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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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요 ...

얼마나 고운 인연이기에 우리는 만났을까요.
많은 눈물 짜내어도 뗄 수 없는 그대와 나

인연 인 것을 내 숨결의 주인인 당신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의 고향인 당신을 향해 갑니다.
피고 지는 인연이 다해도
기어이 마주할 당신이기에 머리카락 베어다
신발 만들어 드리고픈 당신이기에
영혼을 불 밝혀 그대에게 드리나니

내 마음 꽃 불 밝혀 그 불 다하기까지 당신만 비추리라
부디 한 걸음 한 빛줄기도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가고 숨쉬는 날의 꿈같은 당신이기에
마른하늘 보담 아서 꽃피울 당신이기에 그립다 말하기 전에
가슴이 먼저 아는 당신이기에

애달다 입 열기 전에 내 마음이 먼저 안겨버린 당신이기에 소망의 노래로 당신 위해 기원하나니
이 인연이 다하고 나도 당신 앞에 다시 서게 하소서.

꼭. 다시 서게 하소서.
인연이 다하도록 함께 하게 하소서.
뗄 수 없는 그대와나

인연인 것을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엔 정말이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찾아오는 인연도 있나 봅니다.
이제껏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이제껏 다른 모습으로 살다가 어느 날 문득 내 삶 속에 찾아온 그….

눈물겹도록 고마운 마음을 보여주는 사람 보이지 않는 인연도 이 세상에 존재함을 알게 해 준 사람...

출처 : 피천득 《인연》 중에서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소 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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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사 중 일부

 

 

 

 

 

(09년 기준 기부액 데뷔때부터 꾸준히(14년간) 기부중 또 동물들을 위해 기부중)

 

―자선활동으로 기부한 금액이 무려 130억원가량 되네요.

“제 이름으로 기부한 금액은 그렇지 않아요. 그 액수는 저와 팬들, 제 이름으로 기부를 한 이들까지 포함된 금액이에요.” 

 

―2001년 데뷔 후 1년 만에 국제기아대책기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고 바로 기부가 시작됐는데요.

“부모님은 돈 벌면 받은 만큼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었어요. 특히 엄마가 심했죠. 그러다 보니까, 국제기아대책기구와 연결도 되고 그랬어요. 제가 그렇게 누구를 직접 마주쳐서 살갑게 대하는 성격이 못 돼요. 겁부터 나거든요. 이를테면 어떤 아이에게 뭘 해주고 그랬는데, 혹시 다음에 제가 그를 기억하지 못하면 그 아이가 얼마나 상처받겠어요. 꾸준한 마음을 못 가질까 봐 용기가 선뜻 나지 않아요. 그래서 직접 부딪치는 일은 잘 못해요.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어머니는 어떤 분이었나요.

“엄마는 어릴 때부터 늘 행동으로 보여줬던 분이에요. 힘든 분들은 못 보고 지나치셨죠. 무거운 걸 들고 가는 어른이나 리어카 끌고 가시는 할머니, 식당에서 남이 먹던 것 드시는 분들을 위해 항상 옆에서 도와주셨어요. 엄마가 항상 그랬기 때문에 제가 여유가 되면 도와야 된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데뷔 1년 뒤에 조금씩 벌기 시작해서 기부를 시작했는데, 진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얘기하면 좀 민망한데, 기부하면 자기만족감이 커요. 이만큼 벌어 그만큼 기부했다는 자기 만족이 있는 거죠.”





―매해 기부 활동을 멈춘 적이 없는 것 같은데, 2006년에만 없네요.

“저도 힘들 땐 못 하죠. 전 단순해요. 여건이 되면 뭐든지 할 수 있지만, 어려울 땐 내 것을 희생하며 도울 수 있는 적극적인 기부자는 아니에요. (김)장훈이 오빠처럼 자기 것을 줄이고 뭔가를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제 욕심도 있으니까요. 저는 적당히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엄마랑 아빠랑 좋은 집에서 사는 게 좋고, 뭔가 가족이 더 윤택했으면 좋겠고 그래요.”


―그래도 어려운 이웃이 생기면 바로 바로 돕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즉흥적일 정도로 적극적인 아이는 아닌데, 정말 어쩔 수 없이 그래야 할 땐,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있긴 있어요. 그것이 자의든, 타의든 정면으로 맞닥뜨릴 땐 방법이 없잖아요. 하지만 제가 기본적으로 쥐고 있는 건 안 놓아요. 어릴 땐 집이 넉넉하길 바랐어요. 사는 데 지장은 없었지만, 남들이 하는 걸 우리가 못 하면 늘 ‘조금만 더 부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고 살았어요. 엄마가 키도 안 맞는 열악한 주방에서 일하는 걸 보면 엄마 키에 맞는 싱크대를 해주고 싶기도 한 그 정도의 부유함을 늘 원했어요. 연극인인 아빠도 돈 때문에 쪼들리는 걸 봤으니까, 이보다 좀 더 부유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죠. 지금 솔직히 충분히 부유해졌고,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 기준에서는 되게 넘치는 부유함인데, 남들 기준에서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전 아주 많은 욕심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욕심은 있어요. 하지만 물질적 풍요로움 때문에 제 가치관이 변하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인터뷰의 주인공은

 

 

 

장나라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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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놀??

no



루이비똥??

no


바로.....

머그컵




근데...

그게...

그냥 머그컵이 아님~




한 청년이 만든 

독도종이컵




독도컵을 매월 1만개 만들어서

10만개 무료로 뿌림 




근데...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 하기 

너무 벅차...

돈도 많이 들고...

어떡하지??





아하!!





1년만에 

다시 독도 머그컵으로 제작

단 200개

리미티드 에디션


그 컵을 



라고 페북에 올리고

원가 공개 후 1만원에 판매



손으로 하나하나적은

200개의 머그컵

리미티드 에디션







그 컵의 수익금으로 독도컵과

위안부 알리기 컵

안중근 의사 컵

만듬


무려

38000개





아베가 아무리 지랄을 해도

이컵 38000개는

첨부파일 puganzi.swf


또 세계로 뿌려질것임~~


우하하하하


독도머그컵 진행 중인 페북

https://www.facebook.com/sangjun.lee.9809


출처 : 울트라쇼깅웃다디져도책임없음워허허
글쓴이 : 고래밥에 새우추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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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보배드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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