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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아 K7 시승기…‘달리는 세단’ 그 이상을 노린다
출처: 경향신문 2009.12.09 11:37
출처 : 자동차
글쓴이 : 경향신문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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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이름을 걸고 띄운 승부수 'K7'

"K7, 기아의 이름을 걸었다 당신의 모든 기대를 걸어도 좋다"
최근 기아차는 준대형 세단 'K7'의 출시를 3주 가량 앞두고 TV에서 첫 선을 보였다.
개발명 'VG'로 알려진 이 자동차는 이미 인터넷 상에서 그 이미지가 먼저 공개되며, 소비자들로 부터 어느 정도의 호기심은 떨어진 상태였다.

이어 기아차는 공식적으로 사진과 차명을 공개하며 도요타 캠리혼다 어코드를 겨냥한 마케팅에 돌입했다.

최근 방영중인 드라마에 등장시키며 신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이번 광고를 통해 기아차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광고는 짧은 순간 자동차의 세부모습과 제작 스토리를 담은하는 문구를 사용해 시청자들로 부터 집중을 유도한다. 귀에 익는 '세븐'이라는 효과음은 중독성 있게 다가온다.

특히 이 광고에서는 '카운트다운'으로 K7의 브랜드 이름을 각인 시킨다. "텐 나인 에잇 세븐"으로 출시일인 24일이 다가온다는 점을 표현했다.

또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광고를 제작해 남성적이고 동시에 여성적인 특징을 나타냈다.

또 각각 다른 내용이 담긴 문구를 사용했다. 화이트 버전에는 '빛과 선의 완벽한 조화' '스스로 판단하는 인공지능' '최고의 감탄사가 따라붙는 첨단사양들' '수입세단을 뛰어넘는 디테일' 등을 사용해 여성을 위한 디자인과 기능을 표현했다.

반대로 블랙 버전에는 '한국 미국 유럽 공동프로젝트' '32,760명 5년2개월의 대장정' '럭셔리세단의 개념을 바꿔놓을 첨단테크놀로지' 'KIA의 이니셜 K를 내건 첫번째 작품' 등을 통해 남성적인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이번 K7 광고를 기획한 윤건희 이노션 AE는 "소비자에게 브랜드네임을 강하게 인식시킴과 동시에 K7의 개발배경과 럭셔리 사양을 강조하도록 임팩트 있게 제작했다"며 "현재 해외에서 촬영중인 론칭광고에서는 럭셔리세단의 중후함과 세련됨을 주행장면을 통해 적극 표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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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를 종목은?

이데일리 12/22 08:29
- KT(주가,차트)한국제지(주가,차트), 현대백화점(주가,차트), CJ(주가,차트)제일제당(주가,차트) 등 제시

KB투자증권은 22일 내년에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를 종목 13선을 선정해 제시했다.

KT(주가,차트)온미디어(주가,차트), 한국제지(주가,차트), 아모레퍼시픽(주가,차트), 현대백화점(주가,차트), CJ(주가,차트)제일제당(주가,차트), 하나금융, 우리투자증권(주가,차트), 삼성전자(주가,차트), LG(주가,차트)전자, 기아차(주가,차트), 동국제강(주가,차트), 동양제철화학(주가,차트)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김동준 연구원은 "KT(주가,차트)(030200)는 통신업종 가운데 중장기 상승여력이 가장 크다"며 "KT(주가,차트)F와의 합병은 무위험 수익률을 보장하며, IPTV가 본격화되면 중장기적으로 결합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제지(주가,차트)(002300)의 경우 "불확실한 글로벌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구조와 뛰어난 자산가치를 유지하고 있다"며 "환율 하락과 함께 외화관련 평가손실도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백화점(주가,차트)(069960)에 대해서는 "현재 주가가 카드버블 붕괴시기 수준으로 떨어져 내년 실적부진이 이미 반영됐다"며 "대형유통주 가운데 가장 저평가돼 있으며, 2010년 대구점 개점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CJ(주가,차트)제일제당(주가,차트)(097950)은 "6억달러의 외화순부채로 환율 리스크가 부각됐지만 어닝파워와 자산가치는 변함이 없다"며 "매출총이익률이 올 3분기를 바닥으로 평균치를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재 주가는 영업가치 정도만 반영된 상태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주가,차트)(005930)의 경우 "내년 상반기 실적감소에도 불구하고 내년 하반기 턴어라운드 전망에 변화가 없다"며 "특히 2010년에는 반도체 산업구조 재편 등을 모티브로 강력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기아차(주가,차트)(000270)에 대해서는 "우호적 환율과 원가절감 효과로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지속되고 있다"며 "신차사이클 진입으로 판매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국제강(주가,차트)(001230)은 "쌍용(주가,차트)건설 인수 무산으로 잠재적 재무리스크가 해소된데다 환율안정으로 주당순이익 성장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라며 "국제 철강가격이 반등하면 주가탄력성이 높은 봉형강 부문에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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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면
 필명: 숀  작성일:  조회수: 124  추천수: 2
SK텔레콤이 800MHz 대역을 지켜내며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 것을 보며 문득 LG전자도 같은 꼴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LG텔레콤은 "이번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인수는 통신시장을 복점구조로 만들어 경쟁제한적 상황을 유발한다"며 "인수인가 조건에 SK텔레콤의 독점력을 완화할 수 있는 800MHz 파수의 로밍 및 SK텔레콤 계열사에 의한 이동전화 서비스 재판매 금지 등에 대한 조치가 배제된 것을 매우 유감스럽다"

하나로텔레콤을 LG그룹에서 인수할 기회가 그렇게 많았어도 대 정부 상대로 징징거리면 되겠지 하는 시대착오적 오판이 통신시장에서 멀어지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사실 LG의 징징전법은 효과 120%였다. 약자가 강자를 공격하는데 기본적인 전형을 보여준것이 LG의 징징전법이었다는 것이다.

이제 SK텔레콤이 다음으로 어떤 기업을 인수할 것인가?

하이닉스는 주인없는 기업이고 당연히 주인을 찾아야 할 기업이다. 외국기업에 넘어가지 않는다는 전제를 깐다면 국내기업 중에서 하이닉스를 인수할 만한 기업 아니 그룹은 별로 없다.

현대가(現代家)에서 나온 매물이니 현대가 그룹이 하이닉스 인수에 나설 것이라 하는데, 포투가 보기에는 타당성이 적어 보인다. 현대가에서 흘러나온 기업 매물이 하이닉스 한 기업이 아니란 것이고, 기존 현대가 그룹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 시너지를 낼 만한 사업을 벌이는 그룹도 없어 보인다. 굳이 찾아본다면 현대기아차 그룹인데 자동차에 들어가는 소량의 메모리때문에 하이닉스를 인수한다면 투자자들에게 제시할 명분이 한참 떨어진다고 하겠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격 이라는 것이다.

하이닉스를 인수하려면 대한민국 10대 그룹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10대 그룹을 한 번 나열해 본다.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GS, 금호아시아나, 한진, 현대중공업, 한화

그럼 하나, 하나 빼보기를 해 본다. 삼성은 말할 것도 없는 것이고, LG는 산삼(山蔘)을 줘도 안먹는다고 버티고 있으니 일단 빼고, 현대가를 빼면 현대기아차, 현대중공업 그룹이 빠지고, 식품, 유통기업 롯데는 빼야할 것이고, 금호아시아나, 한진 그룹은 유통, 운송그룹이니 빠져야 할것이고, GS 그룹은 칼텍스, 홈쇼핑, 건설을 주력으로 삼고 있으니 시너지효과가 보이지 않고, 한화그룹은 IT관련 계열사가 보이지 않는다. 10대 그룹에서 SK그룹만이 남는 셈이다.

물론 10대 그룹에 들지는 않지만 관련 시너지가 낼 수 있는 그룹으로 동부하이텍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부그룹을 거론할 수도 있는데, 만일 동부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려고 한다면 동부하이텍을 뺀 동부그룹 전 계열사를 매물로 내놓고 정리한다는 각오가 아니라면 하이닉스 인수전에 뛰어들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다. 한마디로 동부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려면 반도체 사업에 올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하이닉스를 인수할 만한 그룹은 자의반 타의반 SK그룹만이 남게 되는 셈이다.

하이닉스 채권단의 지분은 36.05%이고 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이 11조 5천억원이라 본다면, 안정적으로 하이닉스를 인수하기 위해 30%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본다면, 하이닉스 인수전에 뛰어들 그룹이 없는 관계로 마이너스(minus) 프리미엄(premium)을 적용한다면 잘하면 3조원 정도면 하이닉스 인수가 가능하지 싶다.

그 정도 금액으로 하이닉스를 인수할 수 있다면 SK그룹으로서는 배팅을 감행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다. SK그룹은 하이닉스를 인수해서 시너지 효과도 충분히 낼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SK그룹이 하이닉스의 D램을 바탕으로 PC제조사업을 못할 것이 뭐 있으며, 낸드플래시를 바탕으로 SSD를 제조하는 것이 뭐가 어려울까를 생각해 보면 답은 어느정도 나온다는 것이다. PC제조와 SSD 이외에도 SK그룹이 가장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은 휴대폰 사업이다.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하게 된다면 대한민국 IT시장 구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것과 진배없다. SK휴대폰이 나오면 단숨에 삼성이나 LG를 단숨에 제압할 수 있다. 또 SK로서는 명분도 얻게 된다. 그동안 SK그룹이 휴대폰 사업에 뛰어들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따라주지 않는 명분때문에 휴대폰 사업을 접곤 했었다. 하지만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할 만한 그룹이 나서지 않아서 국익차원에서 하이닉스를 인수했고,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하이닉스의 메모리 경쟁력을 살기기 위해서는, 모바일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휴대폰 제조사업을 할 수 밖에 없다는 명분을 내세우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반발을 느를 수 있을 것이고 또한 국민의 공감대도 얻어 낼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번에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함으로서 LG그룹이 가장 큰 타격을 입게 되는 것 처럼 하이닉스를 SK그룹이 인수했을 때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그룹은 LG그룹이 된다는 것이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등의 메모리가 들어가는 모든 LG그룹의 IT기기 제조사업은 접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직계열화를 이루어 사업을 진행할 SK그룹을 도저히 당해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SK그룹이 하이닉스를 인수해 수직계열화의 잇점을 충분히 살린다면 삼성그룹도 어쩔 수 없이 IT기기 가격을 인하해야 할 것이고, 이는 사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일이다. 현재 독점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삼성과 LG를 견제할 수 있는 IT 삼각구도를 이뤄낼 것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이번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의 인수를 보며 LG에서도 난리가 났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LG내부에서도 하이닉스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SK텔레콤이 하이닉스를 인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역시 사업은 모험과 적절한 배팅에 의해 큰 수익이 나는 것은 당연하다. 모험을 걸지 않고 큰 수익이 나길 바라는 것은 사실 도둑놈 심보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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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이빨을 드러낸 호랑이의 코와 입 모습을 모티브로 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

디자인 총괄책임자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만들어낸 기아차의 새 얼굴로, ‘슈라이어 라인’으로 명명했다.

 

기아차는 이 라인을 다음달 출시하는 ‘로체 이노베이션’에 처음 적용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TD와 쏘울 등 앞으로 출시될 모든 제품에 활용해

기아차만의 패밀리 룩으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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