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태그의 글 목록 :: 록키의 나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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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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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한 중년들
글쓴이 : 행복한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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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내면이약할수록 오프라인에서공격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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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병창(호남가) - 강미선

가을이 오기 전에 - 안다미

갑돌이와 갑순이 -김세레나

강남달 - 정향숙

강남 멋쟁이 - 문희옥

강촌에 살고 싶네 - 김혜연

강원도 아리랑 - 송소희

개나리 처녀 - 김용임

개나리 처녀 - 정향숙

경상도 청년 -김상희

고장난 벽시계 - 염수연

고향설 -백련화

고향설 -염수연

고향에 찾아와도 - 반가희
고향에 찾아와도 -임수정

고향은 내 사랑 - 김용임

고향은 내 사랑 -윙크

고향초 - 염수연

곡예사의 첫사랑 - 전미경

공항의 이병 - 문주란

꼬마인형 -최진희

꽃타령 -김세레나

꽃 - 장윤정

꽃동네 새동네 - 희승연

꽃밭에서 - 정훈희

꽃 이야기 - 문정선

꽃잎 편지 - 문연주

굳세어라 금순아 - 염수연

군밤타령 - 원미

꿈속의 고향 -조성희

꿈속의 사랑 -문주란

꿈에본 내 고향 - 임수정

꿈에 본 내 고향 -최유나

귀국선 - 문희옥

그 겨울의 찻집 -김수희

그날 - 김연숙

그리운 얼굴 - 안다미

그리움은 가슴마다 - 이혜리

금산 아가씨 -문희옥

기러기 아빠 - 정재은

기분파 인생 -한서경

긴 아리랑 - 양금석

나성에 가면 - 권성희

나 하나의 사랑 - 김혜연

나 하나의 사랑 -최 진희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 장윤정

날버린 남자 - 하춘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이혜리

남자라는 이유로 -진 미령

낭랑18세 - 박윤경

낭랑 18세 외 -현자.정수빈

나는 열일곱살 - 박진선

내 곁에 있어 주 -이수미

내 이름은 소녀 - 조애희

내 이름은 소녀-지원이.한수영.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권성희

노들강변 - 김부자

노들강면 - 송소희

노들강변,꽃타령 -김세레나

노래가락 차차차 - 장윤정

논개 - 박윤경

능금빛 순정 - 임주리

늴리리 맘보 - 이우서

늴리리 맘보 -차영주

누가 울어 -장 윤정

님 -서지오

님 그림자 -김희진

님아 -윙크

님이라 부르리까 - 김용임

단골 손님 - 이자연

단장의 미아리 고개 -금방울자매

달타령 -김 부자

당돌한 여자 -서주경

당신 - 우연이

당신은 바보야 - 이혜리

당신은 철새 - 김부자

당신을 알고부터 - 김상희

당신의 마음 -방주연

대전 불루스 -김민정

떠나는 님아 -우연이

떠날 때는 말 없이 -현미

도로 남 - 김명애

돌지 않는 풍차 - 우연이

돌지 않는 풍차 -조성희

동반자 - 서주경

동백 아가씨 - 니은

동백 아가씨 - 염수연

동숙의 노래 - 문주란

동창생 - 문희옥

라일락 꽃 - 우연이

마포종점 - 금방울 자매

만나면 괴로워 - 서지오

만리포라 내 사랑 - 장윤정

만리포 사랑 - 현숙

매화타령 - 이효정

먼데서 오신 손님 - 하춘화

모녀기타 - 니은

모녀기타 -우 연이

모정의 세월 - 서지오

모정의 세월 - 최유나

목로주점 - 장윤정

목포는 항구다 -조미미

목포의 눈물 -주현미

무인도 - 김상월

무작정 좋았어요 -현미

물동이춤과 목동과 처녀 -김영옥

물레야 - 문연주

물레야 - 원미

물레야 - 임현정

물방아 도는 내력 -문연주

물새우는 강 언덕 - 서지오

미사의 노래 - 안다미

미사의 종 - 임수정

바다가 육지라면 - 김부자

바다가 육지라면 - 염수연

뱃노래 -양 금석

보고싶은 얼굴 - 현미.정훈희

보고있어도보고싶은그대-권윤경

보리밭 -문정선

보슬비 오는 거리 -문주란

보슬비 오는 거리 -성재희

보슬비 오는 거리 -한혜진

봄날은 간다 -윤승희

봄맞이 - 오은정

부초같은 인생 -김 용임

불효자는 웁니다 - 김혜연

비내리는 고모령 - 금잔디

비내리는 고모령 - 장윤정

비에 젖은 비둘기 - 이승연

비오는 양산도 - 남미랑

사랑 - 김연숙

사랑 - 장은숙

사랑밖엔 난 몰라 - 문희옥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남궁옥분

사랑아 내 사랑아 - 염수연

사랑은 기차를 타고 - 나비소녀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한혜진

사랑의 교실 - 유가을

사랑의 미로 - 최진희

사랑의 밧데리 - 홍진영

사랑의 송가 -이영화

사랑의 송가 - 최진희

사랑의 자리 - 염수연

산 너머 남촌에는 - 김단아

살아 있는 가로수 -남미랑

살아있는 가로수 - 이미자

살짜기 옵서예 -김상희.김하정

새타령 -김세레나

샌프란 시스코 - 안다미

서귀포를 아시나요 - 명희

서산 갯마을 - 김부자

서산 갯마을 - 최영화

서울.대전.대구.부산 -김혜연

서울 탱고 - 서지오

석류의 계절 - 이자연

선생님 - 최유나

섬마을 선생님 - 김희진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 - 장윤정

소양강 처녀 - 김민정

소양강 처녀 - 김태희

수은등 - 장윤정

숲 속의 하루 -조애희

슬픈 인연 - 노경희

신고산 타령 - 송소희

신 천안 삼거리 -김세레나

실비 오는 소리에 -이영화

십오야 밝은 달 - 윙크

아내의 노래 - 김미진

아리랑 낭랑 - 유지나

아리랑 맘보 - 김단아

아리랑 목동 - 가야랑

아리랑 목동 - 오로라

아리랑 쓰리랑 - 김단아

아버지 -유미리

아주까리 등불 -이수진

안개 - 정훈희

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 안다미

안개낀 고속도로 - 서지오

알뜰한 당신 -정훈희

애수의 소야곡 - 김양

애수의 소야곡 - 정수빈

애야 시집 가거라 -윤승희

애인 -견 미리

애정이 꽃 피던 시절 -김미진

앵두나무 처녀 -조이

약산 진달래 - 정수빈

 

야생마 -김하정

여로 - 이미자

여백.신사동 그 사람 - 주현미

여옥의 노래 -왕소연

여자의 일생 -이효정

연락선은 떠난다 - 문연주

연안부두 - 김혜연

연인들의 이야기 - 임수정

열아홉 순정 - 문희옥

열아홉 순정-안다미

영산강 처녀 - 송춘희

영암 아리랑 -하춘화

영원한 나의 사랑 -김희진

오동동 타령 -김상희

오동동 타령 - 오로라

오빠는 잘 있단다 - 현숙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 반가희

왜 그런지 -성재희

우정 -이숙

울고 넘는 박달재 - 김용임

울고 넘는 벅달재 - 하춘화

울릉도 트위스트 -김연자

울산 아리랑 -오은정

울산 큰애가 -김 상희

울어라 열풍아 - 금잔디

울어라 열풍아 - 문채령

울어라 열풍아 - 김연자

울어라 열풍아 - 주현미

울어라 키타줄 - 금방울 자매

웃는 얼굴 다정해도 - 김혜연

워싱턴 광장 - 오로라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장은아

인생 - 류계영

인생유정 -주현미

일자상서 -김부자

일자상서 - 정수빈

일편단심 - 금잔디

잊어버린 꿈 - 한혜진

잡지마 - 문연주

장록수 - 전미경

짝사랑 -조미미

짝사랑 -양양

짠짜라 - 장윤정

저강은 알고 있다 -오은주

저강은 알고 있다 - 이혜리

저 꽃속에 찬란한 불빛/권성희

전우가 남긴 한 마디 -이고은

전우가 남긴 한마디 - 허성희

정말로 -현숙

정정정 - 한영주

제비처럼 - 윤승희

좋아서 만났지요 - 정훈희

즐거운 아리랑 -김상희

직녀성 -안다미

진주조개 잡이 - 하춘화

짚세기 신고 왔네 -김세레나

찔레꽃 - 강민주

찔레꽃 - 김용임

찔레꽃 - 문연주

찔레꽃(동명이곡) - 임수정

찔레꽃 - 임현정

찔레꽃 -차영주

찬비 - 윤정하

찰랑 찰랑 -이자연

창 밖의 여자 -장은숙

창부타령 - 강효주

창부타령 -양 금석

처녀농군 - 이효정

처녀농군 - 정수빈

처녀농군 - 현자

처녀 뱃사공 - 배소연

첫눈 내린 거리 - 이혜미

첫사랑 - 장윤정

첫사랑의 화원 - 장윤정

청춘 고백 -심수봉

청춘의 꿈 - 금방울 자매

초가삼간 - 유지나

초가삼간.처녀농군 - 최정자

초연 -김연숙

초혼 - 장윤정

추억의 소야곡 - 정정아

칠갑산 -장미화

칠갑산 -유지나

카츄샤의 노래 -김부자

커피 한잔 -박 윤경.서지오

커피 한잔 - 윙크

코스모스 탄식 -정정아

태평가 - 강효주

태평가 - 송소희

태평가 - 양금석

파도 - 김란영

파도 - 최진희

팔베개 -김상희

풍년가 -송소희

하룻밤 풋사랑 - 정정아

하와이 연정 - 최유나

한강 - 유지나

한오백년 - 김양

오백년 - 김용임

한 오백년 -유지나

항구 - 정재은

해바라기 꽃 - 전미경

해조곡 - 김용임

행복한 일요일 - 현숙

향기품은 군사 우편 - 윙크

호반의 벤치 -장은숙

홍콩 아가씨 -금사향

홍콩의 아가씨 - 배소연

화진포에서 맺은사랑/금잔디.현자

황성 옛터 -김세화

황성옛터 - 유지나

황포돋대 - 오은정

휘파람을 부세요 - 정미조

흙에 살리라 - 김용임

희망가 - 최유나

Girl Group

GIRL'S DAY(걸스데이)_Expect(기대해)

Son Dam Bi (손담비) - 4th mini album

AOA 2nd SINGLE ALBUM Title song "GET OUT" Rania(라니아) _ STYLE MV

Girls' Generation _ Oh! _ MusicVideo

Girls' Generation - I Got A Boy

T-ara-Roly-Poly-Jiyeon-Ver

시크릿 (SECRET) - POISON M/V

Girls' Generation GOT A BOY

Girl's Day(걸스데이) _ Don't forget me

시크릿 (Secret) - Magic M/V

A PINK 'HUSH'M.V

GIRLS' GENERATION-TTS_TWINKLE

T-ara-Roly-Poly-Soyeon-Ver

T-ara - Don't Leave + Day By Day

SISTAR 씨스타_Loving U_Music Video

 

출처 : 수원에델바이스산악회
글쓴이 : 관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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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언제나 완전하다.

결코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다. 우리의 입장, 우리의 눈에서 잘못이 있는 것이다.

- 로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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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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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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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남자들>

 

 

 

리더스다이제스트 유머들

 

 

 


­ *** 고 서

 

희귀한 책만을 모으는 수집가 한 사람이 우연히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 말이
대대로 보관해오던 오래된 성경을 방금 버렸다는 것이었다.
“ 그 책을 인쇄한 사람이 구텐...뭐라고 하는 사람입디다.”
그 말을 들은 수집가는 몹시 흥분했다.
“구텐베르크 아닙니까? 당신은 방금 가장 유명한 책 한 권을 그냥 내다 버린 거예요.
얼마 전에 그런 책이 경매에 붙여졌는데 400만 달러가 넘는 가격에 팔렸어요!”
그래도 그 사람은 별로 놀라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 하지만 내가 갖다버린 책은 10센트도 받기 어려웠을 겁니다.
그 책에는 마틴 루터라는 친구가 잔뜩 낙서를 해놨거든요.”

 


 


­ *** 유 산

 

“아저씨의 유언장 속에 제 이름도 나옵니까? ”
고인의 조카 되는 사람이 초조하게 물었다.
“아, 그럼요.” 변호사가 대답했다.
“바로 여기 세 번째 절에 나오는데, 제가 읽어드리지요.
조카 제니스에겐 5만 달러를 남겨준다. 그리고 언제나 나의 유언장에 제 이름도
나오나 궁금하게 여기는 조카 찰스를 위해서는 이 말을 남겨준다.
‘안녕, 찰스’”

 


 

 

­*** 통역

 

미국 텍사스주 러레이도에서 은행을 턴 멕시코인이 며칠 후 체포되었다.
그를 잡은 미국 보안관은 스페인어를 못했고 멕시코인 강도는 영어를 몰랐다.
그래서 지나가던 멕시코 사람이 통역을 맡게 되었다.
보안관은 은행 강도혐의자의 배에 권총을 들이대면서 통역을 맡은
멕시코인에게 말했다.
“이름이 마누엘 곤잘레스냐고 물어봐.” 통역하는 사람이 말했다.
“그렇대요. 이름이 마누엘 곤잘레스래요.”
“그럼 러레이도의 퍼스트 내셔날 은행에 간적이 있느냐고 물어봐.”
“간 적이 있대요. 그리구 자기가 은행을 털었다고 고백 하는뎁쇼.”
보안관이 총을 더욱 바싹 들이대면서 말했다.
“됐어. 그러면 돈을 어디다 뒀는지 말하라고 그래. 불지 않으면 방아쇠를 당길 거라고.”
강도는 얼굴에 진땀을 뻘뻘 흘리며 스페인어로 중얼거렸다.
“쏘지는 마십쇼. 집에는 아내와 아이들이 넷이나 있습니다.
돈은 집 뒤 우물에 숨겨뒀습죠.”
그러나 통역은 이렇게 말했다.
“이놈이 글쎄, 나으리더러 닥치라는군요. 하나도 겁 안 난대요. 쏘래요. 쏴버려요.”

 

 

 

­ *** 낮익은 얼굴

 

12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근무하다가 런던으로 돌아온 한 영국군 장교가 명사들이 많이 모인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파티에서 그전에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매력적인 여성과 마주친 그는 어디서 만났는지 도무지 생각인 안 나

“ 저, 아버님은 여전하신가요? ”하고 물었더니
그 여자가 “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하고 대답했다.
“저런, 참 안됐습니다.”하고 말한 장교는 그래도 어디서 만났는지 생각이 안 나
다시, “오라버니께서는 안녕하신가요?”하고 물었다.
“전 오빠는 없고 언니만 있는걸요.”아름다운 여인이 대답했다.
“참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그래 언니께서는 안녕하신가요?”
장교는 약간 당황하면서도
이젠 이 여자를 어디서 만났는지 알아낼 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다시 물었다.
그러자 숙녀가 대답했다.
“그럼요. 건강하셔요. 아직 왕위(王位)에 계시죠.”

 

 

 


 

 

­ *** 임기웅변

 

어느 지방 소도시에서 공연중인 연극에 주인공이 강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있었다.
출연자가 무대 뒤로 뛰어내리면 음향효과를 맡은 아가씨가 물통으로 첨벙 ! 하는 효과음을 내기로 되어 있었다.
어느 날 밤 공연에서 효과 담당이 연출자의 신호를 놓쳐, 주인공이 뛰어내렸는데 첨벙! 하는 소리 대신 쿵! 하는 소리가 났다.
순간 죽음 같은 정적이 무대를 감쌌다.
잠시 후에 주인공이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젠장, 강물이 꽁꽁 얼어붙어 버렸군!”

 

 


­ *** 팁

 

호화로운 나이트클럽의 문지기가 그에게 팁 한푼 안 주고 나온 인색한 신사를

택시까지 정중히 안내하고는 샹냥하게 말했다.
“ 저, 손님, 댁에 가시는 동안 혹시 지갑을 잃어버리더라도 여기서 지갑을 꺼내지 않았다는 것만은 확실히 기억해두십시오.”

 

 

 

 

 


­ *** 연료절약

 

“그 동안 자동차 때문에 골치를 썩이셨다면서요?”
어떤 남자가 이웃집 사람에게 물었다.
“ 에, 그랬지요. 연료를 30% 절약할 수 있다는 카뷰레터와 50%절약할 수 있다는 트랜스미션,

그리고 40% 절약할 수 있다는 스파크 플러그 한 세트를 새로 샀거든요.”
“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 한 60㎞쯤 달리다 보니 휘발유가 막 넘쳐흐르지 뭡니까?”

 

 


­ *** 소원

 

세 남자가 바다낚시를 갔다가 폭풍을 만나 배가 뒤집혔는데 셋이 다 헤엄을 쳐 무인도에 가 닿았다.
처음 며칠 동안은 그런대로 같이 지냈으나 1주일이 지나니까 농장을 경영하는
한 사람은 농장이 걱정되어 안절부절못하기 시작했다.
또 한 사나이는 뉴욕시에서 택시운전을 하던 사람인데 뉴욕시가 그리워서 죽을 지경이 되었다.
그러나 세 번째 사나이는 아주 낙천가로서 사람 하나 없는 고도에 와 있으니 아주 조용하고 평화로워 좋다며 싱글벙글하고 있었다.
하루는 농장을 경영하는 사람이 바닷가로 산보를 갔다가 아주 오래된 등잔을 하나 주웠다.
그 등잔을 깨끗이 손질하고 나니까 그 속에서 요정이 하나 튀어나왔다.
요정은 세 사람은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나를 감옥에서 해방시켜줘서 고맙소.
보답으로 각자 무슨 소원이든 하나씩만 들어주리다.”
농장 주인은 “나를 내 농장으로 돌려 보내 주시오”하고 말했다.
그러자 “쉬!” 소리가 나더니 그 사람이 사라져 버렸다.
다음엔 택시운전사가 “나를 뉴욕시로 돌려보내 주시오”하고 말하자 그 택시운전사도 “ 쉬! ” 하고 사라져 버렸다.
“다음은 댁의 차례인데 댁의 소원은 무엇이죠?”
요정이 묻자 마지막으로 남은 사나이가 대답했다.
“글쎄요. 그 두 친구들이 가버리니까 도무지 심심해서 못살겠소이다.
그 사람들이 다시 와줬으면 좋겠소.”

 

 

 

­ *** 고물차 탓

 

텍사스 목장주가 최신형 캐딜락을 타고 가다가 소들을 끌고 길을 건너는 버몬트 농부에게
길을 비켜주면서 말을 걸었다.
“가지신 땅이 얼마나 되지요?”
“저 시냇가 오리나무 서 있는 끝에서부터 저 풀밭 언덕 위에 있는 낙엽송까지가 몽땅 내 땅이라오!”
“음, 텍사스의 우리 집 목장으로 말하면, 내 픽업 차로 하루 종일 달려도 끝까지 갈 수가 없을 정도지요!”
“ 그럴거요. 나도 왕년에 그런 고물차 때문에 속 좀 썩었지요.”

 

 

 


 

출처 : ironcow6200
글쓴이 : ironcow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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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사진 # 59 - 열대 섬들 (Tropical isl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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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리
글쓴이 : 실비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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