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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묵매운찌개

 

준비할 재료

도루묵 5마리, 무 200g, 신 배추김치 3~4줄기,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다시마물 4컵, 소금ㆍ후추 약간씩 
양념장 고추장ㆍ고춧가루 2큰술씩, 된장ㆍ멸치액젓ㆍ다진 파 1작은술씩, 청주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생강즙 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도루묵은 비늘을 살살 긁어낸 후 지느러미를 자른 다음 씻어 물기를 걷고 소금, 후추로 밑간한다.

2 무는 3×4cm 크기로 나박하게 썰고 배추김치는 쭉쭉 찢어 준비한다.

3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두고 대파와 청양ㆍ홍고추는 어슷썬다.

4 냄비에 무와 배추김치를 깔고 다시마물을 부은 후 양념장을 넣고 팔팔 끓인다.

5 끓어오르면 손질한 도루묵을 넣고 도루묵이 익도록 끓인다.

6 도루묵 알이 터지면 대파와 청ㆍ홍고추를 올려서 뚜껑을 덮어 10분쯤 뜸을 들이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낸다.

Cooking Tip
도루묵의 알 때문에 속까지 익으려면 잠깐 뚜껑을 덮어 뜸을 들이는 것이 좋다.

도루묵의 비린내를 없애고 무의 시원한 맛을 살리려면 생강즙을 넉넉히 넣는다.

 

우럭매운탕

 

준비할 재료
우럭 3마리, 콩나물 200g, 무 150g, 대파 1대, 미나리 30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굵은 소금 약간
국물 다시마 멸치육수 6컵, 고춧가루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소금 1큰술, 후추ㆍ멸치액젓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우럭은 비늘을 긁어내고 배를 갈라 내장과 아가미를 떼어내고 지느러미를 손질한 후 2~3토막으로 자른다.
2 콩나물은 꼬리만 다듬고 미나리와 대파는 5~6cm 길이로 썬다.
3 무는 3×4cm 크기로 나박하게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다시마 멸치육수에 무와 콩나물, 고춧가루를 넣고 끓인다.
5 끓어오르면 우럭과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우럭이 익도록 끓인다.
6 ⑤에 미나리를 넣고 소금과 멸치액젓, 후추로 간을 맞추어 낸다.

 

Cooking Tip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팔팔 끓여야 매운맛이 잘 우러나고 텁텁하지 않다.

우럭은 살짝 기름이 우러나와 두부를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

 

생태새우젓맑은탕

 

준비할 재료
생태 4~5토막(600g), 무 200g, 팽이버섯 1봉지, 미나리 6줄기, 쑥갓 2~3줄기, 홍고추 1개, 굵은 소금 약간
모시조개육수 물 8컵, 다시마 5×5cm 2장, 모시조개 1컵, 멸치 1/4컵
국물 모시조개육수 5~6컵, 청주 1큰술, 새우젓 1과 1/2큰술, 소금ㆍ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생태는 비늘을 긁어내고 지느러미와 내장을 제거한 후 4cm 길이로 토막을 내어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두었다가 헹군다.
2 아무것도 두르지 않은 냄비에 멸치를 볶다가 물을 부은 후 다시마와 모시조개를 넣고 15분쯤 끓여 체에 거른다.
3 무는 3×4cm 크기로 나박썰고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4cm 길이로 썬다.
4 홍고추는 어슷썰고 쑥갓은 여린 잎만 모아둔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 가닥을 나눈다.
5 ②의 국물과 무를 냄비에 담고 센 불로 끓여 익힌 후 새우젓, 청주를 넣고 끓인다.
6 ⑤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생태를 넣고 끓이다가 팽이버섯과 미나리, 쑥갓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낸다.

 

Cooking Tip
조개로 육수를 끓이면 감칠맛이 더욱 좋다. 생태에 미리 밑간을 하면 생선살이 단단해져 국물에 넣어도 잘 부서지지 않는다.

 



대구명란맑은탕

 

준비할 재료

대구 4토막(600g), 명란젓 1조각, 무ㆍ콩나물 150g씩, 애호박 1/4개, 팽이버섯
1봉지, 미나리 6줄기, 쑥갓 2~3줄기, 홍고추 1개, 굵은 소금 약간
국물 다시마 멸치육수 5~6컵, 청주 1큰술, 멸치액젓 1/2큰술, 소금ㆍ후추 약간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대구는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과 지느러미를 제거한 후 4~5cm 길이로 토막을 내어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두었다가 헹군다.
2 명란젓은 양념을 닦아내고 큼직하게 썬다.
3 무는 3×4cm 크기로 나박썰고 애호박은 7mm 두께로 반달썰기한다.
4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4cm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어슷썬다.

쑥갓은 여린 잎만 가지런히 모아두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을 나눈다.
5 ②의 국물에 무를 넣고 말갛게 익힌 후 애호박과 멸치액젓, 청주를 넣고 끓인다.
6 ⑤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대구와 명란을 넣고 끓이다가 팽이버섯과 미나리, 쑥갓을 넣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어 낸다.

 

Cooking Tip
대구를 맑은 탕으로 끓일 때는 고니 같은 내장 부위는 넣지 말아야 국물이 더욱 맑고 시원하다.


.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예쁜 하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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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뜨끈한 국물요리가 절로 생각나죠? 통통한 홍합살 발라 먹는 재미에 시원한 국물은 덤! 크러쉬드페퍼를 넣어 맑은 국물인데도 매콤한 맛이 난답니다. 소주 안주로도 잘 어울려요. 

월간 이밥차 

재료(2인분)

필수 재료

홍합(500g), 숙주(1 1/2줌), 마늘(2쪽)

선택 재료

무(1/2토막=75g), 고추냉이(1), 간장(2)

양념

청주(2), 크러쉬드페퍼(1),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Tip.

크러쉬드페퍼는 매콤한 마른 고추를 잘게 부순 것으로 매운 풍미가 국물에 잘 우러나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수입식재료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1. 홍합은 껍질 사이에 나온 수염을 잡아당겨 제거한 뒤 바락바락 비벼가며 씻어 물기를 빼고,

2. 숙주는 지저분한 것을 제거한 뒤 씻어 물기를 빼고,

3. 마늘과 무는 납작하게 썰고,

4. 냄비에 무를 깔고 홍합과 마늘을 넣고 물(6컵)을 부어 중간 불로 끓이고,

5. 끓어오르면 청주(2)와 크러쉬드페퍼(1)를 넣어 조금 더 끓이고,

*Tip.

홍합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청주는 물이 끓을 때 넣어야 국물에 알코올 향이 남지 않아요.

크러쉬드페퍼 대신 청양고추를 1~2개 송송 썰어 넣어도 좋아요.

매콤한 맛이 강하니 크러쉬드페퍼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6. 홍합의 입이 벌어지고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 숙주를 얹고 10초 정도만 더 끓여 마무리.

*Tip.

국물 맛을 보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요.

종지에 간장(1)과 고추냉이(0.5)를 담아 홍합살을 찍어 먹어요


.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들풀 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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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 '기관지 지키는 음식' 9가지


미세먼지가 자주 찾아오면서, 덥고 건조한 날씨 속 기관지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이럴 때 일수록 기관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 속 기관지를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을 살펴본다.

▶브로콜리=브로콜리는 몸 속의 독소를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브로콜리의 ‘설포라판’이라는 유황화합물이 폐에 들러붙은 유해물질을 제거해준다. 또한 브로콜리 속 비타민C, 베카-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은 폐 세포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마늘=마늘은 해독작용을 통해 인체가 질환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준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몸에 들어가면, 마늘은 해독작용을 통해 체내에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한다.

▶토마토=토마토에는 폐 질환 예방을 돕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흡연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한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 섭취하면 좋고, 특히 애연가들에게 좋다.

▶감귤류=귤, 오렌지, 천혜향, 한라봉 등에는 감귤류 특유의 시큼한 맛이 있다. 이런 신맛은 감귤류에 함유된 ‘구연산’ 덕분인데, 구연산은 인체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한다. 특히 염증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어 황사나 미세먼지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기관지염이나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녹차=황사,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녹차를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는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해 황사, 미세먼지에 함유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녹차에 들어있는 ‘타닌’이라는 성분은 인체에 수은, 납, 카드뮴, 크롬 등의 중금속 물질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녹차는 가급적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배=배에 함유된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은 폐 염증을 예방하며, 기관지 점막의 수축을 막고 기래와 기침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배가 감기에 좋은 이유다.

▶미역=김, 미역 같은 해조류는 체내에 쌓인 중금속, 독소를 배출시킨다. 해조류에는 독소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금속, 발암물질과 같은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다.

▶무=무는 폐 기능을 강화하는데 매우 좋은 식품이다. 무는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데다 따뜻한 성질이 손상된 기관지와 폐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등어=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염증을 완화하고 폐질환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혈액순환 증진 호르몬인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준다.

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소 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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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웃을수만 없네요

 

2주전 초등학교 다니는 막내녀석 사회시험지...

고랭지에 배추, 무우등 심는 이유는 라는 문제에

아들녀석의 답이................

...................

..................

..................

 

답) 돈을 벌기 위해서

찡합니다..

말로만 듣다 직접 접하니 오싹합니다.

 

물론 고랭지농업의 특징, 장점에 대해 일러주었습니다만

아들 녀석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채소가 잘크고해서 돈 을 많이 번다나요 ㅡ.ㅜ

 

출처 : 유머나라
글쓴이 : 그대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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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피 -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찌개중 대표선수 김치찌개는 누구나 좋아하는 찌개 입니다.

 

김치찌개를 진하고 얼큰하게~ 요리를 잘못하는 초보자도 맛있게 끓이는법을 소개 할개요

 

DSLR 카메라를 구입해서 『짱세블로그 시즌2』요리레시피를 만들어 봅니다.

 

 첫번째 레시피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찌개 누구나 좋아하는 찌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찌개~ 얼큰하고 맛있게 끓이는 김치찌개 만들어 볼게요.

 

 

 

 

누구나가 가장 좋아하고 우리집에서도 가장 즐겨 먹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입니다.

재료돼지고기(삼겹살)300g,신김치300g,김치국물1컵,육수5컵,백작2,매운고추2

대파1줄기,고추가루3,맛술,후추,멸치액젓약간

 

 

 

 

먼저 신김치를 먹기 좋운  크기로 썰어 주고요.김치찌개에 잘어울리는 양은 냄비에 넣어 주고요.

 

 

 

 

큐원 홈메이드에서 나오는 밥에 비벼먹는 소스이지만 찌개나 조림,볶음에 아주 잘어울리는

소스로 김치와 같이 넣어서 볶으면 아주 진한찌개를 만들수 있습니다.(※광고하는거 아닙니다.)

  

 

 

 

여러재료를 넣어서 김치를 볶아야 맛있는 찌개를 만들지만 간편하게

고추기름이 들어 있어 얼큰한 맛이 나는 100작을 넣고 중불로 볶아 줍니다.

 

 

 

 

 

백작을 넣고 중불에서 1분정도 스피드 있게 김치를 볶다가 김칫국물1컵을 넣어서

김치를 달달 볶아 줍니다. ☞이러한 과정이 김치찌개를 진하게 끓이는 비법 입니다.

 

 

 

 

월레 김치찌개를 할때 여러부위의 돼지고기를 넣지만 전 삼겹살을 넣은 김치찌개가

맛이 최고이여서 전 고소한 삼겹살을 넣어서 찌개를 합니다.

김치와 같이 돼지고기를 넣어 볶아 찌개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볶지 않고 생고기를 넣어야 고기 식감이 부드러워 더 맛이 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또 ☞멸치와 다시마,대파,무,마늘,말린표고버섯등이 들어간 육수 입니다.

요 육수를 넣어서 찌개를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입니다.김치찌개맛을 좌우하는 비밀병기 입니다.

 

 

 

멸치육수5컵을 넣고~

 

 

 

삼겹살과 맛술을 넣고 뚜껑을 덮고 중불로 20분정도 찌개를 끓여 줍니다.

 

 

 

 

20분간 끓이다가 매운고추와 고춧가루3,후추,파를 넣어서 완성을 합니다.

월레 두부를 넣어야 맛이 나지만 라면사리를 넣어서 먹으려고 두부는 안넣었습니다.

여기서또☞고춧가루3를 넣어서 더욱 얼큰하고 진하게 찌개를 끓이는 비법 입니다.

 

 

 

 

삼겹살을 넣고 육수를 넣어서 진하게 끓인 김치찌개의 맛은 국물과 고기맛이죠~

 

 

 

 

역시 ~김치찌개는 삼겹살을 넣어서 끓여야 제맛인거 같아요.~

 

 

 

 

얼큰한 김치찌개에 갓지은 밥과 찌개 넣어 말아 맛있게 먹고~

 

 

 

 

남은 국물에 라면사리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 먹어도 맛이 나고요.

 

 

 

 

누구나다 좋아하는 김치찌개~! 술안주에도 최고~땀흘리면서 맛있게 쩝쩝~^^

 

 

 

라면사리~하나더 추가요~ㅎㅎ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은

 

1.썰은김치에 100작을 넣어서 매꼽하게 볶다가

 

2.김치국물 1컵을 넣어서 진하게 달달 볶다가

 

3.멸치육수를 넣어서 끓이다가 생고기를 넣고

 

4.더욱 얼큰하고 진한맛을 내기위해 고춧가루를 넣어서 완성

 
출처 : 인터넷홍보광고 자영업자
글쓴이 : 올만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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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민간요법

매실차

매실은 위에 좋은 음식으로 매실에 풍부한 사과산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매실액기스를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섭취해주면 좋다

 

혈 지압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 물갈퀴부분을 손가락으로 꾸욱 눌러준다.

이 부분이 합곡혈이라고 해서 소화불량일 때 딱딱하면서 아픈데 이 부분을 눌러 혈을 풀어주면 체기가 가라앉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늘로 따기

많이들 하는 방법으로 바늘을 이용해 엄지손가락 손톱 아래 부분을 눌러 피를 빼주는 방법이다.

등과 어깨를 손바닥으로 쓸어 피를 손아래로 모아준 다음 엄지손가락 아래부분을 실로 묶어 바늘을 찔러주면 된다

이 부분을 소상혈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의 피를 빼주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와 소화기관과 연결된 손가락부분을 자극함으로서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손으로 배문지르기

손으로 배를 문지르면 체기가 가라앉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손바닥을 이용해 배를 문지를 때 생기는 열로 인해

차가운 몸을 따듯하게 해줘 체기를 가라앉히게 되기 때문이다.

손으로 문지르는 것 외에 따뜻한 찜질팩 등을 올려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체했을 때 좋은 음식         

감초

감초는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체기를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이다

 

대파

대파를 이용해 차로 끓여먹으면 소화불량으로 인해 오는 미식거림까지 완화시킬 수 있다

 

새우

새우에는 지방분해 역할을 하는 리파아제라는 효소가 있어 체하고 설사할 때 먹으면 도움이 된다

 

무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많은 효소와 장운동을 돕는 성분들이 있어서 무를 이용해 죽을 만들어 먹으면 소화불량에 좋다

출처 : 도시와농촌교류터
글쓴이 : 오룡도사(서울중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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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과식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소화불량. 더구나 겨울철에는 몸의

온도가 낮아져 소화 기능이 급격히 저하된다. 소화가 안될 때, 자기 체질에 맞는 음식과 재료의

궁합을 따져 먹는다면 양약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를 돕는 약이 되는

 식품 12.

general_image

 

◆ 팥
팥은 성질이 차가워서 소화가 안될 때 위장으로 몰리는 열을 식혀준다. 또한 팥에 함유된 비타민

B1은 위산이 높아지는 것을 낮춰주고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준다. 팥 껍질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지만 평소 몸이 찬 사람이라면 장기간 먹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호박죽
한의학에서 흙의 기운을 지닌 약재인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호박 속 천연 당분은 위를 보호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시킨다. 그냥은 먹기 심심한 호박을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달달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위장이 약해졌을 때 더욱 효과적이다.

◆ 무
< 동의보감 > 에는 무가 오장의 나쁜 기운까지 씻어내고 기를 내리는 데 가장 빠른 채소라고 쓰여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무는 천연 소화제로 많이 사용했다. 매우면서 단맛을 지닌 무는 성질이

따뜻하고 '디아스티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밀, 보리, 메밀 등으로 만든

음식을 소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면 종류의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다. 껍질에 소화효소가

풍부하므로 통째로 갈아 먹는 것을 추천한다.

◆ 새우젓
발효 음식인 새우젓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흔히 새우젓을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손꼽는데, 돼지고기의 찬 성질을

보완해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어 혈관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한다.

◆ 마
한의학에서는 마를 '산에서 나는 약'이라 하여 '산약'이라고도 부르며 중요한 한약재로 사용했다.

그중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하는 데 탁월해서 천연 소화제로 자주 쓰였다.

마에 함유된 끈적끈적한 질감의 뮤신이란 성분은 단백질의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한다. 익히지

않고 생으로 갈아 먹어도 좋고, 쌀과 함께 죽으로 먹으면 위염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 양파
한국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식재료인 양파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소화가

 안되거나 헛배가 부른 사람들에게 좋다. 양파 특유의 매운맛과 자극적인 향은 위염을 일으킬 수

있는 헬리코박터 균의 성장을 막아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까지 있다.

생강차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마시는 생강차는 겨울철 차가워진 몸속을 따뜻하게 해주어 소화를 돕는 데

탁월하다. 생강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맵고 알싸한 성분이 살균

작용까지 해 식중독을 막아준다. 생강 껍질은 차가운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려는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다.

◆ 부추
양기를 북돋아주어 '기양초'라고도 불리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소화를 도와줄 뿐

아니라 만성위염과 위궤양 같은 위장 질환에도 좋은 채소다. 몸이 차가워 소화 기능이 떨어졌을 때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거나 죽을 만들어 먹으면 따뜻한 체온을 유지해준다.

◆ 사과
사과 1개에는 5g의 식이 섬유가 들어 있는데, 장을 자극해 변비나 설사, 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이는 사과의 펙틴이란 성분 때문인데,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위액을 분비시켜 과식했을 때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배변 활동이 적은 밤보다는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 찹쌀
찹쌀은 소화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소음인 체질의 위장병 환자들에게 좋은데,

볶아서 먹으면 설사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고 죽을 쒀서 먹으면 위를 편하게 하고 복통을 멈추게

한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매실청
매실에 함유된 다양한 유기산은 소화액과 소화효소의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어 소화가 잘될 뿐

아니라 식욕까지 돋운다. 체기가 있을 때 매실 농축액을 물에 타서 마시면, 급성 소화불량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어 집 안에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다.

◆ 양배추
세계 3대 장수 식품 중에 하나인 양배추는 비타민과 식이 섬유,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를 지닌

슈퍼 푸드다. 이런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 중 하나는 위 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

것. 양배추는 날것으로 먹어도 좋지만, 수분이 많기 때문에 즙을 내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
 

도움말:정지행(한의학 박사), 박세기(현등한의원 원장) | 포토그래퍼:정문기 | 에디터:길영은(프리랜서)

출처 : n 고운산악회
글쓴이 : 겨울바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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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갈치찜,,,찜이라기 보다는 약간 갈치찌개 포스다....

내용물을보면 당연히 갈치가 들어가고, 무도 들어간다...그런데 배추도 들어간다.... 배추와 갈치가함께하면 매우 비릴것 같은데...어쩜 이런 궁합이 나오지...함께한 직원들이 밥을 추가한다...대부분 처음 먹어보는듯한 표정들인데 굉장히 좋아라한다...국물도 참 개운하니 좋다... 자꾸당기는 매콤한 맛~~~

 

회원님들 드리려고 한 대접 준비했죠!!! 맛 한번 보실라예???

주변에선 나름 알려진 곳인데 장소가 워낙 치우친 곳에 있어서 그런걸까?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군산오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음식점.

얼갈이 배추가 들어가 정말 맛있는데 참 맛있는데 머라 표현할 수 없는 맛이다.

적극 추천한다.!!!

 

주소:군산시 영화동 26-12 군산대중목욕탕 바로 옆

군산 명소 이성당 빵집 근처에 있어 식사후 이성당을 들리면 좋을 듯 싶다.

대표번호:063-446-5959

출처 : 뚝심이 있어야 부자가 된다!!
글쓴이 : 10미터만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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