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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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5URzm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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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떨어질까바 긴장하면서 봤던 구곡폭포 빙벽타기..

 

강촌 구곡폭포에 한번 가보고싶어.. 그곳에서 자전거도 타고싶고

구곡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도 보고싶고 강줄기따라

걷고도 싶고 강촌역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기차가 올때까지

강을 바라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싶고 강촌랜드에서 덜커덩 거리는

바이킹도 타보고싶은데 강촌에 데리고 가줄수있어..?  그렇게 시작된

강촌사랑..^^ 강촌은 일년에 대여섯번은 찾아가는거같다..

이번에도 우연찮게 방문하게 되었는데 겨울에는 첫 방문인거같다

강촌은 좋아하는 곳이지만 겨울에는 볼것이 별로 없을거란 생각에

쉽게 찾지 않게 되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였다는걸 이번에 알았다

겨울 강촌은 꽃을 볼수있는 봄과 울창한 숲을 볼수있는 여름

그리고 고운 단풍을 볼수있는 가을과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

스릴과 모험이 있었다고해야할까....

 

 강촌역에 내려서 걸어도 좋고 자전거나 스쿠터를 타고 와도 좋은 구곡폭포는

해발 525정도의 봉화산이 있고 문배마을 그리고 검봉산까지 가벼운 산행도

할수있으며 대학생들에게는 엠티장소로도 유명한곳중에 한곳이 되어버렸다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맘껏 즐길수있는 놀거리 볼거리가 다양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많이 변했다는 생각은 방문할때마다 떨쳐버릴수가 없으니

그만큼 물도 줄어들고 물도 오염되었으며 북적대는 사람들 속에서 차츰 멀리하게

되는건 어쩔수가없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행복한 추억이 많은곳이다..^^

 

 좀 이른시간이여서 그런지 주차장은 좀 한가했고 등산을 끝내고 내려올때는

어느새 빽빽하게 들어선 버스와 승용차들로 정신이 없을정도였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15분에서 20분정도 자연과 숲을 벗삼아 산책할수 있으며

47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의 장관을 자랑하는 구곡폭포를 볼수있다

일년내내 물이 마르지 않기로 유명한곳이긴하지만 가물었을때는 조금 실망할수도..^^

 구곡폭포는 봉화산이 품고있는 생명수가 아홉골짜리를 휘감아 흘러내리고

표현을 빌리자면 선녀의 옷자락처럼 하늘거리는 아홉줄기의 사뿐한 물줄기가

아름답고 단아한 폭포라고 이야기를 하고있다..

꿈, 끼, 꾀, 깡, 꾼, 끈, 꼴, 깔, 끝 쌍기억의 아홉가지 구곡혼을 받아갈수있다고한다

오솔기를 따라 걸을때마다 아홉가지의 단어와 함께 글도 함께 볼수있었다

나에게 해당되는 단어를 찾으면서 구곡폭포까지 걷는것도 또다른 즐거움중에 한가지다

 

 

 

 

 구곡폭포를 따라 오르락만 계속 있는 문배마을입구까지 그리고 검봉산 정상까지..

오늘은 새로산 등산화를 신고 그곳까지 올라가볼 생각이다..^^

봄이면 시간날때마다 산을 오르기위해 장만했는데 몇번이나 갈런지..ㅎㅎ

함께한 일행들은 좀 가파른곳으로.. 산행 초보인 바라미는 좀 쉬운코스로..

혼자서 여러사람을 왕따 시킨채로 나만의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해본 날이기도했다

 검봉산 정상까지 다녀왔는데도 믿지않는 눈치..ㅡㅡ 바라미의 산행기는 몇일있다가..^^

 

 

 

 계곡에 물이 흐른채로 얼어버렸나보다.. 물살이 그대로 느껴진다..

겨울내내 이곳이 얼마나 추웠는지를 실감하게 해줬는데 방문했던 이날도 몹시 추웠다

검봉산 정상까지 땀이 나면 그대로 땀이 얼어서 고드름이 되어 똑똑 떨어진거 같았다

겨울산을 정복했을때 입가에 맺혀있는 고드름을 많이 봐왔지만 내 머리속에서

땀에 얼어서 고드름이 된건 첨 느껴보는 짜릿한 기분이였다..

 

 

 구곡폭포까지 다 왔을때 드디어 나랑 딱 맞아떨어지는 단어를 찾았다..

깔... 맵시와 솜씨는 곱고 산뜻함 물론 내 희망사항이기도하다..^^

그렇지 못하기때문에 간절히 바라면 올해는 깔이라는 단어처럼 어느새

깔스러운 사람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면서 깔깔깔.. 속으로 외워본다

 

 

 

 47미터나 되는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겨울내내 얼어붙어서 빙벽을 만들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높이인데도 이곳은 아침부터 빙벽을 타는 사람들로 붐볐다

위까지 올려다보고 있으니 고개가 아파온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아찔하겠다..

내가 올라가있는듯한 착각 그리고 오금이 저려 내려오지도 못하고 올라가지도못하는

난 어느새 빙벽타는 사람과 하나가 되어서 올라갈때마다  손발이 오그라 든다..

탁탁탁... 아이젠을 신고 올라가면서 얼음을 찍는 소리가 크게 들려온다

아주 조심스럽게 한발자욱씩 발을 뗄때마다 나도 모르게 손이랑 발에 힘이 들어간다

겨울철 구곡폭포를  빙벽등반인들이 많이 찾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았다

가끔 말로만 듣던 빙벽타기.. 스릴과 모험심을 길러주는데 딱이지만

난 아마 평생 못할지도 아니 안할지도 모르겠다..^^

 

 

 

구곡폭포에서 얼마 남지않은 겨울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취감도 느낄수있는거라 생각해본다..

 

 

 

출처 : 난 바람될래
글쓴이 : 바람될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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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은 "엔진이 앰프라면, 타이어는 스피커"라고 말한다.
아무리 훌륭한 앰프(엔진)를 갖고 있어도 제대로 된 스피커(타이어) 없이는 좋은 음질(레이스 성적)을 얻을 수 없다는 뜻이다.

 

 

F1(포뮬러원) 그랑프리 역시 타이어가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F1용 타이어는 크게 세 종류다.
표면에 아무 무늬가 없는 슬릭 타이어(slick tire), 배수(排水)를 위해 홈이 파인 빗길용 웨트(wet) 타이어, 중간 형태로 홈이 살짝 파인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타이어가 있다. 일본 브랜드 브리지스톤이 F1 공식 타이어이다.
대회마다 경주차 한 대에 슬릭 11세트, 인터미디어트 4세트, 웨트 3세트 등 총 72개의 타이어를 지급한다.
슬릭 타이어는 강한 접지력 덕분에 가속력과 제동력이 뛰어나다.

 


슬릭 타이어도 재질의 부드러움에 따라 다시 네 종류로 구분된다.
부드러운 타이어일수록 접지력은 좋지만 내구성이 떨어지는 게 단점이다.
타이어 선택은 F1 레이스의 기본 전술이면서 가장 어려운 문제다.

 


가속력 좋은 부드러운 타이어로만 레이스를 펼치다가 타이어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 그 시간만큼 경쟁자들에게 뒤처진다.
빗길에서 슬릭 타이어를 쓸 수도 있지만 민무늬 타이어가 수막에 미끄러져 트랙을 이탈하는 '모험'을 감수해야 한다. (101019)

 

 

 

 

왼쪽 사진은 페르난도 알론소가 모는 페라리 경주차.

페라리의‘이탈리안 레드’는 F1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로 꼽힌다.

르노는 진한 노란색으로 팀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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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17 최강의 전투비행팀 1917년 세계 최대의 전쟁, 8인의 비행사, 그들이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프랑스. 역사상 유례없는 최대의 공중전이 펼쳐지고 수백 만명이 목숨을 잃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미정부는 참전을 결정하지 않는 가운데, 연합군의 약세는 피할 수 없어 보이는 상황인데…

 한편, 가업으로 내려오던 목장을 잃고 혼란스러운 카우보이 롤링스(제임스 프랭코)는 젊음과 열정을 의미 있는 곳에 쏟고싶어 연합군에 자원, 프랑스로 향한다. 거기에는 롤링스말고도 출신과 나이, 인종은 다르지만 뜻을 위해 모여있던 7명의 젊은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름하여 미국인 최초의 전투비행단인 라파예트(Lafayette Escardrille). 아직 서툰 비행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을 상대로 맹렬히 그들은 그 어떤 연합군보다 용기있는 전투를 벌인다.

 하루 하루가 위태로운 전장의 생활 중에서도 롤링스는 아름다운 여인, 루시엔을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며 팀에서도 에이스로 자리잡아간다. 그러나 독일군은 프랑스 전토를 불태울 가공할 위력의 폭탄을 싣고 파리를 향해 시시각각 다가온다. 롤링스는 무방비 지대에 홀로 남겨진 루시엔 을 구하고 싶은 안타까움과 치열한 전투 사이에서 결단을 내려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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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가족, 모험 | 2008.09.04 | 90분 | 독일
감독
출연
줄거리
생명의 땅을 찾아 나선 동물 가족들의 지구 대장정 어드벤처. 약 46억년 전, 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태양을 향해 정확히 23.5도로 기울어졌다. 그리고...더보기
비교예매  시사회

 

 

영화 : 지구 (Earth, 2007)
감독 : 알래스테어 포더길, 마크 린필드
나레이터 : 장동건, 패트릭 스튜어트, 와타나베 켄...더보기
상영정보 : 2008년 9월 4일 개봉
등급 : 전체 관람가
영화장르 : 다큐멘터리, 가족, 모험
부가정보 : 포스터, 예고편Ⅰ, 예고편Ⅱ
영화줄거리 : 생명의 땅을 찾아 나선 동물 가족들의 지구 대장정 어드벤처. 약 46억 년 전, 한 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태양을 향해 정확히 23.5도로 기울어졌다. 그리고 이 커다란 사건은 말 그대로...더보기

포스터·포토 크레딧 이벤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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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동족구회
글쓴이 : [레전드]김경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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