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등령'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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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build Mountain...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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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공원 일주문 입니다...

                                    보름달이 구름에 가려 칠흑 같은 어둠속에서(03:00) 산행을 시작합니다

                                    비선대에서 금강굴 올라가는 계단 오르던중 목도 축이고 바람 막이 겉옷도 벗고...

                                      여름 한낯에는 피하고 싶더군요...^^ 헤드랜턴도 끄고 어둠속에 혼자 앉아 있는 기분...음~

                                    아쉬운 부분입니다... 달빛에 비친 어둠 저편에 있는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 괴석들의 명암들...

                                      그저 장비 탓만 ㅠㅠ 이 풍경 절대 강추합니다 기회 있으면 꼭 한번 가보시길... 

                                   나무가지 위로 보이는 좀 늦은 일출입니다...^^

                                    근데 어휴~이건~~~뭐...

                                     단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이라...나중에 보면 이곳이 좋았습니다...

                                     여기서 딜레마 단풍시즌에 다시 한번 와야되나 ...

                                     저 멀리 나무가지 위아래로 대청과 중청이 보입니다...이때만 해도...^^

                                    설명이 필요없는...^^

                                    마등령 오르전 해발 1000M 가 넘는 곳에 있는 산삼 썩은 물입니다...

                                     여기서 식수 많이 보충합니다...

                                   노을만 붉은게 아니구나...생각보다 사진이 그럴듯하네요^^

                                    안내판입니다...

                                    위에 안내판 위로 보이는 광경입니다...

                                    마등령 정상입니다 여기부터가 공룡능선 입니다...

                                     아침 식사하고 화이팅 합니다...^^

 

                                     폰에 입력 시켜놨던 지도 입니다...

                                     소공원> 비선대>금강굴>세존봉>마등령>희운각대피소>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출처 :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글쓴이 : 마귀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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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바위를 지나고 봉정암에 들르니 이미 해는 지고

수통에 물을 채우고 봉정암 주지스님께

인사드리니 설악님과 나에게

차고 계시던 초록빛

염주를 하나씩

나눠주셨다.

 

그래서

커플

팔찌

.

.

 .

 사자바위 설악님의 미소

 

 드디어 봉정암 도착...참 좋은 인연 입니다.

 

 팀원들의 무사 산행과 가족의 건강을 빌며 간단히 기도하고

 

 

 어두운 봉정암 산사 풍경

 

 아직도 갈길이 멀다는 걸 알려주는 안내판

 

 

 어라 주지스님과 또 한분 스님이 계시는 데...얼핏 겨루기 이야기가 들리네 ^^

 

 

 봉점암 풍경 소리

 

 설악님은 앉아서 웃고만 계시고

 

 인사 드리려고 다가 가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플래쉬 불빛에 놀라기만 하시고

합장하고 죄송하다고 인사 드리니 설악님과 나를 함께 불러서

주지스님 팔목에 있던 염주를 우리에게 각각 채워 주셨다.

 

 봉정암을 빠져 나오며 해우소와 백담사 소청봉 갈림길 안내판

 

 

 자 록키야 배낭도 바꿔 메고 홀가분하니 날아갈 것 같으다...서둘러 출발 하자구 ^^

 

 대단한 중압감의 설악님의 배낭

 

 밤길을 재촉하며 걸어 보는데

 

 야행성 활동을 하는 도마뱀의 커다란 눈과 마주치기도 하고

 

 손마디 하나 만한 민달팽이

 

 휴~우 배낭 무게가 장난 아니구만 ㅋ

 

 

 서서히 살아나시는 설악님의 흐뭇한 미소

 

 드디어 선두가 기다리고 있는 중청까지 600미터 남짓 남았네

 

 설악산 등산 안내지도 및 전망도

 

 마중나온 경희 누님과 반가운 포옹을 나누고 저녁 준비를 하는 데 나온 설악님 사모님의 편지 ^^

 

 

 설악님 팔찌는 경희누님 드리고 록키 팔찌는 어머님 드리고

 

 11시가 다 된 늦은 시각 맛있는 된장 찌개와 삼겹살 오리로스를 구우며 건배 ^^

 

 기다리다 열 받은 선두팀도 늦게 올라온 후미팀도 다 함께 맛있게 식사를 하고

 

 경희누님과 설악님 연희님은 중청 대피소 안에서 자고

인민군과 록키는 비박용 텐트 안에서 동침을 ^^

이 때가 2시경 쯤 된듯한데...

ㅋㅋㅋ

 

 아침 5시경 텐트를 두드리는 연희님

록키님 일출보러 가자 !!!

 

 어라라 중청에서 대청으로 뛰어 올라가는 사이

해님이 나오기 시작하고 ^^

 

 급한 데로 바위위로 올라가서 한 장 찍어 보고

 

 뜨는 해를 배경으로 연희님 먼저 한장 찍어 드리고

 

 뒤늦게 따라 온 경희 누님과 연희님...왠 커다란 왕벌 한마리가 꼽사리 끼고 ㅋㅋㅋ

 

 씻지도 않고 따라 올라온 경희 누님의 멋진 포즈 ^^

(역시 록키 옆에 있어야 사진이 많다는 걸 아신듯)

 

 록키도 해장 물통(?)을 들고 한 폼 잡아 보는데...오째 얼굴이 팅팅 부었다는

 

 

 설악의 멋진 운무

 

 바위틈 돌탑도 한번 찍어 보고

 

 저 아래 우리가 오늘 넘어야 할 공룡능선 1750봉 마등령 나한봉이 구름을 품으며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대청에서 본 중청 대피소 전경

 

 아직 부어있는 록키...얼른 내려가서 해장라면 먹어야지

 

 넘어간다...넘어가 휘어질 듯 부드러운 경희님의 유연한 허리  ㅎㅎㅎ

 

 귀여운 척도 일품이시고

 

 

 어젯밤 후미를 기다리다 열받아서 먼저 내려 간다고 화를 내셨다던 연희님의 멋진 V(브이) ^^

 

 하늘위의 해와 바다에 반사되어 비친 해님

 

 바위틈 경희님 만세 !!!

 

 록키도 경건한 자세로 돌탑 한번 쌓아 보고

 

 연희님과 경희누님 같이 한컷

 

비박 텐트를 걷고 침낭도 접은뒤 설악님 인민군 록키...셋이 대청봉 배경으로 한컷

 

 

 맛있는 계란 후라이와 라면 국물로 해장을 하고

설악님은 이슬이 처음처럼 2잔으로 해장하고

요리조리 바쁜 번개 멤버들의 젓가락질

 

 

 잠시 쉬는 동안 설악님과 연희님 한컷

 

 희운각 대피소에 걸려 있는 설악산 안내 지도

 

 이후 록키의 카메라는 밧데리가 아웃되어서

설악님의 카메라로 찍어 올렸다.

설악님의 공룡능선 4,5번을

참조 하시길 바라며

.

.

.

 

_The End-

 

-록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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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산 번개산행 이후 팀웍을 다지고 몸을 만든 멤버들은

작년 10월 이후 꾸준히 거론되어 왔었던 무모한

설악산 비박 번개산행을 감행하였다.

 

집합 장소는 석계역 1번출구

집합시간은 아침 7시반

 

멤버는 5명 !!!

인민군,설악님

경희누님

연희님

 

 아침은 홍천강 인제 입구인 "언덕빼기" 에서 해결

 

 전날 동창모임으로 과음한 인민군의 해장을 위하여 메뉴는 청국장...가운데가 주인장 언덕빼기님

 

 록키도 가운데 끼어서 한창

 

 정말 속 시원한 청국장 해장국 그리고 계란 후라이 ㅋㅋ

이후 풋고추랑 야채 맛을 본 멤버들은 뒷밭을 습격

 

 연희님 거기 풋고추도 좀 따 봐봐~~

 

 각종 쌈들을 초토화 정리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

 

 꽃만 보면 사죽을 못쓰시는 허경희 부회장님

 

백담사 올라가는 버스안에서 설악님과 경희부회장님

인민군과 연희님

막차는 6시...다음날 막차 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록키는 죽을 힘을 다해 달렸다는...ㅋㅋ

설악산 국립공원 백담분소 입구

한대만 간신히 지나갈 수 있는 길이어서 서로간에 긴밀하게 통신과 대화를 하며 오고 가는 모습

버스에서 하차하여 백담사로 오르는 설악님

백담사 입구 계곡의 맑은 물을 보며 한컷

 

산행 시작전 금강문 입구에서 한장 더

 

조오현 님의 시비 "아득한 성자"

 

웨이크 보드 모터 보트의 뒷모습을 연상케 하는 거대한 물보라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첫 발걸음을 떼고

설악님의 배낭을 꼼꼼히 챙겨주는 선두 인민군

인민군의 포스

경희 누님의 포근한 미소

힘만 센 록키도 가슴에 힘주고 화이팅을 외쳐 보는데...^^

설악맨 설악님의 여유로운 미소

설레이는 기대감으로 얼굴 가득 미소를 띄우는 연희님

 

설악산 국립공원 알림 마당

 

설악산 국립공원 안내도

수렴동 휴게소 까지 가기 전 물가에서

잘 설치되어 있는 난간위를 걷고

'록키야 쉬었다 가자 목마르다' 이슬이 한모금에 행복해 하는 설악님의 미소

우리들 마음속에는 '중청에서 잘건데 뮈...' 라는 생각이 ㅎㅎ

 

물반 고기반이다 와~~

계속해서 이어지는 난간과 계단들

 

영시암 도착 전 잠깐만 부르는 내 목소리에 뒤돌아 보는 연희님과 경희누님

 

아이의 우는 소리에 가보니 아빠와 함께 올라온 두 꼬마 아이중 작은 아이가 힘들다며 보채고 있었고

 

방울 토마토와 과자로 우는 아이를 달래고 흐뭇해 하는 록키

 

'잘 했어~~ 록키야' 인민군 형님의 칭찬 ㅋㅋ

친자매 처럼 친해져서 장난도 마다않는 연희님과 경희누님

설악님의 안타까운 무표정...여긴 절이라 한잔 할 수도 없구 ㅎㅎㅎ

 

오세암 봉정암 백담사 갈림 표지판에서 한장씩 찍어주는 센스 ^^

인증샷에 나도 빠질 수 없지...록키야 이쁘게 찍어 봐봐

 

'만세' 록키도 한 컷

인민군도 인증샷

다시 배낭을 메고 출발~~~

 

 

 

맑은 계곡물과 잘 어울리는 설악님의 미소

수렴동 대피소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 건배 

 

땀흘리며 오리와 치맛살을 구워 주시는 인민군님...마블링 쥑인다 ㅋㅋ

 

식사후 물티슈로 깨끗하게 설겆이 및 마무리를 하고

 

백담사 입구의 고운님의 시비를 보며 1탄을 마무리 합니다...

곧이어 2탄으로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

 

-록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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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설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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