하나

이노신산 함량은 하루가량 경과한 뒤 최대치를 보인다. 또 이 수치는 사나흘 유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 조영제 교수).

 감칠맛을 높이기 위해 생선을 며칠 숙성시켜 상에 올리는 것이 선어회다. 신선도·씹는 느낌보다는

미각을 중시하는 일본인이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육질의 단단함과 담백한 맛은 흰살 생선, 감칠맛·깊은맛은 붉은 살 생선이다. 흰 복어·

다금바리는 촉감, 붉은 방어·참치는 미각을 만족시킨다는 얘기다.

 횟감은 자연산이 맛·영양 등 모든 면에서 양식산을 압도한다는 믿음도 진실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자연산은 식감, 양식산은 지방 함량에서 우위를 점한다. 드넓은 초지에 방목해 운동량이 많은 호주산

쇠고기가 상대적으로 질긴 반면 좁은 축사에 가둬 두고 사료를 먹여 키워서 운동량이 적은 국산

쇠고기의 맛이 더 풍부한 것과 같은 이치다.

 자연산 생선의 식감이 양식산보다 늘 뛰어난 것은 아니다. 바다낚시로 건져 올린 생선을 그 자리

에서 회를 쳐서 먹는다면 식감 하나만은 기막힐 것이다. 그물로 잡으면 식감이 이보다 떨어진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도중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태어나서 한 번도

갇혀 지낸 적이 없는 자연산을 횟집의 좁은 수조에 넣어두는 것도 엄청난 스트레스다. 대부분의

자연산이 수조에서 사나흘을 견디지 못하는 것은 이래서다. 사람의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듯이

스트레스에 시달린 생선은 식감이 퍼석해지는 등 상태가 나빠지게 마련이다. 반면 양식산은 부화 후

줄곧 좁은 공간에서 생활해 수조 안에서도 스트레스를 상대적으로 덜 받는다. 수조에선 사료를

제공하지 않으므로 자체 지방을 소모, 육질이 약간 단단해기도 한다.

 단백질·지방 등 영양도 별 차이가 없다. 양식 넙치의 경우 혈관건강에 이로운 DHA·EPA 등

오메가-3 지방 함량이 오히려 자연산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선이 살아있는 상태에선 색·크기 등 외관을 통해 자연·양식산을 어느 정도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회로 접시에 오른 뒤엔 식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둘의 맛의 차이를 구별한다면 생선회에 관한

 한 전문가·미식가 수준이다. 더욱이 마늘·풋고추 등 채소·초장과 함께 생선회를 즐긴다면 굳이

값비싼 자연산을 찾을 이유는 없다.

 생선회는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위생상 10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원칙이다. 마트의 마감 시간

직전에 생선회를 대폭 할인 판매하는 것은 이래서다. '생선회 박사'인 조영제 교수가 단백질의 하루

적정 섭취량을 참고해 설정한 생선회 1인분의 양은 120g이다. 넙치 1㎏짜리를 회로 만들면

500g가량이 나온다. 네 사람이 즐기기에 적정량인 셈이다.

박태균 기자 < tkparkjoongang.co.kr >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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