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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상(IPPA:iPhone Photography Awards) 수상작이 12일 공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IPPA에서 대상인 ‘올해의 사진상’을 받은 작품은 미국의 훌리오 루카스의 작품. 눈으로 뒤덮인 흰 벌판 위를 걷는 남성의 모습을 담았다.  

2007년 시작된 IPPA에는 해마다 많은 사진 작품이 출품되며 동물, 건축, 꽃, 어린이, 계절, 태양, 일몰 등 17개 분야로 나눠 수상작을 뽑는다.

다음은 올해 수상작들이다.



전체 1위

 

 

 

전체 2위

 

 

 

전체 3위

 

 

 

나무 부분 1위

 

 

 

여행 부문 1위

 

 

 

일몰 부문 1위

 

 

 

정물 부문 1위

 

 

 

계절 부문 1위

 

 

 

사람 부문 1위

 

 

 

파노라마 부문 1위

 

 

 

기타 부문 1위

 

 

 

뉴스/사건 부문 1위

 

 

 

자연 부문 1위

 

 

 

라이프 스타일 부문 1위

 

 

 

풍경 부문 1위

 

 

 

곡물 부문 1위

 

 

 

건축 부문 1위

 

 

 

꽃 부문 1위

 

 

 


어린이 부문 1위

 

 

 

동물 부문 1위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쿤타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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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을 위한 연가 / 문정희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뉴스는 다투어 수십 년만의 풍요를 알리고
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
제 구멍들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
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 척 기꺼이 묶였으면


오오, 눈부신 고립
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화의 나라에
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


이윽고 날이 어두워지면 풍요는
조금씩 공포로 변하고, 현실은
두려움의 색채를 드리우기 시작하지만


헬리콥터가 나타났을 때에도
나는 결코 손을 흔들지는 않으리.
헬리콥터가 눈 속에 갇힌 야생조들과
짐승들을 위해 골고루 먹이를 뿌릴 때에도……


시퍼렇게 살아 있는 젊은 심장을 향해
까아만 포탄을 뿌려대던 헬리콥터들이
고라니나 꿩들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자비롭게 골고루 먹이를 뿌릴 때에도
나는 결코 옷자락을 보이지 않으리


아름다운 한계령에 기꺼이 묶여
난생 처음 짧은 축복에 몸둘 바를 모르리

 

 

- 문정희 시집 『 남자를 위하여 』 1996

 

 

 


 

 

 

 

출처 : 淸韻詩堂, 시인을 찾아서
글쓴이 : 동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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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왤케 졸린지..
가을이라 그런지 너무 졸리네요... 춘곤증!? ㅎㅎ

오늘은 날씨가 참 맑은 것 같아요~
뉴스에선 비 온다고 하던데 날씨는 왤케 좋은지..
진짜 비가 오긴 할까 의심스럽네요^^ㅎ

드디어 내일이면 주! 말!
카페분들은 주말에 뭐하시나용~
전 명동에 놀러갑니다ㅋㅋㅋ
사람이 바글바글할걸 생각하면 지금도 멀미가 나네용..

무튼 주말 잘 보내시구용~
요즘은 자꼬 시간 왤케 빨리가!!!! 무서워!!!! 상태라서
그에 걸맞는 영상 올려봐용ㅎㅎ

40초 인생 파노라마 라는 제목의 영상인데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슬픈 마음 달래려 웃긴 영상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웃긴동영상
출처 : 족구100인클럽
글쓴이 : 조배드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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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서 ‘사망자 유령’ 포착
[서울신문] 2009년 12월 22일(화) 오후 03:45 
[서울신문 나우뉴스]칠레의 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망자의 유령처럼 보이는 흔적이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이 교통사고로 트럭이 전복되고 운전자 1명(50)이 현장에서 즉사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20분 정도가 지난 후 목격자가 카메라로 현장을 촬영했는데, 그가 찍은 사진 속에는 배경이 모두 비칠 만큼 뿌옇고 희미한 그림자가 지나가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희미한 그림자는 사망한 운전자 근처로 이동하는 듯 했다가 모습을 감췄고, 잠시 후 운전자의 시신이 카메라에 잡히자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희미한 그림자와 사망자의 인상착의가 똑같았기 때문이다.

이 사진은 한 방송국의 뉴스 프로그램이 사고소식을 전하면서 자료화면으로 쓰였으며, ‘희미한 미확인물체’를 발견한 시민들은 “사망자의 유령이 분명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망자의 지인은 “사고 당시 그가 입고 나간 옷과 그림자의 인상착의가 똑같다. 그의 영혼이 분명하다.”며 놀라워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사고일 뿐이라며 손사래를 쳤지만, 운전자가 현장에서 즉사한 사실로 미뤄볼 때 그의 유령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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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래싱 모터스 블로그
글쓴이 : 현명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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