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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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 마이산 용담호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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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끌 수 없는거라 죄송합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TOP 100 남원 광한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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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9 부여 부소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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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8 고성 통일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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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7 구례 화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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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6 고창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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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5 영천 별빛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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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4 부안 채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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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3 서울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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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2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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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1 강릉 대관령 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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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0 정읍 내장산 내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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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9 순천 낙안읍성12.jpg

TOP 88 강릉 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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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7 서산 마애여래 삼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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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6 수원 수원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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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5 함양 지리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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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4 광주 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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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3 강진 다산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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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2 남해 다랭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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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1 보령 대천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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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0 인천 차이나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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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9 경주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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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8 양평 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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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7 춘천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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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6 서울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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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5 대전 계족산 황톳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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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4 안동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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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3 창원 진해 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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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2 군산 선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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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1 완주 대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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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0 동해 망상 오토캠핑장 31.jpg

TOP 69 속리산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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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8 여주 영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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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7 철원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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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6 괴산 화양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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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5 파주 임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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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4 속초 설악산 권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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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3 포항 호미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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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2 경주 양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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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1 천안 독립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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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0 곡성 기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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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9 진도 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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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8 태백 태백산 천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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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7 봉화 청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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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6 제주 거문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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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5 포천 산정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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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4 경주 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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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3 서울 5대 궁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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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2 충주 충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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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1 무주 덕유산 향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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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0 보성 보성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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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9 고흥 나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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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8 동해 추암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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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7 담양 소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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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6 광양 섬진강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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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5 완도 보길도 세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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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4 영주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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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3 청원 청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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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2 충주 하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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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1 울산 반구대 암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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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0 단양 도담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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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9 합천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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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8 남해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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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7 함양 상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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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6 제주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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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5 울릉도 대풍감66.jpg

TOP 34 영월 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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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3 안동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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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2 평창 월정사 전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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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1 통영 통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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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0 인천 강화도 장화리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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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9 제주 한라산 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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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8 순천 선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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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7 영주 소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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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6 영덕 블루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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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5 영암 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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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4 부산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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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3 공주 송산리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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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2 옹진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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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1 정선 5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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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0 순천 순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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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9 하동 십리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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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8 전주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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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7 부산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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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6 용인 한국민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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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5 울진 불영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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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4 대구 근대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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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3 김제 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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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2 거제도 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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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1 청송 주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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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제주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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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9 완도 청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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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8 울릉군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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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신안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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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서울 N서울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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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여수 거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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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 신안 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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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진주 진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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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 창녕 우포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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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문경 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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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는 별로 상관없는거 같아요.

충분히 다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C0zak

출처 - http://todayhumor.com/?humorbest_792519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공아지가양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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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인들의 희소식

<월간산>전국 440명산 지도(등산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월간山> 전국 440명산지도, 카톡 플러스친구에 전격 공개!

 

<월간山>이 40년 노하우로 만든<440명산 정밀지도첩(서점 판매가 4만9,800원)>을 스마트 기기 안에 넣었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월간산에 접속하시면 <월간山>의 40년 노하우가 집대성된 440명산 등산로 정보가 담긴 138장의 원색 지도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추가도 할 예정입니다.

 

지도는 지역별, 국·공립 공원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자유자재로 이동 및 확대·축소할 수 있어 통화 가능 지역이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 주요 산의 상세한 정보와 등산상식 등도 담아 명실상부 ‘손 안의 스마트한 등산 가이드’ 가 될 것입니다. 월간산 ‘명산지도보기’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사용하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월간산 ‘명산지도보기’에 접속하는 방법

1. 카카오톡→더보기→플러스친구→카테고리→여행레저 및 스포츠에서 ‘월간산’을 찾아서

친구로 추가합니다.

2. 이후에는 월간산 ‘홈 방문하기’로 들어가 상단 ‘명산지도보기.com’을 클릭하세요. ‘명산지도보기’ 코너로 연결됩니다.

*전화 불통 지역일 경우에는 산행 전에 가시려는 지역의 지도를 미리 사진으로 캡처해 두었다가 열어보시면 됩니다.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산악투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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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깊게 봤던 영화 봄여름가을그리고 겨울이 생각났던 눈덮힌 덕유산 상제루...

 

여행을 갈때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도 가끔 귀담아 들어야할때가있다..

 이번 덕유산도 그래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도착하면 곤도라타기위해서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다 까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새벽에 조금 일찍 출발해서

곤도라를 9시에 타고 덕유산설천봉까지 올라갈수있었다

물론 곤도라를 타기위해 줄을 서는 불편함도 없었다..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에는 눈앞에 펼쳐지는 넓고 높은 스키장과함께

눈으로 덮힌 덕유산을 내다보기에 바빴다

 

 

 

덕유산정상 설천봉의 상제루를 보면서 김기덕 감독의 영화중에서 봄여름가을 그리고 겨울이 생각난건 나뿐인가..

난 이곳을 보면서 그 영화에 나오는 풍경과 배경이 생각났었고 돌아보는 내내 그 영화의 내용이 생각났다

물론 영화의 배경이나 이곳 상제루하곤 정반대로 다른 풍경이고 모습들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영화는 청송의 주산지가 영화의 배경이였고 이곳은 덕유산 정상 상제루인데

참 쌩뚱맞지..... 왜 갑자기 생각이 난건지...

아마도 둘다 신비로운 느낌이였는지 모르겠다..내가 덕유산 상제루를 산위에 있는

암자로 생각을 했었고 그곳에 가면 스님들도 볼수있을거란 생각을했었고 영화에서 나왔던 주산지 역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암자에 들어갈수있기에 겹쳐서 생각이 들었던 모양이다..

이런 무식한 바람이.......ㅡㅡ  ^^

 

안개가 연하게 있었고 날씨도 춥지 않고 따뜻해서 상고대를 보지못한 아쉬움 있었다

 

나무 다리를 건널때마다 삐그덕삐그덕 소리가 났고 그소리에 저절로 몸이 움츠려진다

얼음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다보니 서리와 얼음을 잔뜩 머금은 소리가 난다..

삐그덕 삐그덕.. ^^ 첨에는 무서웠는데 지나갈때마다 그 소리에 흥분된다...^^

 

 

신비한 모습의 상제루...

사진에서만 보았던 상제루를 사찰이나 암자로 생각한건 우연이 아닐꺼야..

이야기책에 나오는 신비로운 모습으로 새벽서리와 눈과 얼음 그리고

살을 도려내는듯한 바람과 습도로 인해 상고대라는 눈이시릴정도의 설경을 보여주니

상제루의 신비감은 해뜨기전 상고대에서 더 강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상제루마당에 아침에 내린 서리와 그동안에 얼었던 얼음이 햇빛으로 녹을때쯤..

미끄러워서 다들 이곳을 지나지 못했었고 여러사람이 미끄러져 다치는걸 보았다..

날씨에 얼고 녹고하는 자연의 섭리를 어떻게 바꿀수는 없겠지만 무언가 대책이 필요한듯했다

자칫 잘못해서 미끄러져 카메라 깨질까바 힘을 주면서 걸었더니 팔다리가 아팠다..ㅡㅡ

 

 

 

 

 

 

 

따뜻한 핫초코 한잔으로 그동안에 얼었던 몸을 녹이면서...

 

신비롭고 깊은 인상을 주었던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와 상제루 뒷편으로 파노라마 처럼 펼쳐졌던 설경모습..

그리고 이곳에서 생각했던 영화한편..^^   모두가 소중한것들로 오래 남을듯하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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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에는 산에 오르고 싶다.

사방고요하고 적막한 산에...

 

모든시름 다 잊고서 오르고 싶다.

가서 나만의 길을 내고싶다.

 

오가는 벗들과 정다운인사 나누며

따스한 정을 나누고 싶다.

 

산정상에서 고시래하며

뜨거운라면에 술한잔 하고싶다.

 

내려오다 지치면 눈밭에서

뒹굴며 나만의 공간에 쉬고싶다.

 

비고오는 날에 오르면

중턱부터는 눈으로 변하는

사방조용한 산에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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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여행을 즐기고있을때 나에게 눈꽃길을 만들어준 덕유산 향적봉..

 

봄에는 철쭉이 이쁘며 여름에는 계곡의 물소리가 시원하고 가을에는 오색 단풍들로 하여금

눈을 뗄수없게 할뿐더러 겨울에는 고상대및 하얀눈꽃과 얼음꽃을 보여준다

이름만큼 덕이많고 너그럽고 많은걸 보여주는 덕유산은 우리나라 12대명산중 한곳이다

겨울에 덕유산을 다녀와야지 하면서 보낸 횟수만도 몇년째인지...

산이라는 이유도있었고 좀 춥다보니 항상 다른 가까운곳을 다녀오던가 했었다

올해는 안되겠다 싶어서 새벽 4시30분에 출발하여 9시전에 도착하여 넉넉하게 돌아볼수있었다

향적봉까지 올라갔다오고 설천봉 휴게소에서 따끈한 코코아 한잔 마시고 곤도라를 타고

내려왔을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곤도라 타기위해서 기다리는 줄만해도 엄청났었다

역시~~ 잠 조금 덜 자고 일찍 출발하길 잘했어..^^

 

하얀눈으로 덮혀있는데 이곳 관리자가 말하기를 지금은 눈이 없는거라 한다..

저번주까지만해도 습도와 온도와 서리에 설천봉이랑 향적봉 눈꽃이 말로 표현하지못할정도로 좋았다 했다

내가 갔을때는 안개도 자욱했었고 멀리 보이는 적상산.. 마이산.. 지리산.. 계룡산등 향적봉 정상에서의

운해와 굽이굽이 멋들어진  산등성이도 보이지 않았다.. ㅡㅡ

항상 혼자가면 날씨가 잘 따라주지 않는다.. 이건 분명 혼자가서 남들이 시기하는걸꺼야..^^

 

 

 

 

 

향적봉으로 올라가는 조그마한 길은 햇빛에 녹고 바람이 부는 대로 얼어버린

눈꽃과 얼음꽃들이 이쁜 터널을 만들어준다..

 

 

 

 

 

눈길에 미끄러질까바 천천히 사진도 찍어가면서 30여분을 올라갔다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이다..

정상이 다가오자 바람이 좀 심하게 분다.. 헥헥헥... 바람이 코속으로 들어가 힘들게한다..ㅡㅡ

뚱뚱한 바람이도 날아갈 정도였으니 옆에 난간손잡이를  힘주어 꽉 잡아본다..

 

 

향적봉에서 바라본 설천봉 상제루.. 멀리서 바라보는 설천봉 상제루는 더 운치있어보인다

첨에 덕유산에 대한 지식이 별로없을때는 상제루가 설천봉에 있는 암자인줄알았다.. ㅡㅡ

김기덕감독영화인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서 나왔던 경북청송의 주산지의 절처럼 이곳 상제루도

그 영화에서 처럼 사찰인줄알았으니 이런 무식한 바람이....^^

 

 

 덕유산은 1975년, 오대산과 더불어 국내 10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으면서 소백산, 속리산 등을 솟아오르게 한 후,

다시 지리산으로 가는 도중 그 중심부에 빚어 놓은 또 하나의 명산이라고 할 수 있다.

덕유산은 전라북도 무주와 장수, 경상남도 거창과 함양군 등 2개도 4개 군에 걸쳐 솟아 있으며,

해발1,614m의 향적봉을 정상으로 하여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13개의 대(臺),10여개의 못, 20개의 폭포 등 기암절벽과 여울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는 구천동 계곡은

 예로부터 선인들이 이름 붙인 33경으로 덕유산의 아름다움을 대표한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km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정상에서 오래 머물고 싶었지만 더 늦기전에 향적봉을 뒤로한채 이곳을 내려와야했다

 

 

덕유산은 등반코스가 따로있지만 편하게 올라가기위해서 곤도라를 타야한다..

곤도라를 타고 20여분정도 올라가면 덕유산 정상이 나오는데 그곳에선

겨울인데도 추운줄 모르고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보드를 타는 사람을 만날수가있다..

여행은 좋아하지만 스키나 보드를 탈줄 모르는 바람이가 스키장은 첨갔다고하면 믿을러나..^^

 

상고대가 보고싶어서 새벽에 덕유산으로 출발했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멋진 상고대보다는

숨통이 트일정도의 멋진 설경을 보고왔으니 그걸로 만족해 한다..

온산이 철쭉으로 뒤덮히는 봄에 한번 더 다녀와야겠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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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향적봉과 설천봉에서 날 반겨주던 안개...

 

혼자 떠날때면 날씨에 대한 징크스가 가끔있다..ㅡㅡ

늦여름에 다녀온 태백에 바람의언덕도 그랬고..

새해 동해로갔을때도 구름과 안개 그리고 눈을 만났다

그래서 혼자 떠나는 여행길에서는 날씨가 쨍~할거란 기대는 버린지 오래다

다녀오면 그걸로 만족해하곤했지만 이번 덕유산 같은경우에는 가장 아쉬운여행이였다

습도와 온도와 아침서리가 있어야만 볼수있다는 상고대를 보고싶었는데

흐린하늘에는 구름과 안개만 자욱했었고 멀리 앞을 볼수가없었다.

차라리 눈이라도 내려줬으면 하고 생각해보았지만 덕유산을 내려올때까지

만족스런 하늘을 보지 못했다.. 아쉽다...

눈으로 덮혀있었던 덕유산의 설천봉과 향적봉은 눈이 녹고 있었고

가끔 햇빛이 보일때에는 얼음으로 변한 눈꽃이 햇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난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바라본 설경..

엹은 안개덕분에..^^ 멀리보이지 않고 시야도 뿌옇지만 그래도 이만큼 볼수있어서 다행이였다

 

 

 

 

 

 

 

 

 

 

 

 

잔 나무가지에서는 상고대를 조금 볼수있었던걸로 만족한다

 

 눈이오면 눈꽃이 근사했을거같은 덕유산 이곳도 지금은 눈이 조금씩 녹고있는듯했다

나무에 얼어붙어있는 얼음꽃들도 봄이되면 촉촉한 이슬을 머금은채로 나무로 스며들어

잎을 돋게하고 이쁘고 화사한 꽃을 피울꺼라 기대해보면서

봄에 이곳에 꽃이 피면 한번 더 올거라... 이야기를 해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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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부는 방향대로 꽃이 되어버린 얼음과 눈..

 

지난 일요일에는 덕유산 향적봉과 설철봉을 다녀왔다

혼자서 떠나는 여행은 항상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끼거나 구름이 많다..ㅡㅡ

아마도 같이 안데리고 가고 혼자 간다기에 누가 시기를 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맑은 하늘에 멀리 보이는 풍경까지 담아오지 못했지만 겨울을 느끼고

개심사에서는 파릇파릇올라오는 새싹도 보고왔다..성급한 봄이 올러나보다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 설천봉에 내러 스키와 보드타는걸 구경좀하고

사실.. 여행 좋아하는 바람이가 스키장은 첨 가본거라는걸 믿을러나..ㅎㅎ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쉬엄쉬엄 30분정도를 올라가서 눈꽃과 얼음꽃을 보았다

 

 

 

 

 

 

 

 

 

 

 

 

향적봉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본 설천봉..

 

 

바람이 불어대는 방향으로 그대로 얼음꽃과 눈꽃이 되어버린 모습들..

꽁꽁 얼어버린 가지들이 애처로워 보였지만 이제 조금있으면 그 얼어버린 가지에

물이 올라 싹이 돋아나고 꽃도 필꺼란 생각을 해보면서..

꽃이 지천에 피었을때 그때오면 하늘도 맑은날이였음 좋겠다 생각해본다..

 

 

이번에는 베스트 안뺏어가겠죠..^^  

모두들 고맙습니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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