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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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배급사의 횡포로 다양한 영화 선택의 기회가 줄어들었다는 생각에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영화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립니다. 추천과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스포는 없어요.





<보이 A> (2007)

작품성 : ★★★★

대중성 : ★★☆

재미   : ★★★

연기   : ★★★★☆

기타1(슬픔) : ★★★★

기타2(냉혹함) : ★★★★




























































































































































































































































































잭은 어린시절 큰 죄를 저지르고 교도소에서 살다 나옵니다. 잘못은 뉘우치고 직장도 구하고 연애도 하며 새로운 삶을 향해 노력하지만 사회의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선행을 하고 신문에 얼굴이 팔린 후, 과거가 드러나게 되고 그의 그 끔찍한 과거가 옥죄어오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는 자신이 얼마나 좋은 배우인지를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고편






첫번째 : 충격적인 성범죄, 충격적인 실화 <컴플라이언스>

두번째 : 장난스런 살인, 우아한 복수, 매혹적인 스릴러 <고백>

세번째 : 도전적 여행, 젊음의 패기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네번째 : 해괴한 타임슬립, 고대 로마인이 문화컬쳐 먹은 목욕문화!? <테르마이 로마이>

다섯번째 : 깨어보니 관속, 폐쇄공포 유발 신개념 스릴러 <베리드>


여섯번째 : 6년간 애지중지 키운 아이가 남의 집 아이라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일곱번째 : 국내 최초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 한국 애니메이션의 격렬한 선전포고 <돼지의 왕>

여덟번째 : 이보다 더 빡칠 순 없다 <이든 레이크>

아홉번째 : 사이버 포뮬러의 뒤를 잇는 흥분, 남자들의 우정과 경쟁 <러시: 더 라이벌>

열번째 : 사라진 여자친구의 사랑에 대한 위험한 의심 <히든 페이스>


열한번째 : 상상력 자극! 동심으로! 레고에 철학을 담다 <레고 무비>

열두번째 : 기억이 사라지는 여자, 기억을 찾아주려는 두 남자, 그 진실 <내가 잠들기 전에>

열세번째 : 거짓말로 시작된 첫사랑, 그 아련한 추억 <모모세, 여기를 봐>

열네번째 : 병맛인듯 병맛아닌 병맛같은 실화 <잉투기>

열다섯번째 : 앞으로 이 영화를 빼고 성장영화를 논하지 마라, 세월과 시간을 담은 경이로운 기획 <보이후드>


열여섯번째 :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개쩌는 리얼리티, 이건 실화다 <캡틴 필립스>

열일곱번째 : 기억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너의 기억을 내게 보여줘 <마인드 스케이프>

열여덟번째 : 막장도 이런 막장을 봤나, 일어나지 말았어야할 치정극 <투 마더스>

열아홉번째 : 안했다고 안했다니까 도대체 왜 내 말을 믿지 않냐고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스무번째 : 목숨을 건 단 한번의 전화! 끊어도 끊겨도 들켜도 죽는다! 리얼타임 스릴러 <더 콜>


스물한번째 : 경기장 밖의 또 다른 승부, 또 하나의 총성없는 전쟁 <드래프트 데이>

스물두번째 : 공포의 살인마들이 상대를 잘못 골랐다! 달콤살벌한 그녀 (잔인함 주의) <유아 넥스트>

스물세번째 : 선생님! 선생님의 슴가를 보여주세요 <가슴 배구단>

스물네번째 : 세상을 바꾸는, 로또보다 짜릿한, 운명의 한표! <스윙 보트>

스물다섯번째 : 행복의 한가운데 폭풍과 맞서는 한 남자 <테이크 쉘터>


스물여섯번 : 전 세계를 경악시킨 미스터리의 실체 <디아틀로프>

스물일곱번째 : 살인마저 용서받는 마성의 남자, 당신이라면 어떤 판결을 내리겠습니까? <버니>

스물여덟번째 : 법정 증인으로 유령을 내세우다니? <멋진 악몽>

스물아홉번째 : 이와이 슌지의 두번째 러브레터 <무지개 여신>

서른번째 : 꼬일대로 꼬인 형제들의 숨가쁜 하룻밤 <브라더후드>


서른한번째 : 절망속에서 피어나는 마구 <너클볼>

서른두번째 : 한 사람의 인생을 뒤바꾸어 놓은 90분의 통화 <로크>

서른세번째 : 위풍당당 아빠의 마지막 프로젝트, 해피엔드를 위하여 <엔딩 노트>

서른네번째 : 자국에선 ZERO, 지구 반대편에선 HERO. 자기 자신도 몰랐던 '그'의 놀라운 이야기 <서칭 포 슈가맨>

서른다섯번째 : 야동 vs 여자 (엄빠주의) <돈 존>


서른여섯번째 : 인류의 희망을 잉태한 여인을 지켜라! <칠드런 오브 맨>

서른일곱번째 : 시간 여행 파트너 구함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서른여덟번째 : 결핍이 원인이 된 세 인물의 파국 <폭스캐처>

서른아홉번째 : 충격적인 소재, 충격적인 수위, 충격적인 결말 <님포매니악>

마흔번째 : 약빤 B급 무비, 한마디로 미친 영화 <지옥이 뭐가 나빠>


마흔한번째 : 극장에서 벌어지는 또 하나의 비정상회담 <컬러풀 웨딩즈>

마흔두번째 : 두명의 남자와 한명의 여자, 친구와 연인사이, 삼각관계 <여친 남친>

마흔세번째 : 화려한 색감, 최고의 영상미, 아름답고도 매혹적인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마흔네번째 : 꿈vs현실, 미생보다 더 지독하고 현실적인 회사생활 <10분>

마흔다섯번째 : 충격! 전율! 감동! 한 여인의 약속으로 시작된 위대한 여정 <그을린 사랑>


마흔여섯번째 : 평생 신혼같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호프 스프링즈>

마흔일곱번째 : 엘레베이터에 갇혔다. 한 명씩 죽어간 <데블>

마흔여덟번째 : 정통멜로에 음악을 더하다.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태양의 노래>

마흔아홉번째 : 주인공이 영화 내내 얼굴을 안 보여준다? <프랭크>

쉰번째 : 카메라가 내일을 찍는다, 시간이 교차하는 미스테리 스릴러 <타임 랩스>


쉰한번째 : 한 명의 부재가 낳은 난장판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쉰두번째 : 세상이 너무 시시하지 않냐? 개벽이가 폭발한다 <들개>

쉰세번째 : 골때리는 19금 코미디,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갈때까지 가보자 <나쁜 이웃들>

쉰네번째 : 완벽한 처방, 은밀한 유혹, 치명적 살인 <사이드 이펙트>

쉰다섯번째 : 가슴떨리게 들어오고 가슴아프게 나가는 현실적인 사랑 <라이크 크레이지>


쉰여섯번째 : 도탁인들의 행복은 무엇입니까? <꾸뻬씨의 행복여행>

쉰일곱번째 : 신선하고 발칙한 호러 페이크다큐! 뱀파이어가 된 남자 <엔드 오브 디 어스>

쉰여덟번째 : 제주도의 가슴아픈 역사. 영화는 몰라도 이 역사는 기억해주세요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

쉰아홉번째 : 도탁서가 이 세계에 가면 신이 될 수 있음 <거짓말의 발명>

예순번째 : 퀴즈 : MLB 전구단 영구결번된 유일한 번호는? <42>


예순한번째 : 가슴따뜻한 가족애를 느끼고 싶다면 <동경가족>

예순두번째 :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 남자 vs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여자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예순세번째 : SF스릴러 시간여행 비밀 걸작 <타임 패러독스>

예순네번째 : 두 세대에 걸친 비극적 운명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예순다섯번째 : 스토리만으로 빠져드는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예순여섯번째 : <패션왕>은 명함도 못 내밈, 오로지 성진국에서만 가능한 영화 <변태 가면>

예순일곱번째 : 깊은 산속, 주인없는 팬션, 의문의 살인사건이 시작된다! <조난자들>

예순여덟번째 : 여주때문에 짜증나고 여주때문에 심쿵함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예순아홉번째 : 마을 주민들이 혀가 잘린채 살해된다 (혐오주의) <데드 사일런스>

일흔번째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사람 <엽문>

출처 : 도탁스 (DOTAX)
글쓴이 : 빠재ㅇㅇ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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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스톤에서 올라오다가 Glacier NP. 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15번 하이웨이에서 90번 west 하이웨이를 택했다.

시간이 늦어질것 같아 일찌감치 보이는 마을에 숙소를 정하자싶어서

보이는 마을로 들어간 곳이 Deer lodge라는 이름의 마을이었다.

몬타나의 시골 마을치고는 큰편인 동네였는데

동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빨간 벽돌의 높은 성벽이 있는 성같은 집이 나왔다.

그렇게 밉게 생긴 건물ㅇ로 보이지 않아서

마침 담 아래에서 젊은 남자 둘과 집단농장(메노나이트) 모자를 쓴 꼬마남자아이가

복숭아,블루베리,beets, 꿀, 감자,.... 같은 농산물을 팔고 있길래

이 건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교도소라고 한다.

세상에나 동네 입구 다운타운 첫 시작이 교도소라니~~~

복숭아가 맛있어 보여서 얼마냐니까 한개에 50센트라고 한다.

10개를 샀는데 맛이 있어서 그날 4개를 먹고

나머지는 모텔방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잊어먹고 그냥 나와서 아깝다. 맛있었는데 ...

안내책자를 보니 그동네에 montana의 죄수를 보관하는 큰 교도소가 있는 동네인데

동네입구의 교도소는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새 교도소는 좀 떨어진 들판에 있으며 죄수들이 그 지역의 넓은 들판의 농작물을

재배하고 소도 기르고 한단다.

아침에 그 동네를 떠나오기전에 이왕 들른 곳이니 구경할것을 하고 가자 마음먹고

그 곳의 역사적인 장소라고 소개해놓은 목장을 찾아갔다.

어줍잖게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너무도 인상깊고 볼만한 곳이었다.

다음에 다시가고싶은 곳으로 기억해두고싶다.

Grant Kohrs Ranch라는 이름의 역사적인 곳을 정부에서 보존하기 위해 운영하는데

9시에 문을 열자마자 들어가니 1860년대 주인의 집과 물건을 잘 모셔놓고

집구경을 가이드 해주는 사람이 줄줄이로 대기해 있고

집안 가이드가 끝나면 $5불에 쌍말이 끄는 마차를 타고 바깥 목장을 구경하는데

가이드가 따로 있다.

입장료도 공짜이고 가이드들이 모두 미국 가버먼트 공무원이란다.

 

카우보이들이 끓여먹었던 재래식 주전자로 끓인 커피도 마셔보고

 

 

 

 

 

 

 

 

 

 

 

 

 

 

 

 

 

 

 

 

출처 : RockyVillage
글쓴이 : wildrose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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