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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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을 먹는 게 건강에 좋을지에 대해 관심을 갖다보면 영양학자나 영양사들의 식습관이 궁금해진다. 이들은 분명 일반인들보다는 건강한 식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영양 전문가들도 다양한 음식을 먹으라는 일반적인 규칙을 건너뛸 때가 있다. 즉, 전문가들도 입맛에 맞고 건강에도 좋은 식품 몇 가지만을 거의 매일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품에는 비타민과 각종 무기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치트시트닷컴'이 건강을 위해 매일 먹어야 할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1. 달걀

달걀은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노른자는 비타민 D와 B12, 리보플래빈, 콜린, 그리고 셀레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셀레늄은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 손상을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비타민 B12는 에너지를 제공하고 비타민 D는 면역과 질병 퇴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2. 오트밀

아침식사로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하루 종일 포만감이 유지된다.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소화가 천천히 되면서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면서 에너지를 증강시킨다.

이런 점에서 오트밀은 최고의 아침식사로 꼽힌다. 오트밀에 베리류, 아몬드 버터나 바나나를 곁들여 먹으면 더 좋다.

3. 강황

카레의 원료로 쓰이는 강황에는 망간, 철분, 비타민B6, 섬유질, 구리, 칼륨 등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 덕에 강황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다. 운동 팀의 많은 영양사들이 강황의 이런 항염증 성분을 이용한다.

4. 오렌지

특히 겨울철에 각종 질병을 막으려면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

오렌지를 비롯한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와 독감 바이러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오렌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타민C 알약을 먹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5. 토마토소스

전문가들은 "토마토소스는 특히 남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라고 말한다.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1주일에 2~4번 토마토소스를 먹는 남성들은 전립선암 위험이 35%나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에는 각종 항산화제와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산화 특성뿐만 아니라 뼈와 심장 건강에도 좋은 성분이다. 또한 항산화제는 암을 퇴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6. 피스타치오

좋은 지방과 섬유질이 가득한 피스타치오는 업무에 지친 직장인에게 오후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최고의 스낵으로 꼽힌다.

미국 엠디 앤더슨 암 센터에 따르면 피스타치오는 폐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신경계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칼륨도 많이 들어있다.

7. 다크 초콜릿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코코아 함량이 70%를 넘어야 다크 초콜릿이라고 할 수 있다. 다크 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뇌졸중과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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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절구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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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십 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2.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3. 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된다.
또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 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4. 넥타이 세탁 법
1리터 가량 되는 끊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놓고 타놓은 세제 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된다.
5. 커튼은 분유를 섞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6. 옷의 표백 요령
속옷은 세탁을 해도 누렇게 되어 입기 곤란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원인은 땀이나 지방분이 완전히 빠지지 않았거나 세제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하얗게 만들면 얼마든지 입을 수 있다.
집에서 표백할 때에는 먼저 표백할 옷을 깨끗이 빨아 놓은 다음 표백할 옷의
20배 정도 되는 물에 표백 물을 0.5%에서 1%정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알맞는 방법이다.
표백제의 양이 많아지면 그만큼 천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표백제는 옷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명옷은 표백분, 견이나 모직은 하이드로설파이트나 과산화수소를 사용한다.
표백할 때 만일 빨래가 물위로 올라온 부분이 있으면 공기의 작용으로 삭을 염려가 있으므로
천을 꼭 눌러 서라도 절대로 뜨지 않고 물에 완전히 잠기도록 해야 한다.
7. 김을 오래 보관 하려면
김을 오래 보관하면 눅어지기 때문에 곤란하다.
김을 눅어지지 않게 보관하려면 뚜껑이 꼭 맞는 양철 깡통에 보관하더라도
통 안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워두어야 한다.
그러므로 김만으로 통을 채울 수가 없을 때나,
김을 꺼내먹을 때는 반드시 빈자리를 종이로 대신 채워 넣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김이 눅어지지 않게 오래 보관할 수 있다.
8.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9. 한약을 넘지 않게 달이려면
한약을 달일 때는 무엇보다 약이 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이 일은 결코 쉽지가 않다.
이럴 때에는 사기그릇에 물을 반쯤 담아서 종이로 덮은 약탕관 위에 올려놓고 달이면
넘을 염려가 없이 알맞게 달여진다.
10. 딸기는 소금물로 씻어야 제 맛
딸기를 세제로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11.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간혹 밥에 날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12. 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아서 생 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았을 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나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13. 물로 씻으면 안 되는 보석은
진주, 산호, 오팔, 터키, 호박, 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세재 액이나 물로 씻어서는 안 된다.
물로 씻으면 마를 때 금이 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우단, 비로드,
사슴가죽 등으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14. 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자물쇠가 뻑뻑해서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 듯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러워진다.
15. 카펫 청소에는 소금을 이용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16. 오렌지 목욕
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 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17. 치약으로 손톱 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
이 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18. 마늘은 목욕 시 이용하면 혈액순환에 좋다.
마늘은 우리나라 요리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
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 시 욕조에 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 신경통,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9. 살에 박힌 가시를 제거하려면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 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 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20. 물 사마귀를 없애는 방법
물 사마귀는 조그마한 것이 하나만 생겨도 금세 번지는데,
이것을 없애려면 담배꽁초를 밥풀에 으깨어 물 사마귀에 붙여둔다.
하룻밤이 지나면 그 부분의 살갗이 변하는데,
그런 상태로 일주일쯤 지난 후에 다시 한 번 더 붙여주면 물 사마귀는
깨끗하게 없어질 것이다.
21.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화상은 상태에 따라서 3단 계로 나눌 수가 있으나
어떤 것이든 간에 우선 차게 식혀 상처가 차가움 때문에 아프게 될 때까지 식혀주고,
그 뒤는 기름이나 화상 약을 발라두면 된다.
화상으로 부풀어 오른 물집이 생겼을 때 자기 손으로 터뜨려 버리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대로 깨끗한 천으로 감아서 병원으로 가야 한다.
22.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 나온다.
23. 열이 날 때는 무 우 즙을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끈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
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 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 자고 나면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24. 손을 베었을 때
부엌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얼른 피를 닦고 달걀 껍질에 붙은 얇은 막을 떼 내어 상처에다
붙이면 피가 쉽게 멈춘다.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
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25. 고혈압에는 솔잎을
혈압이 높아 걱정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솔잎을 권해 본다.
예로부터 솔잎과 혈압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이 솔잎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솔잎을 깨끗이 씻어서 짧게 자른 다음, 이것을 절구에 찧어 즙을 낸다.
이 즙을 매일 식전에 한 두 숟갈 정도 먹으면
부작용이 염려되는 어떤 약보다도 안심할 수 있어 더욱 좋다.
26.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량이 100mg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 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 없이 보낼 수 있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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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저자 곤도 마코토

“건강하던 사람도 암 진단 받으면 쉽게 사망…  

현대의학으로 완치 못해 치료는 고통만 가중” 



이 책엔 의료상식을 뒤집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그런 만큼 논쟁적이다. 곤도 마코토(近藤誠·63) 게이오(慶應)대 의과대학 방사선과 강사가 지난해 출간한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은 출판 불황 속에서도 100만부가 넘게 팔리며 일본 사회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의 주장은 이렇다. ‘암에는 진짜암과 유사암이 있어 유사암은 방치해도 진짜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으니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아봐야 고통만 가중시키고, 생명을 단축시킬 뿐이다. 어느 쪽이건 수술을 하지 않는 쪽이 고통이 적고 오래 산다.

암은 무조건 수술로 잘라낸 뒤 항암제 치료를 받는 것이 상식처럼 돼 있는 의료계 내부에서 곤도 강사는 20년 넘도록 이런 주장을 펼쳐왔고,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1973년 게이오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3년에 강사로 승진한 것을 끝으로 ‘출세’ 길이 막혔다. 하지만 <암방치법의 권유> <항암제만은 그만둬라> 등 책을 통해 의료계 암치료의 문제점을 고발하고 대안을 모색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사회 각 분야 공로자에 수상하는 기쿠치칸(菊池寬)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도쿄 시나노마치(信濃町)의 게이오대학 병원에서 곤도 강사를 만나 암치료의 문제점을 비롯해 의료 현실에 대한 견해를 들었다. 그의 주장이 타당한지는 단언키 어렵지만 당연하게 받아들여온 우리의 의료상식을 한번쯤 의심해보는 기회가 되기엔 충분하다.

경향신문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저자인 곤도 마코토가 지난 9일 도쿄 게이오대 병원 연구실에서 가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암방치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차라리 모르핀을 쓰라

- 선생이 주창해온 ‘암방치법’을 설명해달라.

20년간 150명의 ‘암방치 환자’를 지켜본 결과 수술하지 않고도 고통 없이 짧게는 3, 길게는 9년까지 생존했다. 반면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1년도 안돼 고통 속에 목숨을 잃는 이들이 많았다. 암 때문이 아니라 수술로 장기를 통째로 잘라내 몸이 약해졌고, 항암제의 맹독에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 암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진짜암은 현대의학으로 완치할 수 없고, 유사암은 놔둬도 전이되지 않으니 어느 쪽이건 잘라내는 수술은 불필요하다. 암 자체보다 치료가 고통스럽다.

- 건강진단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여기던 이들이 건강진단에서 암을 발견해 수술을 받은 뒤 얼마 못 가 세상을 떠나곤 한다. 자각증상이 없다가 검진에서 나오는 암은 대부분 유사암이다. 그런데도 빨리 죽는 것은 수술 후유증이나 합병증, 맹독성 항암제 탓이다. 항암제는 응어리의 크기를 잠시 줄일 뿐 나중에 다시 커진다. 특히 폐·위·식도암 등은 조기수술을 하면 합병증과 후유증이 크다. 배를 가르는 수술을 할 경우 암세포가 수술로 생긴 상처 쪽에 모여 증식하면서 오히려 암을 재발하게 만든다.

- 수술과 항암제 대신 방사선 치료와 모르핀(아편 성분의 진통제)을 쓰는 게 낫다고 주장해왔다.

“수술하지 않고 놔두면 대부분의 암은 그리 고통스럽지 않다. 암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모르핀을 쓰는 편이 수술 후유증이나 항암제 치료로 생명을 단축시키는 쪽보다는 낫다. 모르핀은 마약성분이라고 경원시돼 왔으나 최근 인식이 바뀌면서 일본에서는 사용량이 늘고 있다. 장기를 잘라내면 삶의 질도 크게 훼손된다.

- 췌장암은 ‘길어야 3개월’이란 게 정설로 돼 있다.

“자각증상의 대표적인 사례가 황달인데 암으로 담관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내시경으로 튜브를 집어넣어 담관을 확장하면 담즙이 분비되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수술이나 항암제 대신 이런 치료법으로 3~5년까지 생존하는 환자도 있다.

■ 유방암 수술 하더라도 완전히 잘라낼 이유 없어

- 유방암도 한국에선 잘라내는 것이 보통이다.

“수술을 하더라도 유방을 완전히 잘라낼 이유가 없다. 특히 마모그래피(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X선 촬영)로 발견되는 유방암은 방치하는 편이 낫다. 응어리가 느껴지지 않고 마모그래피로만 발견되는 유방암은 유사암이다.

곤도의 여동생이 1983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나 ‘유방온존치료법’으로 치료한 결과 30년이 지난 현재도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곤도 강사는 이후 유방온존치료법을 주창해 지금은 일본 유방암 환자의 60% 이상이 이 치료법을 택할 정도로 보편화됐다.

- 의료계가 매우 싫어하는 주장만 해온 셈 아닌가.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내 주장에 문제가 있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내 주장에서 확실한 오류를 못 찾았기 때문에 반박하지 못하는 것이다.

곤도의 유사암 이론에 대해 일본 외과학회회장을 지낸 원로 고사키 고로(神前五郞·94)가 반론을 제기해 지난달 ‘주간아사히’ 주선으로 2시간여 동안 토론이 벌어졌다. 고사키는 “유사암이 진짜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반면 곤도 강사는 “유사암은 유사암일 뿐”이라고 맞서 결론이 나지 않았다.

- 선생은 연명치료에도 반대하고 있다.

“병원에 의존하는 이들이 너무 많다. 불필요하게 치료를 받다가 수명을 단축하거나 건강이 상한다. 유럽에선 위루형성술(음식물을 투여하기 위해 배를 뚫고 위에 관을 삽입하는 시술)이나 링거는 쓰지 않는다.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없을 정도면 이미 끝났다고 판단한다. 그런 상태로 1주일 정도 있다가 숨지지만 고통은 거의 없다.

곤도는 <의사에 살해당하지 않는…> 마지막 장에 자신의 ‘리빙윌’을 실었다. 리빙윌이란 미리 써두는 의료 관련 유언이다. 그는 구급차를 부르지 말 것,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지 말 것,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 등 일체의 연명의료를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적어 집에 보관해뒀다.

곤도는 올해부터 암환자들에게 치료방법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세컨드 오피니언’을 시작했다. 환자가 주치의 외의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다 적합한 치료선택을 하도록 하는 상담이다. 도쿄 시부야(澁谷)에 있는 곤도 마코토 암연구소에는 매주 평균 50명의 환자가 찾아온다.

■ 병원 멀리하고 의사 말도 무조건 믿지 말아야

- 세컨드 오피니언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

“병원의 치료법에 의문을 품은 환자들이 의견을 들으러 온다. 30분 동안 해당 병원의 진단을 전제로 암 종류와 진행 정도 등을 살펴보고 제안된 치료법의 장단점을 조언한다. 진료가 아니라 상담이다. 지금까지 1000명가량을 상담했는데 이 중 95%의 환자에게 다른 치료법을 권했다. 병원에서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처방받은 이들이다. 물론 어떤 치료법을 선택할지는 본인이 선택할 문제다. 유방암의 경우 병원에서 전부 도려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낙담한 환자들이 많은데,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치료하지 말고 놔두라’고 권하면 기뻐한다.

곤도는 “한국에서도 최근 상담신청이 왔으나 언어문제로 거절했다”고 말했다. 의료 상담은 매우 민감해서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으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그는 키 180㎝에 체중 80㎏으로 일본인으로선 드물게 체구가 크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게이오대 병원으로 4시쯤 출근한다. 운동은 걷기 외엔 하지 않고, 술도 즐기는 편이다. 지금까지 건강진단은 물론 혈압도 재본 일이 없다고 한다.

- 식생활에서 주의할 점은 뭔가.

“편식하지 말고 균형 있게 먹으면 된다. 고기, 생선, 달걀, 채소, 탄수화물 등 뭐든지 먹되 밸런스를 유지하면 된다. 커피도 암, 치매예방에 좋다.

그는 “건강하다면 병원을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는 사고로 다치거나 화상을 입거나 아니면 선천적 기형이 있을 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이 발생할 경우엔 확실히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건장하고 식욕도 있는 사람이 병원에서 불필요하게 치료를 받다가 몸을 상하는 일이 적지 않다.” 그는 “의사가 말하는 것은 뭐든 믿는 습관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요령

경향신문

 

 

 

 

 

 

 

 

 

 

 

 

출처 : 반민특위 전국연대 !
글쓴이 : ~반드시 응징하는 저팔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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